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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인간이 밤을 지배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 한 후에 인간이 밤을 지배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지배해서 빛 공해로 지구가 앓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밤을 낮처럼 보내고 있습니다. 전기와 전구가 없던 시절에는 호롱불을 키고 책을 읽거나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것도 아깝다면서 해지면 밥 먹고 그냥 잤죠. 은 LED 전구로 전기도 아끼면서 더 환한 빛 아래서 생활하는 가정과 나라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개발국가들은 여전히 해가 지면 밤에 어두운 곳에서 지내야 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이런 저개발국가를 위한 저렴한 태양광을 이용한 렌던 d.light A1이 발명되었습니다 d.light A1는 손바닥 크기의 태양 전지 패널로 전기를 생산하고 그 생산된 전기를 LED..
언제까지나 화석 연료나 원자력 에너지에 전기를 의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쉽게 전기를 생산하는 가정용 제품도 많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용 제품은 거의 없죠 나온 제품이라고 해도 태양광 발전을 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좀 문제가 많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밤이나 흐리거나 비오면 에너지 생산을 못하거나 아주 낮은 효율이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백팩에 태양광 패널을 달면 안 되냐고 했더니 계속 햇빛이 드는 곳에 둬야지 그늘을 자주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그런데 아래 소개할 운동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앰피(Ampy)는 발목이나 팔뚝 또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걷거나 뛰..
말로만 신재생 에너지를 외치지 한국 정부는 원자력에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원자력이 녹색 에너지라고 정부에서 주장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정부입니다.독일이나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원전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덜란드의 TNO라는 연구소에서 아주 놀라운 신재생 에너지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생산 방식은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이 태양광 발전을 놀라운 장소에서 합니다. 그 놀라운 장소는 바로 도로입니다. 태양광이 가장 인기 있는 신재생 에너지이지만 단점도 참 많습니다. 해가 뜨지 않는 비오는 날이나 흐린 날은 일조량이 적어서 태양광 발전을 많이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설치 장소도 건물 지붕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만 설치해야 하는 장소의..
대관령 삼양목장에 가면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수십 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소음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생각보다 소음은 크지 않았습니다. 아마 바람이 어마무지하게 불면 소음이 커지나 봅니다. 그 풍력발전기를 보면서 저런 것을 국산화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조사를 보니 노르웨이나 미국 제품이더군요. 총 53개가 설치 되어 있는데 대당 가격이 32억 원입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53개의 풍력발전기가 생산하는 전기가 강릉 시민의 60%인 5만 가구에 공급하는 전기량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신재생 에너지가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그 자체가 코메디입니다. 녹색 성장을 외치면서 4대강을 호수로 만들어서 녹조라떼를 생산하게 했습니다. 그 4대강 전도사인..
작년 여름에는 비가 무척 많이 내려서 안 좋았던 점은 DSLR 속에 습기가 차서 펜타 미러에 곰팡이가 슬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지만 모기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는 고인 물에서 자라는데 비가 너무 와서 고인 물이 항상 찰랑 거려서인지 장구벌레가 자라기에는 우기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가뭄이 심해도 모기가 적죠. 그래서 모기를 줄이려면 모기를 죽이기 보다는 이 장구벌레를 박멸해야 합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이 좋다가도 이 모기 때문에 짜증이 확 납니다. 모기가 가져다 오는 병도 많죠. 한국은 뇌염모기가 무시무시하지만 말라리아도 있고 브라질 같은 경우는 댕기열을 모기가 퍼트린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는 모기로 인한 사망이 많아서 구호물품에 모기장이 있을 정도입니다.전 수 많은 생명체 ..
미래의 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등의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방식이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태양광은 풍력 발전과 달리 소음 문제도 없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효율이 높지 않다는 것이 흠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태양광 발전 소자를 개발하고 있지만 효율 개선이 팍 크게 늘지 않네요. 태양광이 일상화 되려면 스마트폰을 창가나 햇빛에 노출하고 약 2시간 후에 완충 되는 시대가 오는 시대가 오면 태양광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날은 바로 오긴 힘들어요.그래서 다양한 보조 도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구로 태양광을 모으는 Rawlemon 태양광 발전기독일 건축가인 Andre Broessel은 거대한 크리스탈 구로 달린 태양광 포집 발전기 Rawlemon을 2012..
