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비싼 카메라 들고 다니는 분들을 한창 부러워할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사진을 못 찍는 이유가 카메라 때문이라고 생각하던 사진 초보 시절의 풍경이죠. 지금은 비싸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내 수준에 맞는 내 표현력에 딱 맞는 DSLR보급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카메라 스트랩에 써진 캐논, 니콘이라는 선명한 글씨가 어찌나 부러웠던지요
요즘도 카메라 스트랩 보고 유심히 쳐다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든 DSLR보다 싸구려면 우쭐되고 비싸면 눈길 한번 더주면서 부러워하고 ㅋㅋㅋ
사진 책에서 저자가 그러더군요
남들이 내 카메라 보는게 귀찮으면 스트랩 바꾸라고요. 캐논 , 니콘 써진것 집에 놓고 다니고 싸구려 하나 사서 메고 다니라고요
그 카메라 스트랩을 직접 만들면 더 좋겠죠. 집에 못쓰는 넥타이를 이용한 자작 스트랩입니다
http://www.ecouterre.com/recycle-a-necktie-into-a-camera-strap-diy-tutorial/necktie-camera-strap-1/?extend=1
에 올라온 넥타이 스트랩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군전역후 한번도 바느질 한적이 없는데 한번 해볼까 고민이 되네요. 남들 시선 안받을려고 스트랩 바꾼다는게 이렇게 특이한 스트랩이 되면 더 쳐다보는 것은 아닐까요?
군전역후 한번도 바느질 한적이 없는데 한번 해볼까 고민이 되네요. 남들 시선 안받을려고 스트랩 바꾼다는게 이렇게 특이한 스트랩이 되면 더 쳐다보는 것은 아닐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