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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126

빽가(백성현)의 사진강의. 테크닉보다는 감성이 우선이다. 어제로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이 끝이 났습니다.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은 일반유저들에게 니콘의 최신제품인 D3100, D7000을 멋진 모델들과 함께 촬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제는 코요테의 한 멤버였던 빽가(백성현)의 사진강의가 있었습니다. 연예인중에 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연예인이 몇분 계시죠. 조민기, 빽가, 개그맨 이병진, 정종철 그리고 가수 김진표등이 대표적인 분들입니다. 이외에도 배두나, 박지윤, 소지섭등 사진을 좋아하면서 사진에세이집을 낸 연예인도 있습니다. 이 연예인들의 작품을 많이 봤는데 제가 가장 인정해 주는 연예인은 조민기입니다. 이 분은 사진작가로 나서 도 되겠어요 그리고 이병진도 꽤 사진철학이 깊구요. 빽가는 아주 느낌이 확 좋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나름대로 자신.. 2010. 10. 19.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에서 본 D3100, D7000 재미있게도 니콘카메라의 모델은 정지훈이고 캐논의 모델은 이나영입니다. 이 둘이 지금 도망자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최근 정지훈이 나온 니콘 광고에서는 니콘의 신제품 두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D3100이거나 D7000이거나 D3100은 초보자와 중급자 까지 커버하는 모델이고 D7000은 중급자 이상에게 좋은 모델입니다. 이 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18일(월)까지 숭례문 옆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6일(토)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제는 5일근무제가 정착이 되어서 건물 전체가 쉬더군요. 입구가 막혀있어 옆문으로 들어 갔고 지하 2층을 갈줄 몰라서 물어봐야 했습니다. 지하1층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을 보시면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드디어 니콘 디.. 2010. 10. 18.
니콘 D3100, D7000을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 해마다 가을 초입에 카메라 제조회사들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소니는 DSLT라는 알파33/55를 선보였고 삼성은 NX100이라는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죠 전통적인 DSLR강자인 니콘은 입문자를 위한 D3100과 중급사용자용 D7000을 선보였으며 캐논은 D60을 선보였습니다. 니콘이 올해도 니콘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을 10월 16일 ~ 18일까지 니콘 고객센터와 한국지사가 있는 숭례문옆 서울상공회의소 지하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저도 내일 시간 내서 잠시 들려볼 생각입니다. 저는 니콘 제품을 애용하는 이유가 바로 정직한(?) 색감 때문입니다. 인물사진은 잘 안 찍고 풍경사진과 여행사진을 자주 찍는데 니콘의 정직한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그러나 인물사진 촬영도.. 2010. 10. 16.
오토포커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저가형 DSLR 니콘 D3100 매년 카메라 제조회사들은 신제품을 3.4개 정도 시장에 선보입니다. DSLR계의 쌍두마차인 니콘에서 드디어 신제품 발표를 했습니다. 그 제품의 이름은 니콘 D3100입니다. 뭐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저가보급기인 D3000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니콘 카메라들은 좀 묵직하지만 칼핀(정확한 촛점)으로 유명하죠. D3100의 주요특징중 가장 눈에 띄는것은 동영상 촬영시 오토포커스가 지원 된다는 것 입니다. 기존의 D90이나 다른 제품들은 동영상 촬영시 최초로 맞춘 포커스만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렌즈 방향을 돌려서 다른 사물을 찍을 때는 수동으로 촛점을 맞춰줘야 했습니다. 찍으면서 계속 렌즈 만지는거 짜증나죠. 그런데 이 부분을 개선해서 피사체를 계속 추적해서 촛점을 자동으로 맞춤니다. 주요스펙을.. 2010. 8. 20.
똑딱이 카메라에 프로젝터 기능을? 니콘 S1100pj 삼성전자에서 만든 프로젝터 폰은 핸드폰에 프로젝터 기능을 넣어서 즉석에서 프리젠테이션이나 동화나 동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한계도 있고 그 유용성이 크게 어필되고 있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니콘에서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똑딱이 카메라 S1100pj를 발표 했습니다. 조금은 엉뚱생뚱해 보일 수 있지만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기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컴퓨터 모니터와 카메라 액정으로 그 카메라가 찍은 사진을 소비합니다. 그런데 그걸 생일잔치나 집에서 프로젝터로 큰 사진으로 감상하면 그 감동은 배가 되죠 이번 영국근대회화전에서 본 그림들은 조막만한 스케치북 크기의 그림도 있고 사람 키 만한 거대한 그림도 있었습니다... 2010. 8. 18.
매력적인 프로필 사진은 파나소닉 포서드 제품으로 찍어라. 방금 소개한 OkCupid 에는 아이폰을 가진 유저들이 성경험이 많다고 했는데 그 내용 밑에는 그 보다 더 흥미로은 내용이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아래 항목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사진의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매력적인 프로필 사진을 만드는 카메라 기종으로는 1위가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제품 2위가 라이카 똑딱이 3위가 캐논 DSLR 4위가 펜탁스 DSLR 5위가 니콘이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죠? 이 순위를 보고 인물사진을 주로 찍는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사항이 될것 입니다. 이상하게 올림푸스 펜은 안보이네요. 니콘이 5위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니콘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찍는 것을 추구하는 회사이기에 풍경사진에 강합니다. 제가 니콘을 쓰.. 2010. 8. 13.
