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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258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하는 냄새 제조기 Scentee(센티)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나 가전 회사들이 시각적인 즐거움만 신경 쓰고 있는데 시각에 대한 경쟁은 너무나 치열한데 반해서 이 냄새라는 후각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냄새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냄새 제조 기술이 IT기술로는 힘든가요?아래에 소개하는 제품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Scentee(센티)는 일본 제조회사인 chat perf에서 제고한 냄새 제조기 입니다. 스마트폰 애드온 제품으로 이어폰 단자에 꽂으면 됩니다. 앱을 설치하고 맡고 싶은 냄새를 터치하면 냄새가 확 퍼집니다. 냄새가 참으로 다양 합니다. 코코넛, 쟈스민, 애플, 콘 시럽, 장미, 민트, 커리, 딸기, 커피, 라벤다, 고기 등 다양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예제 영상인데 보고나니 왠.. 2013. 10. 11.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조립할 수 있는 휴대폰 Phonebloks 실현하기 힘들지만 가능만 하다면 이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가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기성품이 아닌 내가 직접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조립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마디로 맞춤 생산이죠. 가격만 올리고 크게 필요하지 않는 기능은 제거하고 내가 자주 쓰는 성능만 집중 업그레이드 시키면 참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만 키운 카메라 특화폰이라든지 음악을 자주 듣는 분들은 고급 오디오 칩이 들어간 스마트폰이라든지 개성에 맞게 필요한 기능은 넣고 필요 없는 기능은 빼면 좋겠지만 현재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만들어 놓은 제품을 고르는 수준이라서 이런 상상은 상상으로만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런 상상을 현실화 시키는 모습이 있네요 사용자 정의 스마트폰 Phonebloks 해마다 폐기되는 .. 2013. 9. 16.
갤럭시 기어, 디자인 꽝, 가격 꽝, 효용성 꽝 3꽝 제품 삼성은 아주 자존심이 강한 회사입니다. 자존심이 없는 카피캣 회사라고 세상 사람들이 조롱을 하자 이에 분기탱천해서 과감한 행동을 합니다. 사실, 삼성의 특기이자 전략은 '빠른 추격자'전략입니다. 소니도 그런식으로 따 돌렸고 애플의 아이폰의 가장 강력한 상대인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도 그렇게 빠른 추격을 했고 이는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아주 잘 드러낸 모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의 정체성이란 기존의 제품을 잘 연구해서 보다 싸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내놓는 것이죠. 물론,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참으로 많은 욕을 먹고 있고 비판을 받지만 이것도 하나의 재주라고 인정하면 삼성전자의 이런 전략은 아주 나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기존의 것을 좀 더 좋게 만드는 것도 아무나 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남의 것이나 배낀다.. 2013. 9. 5.
스마트 와치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스마트 와치의 문제점 오늘 아침 저를 웃게 하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오늘 포털 뉴스에 보니 갤럭시 기어라는 삼성의 스마트 와치 사진이라면서 이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헉 소리 날 정도로 조악한 디자인인데 발로 디자인해서 그런지 전자 발찌와 참으로 비슷합니다. 뭐 시제품 혹은 테스트 상태의 디자인이다 뭐다 말들이 많네요. 에이! 그래도 삼성 자존심이 있지 저렇게 나올려고요? 설마 저런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삼성은 한 1년간 조롱을 받을 것입니다. 전 이 갤럭시 기어의 디자인을 넘어서 요즘 불고 있는 스마트 와치에 대해서 냉정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들 하는데요. 혁명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스마트 와치는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닌 이전 부터 이었던 제품이지만 시장에서 인기가 없었.. 2013. 9. 2.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안드로디으폰이 약 80%, 아이폰 13.2% IT시장 조사업체인 IDC가 2013년 2분기 스마트폰 시장 데이터를 발표 했습니다. 출처 http://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US24257413이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안드로이드폰이 진격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79.3%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반면 아이폰의 iOS는 13.2%로 하락 했고 블랙베리는 4.9%에서 2.9%로 더 추락 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 윤영화 아나운서가 블랙베리 쓰던데 더 떨어졌네요.2013년 2분기 스마트폰 전체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3%나 증가한 2억 3,640만대였습니다. 이는 2013년 1분기 성장율인 9.3%보다 크게 성장 했습니다. 아이폰도 출하 대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 증가 비율이 월등.. 2013. 8. 10.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베가 LTE-A는 지문인식이 매력적인 최신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반기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팬택, 삼성전자, LG전자가 하반기 신제품을 선보였고 선보일 예정입니다. LG전자의 G2는 8월 7일을 선보였고 팬택은 8월 중순에 SKT에서 출시되는 베가 LTE-A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도 곧 갤럭시 노트3를 선보일 예정입니다팬택은 8월 중순에 베가 LTE-A를 출시하기 전에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선보였습니다. 가로수길에서 만난 베가 LTE-A 팝업 스토어요즘 기업들이 신제품 발표를 할 때 '팝업스토어'를 많이 활용합니다. '팝업스토어'는 홍보나 이벤트 목적 등으로 잠시 세운 전시매장 같은 곳입니다. 팬택은 유동인구가 많은 가로수길에 베가 LTE-A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업체들이 가로수길에서 .. 2013. 8. 9.