한화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한다면서 태양광 에너지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태양광에너지 사업은 중국이 기술력도 좋고 자본력도 좋아서 태양광 사업을 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한화는 적자를 보더라도 계속 끌고갈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수익을 낼려면 기름값이 지금 보다는 더 많이 올라야 수익성이 좋아질것입니다. 아니면 태양광 에너지의 에너지 효율을 더 끌어 올리지 못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태양광을 즐길 수 있는 소자개발을 하지 못하면 미래가 그렇게 밝지는 않습니다.차라리 전 그런 태양광도 해야겠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재생에너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압전소자를 이용해서 사람이 발로 밟거나 물리적인 힘을 가하면 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연구개발하면 어떨까요? 영국의 Laurence K..
E-PAPER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아마존 킨들'은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번 충전하면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광이라면 이 보다는 짧겠죠 E-PAPER는 빛이 없는 야간에 볼 수 없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눈의 피로가 없는 디스플레이라서 장시간 독서가 가능합니다. 또한 배터리도 오래 사용할 수 있죠. 그러나 무한정 오래 볼 수 없고 가끔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쏠라포커스 사는 이런 충전 마져도 태양광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태양광 충전 케이스인 솔라킨들 커버를 선보였습니다. 이 솔라킨들 커버는 커버 역활을 하면서 동시에 해변가나 여행지에서 따스한 햇살을 바로 바로 전기로 만들어서 아마존 킨들을 충전합니다. 또한 LED램프가 있어서 야간에도 독서를 할 수 있게 지원해 줍니다. 한..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개발한 후 가장 쇼킹한 비행일지는 1927년 5월20에서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파리까지 대서양 무착륙 대륙횡단한 린드버그의 대륙간 비행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인정을 받았던 이 사건이후 빠르게 비행기는 선박을 대체하는 대륙간 이동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넘나들면 돈이 참 많이들죠. 그런데 가장 싼 가격에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비행체가 나왔습니다. 그 비행체란 태양광으로 동력을 만들고 가스로 부력을 넣은 태양광 비행선입니다. 토론토에 있는 기업 솔라쉽은 1천킬로미터를 날 수 있고 1000kg의 화물을 이동할 수 있는 태양광 비행선을 만들었습니다 비행선 착륙거리는 약 100미터 학교 운동장 넓이에도 착륙할 수 있고 동력은 오로지 태양광입니다..
요즘 이 광고 참 많이보죠. 미소 짓는 태양이 가득한 이 광고 참 따뜻한 느낌을 가진 광고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한화가 나옵니다 한화? 한국화약인 한화가 왜 태양을 담을까? 한화는 한국화약의 약자지만 화약만 다루는 회사는 아닙니다. 삼성,LG,현대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역, 건설,발전,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자산운영,백화점,리조트 그리고 프로야구단도 있는 거대한 그룹입니다. 그런데 왜 느닷없이 태양일까요? 한화그룹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전기발전을 선택하다 애플이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만들고 해저통신케이블 사업에 뛰어들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삼성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사업을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태양광 전기발전..
어제 불꽃축제 현장 옆에서는 한화가 태양광 사업을 알리는 마케팅을 했습니다. 한화는 솔라에너지, 한화 케미컬등의 자회사를 두워서 본격적으로 태양광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올 6월에 시작했다고 하니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삼성SDI도 삼성그룹도 미래의 먹거리중 하나를 태양광으로 삼았던데 국내 기업의 태양광 사업을 지켜봐야겠네요. 지금 태양광 사업의 절대 강자는 중국이죠. 평소에 태양광사업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지켜보고 질문도 하고 왔습니다. 태양광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친환경에너지이기도 하고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태양광이라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게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효율이 높지 않아서 대중화 되고 있지는 않지만 좀 더 기술 발전을 한다면 대중화가 그리 오리 걸리지는 않을 것..
