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패드98

애플의 하청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문제하나 내볼까요? 애플은 공장을 가지고 있다 ? 없다? 정답은 없다입니다. 애플은 공장이 없습니다. 다만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공장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뜯어보면 애플제품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기존의 부품들을 이용했고 애플이 한것이라곤 그 부품을 조합해서 설계하고 거기애 애플 아이폰 O/S를 넣으것 뿐입니다. 그럼 뭐가 남냐구요? 얼마나 많이 남겨 먹는데요. 특히 애플 앱스토어 수익은 앉아서 돈 버는 것이죠. 애플 제품 결코 싸지 않습니다. 설명서도 부실하기 그지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설명서가 부실해도 사람들 설명서 읽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페이스들이 직관적입니다. 생각대로 애플! 이 따로 없죠. 애플은 창조적인 기.. 2010. 4. 5.
아이패드를 아케이드 게임기로 만들어 주는 캐비넷 등장 아이패드의 출현으로 긴장하는 업체가 여럿 있습니다. 먼저 이북리더기 제조업체가 긴장타고 있고 게임기 업체가 긴장을 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이북리더기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게임기로도 훌륭합니다. 속속 게임 어플들이 소개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이패드를 아케이드 게임 즉 문방구 앞 앉은뱅이 오락기로 만들어주는 캐비넷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위와 같이 아이패드를 꽂기만 하면 게임기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플을 다운 받아야겠죠 추억의 옛 게임들이 보이네요. 가격은 150달러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캐비넷은 만우절 기념 포스트였습니다 http://www.thinkgeek.com/stuff/41/iCade.shtml?icpg=Carousel_iCade_1 해외 유명블로그가 만우절을 기념해서 애교어린 포.. 2010. 4. 2.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아이패드 중국산 짝퉁등장 예상은 했습니다. 아이패드의 짝퉁이 중국에서 나올지를요. 그러나 정말 나왔네요. 제조업체와 정확한 스펙이 밝혀지지 않는 중국산 아이패드 짝퉁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네요 이 제품의 스펙은 애플의 1GHz A4프로세서 대신 600MHz의 ARM CPU가 탑재되어 있다는것이 다르고 더 다른것은 애플 아이폰O/S가 아닌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생긴것만 봐서는 똑같네요 더 놀라운것은 가격이 150달러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활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나 신뢰도가 좋다면 살만 하겠는데요. 참 대단합니다. 중국은 출처 http://www.shanzai.com/index.php/bandit-gadgets/32-tablets/851-first-glimpse-of-a-re.. 2010. 3. 31.
잘못된 네이밍센스 아이패드를 비꼬다 2002년 개봉작 품행제로는 80년대 정서를 담뿍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속에서 중필(류승범)과 민희(임은경)는 청계천에 가서 백판(해적판)을 구합니다. 그때 민희가 어~ 왬의 프리덤도 있네~~ 라고 하니까 옆에 있던 중필이가 얼굴이 좀 뻘개 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80년대에 태어난 20대들은 잘 모릅니다. 이 영화에는 후반부에 도서실 앞에서 민희가 중필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하고 바나나를 선물하죠. 그 모습도 80년대생들은 잘 모르죠. 왜 바나나를 주나? 혹시 남자의 성기를 상징하는 알레고리인가? 별 추측을 다 합니다. 하지만 그 80년대를 살아본 사람은 알죠. 80년대에 바나나는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바나나는 아무나 먹는 과일이 아니였죠 지금이야 널린게 바나나요 가장 값산 과일중 하나.. 2010. 3. 15.
아이폰 OS 4.0에 드디어 멀티태스킹 지원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는 모두 똑같은 O/S를 사용합니다. 아 아이폰 O/S는 멀티태스킹이 지원이 안됩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좋은 기사가 나오면 복사를 한후 인터넷창을 끈후 지메일 애플을 실행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오로지 한가지 작업만 할 수 있죠. 딱 하나가 예외이긴 합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다른 어플를 실행 할 수는 있습니다. 이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는 모습은 많은 사용자들의 불만이었고 아이패드같은 태블렛에서까지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자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그런데 올 여름에 공개될 아이폰 O/S 4.0에서는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지원될듯 합니다. 지금도 아이폰을 탈옥시키면 되긴 합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애플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앞으로는 지원이 될듯 하네요 이제는 신문을 읽으면.. 2010. 3. 12.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 MS사의 쿠리어 올 3.4분기에 등장예정 올해 초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했죠. 특히 한국에서는 그 관심이 더 한 느낌인데요. 다름아닌 아이폰의 대성공 때문에 언론의 관심이 참 많았죠. 그러나 아이패드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아이패드가 나오자 삼성도 비슷한 태블릿PC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구글도 태블렛PC제품을 내놓을듯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쿠리어를 올 3.4분기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IT블로그인 Engadget 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쿠리어에 대한 포스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쿠리어는 기본적으로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이 접히는 시스템입니다. 마치 5X7싸이즈 사진액자 같아 보이기도.. 2010. 3. 6.