노인들의 스마트폰은 없다? 노인들을 위한 콘셉 스마트폰 E Phone 젊은 사람들을 타켓으로 한 스마트폰 마케팅은 참 많습니다. 팬택 같은 경우는 젊은 패션 피플을 모시는 크루 마케팅을 하고 있고 삼성, LG도 젊은 층을 타켓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주 소비계층이자 파워유저는 젊은 층에 많으니까요. 하지만, 노인 분들도 스마트폰 사용하는 요즘입니다. 효도폰이라고 하는 일반폰이 거의 사라지고 있고 노인 분들도 스마트폰을 쓰는 모습을 어깨 너머로 보다가 직접 구매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권하고요. 한번은 한 50대 남자분과 지하철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카톡만 한다고 하기에 그러려면 그냥 일반폰 사시지 왜 과소비를 하셨냐고 했더니 무료 통화를 많이 주기 때문이라는 다소 황당한 소리를 들었습니다.무료.. 2013. 6. 30.
닷코드를 이용해서 필기한 내용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네오원 여전히 학교 강의나 수업에는 노트 필기가 대부분입니다. 돌이켜보면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의 사진 화소가 낮았던 시절에는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하면 그걸 그대로 공책에 학생들이 적는 정밀 비능률적인 수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노트 필기를 하고 있겠죠. 지금은 학생들이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를 하고 나면 그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이게 좀 더 능률적입니다.아무튼, 선생님이 필기하고 그걸 그대로 공책에 배껴내는 방식은 하나의 교육 방식이라고 해도 효율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N스크린 서비스가 활황기입니다. 이 N스크린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보던 동영상을 PC에서 이어서보고 그걸 다시 거실 TV로 보는 여러 디바이스와 연동해서 장소나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2013. 5. 27.
망원경과 쌍안경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이 가는한 만능 마운트 스냅줌 망원경이나 쌍안경은 먼 곳에 있는 물체나 피사체를 확대해서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이 확대한 영상을 카메라로 담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 이런 영상을 카메라에 담으려면 천상 DSLR를 사서 줌 망원렌즈를 끼고 촬영해야 합니다. 좀 불합리하다면 불합리한 모습입니다. 이런 부당함에 반기를 든 형제가 있습니다. Daniel Fujikake와 Mac Nguyen 형제(아마 한 분이 입양된 듯 하네요) 는 망원경, 쌍안경과 스마트폰을 마운트 시킬 수 있슨 스냅줌(Sanpzoom)을 개발 했습니다. 이 스냅 줌은 어떤 스마트폰도 마운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이런 신기한 제품 하면 대부분이 아이폰 시리즈만 적용하는데 마운트를 특정 스마트폰 전용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에 안드로이드 폰도 마운트 할 수 있습.. 2013. 4. 25.
베가넘버6의 큰 화면과 빠른 속도는 PC와 탭으로 활용해도 좋은 제품 아주 시원 시원 합니다. 주머니에서 꺼내면 주변인들의 시선을 받을 정도로 큽니다. 베남식이라는 애칭이 있는 베가NO.6의 크기는 159.6 x 83.2 x 9.9mm로 4:3 비율의 옵티머스 뷰2의 132.2 x 85.9 x 9.4mm 보다 가로 길이가 27mm 더 깁니다. 가로는 약 3cm나 더 길지만 세로 길이는 오히려 2.7mm 작습니다. 따라서 그립감은 베가넘버6가 더 좋습니다. 옵티머스 뷰2는 세로 길이가 길어서 그립감은 떨어지고 주머니에 넣을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가 넘버6는 그림갑을 좋게 하기 위해서 세로 길이는 자제하고 가로로 길게 뽑았습니다. 베젤도 얇아서 6인치 디스플레이지만 4~5인치 대의 스마트폰의 그립감을 유지합니다.팬택의 전작들을 보면 팬택이 왜 그립감을 중요시 하는지.. 2013. 4. 16.
옵티머스G Pro 글로벌 출시기념 무선충전기 + 고급 퀵커버 무료 증정 옵티머스G는 스펙은 최강이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빠졌고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과 터치감 등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배터리 착탈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옵티머스G Pro는 이 아쉬움을 날려버린 스마트폰입니다. 배터리 착탈식이고 화면도 더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전철을 타면 온통 갤럭시 시리즈가 가득 했는데 요즘 둘러보면 옵티머스뷰2, 옵티머스G Pro도 참 많이 들고 다닙니다. 체감지수로 느껴지는 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도 크게 늘었고 갤럭시 노트2 1일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중 가장 빠른 속도의 판매량이고 4월 2일 50만대 국내 개통 기록을 세웠습니다. LG전자의 암흑기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이런 .. 2013. 4. 16.
다양한 필터와 콜라주를 사용할 수 있는 사진어플 필터카메라 사진은 이제 거대한 매체이자 누구나 쉽게 생산하고 소비하는 매체입니다. 백 마디 글 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파급효과가 더 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사진의 범용성과 빠른 소비력과 파급력 떄문입니다. 현재 영어가 세계공통어이지만 진정한 세계 공통어는 사진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다른 사람과 쉽게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시대. 이런 시대가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휴대폰 시절에도 카메라 기능이 있긴 했지만 네트워크 기능이 미약하거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자신 혹은 지인들 끼리 만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다양한 카메라 어플 사진 어플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에 빠르게 사진을 올리고 .. 201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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