니콘이 후원하는 열혈포스 사진전과 카메라 루시다. 2010/06/18 - [사진에관한글] - 연예인 사진작가 도전기. (MBC 에브리원의 열혈포스!) 2010/06/21 - [사진에관한글] - 사진정보와 예능이 합쳐진 인포테인먼트 (스타포토그래퍼 탄생기, 열혈포스) 리뷰 라는 글에서 연예인들의 포토그래퍼(요즘은 사진작가 대신 이 단어를 많이 쓰네요. 상업작가들에게만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도전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작품이 현재 강남 논현동 사진카페 카메라 루시다에서 전시 중에 있습니다. 요즘 볼만한 사진전이 몇개 있더군요. 어제부터 풀리쳐사진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중에 있고요. 찾아보면 무료로 사진전을 하는 곳 참 많습니다. 특히 취미로 사진을 하거나 대부분의 사진작가 사진전은 무료입니다. 유명작가들의 사진전은 유료지만 대부분의 사진전은.. 2010. 6. 24.
사진정보와 예능이 합쳐진 인포테인먼트 (스타포토그래퍼 탄생기, 열혈포스) 리뷰 지난주에 소개한 연예인 사진작가 도전기. (MBC 에브리원의 열혈포스!) 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이 스타포토그래퍼 탄생기, 열혈포스는 케이블TV MBC 에브리원에서 매주 월요일 6시와 재방송 목요일 밤 12시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니콘의 지원을 받아서 5명의 연예인이 사진작가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연속 2주 달력모델편을 방영한 MBC 무한도전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이 스타포토그래퍼 탄생기, 열혈포스는 사진작가를 양성하는 예능교양의 특색이 있다면 무한도전은 모델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두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한다면 사진을 찍는 자와 찍히는 모델에 대한 자양분을 많이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타.. 2010. 6. 21.
연예인 사진작가 도전기. (MBC 에브리원의 열혈포스!)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사진작가들의 이름을 남들보다 많이 알고 사진전도 자주가면서 모니터로 보는 사진과 실제의 사진의 괴리감도 느끼며 좋은 사진강의를 통해 사진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가지가 아님을 깨닫고 있습니다. 사진작가와 일반 생활사진가의 큰 차이가 뭘까요? 장비? 아니죠. 장비는 아마츄어 사진작가나 생활사진작가가 프로들 보다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작가와 일반인의 차이는 통찰력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하고 창의성과 관찰력이 가미된 작가들의 사진들은 오랜시간 바라볼 수록 그 속내을 알 수 있습니다.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작가의 사진과 일반인의 사진을 섞어놓으면 찾지 못할것 입니다.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무식해서 못찾는것은 아니죠. 저 또한 이름을 들어보지도 한번도 본적 없는 사진작가의.. 2010. 6. 18.
세계의 별이 된 정지훈. 별카페에서 사진전을 열다. 제목이 좀 과하긴 하네요. 세계의 별이 되기에는 조금 미흡합니다. 그래도 인지도로만 치면 별과 다름없습니다. 가수 비(정지훈)은 허리우드 영화에 두편이나 출연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그런 그가 사진전을 엽니다. 잘 아시겠지만 정지훈은 리얼리티한 색감을 추구하는 니콘의 전속모델입니다. 그런 그가 자신들의 애인들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멀티앵글이 매력적인 니콘 D5000으로 찍은 애인(팬)사진을 전시하는데요. 참 재미있는 마케팅입니다. 전시회가 끝난후에는 저 D5000경매해서 판매도 할 예정입니다. 사진전의 수준을 논하기는 좀 그렇죠. 전문사진작가도 아니고 백가나 조민기처럼 프로에 가까운 실력을 갖춘 연예인도 아니구요. 다만 정지훈이 찍었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간 사진들일것 입니다. 또한 수준을 논할려고 .. 2010. 3. 5.
캐논 500D의 후속기 550D 신제품 발표 제가 쓰는 DSLR카메라는 니콘 D40입니다. DSLR, 카메라중에는 가장 저렴한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650만화소의 카메라인데 사용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끽해야 블로그사진용으로 쓰는 사진인데요 뭐. 뭐 가끔 사진전에 출품을 하기는 하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기종을 갈아 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크게 고민은 하고 있지 않지만 캐논 제품이 계속 끌리네요. 캐논의 보급기인 450D는 좀 그렇고 500D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D40 보다는 한단계 좋은 기종이라서요. 그런데 후소기종인 550D (북미모델 T2i)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펙을 보면 1800만화소(1200만 화소에서 해상도전쟁 끝날줄 알았는데)에 1초에 3.7장의 연사속도.. 2010. 2. 9.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6배 광학줌의 니콘 Coolpix P100 특정 기능이 뛰어난 하이엔드 디카들 점점 DSLR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외모가 닮아 가네요. 니콘에서 2010년 신모델 8종을 선보였습니다. 그중에 Coolpix P100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P100의 주요성능중 눈에 들어오는 것은 광학 26배줌 (26mm~678mm)의 놀라운 줌 능력과 풀HD급 동영상을 담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80p 해상도의 풀HD 캠코더로 사용해도 될 정도네요 어두운곳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것도 특이점입니다. 초당 10장까지 찍을 수 있는 연사속도로 한번에 6장 까지 촬영이 가능 합니다. 3.0인치 46만화소의 디스플레이로 넓직한 화면으로 화면을 보면서 찍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는 대로 다시 담도록.. 201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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