아마존 킨들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해 구부러지는 칼라 디스플레이로 무장하나? 애플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오고 사람들은 이 물건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과연 어떤 업체들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업체로 아마존이고 아마존 킨들 같은 이북리더기들이 타격을 받을 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어제 다음뷰 베스트 글에 보니 삼성 이북리더기와 애플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글도 올라왔는데요. 그 만큼 아이패드가 이북리더기로써의 큰 활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 이북리더기와 애플 아이패드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북 전용 단말기고 하나는 태블렛 PC 즉 PC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딸기가 든 쥬스하고 딸기맛 쥬스를 먹어보고 비교평가 한다고 할까요? 또한 이북리더기들이 채용하고 있는 E-INK는 눈부심이 적어서 장.. 2010. 2. 5.
아이폰의 뻥튀기라는 아이패드에 관한 유머 아이패드는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노인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질도 잘 못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두손가락으로 확대 축소 그리고 터치를 알려주면 신문정도는 쇼파에서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기대를 많이 헀던 사람들에게는 큰 실망이었죠. 아이패드에 관한 유머들이 쏟아지네요 저는 이거 뭔 유머인가 했어요. 아이폰 + 버섯 = 아이패드? 뭥니 했는데 이거 슈퍼마리오네요. ㅎㅎ 슈퍼마리오에서 버섯먹으면 커지잖아요. 유머의 핵심은 그거네요. 아이폰을 롤러로 밀어서 크게한 제품 ㅠ.ㅠ 2010. 2. 2.
아이폰을 간단하게 아이패드로 만들어주는 아이헤드 아이폰을 가진 분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들렸습니다. 아이폰을 아이헤드만 꽂아주면 바로 아이패드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입니다. 바로 이렇게 돋보기 기능이 있는 아이헤드를 꽂아주면 아이패드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보고 너무 웃었네요 Sevens Heaven 이라는 곳에 올라온 일러스트예요. 유머감각이 참 대단하네요 솔직히 아이패드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이라는 비아냥이 많은데 이런 비아냥은 전세계적으로 통하나 봅니다. 아이폰 가진분들 큰 돋보기 구입해서 보시면 아이패드가 될듯 합니다. 또 하나의 비아냥도 있네요.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듣고 국내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여성용 생리대가 아니냐는 비아냥도 들었죠. 그런 비아냥과 비꼼을 유머로 만든 시트콤도 벌써 나왔네요 2010. 1. 31.
MSI Tegra칩 탑재한 10인치 태블릿PC 2010년 하반기 출시예정 어제 애플 주가가 또 많이 떨어졌습니다. 폭락은 아니지만 대형주가 -3.63%까지 떨어졌다는 것은 그냥 넘어가기 힘든 모습입니다. 더구나 신제품 발표를 하고 나서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은 시장관계자들이 신제품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것이라고 말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혹평을 들어보면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 이상은 아니라고 폄하했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죠. 아이폰의 O/S 그대로 사용하고 인터페이스도 거의 똑같구요 오히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보다 못한 모습입니다. 또한 아이폰은 휴대성이라도 있지 아이패드는 주머니속에 들어갈려면 4조각으로 부셔야 합니다. 천상 가방속에 넣고 다녀야 하는데 그럴려면 넷북을 넣고 다니는게 낫다는 .. 2010. 1. 30.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싸늘. 주가 하락 어제 아이패드 나와서 국내 IT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과도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한 회사의 제품출시로 이렇게 국내 언론이 호들갑 떤것은 MS사의 윈도우 95이후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호들갑은 분명 최근 예상치를 상회하는 아이폰의 대박열풍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국내 언론들은 아이패드를 대박상품으로 지목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접근했고 해외 대형블로거의 지적사항을 그냥 받아적는 수준으로 단점을 말했습니다. 어제 한참을 아이패드를 가지고 출근부터 퇴근까지 휴일날 혹은 쇼파에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노는 시뮬레이션을 돌려 봤습니다. 아이폰의 뻥튀기버젼이라고 할수 있는 아이패드 먼저 인터넷을 하는 상황을 그려봤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플래시 미지.. 2010. 1. 29.
애플 아이패드에 아쉬운점 5가지 뉴스와 언론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칭찬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을 토로하는 블로거들과 언론도 있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하루가 될듯 합니다. 오늘 천천히 스펙과 실물을 보면서 아쉬운점들이 눈에 좀 보이더군요. 기대가 너무 컸었나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줄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과한 기대로 인한 실망감도 나오네요. 이번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아쉬운점을 적어 볼께요 1. 플래시 미지원 이 부분은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쓰는 맥북유저나 맥유저들에게는 큰 이슈는 아닙니다. 하지만 같은 사파리 웹브라우저 그러나 모바일용 사파리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으로 플래시로 된 웹싸이트는 엑박이 뜨죠. 그런데 이 아이패드도 모바일용 사파리를 사용했는지 플래시가 지원되지.. 2010.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