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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스트랩7

의외로 잘 모르는 DSLR 카메라 제대로 잡는 법 DLSR이나 DSLR의 OVF(광학 뷰파인더)처럼 EVF(전자식 뷰파인더)가 있는 미러리스를 들고 촬영하는 분들을 보면 제대로 잡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알고서도 그렇게 잡는다면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 잡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분이라면 지금이라도 카메라 잡는 법을 제대로 배우셨으면 합니다. 위 사진처럼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잡는 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단체 출사를 하러 온 분들 중에 위 사진처럼 렌즈 경통을 손바닥이 아래로 감싸는 것이 아닌 렌즈 경통 옆구리를 잡고서 줌링을 돌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부러 이게 편해서 이렇게 렌즈 경통을 옆으로 잡고 돌리는 분들은 지금처럼 촬영하셔도 좋지만 카메라 잡는 법을 몰라서 그냥 이렇게 잡는 분이라면 지금이라도 자세를 바꾸실 .. 2019. 8. 14.
카메라를 사면 카메라 스트랩부터 바꿔라 카메라를 구매하면 이리저리 출사를 떠나거나 가족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카메라가 주는 사진 찍는 즐거움에 푹 빠집니다. 그렇게 카메라에 푹 빠지다가 보면 좀 더 멋진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욕망도 점점 커지기 시작합니다. 그 더 좋은 사진에 대한 욕망은 렌즈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입문하게 됩니다. 제 경험상 새로운 카메라 바디를 사는 것보다 좀 불편해도 가격 대비 성능 좋은 단렌즈 하나 추가로 더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확실히 좋은 렌즈 추가로 구매하면 사진의 표현력이 확 증가하게 되고 사진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올랍니다. 그러나 렌즈의 효용성을 느끼다 보면 자꾸 더 좋은 렌즈를 탐내게 됩니다. 그러다 기둥 뿌리 하나씩 뿌러져 나가죠 카메라 광고 중 가장 뛰어나고 인상 깊은 광고는 카메라 제조사 광고가 아닌 .. 2015. 7. 16.
속사 촬영에 좋은 카메라 스트랩 블랙래피드 RS-SPORT. DSLR스트랩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진 스타일은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풍경 사진을 좋아하고 어떤 분은 인물 사진을 좋아합니다. 저는 풍경 사진을 좋아했지만 점점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스타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우연성이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매력입니다.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인사동 같은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스냅 사진을 찍으려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카메라 사면 제공하는 카메라 스트랩(카메라 줄)은 어깨에 메면 잘 흘러 내리고 목에 걸면 걸어다닐 때 카메라가 덜렁거려서 불편합니다. 크로스로 메면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촬영을 한 후 카메라를 허리에 가도록 카메라 스트랩을 조정해 줘야 합니다.이게 참으로 불편합니다. 특히 속사 촬영을 해야 할.. 2014. 8. 18.
카메라 스트랩에 보호 커버 기능을 합친 Miggo(미고) 카메라 스트랩 사람들이 렌즈에 대한 투자는 많이 하지만 정작 카메라 촬영의 편의를 주는 카메라 줄(스트랩)에 대한 투자는 덜 합니다. 이는 저에 대한 지적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사면 주는 카메라 스트랩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카메라 스트랩 체험단을 하면서 좋은 카메라 스트랩은 카메라를 항상 메고 다니는 즐거움을 주더군요. 저는 옆구리 형태의 카메라 가방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한 장 찍고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시 꺼내서 한 장 찍고 다시 넣고 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이유는 카메라 보호 때문입니다. 카메라 가방에 넣었다가 뺐다고 하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카메라를 보호하는데는 카메라 가방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카메라 가방처럼 카메라 보호 기능을 하는 보호 커버 기능과 카메라 스트랩 기능이 합쳐진 독특한 제품이.. 2014. 8. 15.
심은식 사진작가의 강연에 감동받다 1편 야심한 밤입니다. 그런데 잠이 오질 않네요. 친구와 술자리에서 나눈 이야기 때문이에 약간은 달뜬 모습도 있네요. 술자리는 회식 같이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것 보다는 단둘이 혹은 딱 3명이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술자리가 즐거웠던 이유는 친구의 이야기 때문입니다. 지금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서울사진축제'가 11월 2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축제는 서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진전시회를 하기도 하지만 '시민인문학 강좌'도 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토일 사진술에 대한 테크닉 강의도 하고 사진인문학 강의와 유명사진작가들의 사진 프로젝트 보고 형태의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지난 11월 23일에 있었던 심은식 사진작가의 강의를 듣고 왔고 그 이야기를 상세하.. 2012. 11. 25.
삼각대 헤드 마운트를 이용한 이동할때 편한 DSLR 스트랩 사용법 카메라 가방이 한쪽 어깨로 매는 것과 배낭형 두개가 있습니다. 한쪽 어깨로 매는 전통적인 카메라 가방은 편하긴 한데 책이나 넷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것을 넣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옷과의 마찰이 심해서 옷이 헤지기도 하더군요 배낭형 가방은 많은 용량을 넣을 수 있고 삼각대도 달수 있는등 여러모로 쓸모가 좋으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결정적 장면을 발견 했을 때 빠르게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기 힘든 중차대한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스타일을 좋아 하기에 항상 움직이면서 뭔가 발견하면 찍고 사라지죠. 그런데 배낭형 가방은 이걸 못합니다. 이 때문에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서 스트랩을 목에 걸고 다닙니다. 번들렌즈는 그나마 목에 걸고 다니면서 다닐 수 있긴 한데 오래 걸으면 덜렁덜렁하는게 여.. 2012. 6. 20.
넥타이를 이용해서 만든 카메라 스트랩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비싼 카메라 들고 다니는 분들을 한창 부러워할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사진을 못 찍는 이유가 카메라 때문이라고 생각하던 사진 초보 시절의 풍경이죠. 지금은 비싸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내 수준에 맞는 내 표현력에 딱 맞는 DSLR보급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카메라 스트랩에 써진 캐논, 니콘이라는 선명한 글씨가 어찌나 부러웠던지요 요즘도 카메라 스트랩 보고 유심히 쳐다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든 DSLR보다 싸구려면 우쭐되고 비싸면 눈길 한번 더주면서 부러워하고 ㅋㅋㅋ 사진 책에서 저자가 그러더군요 남들이 내 카메라 보는게 귀찮으면 스트랩 바꾸라고요. 캐논 , 니콘 써진것 집에 놓고 다니고 싸구려 하나 사서 메고 다니라고요 그 카메라 스트랩을 직접 만들면 더 좋겠죠. 집에 못쓰는 .. 201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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