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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대서양을 건너는 가장 싼 방법은 태양광 비행선

by 썬도그 201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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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개발한 후 가장 쇼킹한 비행일지는 1927년 5월20에서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파리까지 대서양 무착륙 대륙횡단한  린드버그의 대륙간 비행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인정을 받았던 이 사건이후 빠르게 비행기는 선박을 대체하는 대륙간 이동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넘나들면 돈이 참 많이들죠. 그런데 가장 싼 가격에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비행체가 나왔습니다. 그 비행체란 태양광으로 동력을 만들고  가스로 부력을 넣은 태양광 비행선입니다. 

토론토에 있는 기업 솔라쉽은 1천킬로미터를 날 수 있고 1000kg의 화물을 이동할 수 있는 태양광 비행선을 만들었습니다
비행선 착륙거리는 약 100미터 학교 운동장 넓이에도 착륙할 수 있고 동력은 오로지 태양광입니다.


 
태양광 발전 모듈을 붙이고  리튬이온으로 그 전기를 저장하고 나는 이 비행체가 콘셉단계를 넘어 실전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태양광 발전 모듈을 등에 붙이지 않고 있지만  태양광만으로 나는 모습을 곧 볼수 있겠죠




 

그런데 비가 오면 어쩌나요? 구름위로 올라가면 되긴 하지만 그 정도 까지 올라갈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천상 비가 오면 좀 힘들겠네요.  대단한 도전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출처 
http://www.thestar.com/business/article/1069861--hamilton-toronto-start-up-designs-solar-powered-hybrid-aircraft#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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