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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중앙일보가  외국신문을 따라한다면서 색션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색션뉴스의 단어가 유행했었죠.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되네요. 이때  전문기자들이 뜨기 시작합니다. 기자들이 중구난방식으로 취재하는 모습을  지나서   전문기자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의학전문기자, 경제전문기자, 정치전문기자,  스포츠기자등   각자의 주종목을  쥐어주고   특화되고 전문적인 기사를  신문들이 싣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기자들이 쓴 기사들은 신뢰도가 높았고  기사의 질과 정보의 양도 깊고 높았습니다.
그 전문기자의 선두주자는  의사로 살다가 기자라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홍혜걸 중앙일보 기자가 있었죠. 외모도 핸섬하고  얼굴에 난 범생이다~~ 라고 낙인찍은듯한 범생이 특유의 곱상한 얼굴이  참 인상깊었던 기자였습니다.
이 홍혜걸 기자는 수려한 외모로  공중파에서도  자주 나왔구  저도 홍혜걸 기자의 말은 신뢰가 가더군요.
전직 의사였다는 이유가 컸습니다.


그런데 이 홍혜걸기자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황우석 교수의  세계적인 업적(?)인 줄기세포 관련  논문의 내용을  사이언스가 극구 부탁한  엠바고를 어기고  논문 발표 하루전날  중앙일보에서 터트립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행동 안합니다.
하지만 홍혜걸이라는 기자는  생긴것(?) 답지 않게 야비하게  엠바고를 깨버립니다.    혼자 살겠다면서 하루전날  논문 내용을 발표합니다.  이후 홍혜걸 기자는 찍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다할 사과도 없이 인지도때문에   황우석 사태때 자주 토론프로그램에 불려 나오더군요.
그때 아직도 기억합니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한국에서 떠들석 하게  만든다면서 당신들이 한국사람이 맞냐는 식으로  말하던 모습과  설사 황우석 박사의 연구가 구라라고 해도  국익을 위해서라면 숨겨야 한다는   파쇼적이며 징고이즘, 쇼비니즘적인 극단적 애국주의의 행동을 보입니다. 이 모습은  의사나 과학자가 가져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양심에 반하는 행동이기도 하구요.  지난 나치밑에서 수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이  나치에 양심을 팔아가면서  충성하지 않았나요?  

그런  극단적 국수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사람이 홍혜걸입니다.    황우석이 황구라가 된후  이 홍혜걸이라는 기자는  자진납세를 하는지 공중파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사람을 다시 TV광고에서 봤습니다.  신종플루 감염 대비책을   설명하더군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잠잠해 지니까  다시 공중파에 나오는 모습
그리고 이런 사람을 다시  광고에 내세운 보건복지가족부의   치졸함도 보이더군요.

전 이 홍혜걸기자의 신뢰성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왜 이런 사람을 정부에서 광고모델로 썼을까요?
그 황우석 사태 국민들이 다 잊였겠지 생각했나요. 저는 생생하게 기억하는데요. 핏대 세우면서  황우석 옹호하면서 애국하자고 외치던 홍혜걸을 기억하는데요.  

홍혜걸이라는  사람밖에 없나요?  하루속히 다른 모델로 교체했으면 합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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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enpd.tistory.com BlogIcon shinbonghoon 2009.05.05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
    제가 아직 까막눈이라서...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hyeranh.net BlogIcon 혜란 2009.05.05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사는것이 팍팍했던 모양..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5.0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이프 혼자 벌어도 될텐데 먹고사는건 뭐라고 안하겠지만 저 사람보다 저런 사람을 홍보모델로 쓴 보건복지부가 좀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3. Favicon of http://www.chosun.com BlogIcon 야옹이 2009.05.05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기자 좋기만 하던데...신뢰도 가고.. 강연이며 방송이며 절대 믿음이 간다. 엠바고도 사실이 아니라던데...잘모르면서 남씹어대는 못된 행렬에 썬도그님도 동참하시다니 보기 딱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5.05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야옹이님이 딱해보이는데요. 두번의 엠바고 파기가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파기된것은 홍기자가 아니였고 오해를 산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의 엠바고 파기는 홍기자가 했었구요. 위키디피아에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계속 좋아하시구요. 말리지는 않습니다.

  4. Gingersnap 2009.05.06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믿음 가고 좋던데요. 미디어에 보여지는 것 이외의 것이 있기마련인데...쩝..얄팍한 지식으로 판단하는게 참 위험한듯..글쓰신 분이 개인적 감정이입이 지나치신듯..