태양광이 미래의 에너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효율성이 떨어져서 대중화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얼핏 EBS에서 봤는데 태양광 모듈의 성능도 메모리처럼 같은크기에 얼마나 많은 소자를 심냐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집적능력이 좋을수록 좋은 태양광 모듈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 분야에서 중국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미래의 먹고 살꺼리중 하나로 태양광을 선정했고 삼성SDI는 이 쪽에 엄청나게 투자중입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라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런 이유로 삼성SDI가 수익이 아주 안좋습니다. 몇년 후에는 LCD가 아닌 태양광 모듈회사로 변신할 수도 있겠네요 Eton사는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 회사에서 나온 Mobius는 아이폰에 부착해서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기입..
술자리에서 삼성전자를 많이 비판하고 이 블로그에서도 삼성전자를 많이 비판합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빠냐는 소리를 듣죠. 왜 삼성전자를 공격하면 애플빠라고 할까요? 이건 필시 한국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세력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물론 저도 이분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죠) 분들이 저를 보는 시선일것 입니다. 아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가장 실망스러운 대답은 둘다 좋아입니다. 이와 반대적인 예로 제가 한국정부를 비판하면 북한 김정일을 좋아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고백하자면 전 한국정부도 싫지만 북한정부나 김정일을 아주 싫어합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삼성전자를 제가 비판하는 것은 삼성전자 제품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몇몇 저질적인 삼성전자 제품은 비판을..
원자력 사고가 나자 사람들은 다시 신재생 에너지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 에너지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태양광은 모르겠으나 풍력은 대왕오징어도 죽게 할 정도로 소음이 크죠. 사진으로 보면 멋진 풍광이지만 바닷가 주민들은 소음이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태양광은 무공해 같은데 생산단가가 비싸고 설치등이 까다롭고 효율성이 떨어져서 관심만 가질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는 압니다. 그럼에도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와 점점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MIT 공대의 건축학도들이 만든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입니다. 이름은 SOFT Rocker입니다. 야외에 설치해서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가구입니다. 35와트의 전기를 발전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이 상단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 전기는 usb포트로 연결..
디지털 노마족이 늘어나면서 휴대기기를 두 개 이상씩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 휴대기기가 증가하면서 충전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통화중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달면 참 난감하죠. 또한 MP3패터리가 다 달아도 짜증이 납니다. 집에 와서 충전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전기라는 에너지는 참 편리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는 범용성도 좋고요. 사람들은 인터넷이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기의 발명 만큼 거대한 발명도 없습니다. 모든 기기들이 전기를 빨아 먹는데 아직까지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은 되지 않고 천상 전력회사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뭐 태양광 에너지가 어느정도 전기의 민주화를 이룰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이동용 태양광 발전기들이..
오늘 하루종일 좀 짜증이 나네요. 비 오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날씨는 잘 받쳐주었는데 노트북에 한줄이 쭉 갔습니다. ㅠ.ㅠ 바깥에 비가 오는것을 좋아하지 스크린이나 LCD에 비오는 것은 질색입니다. 노트북에 내린 파란 한줄기 줄은 마음을 참 심란하게 합니다. 재미있게도 노트북 스크린을 앞으로 좀 당겨주면 줄이 사라집니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탭IC가 고장난것이라고 하네요 LCD 평균수명이 3년인데 이 노트북 3년이 약간 넘었는데 알아서 고장나주는 센스하고는. 그러고 보면 LCD TV도 수명이 3년정도라고 하는데 비싸게 돈 주고 사서 1년후에 고장나서 수리 맡기면 엄청난 부품비에 화들짝 놀라겠더라구요. 노트북의 비가 내리는 현상도 A/S센터에 물어보면 패널 교체비로 2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부품비가 10..
