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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129

작은것이 부드럽고 오래간다? BMW MINI의 재기발랄 광고 못난 광고는 30초를 짜증스럽게 만들지만 잘 만들어진 광고는 30초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광고가 일상화된 자본주의 나라에서 잘 만들어진 광고는 추종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미니멀리즘을 광고로 표현한 아주 창의적인 광고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BMW MINI 자동차 광고입니다. 느낌이 딱 오지 않나요? 가격도 미니면 참 좋을텐데 그건 아니네요 이 광고는 광고회사인 ads of the world 이달의 광고상 은상을 탄 TVCF입니다. 이 광고 말고 다른 광고들도 소개할께요 금상 Unicef / Tap Project: Desperate 동상 NATO: Run 공하나만 넣었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흔들리는 카메라속에서 뛰는 아이들은 무슨 스릴러물을 연상하지만 거기에 축구공이 등장하.. 2009. 9. 6.
YES24의 수익분배프로그램 애드온, 외부블로거에게 개방 YES24는 인터넷서점 1위 업체입니다. 저도 한때는 YES24만 사용했는데 요즘은 알라딘으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알라딘의 TTB때문입니다. 알라딘은 땡스 투 블로그라는 독특한 수익쉐어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TTB를 통해서 블로그에 책광고를 하고 내 블로그를 통해 책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정도를 블로그에 돌려줍니다. 이게 바로 TTB1이고 TTB2는 CPC(광고 클릭당 광고비 지급)모델입니다. 알라딘은 이렇게 TTB1과 TTB2를 통해 많은 블로거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YES24는 이런 수익쉐어프로그램이 없었습니다. 아닌 있었습니다. 애드온이라고 있었는데 외부블로그에게 개방하지 않았고 오로지 YES24블로거중에서도 스타블로거에게만 적용할수 있었습니다. 이 YES24 애드온은 TTB1과.. 2009. 7. 11.
인터리치 CPC광고, CPC가 아닌 CPA광고같다. 인터리치는 아이라이크클릭과 링크프라이스와 비슷한 온라인 광고대행사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이곳에서 가장 주목할만한것은 CPC(클릭당 100원을 줌) 광고입니다 지난 7월 내내 인터리치의 CPC광고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확인해보니 좀 내용이 황당합니다. 접속수와 함께 구매수가 나옵니다 응? CPC광고가 무슨 구매수와 구매전환율 전화해서 물어봣습니다. 접속수와 구매수가 뭔가요? 담당자는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더니 답변해 주더군요. 접속수는 클릭수가 맞는데 구매수는 중복클릭을 한 사람을 제거한 순수한 클릭수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상합니다. 아무리 중복클릭이라고 해도 1번은 인정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거기에 10번중 1번 17번중 0번 15번에 1번 이렇게 인정해주면 CPC광고라고.. 2009. 7. 8.
미래의 광고는 광고가 당신을 알아본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마케팅의 대부분은 광고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광고는 아주 원시적인 방법입니다. 누가 그 광고를 보는지에 대해 관심이 큰 관심이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TV광고와 라디오 광고죠. 그냥 불특정다수에서 광고를 보여줄 뿐이죠. 지금 TV광고는 광고를 보는 타켓층을 유추해서 내보내는것이 전부죠. 심야시간에는 성인들이 TV를 많이 보기에 성인들이 소비하는 맥주광고나 성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광고하죠. 혹은 여성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 앞뒤로 여성제품을 선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광고비를 줄일려면 광고를 보는 시청자의 타켓팅을 잘해야 합니다. 이런 타켓팅이 중요한것은 적은 비용으로 광고에 대한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노출하여 제품 판매로 이어지면 광고비는 .. 2009. 6. 23.
재미있는 의류세제 잡지광고 아주 재미있는 의류세제 광고 하나 소개할께요. 광고회사인 Leo Burnett는 잡지 중간에 광고를 싣고 광고에 포스트잇처럼 쉽게 뜯어질수 있는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구독자들은 잡지를 읽다가 잘 안뜯어지는 광고에 호기심을 느끼고 좀 힘을 들여서 뜯어내면 멋지고 아이디어 기발한 의류세제 광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류세제 광고인데 더러운 얼룩을 말끔하게 지워준다는 컨셉이 제대로 살아 있네요 3편의 광고, 모두 정말 기발하네요. 창의력 그건 복잡한게 아닌 있는 사물을 독특하게 보는 시선에 있는듯 합니다. 2009. 6. 22.