  5. Amberite 2009.05.0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로서의 양심을 저버린 행위(물론 동업자 정신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 과학자로서의 양심을 저버린 행위가 미디어 이미지로 덮어지는군요.
    우리는 확실히 2MB를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ㅋㅋ

  6. Favicon of http://love2bike.tistory.com BlogIcon 띵까 2009.05.06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슬쩍 황빠들이 아닌 척 하고 싸놓는 댓글이 보이네요.
    아직 황구라의 자취는 사라지지 않은겝니다.

  7. 2009.05.06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5.06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고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글쓰기가 힘드네요. 사실을 나열해도 명예훼손으로 처리하더군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네요

  8. Favicon of http://www.chosun.com BlogIcon 파시스트 2009.05.1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혜걸을 나찌에까지 비유하다니....썬도그님의 편집증적 기질이 엿보이네요..
    홍씨를 이렇게 죽어라 미워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썬도그님의 다른 글은 다 좋은데 이 글을 읽고선 갸우뚱합니다.
    개인적 원한이라도 있는지...
    살기가 잔뜩 묻어나는군요..
    홍혜걸 인기 정말 좋은데...틀린 말 한 것 없고...
    그러니까 방송이나 광고도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9.05.15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기가 좋으면 다 좋다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대통령도 인기 좋은 편이고 박근혜씨도 인기 좋으니 좋은 의원이고 히틀러도 인기 좋았어요. 인기를 모든것에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되죠. 죽어라 미워한것은 아니예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됩니다. 문제는 저 홍헤걸이란 사람이 자신이 잘못을 사과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어느날 슬쩍 사라지더니 사과도 없이 복귀하는 모습 모 가수처럼 공익시절 후회한다면서 노래부르는 모습과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왜 홈페이지 주소는 조선으로 했나요?

  9. 난닝구 2009.05.16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과를 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으론 분명히 사과한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방송에서 들었는데 홍기자왈 그 엠바고 파기란 것도 관행이었다잖아요...

    당시 모든 언론이 논문게재 전에 과학기사를 버젓히 썼지요..

    황교수팀이 모든 언론사에게 기사를 미리 알려주고 엠바고를 설정한 것은 아니었다잖아요..홍기자의 독자적 노력으로 취재한 것이고.../

    그런데도 그런 내용은 슬쩍 감춘채 다른 기자들의 모함으로 모든 국민들이 홍기자가 마치 다른 기자들은 이미 아는 내용을 자기 혼자 튀려고 쓴 것처럼 알고 있지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내용만이 진실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홍기자는 그렇게 비굴한 사람이 아닙니다...그러니 너무 비난하지 마시길...

    • 바보입니까 2012.11.10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혜걸은 엠파고 파기에 대해 사과한 적 없습니다.
      엠바고 파기가 국익에 손해를 끼쳤는가 하는 엉뚱한 반문만 자꾸 던졌을 뿐이지요.

      본 글에 오류는 없습니다.
      감정이 있는 글이네 뭐네 하는 엉뚱한 댓글이 많은데, 2009년도 글이라 따로 뭐라 댓글 아니다려고 했습니다만, 본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 이기에 글에 감정이 있든 없든 그건 지극히 글쓴이의 권한입니다.

      그리고, 본 글이 전달하는 내용에 오류는 없어보입니다.
      홍혜걸 팬들이 의외로 많군요.

  10. BlogIcon 정으리 2014.11.24 0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에 동감.저도 이 분 아직도 케이블에 나오시는 걸 보고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눈감아 주어야 마땅하다며 이렇게 호아박사를 몰아세우는 우리가 문제라고 열변을 토했던 모습이 선하네요.완전 어이상실이었지만 그걸 뭐라하는 사람들도 얼마 없었던 사실.그때 잠깐 안보이더니 요새 고정프로 하고 계시더군요.

  11. Favicon of http://specialforcetpw.tistory.com BlogIcon 랩업해야한다 2015.09.21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언스가 일반인은 억만금을 줘도 볼 수 없는 잡지 맞나요?

  12. BlogIcon 160gb 2016.02.02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청호나이스의 공포를 유발하는 광고에 출연해서 "쓰세요"라고 하는 멘트 보면서 '아 이 사람 뭔가 신뢰가 안 간다'싶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나네요. 그리고 문제는 엠바고 파기가 아니라 그 이후의 전체주의적 발언 아닌가요? 아직도 이런 부류에 놀아나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