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진은 권력이다

애플 아이패드에 아쉬운점 5가지 본문

IT/가젯/IT월드

애플 아이패드에 아쉬운점 5가지

썬도그 썬도그 2010. 1. 28. 14:13

뉴스와 언론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칭찬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을 토로하는  블로거들과 언론도 있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하루가 될듯 합니다. 오늘 천천히 스펙과 실물을 보면서 
아쉬운점들이 눈에 좀 보이더군요. 기대가 너무 컸었나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줄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과한 기대로 인한 실망감도 나오네요.  이번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아쉬운점을 적어 볼께요


1. 플래시 미지원

이 부분은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쓰는 맥북유저나 맥유저들에게는 큰 이슈는 아닙니다. 하지만 같은 사파리 웹브라우저 그러나 모바일용 사파리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으로 플래시로 된 웹싸이트는  엑박이 뜨죠.  그런데 이 아이패드도 모바일용 사파리를 사용했는지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은 있을것 입니다.  아니면 아이폰 O/S업데이트 되면서 해결 될 수도 있구요. 그러나 당장은 불편할것 입니다. 특히 한국같이 플래시 의존도가 높은  웹환경에서는  큰 리스크입니다.
예슬아빠님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 플래시 미지원부분은 보안때문이라고 하네요. 플래쉬 관련 치약점이 많이 나오고 그걸 통한 해킹도 많고 해서 아예 삭제한듯 한데 예슬아빠님 말씀대로 한국이 너무 플래시로 떡칠한 웹싸이트가 많아요.  겉멋든 사회라고 하나요?
너무 내용에는 충실하지 않고 꽃단장만 열심히 하는 외모지상주의사회라서 그런듯 합니다. 뭐 저는 이렇게 비판하고 싶지만 
현실상 플래시로 된 메뉴가 안보이는  웹싸이트가 많은 한국의 현실에는 분명 장점보다는 단점이라고 보여집니다. 

2. 멀티태스킹

이런 소리도 있어요.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이라구요. 그 만큼 아이폰, 아이팟터치와 비슷합니다.
아이폰 O/S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아이팟터치 쓰면서 불편했던것은  음악을 들으면서 
다른 어플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웹서핑도 가능하구요. 그러나 진정한 멀티태스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음악 + 웹서핑 , 음악 + 어플 의 조합만 가능합니다.  


3. 손필기 미인식

태블릿PC하면  슈트를 입은  회사원이  한팔에 끼고서  스타일러쉬팬으로 필기하듯 글을 입력하면 바로바로 텍스트로 변환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는 명색이  태블릿으로 나왔으면서 손필기 인식이 안됩니다. 오로지  액정에 떠 있는 가상키보드를 두들겨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4. 카메라.

아이패드는 9.7인치로 상당히 큰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크기라도 넷북의 화면크기와 또 다릅니다. 일단 키보드가 없어서 시원스럽습니다. 또한 거대한 PMP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재생 .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는  앨범기능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원스러운 큰 화면은  이 제품을 들고 다니는 것 하나만으로도 뽀대가 납니다. 그런데 이 큰화면을 이용해서 화상채팅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채팅하는 모습. 혹은 음성채팅을 하면 더 좋겠죠. 그러나  이 아이패드에는 웹캠이 없습니다.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5. 아이폰 OS 3.2만 사용가능

5번 항목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미려한 아이폰 OS 3.2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아이폰 OS 참 잘 만들었죠. 그러나  멀티태스킹도 안되고  플래시 지원도 안합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불편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 OS말고  다른 OS 즉 리눅스나  윈도우 OS 설치가 가능하다면  사용자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입니다.
분명 모바일 환경에서 간단하게 메일 열어보고  인터넷 서핑하고 게임을 하는 아이폰에서의 아이폰OS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모바일용이라고 할수도 있고  집에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크기가 좀 애매합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크고  그렇다고  노트북가방에 넣고 다닐정도로 크진 않고 좀 어중간한 포지션인데요.  분명 간단한 웹서핑이 아닌 도서실에서 하루종일 아이패드로  문서작성하고 웹서핑하고  인터넷 강의듣는 즉 넷북처럼 사용할 사용자들 많을것 입니다.  그런 헤비유저들에겐 아이폰OS가 과연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상키보드를 하루종이 두들기는것도  손가락 아플테고  문서작성하는 MS오피스도 사용할 수없구요.

어떻게 활용하게 될지는  나중에  보면 알겠죠. 그러나 몇몇가지의 눈에 띄는  아쉬움들이 보입니다.
11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