한번의 주유도 없이 태양에너지만으로 전세계를 일주할 수 있는 비행기가 나올수 있을까요? 지금 2012년 세계일주를 목표로 하는 솔라 임펄스라는 태양광 비행기가 지금 한창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스위스의 한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솔라임펄스가 87분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이 솔라 임펄스는 날개길이가 60미터로 보잉747의 크기만큼 큽니다. 고도 1.6km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40마력의 엔진으로 평균속도 70km로 날수 있습니다. 무천 느리게 나는 편이죠. 이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닌 지구력이 중요한 비행기이기 때문에 속도는 별 상관이 없죠. 하루종일 하늘에 떠 있을 수 있게 낮에 태양광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해서 비행기에 달린 태양전지에 에너지를 축적했다..
녹색성장 녹색성장을 전세계가 외치고 있죠. 공교롭게도 리먼 사태로 파생된 세계 금융위기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제2의 경제공항이 올까봐 부들부들 떨떼 30년대의 공항의 선험에서 얻은 지혜로 공격적으로 전세계 선진국들이 막대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그리고 후세들의 돈을 끌어다 쓰는 재정의 쌀가마니를 마구 풉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그리고 한국은 엄청난 재정적자를 감안하면서 재정을 풀었죠. 요즘 공공근로나 공공기관 인턴들의 월급 다 무슨돈이겠어요. 다 국민세금입니다. 언젠가 갚아야 되고 갚지 못하면 우리들의 아이들이 갚아야 할 돈입니다. 다만 한국이 노무현 정권때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하지 않아서 재정건전성이 일본과 미국 유럽 주요국가보다 낮아서 다행이었지 노무현 정권때 김대중 노태우 전두환 때 처럼 인위적인 경..
마치 한마리의 잘 빠진 물고기 같은 콘셉트카가 화제이네요. 디자이너 Anne Forschner씨가 만든 이 콘셉트카는 자동차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 비늘과 같은 자동차 입니다. 이 비늘같은 표피는 하나하나가 태양광을 흡수하여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태양광 판넬입니다. 마치 동물들이 상대를 위협할때 털을 세우는듯한 모습이기도 한데요. 태양을 따라서 판넬들이 움직이는 해바라기처럼 움직이는 판넬이 아닐까 예상이 됩니다. 실용성은 크게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디자인은 획기적이네요.
조금은 황당스럽지만 그러나 놀라운 소식이 하나 날아왔네요 미교통국이 아이다호 인근 도로에 아스팔트가 아닌 태양광패널을 도로에 깐다고 합니다. 약 10만달러의 예산으로 의 프로토타입의 패널을 만들어서 솔라 로드 패널을 만들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태양광패널은 도로나 주차장에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12x12인치 크기의 패널에서 하루 약 7.6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여 인근지역 집에게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패널안에 LED램프도 박아 넣어서 중앙선및 도로 표시등도 넣을 예정입니다. 패널 하나당 7천달러 인데 입니다. 이 태양광판넬을 만드는 회사는 미국 도로 전부를 태양광판넬로 만들려면 약 5십억판넬이 필요하다고 야무지게 말을 했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먼저 자동차가 고속으로..
한때 원유가격이 200달러까지 근접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받았는데 석유가격이 오른 이유는 국제투기자본의 농간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중국과 인도가 석유을 빨아먹는 속도가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금융위기로 산업생산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원유가격도 떨어졌죠. 금융위기가 가져온 몇 안되는 희소식중 하나입니다. 원유가격이 200달러에 갈때 여러나라들은 대체에너지개발을 해야한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더니 요즘은 좀 뜸해졌습니다. 그러나 석유는 매장량이 정해져 있는 소비재입니다. 언제까지 자손대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인류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수 있고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것은 바로 석유덕분입니다. 기계가 석유를 먹고 인간대신에 일하다 보니 여유가 ..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큰 배낭을 메고 이산 저 산을 다닙니다. 산을 타다가 날이 저물면 산에서 캠핑을 하게 되는데 산은 밤이 일찍 찾아옵니다. 그리고 긴긴밤 심심하죠. 그럴때 책하나 꺼내서 읽으면 좋으련만 랜턴배터리 아까워서 키지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모자만 쓰면 지도나 책을 읽을수 있다면 어떨까요? 위 제품은 태양광충전을 이용한 모자모양의 랜턴입니다. 모라 창끝에 두개의 작은 LED램프가 있어 낮동안에 태양광으로 충전한 배터리를 사용하여 빛을 쏴줍니다. 한 8시간 태양광을 쏘여주면 완충되는데요. 캠핑가서 자기전에 책 읽고 자기 딱 좋을듯 하네요. 또한 지도를 피거나 산속에서 회의를 할때도 좋을듯 하네요. 가격은 50달러입니다. 트레킹족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일듯 합니다 출처 http://ww..