지구온난화를 표현한 기발한 광고 Ads of the World March 2009 winners이번달에도 이달의 광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수상작품은 위의 링크에서 보시고 많은 광고중에 저에게 느낌을 준 광고 몇개만 소개하겠습니다 TV광고 2위 이 광고보고 쿵!! 소리가 가슴에서 들리더군요. 이렇게 30초만에 지구 온난화를 잘 표현한 영상은 못봤습니다. 베스트 온라인광고 1위 삼성의 LED광고인데 아무리 CG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상상력 대단하네요. 양으로 탁구오락을 하는 모습은 압권이네요. 요즘 해외에서 방영되는 삼성광고 재미있는것들이 많네요. 사람이 개벼룩이 된듯하네요. 웃음을 지어내는 광고, 이런게 사람들을 움직이고 훌륭한 광고입니다. 유방암 광고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암 직접 느껴 봐야 한다는 군요. 2009. 5. 6.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장단점 (2009년 버젼) 일전에 그러니까 2년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비교를 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때 신랄하게 네이버 비판을 했었는데 시간도 지나고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변화가 있기도 하고 요즘 네이버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로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무차별 설문지 돌리는 것을 좀 줄여보고자(관계자분이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하던데요) 제가 2년 남짓 운영한 티스토 유경험을 살려서 다시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라는것이 원래 하나의 플랫폼으로 회사에 관계없이 지내야 하는데 한국은 네이버의 NHN과 다음,티스토리의 다음사가 회사간 경쟁을 넘어서 유저간 경쟁이 심한듯 하네요. 뭐 대결구도를 원하는 욕망들도 많은듯 하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쓴소리만 하겠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쓴소리만 적을텐데 네이버의 쓴소리는 티스.. 2009. 5. 5.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기자 홍혜걸 그의 신종플루 광고 신뢰도가 떨어진다. 제 기억으로는 중앙일보가 외국신문을 따라한다면서 색션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색션뉴스의 단어가 유행했었죠.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되네요. 이때 전문기자들이 뜨기 시작합니다. 기자들이 중구난방식으로 취재하는 모습을 지나서 전문기자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정치전문기자, 스포츠기자등 각자의 주종목을 쥐어주고 특화되고 전문적인 기사를 신문들이 싣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기자들이 쓴 기사들은 신뢰도가 높았고 기사의 질과 정보의 양도 깊고 높았습니다. 그 전문기자의 선두주자는 의사로 살다가 기자라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홍혜걸 중앙일보 기자가 있었죠. 외모도 핸섬하고 얼굴에 난 범생이다~~ 라고 낙인찍은듯한 범생이 특유의 곱상한 얼굴이 참 인상깊었던 기자였습니다. 이 홍혜.. 2009. 5. 4.
네이버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참가할려거든 반네이버 정서를 알아라 요즘 이상한 메일이 계속 오더군요. 파워블로거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면서 질문지에 응답을 해달라는 메일과 방명록글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설문조사에 응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설문지 내용을 보니 영 깨름직 하더군요 1. 나이 2. 직업 3. 블로그를 하게 된 동기 4. 다른 회사의 블로그를 사용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4-1. 있다면 어떤 곳이 좋았습니까? 4-2. 있다면, 지금 그 블로그가 아닌 다른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유는? 5. 현재블로그의 장점 6. 현재블로그의 불편한점 7. NAVER블로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1.네이버 블로그의 좋은 점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7-2 네이버블로그의 단점? 8. 지금 현재 사용하는 블로그 영역(예. 음악, 게임, 여행) 9.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하여 어떻.. 2009. 4. 23.
영화상영전 20분간의 광고상영 해도 너무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똥파리라는 영화 하루에 한번 틀어주거나 24시에 상영하는 무례함이 없었습니다. 다 워낭소리 덕분이죠 워낭소리가 성공하지 못햇다면 똥파리 서울에서 몇군데 상영하지도 않고 그나마도 교차상영을 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똥파리가 교차상영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오후 3시에 상영하고 다음회차가 오후 8시입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시간에 볼수 있는 시간이 8시더군요. 어제 찾아갔습니다. 오후 8시 5분 시작 시작시간보다 20분 일찍와서 무료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7시 50분이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영화 예고편과 함께 영화 시작전 광고가 하더군요. 그냥 무심하게 지켜봤습니다. 한 10분 광고를 하더군요. 그리고 8시 5분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상영되지 않고 광고만 또 드립다 나옵니다. 지쳐갑니다. 시.. 2009. 4. 22.
파란의 CPA광고 e딜러샵 오픈 파란은 국내포털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포털이 아닐까 합니다. 대기업인 KT의 지원이 없었다면 저 인터넷 뒷골목에서 폐지처분 되었을 회사지만 KT의 자금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란은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서비스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온라인광고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구글과 같이 블로그나 카페에 광고를 붙일수 있는 광고인데요 광고 형태는 어떤 구매나 회원가입등 정확한 액션이 취해야만 광고비를 지급하는 CPA(Cost Per Action) 광고입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광고 클릭당 광고비를 지급하는 CPC 광고로 유명하고 배너노출광고인 CPM 광고가 10년전에 유행했었죠. 그리고 최근들어서 광고주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CPA광고를 링크프라이스나 아이라이크클릭등에서 선보였죠. 이 CPA광고는 광고.. 2009. 3. 16.
2008년 11월 광고상을 받은 작품들 Ads of the World November 2008 winners 가 발표되었네요. 수상작중 몇작품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베스트 필름 부분 금상 수상작 Douleurs Sans Frontieres: Kid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광고네요. 세상의 고통을 당신의 손길로 멈춰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데 저런 캐터필러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지구촌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동영상이 동시 재생되어서 은상,동상은 접는기능으로 했습니다. 열고 보세요 민폐 끼쳐서 죄송합니다. 은상 ALS Society of Canada: Head and Shoulders ALS가 뭔가 헀더니 루게릭병이네요. 루게릭병 예방캠페인입니다 동상 Transport for London: Whodunnit? 아주 재미있는 광고.. 200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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