PiSAT Solar의 K-Light LED랜턴은 오랜 지속시간이 장점입니다. 캠핑을 자주하는 분들은 짧은 랜턴 지속시간에 짜증을 내셨을텐데 많을텐데 이 태양광랜턴은 건전지값 안들이고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LED조명이 대세던데요. 사용전력량도 작도 전력량에 비해 밝은 빛을 내더군요. 야간에도 촬영할수 있는 CCTV에 보면 렌즈주변에 LED램프가 달려 있더군요 이 K-Light LED랜턴은 8개 LED를 사용할수도 있고 16개 LED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8개 LED를 사용하면 되고 강한빛을 원하다면 16LED모드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8개 LED모드의 충전시간은 1시간 16개 LED모드의 충전시간은 2시간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8개 LED모드는 최대 20시간 사용이..
앞으로 4년 내내 녹색성장이라는 스펨성 소리를 들어야 할듯 합니다. 한국정부의 이 녹색성장 정책을 들여다 보면 대운하건설이 녹색성장인지 경인운화가 녹색성장인지 갸우뚱 할때가 많습니다. 정작 태양광 사업의 보조금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투자한다고 하고 갈팡질팡입니다. 녹색성장은 식물이 하는게 녹색성장이지 공장을 녹색으로 칠해놓고 녹색성장이라고 하는 모습은 아닐것입니다. 한국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산화탄소 내뿜는 공장 외벽을 녹색으로 칠해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은 빛좋은 개살구 같은 이 녹색성장과 다르게 조용히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하는 도시가 하나 있네요. 플로리다의 한 야심찬 개발가와 플로리다 전력회사가 공돋투자해서 플로리다의 한 부분을 태양광도시로 만드는 계획을 발..
요즘 신에너지에 대한 글을 자주 올리네요. 그래도 제가 관심가지는 분야라서 자꾸 소개하게 되네요. 탈석유화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하네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풍력발전기는 해안가나 높은 산등성이등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태양광보다 풍력발전이 더 많은 전기를 효율적으로 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움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관광객이야 멋진 그림으로 보이지만 마을주민들은 윙윙 돌아가는 소리에 짜증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풍력발전기를 해안가가 아닌 아예 저 멀리 바다로 내보내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공해상에 보내는 것이 아닌 연근해에 설치하는 것이죠. 거기에 파도의 출렁거림을 이용한 파력발전도 같이 생산한다면 더 ..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대체에너지가 전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습니다. 동양의 어떤 나라는 녹색성장을 주장하면서 대체에너지를 강조했는데요. 녹색이 바로 원자력발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나라는 태양광발전을 주요한 대체에너지로 보고 고효율을 향해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살이 된 꼬마가 신개념의 태양광발전을 발명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비버튼에 사는 12살 윌리암 위안이라는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중국계 학생같네요 위안은 기계공학,생물학, 프로그래밍등에 능숙한학생입니다. 그가 발명한 새로운 태양광발전이라는것은 기존의 태양광발전이 가시광선을 만을 이용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위안군이 만든시스템은 자외선도 흡수하여 에너지로 변환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더구나 전기로 변환하는 효율을 2배로 글어올린 카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