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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합성논란이 있었던 카리브해의 율리아나 공항 작년에 합성사진이냐 아니냐로 논란이 되었던 사진들이었죠. 이곳은 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반반씩 나눈 ST. maarten이란 섬입니다. 아직도 이 카리브해의 환상적인 섬들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스페인령의 섬들이 많습니다. 다 19세기 제국주의의 결과겠지요. 그 섬의 네덜란드 공주이름을 딴 프린세스 율리아나 공항 사진들입니다. 구글어스로 찾아보죠 이 섬 찾느라고 정말 몇십분 소비했네요. 네이년은 절대 없어서 ㅎㅎㅎ 카리브해 다 뒤져서 찾았습니다. 저렇게 공항과 바로앞의 마호비치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섬자체가 네덜란드와 프랑스령이라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민항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직항로가 있는듯 하네요 부럽네요. http://www.panoramio.com/photo/723679 에 가시면 사진들을.. 2007. 6. 16.
카리브 해의 멋진 번개사진 카리브해의 South of Martinique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정말 환상적인 사진입니다. 번개사진중 최고인듯 합니다. 2007. 6. 16.
쩐의전쟁의 배우들은 대부업체 광고는내 알봐 아니라는건가? 쩐의전쟁이 연일 고공행진이다. 시청률 30퍼센트는 가뿐하게 넘었는데 그 30퍼센트 시청률은 바로 대부업체 광고 연예인들에게 직격탄이었다. 대부업체의 66퍼센트이자율은 바로 며칠 전 내려진 결정이 아니다. 2004년 그 이전에 내려진 결정이고 어느 국민도 관심 이 없었다. 하지만 쩐의전쟁에서의 대부업체의 비합리적 비 인간적인 행태와 가장 결정적인것은 뉴스후나 피디수첩같은 고발 프로그램에서의 고발로 인해 국민들이 인지하고 이젠 여러 포탈에서 연일 대부업체 광고를 욕하고 있다. 그런 기폭제를 제공한 쩐의전재의 주연배우들이 말문을 열었다 박신양 “연예인 대부업광고, 각자의 선택” 기사보기 좀 씁슬하다. 쩐의 전쟁에서 열연하는 배우가 이런 얘기를 했다. 더 아쉬운건 박진희라는 여자배우답지 않게 의리와 깨끗한 심성.. 2007. 6. 16.
보아 미니홈피 해킹과 박지윤 아나 해킹에 대하여 5월초인가 박지윤 아나운서가 싸이월드가 해킹당하여 전국 구석구석 박지윤아나와 현재 애인인 남자아나운서의 사진이 퍼진사건이 있었다. 예상대로 아직가지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 항상 연예인 사생활 유출사건은 이 노무 싸이월드라는 곳이다. 싸이월드는 정말 보잘것 없는 커뮤니티 싸이트였다. 초창기 모습 기억난다 내 친구가 가입하라고 해서 억지로 가입해서 좀 깔짝 되다가 안했던 모습 그러다 이 싸이월드를 크게 한게 SK란 그룹이 인수하자마자 우연찮게 그 컨셉의 깜찍함과 사용의 편리함에 사용자가 늘었구 거기에 휘발유를 뿌린게 연예인들의 홈피였다 . 우리가 연예인을 선망의 대상으로 보는게 그들의 사적인 모습은 전혀 볼수 없고 대부분 스포츠신문을 통해보는게 전부였는데 그들도 우리랑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 2007. 6. 15.
디지로그를 읽고서 디지로그를 읽고 저자인 이어령씨는 국내의 대표적인 석학중 한명이다 그의 책들의 지식과 사유는 정말 이분 대단하시다 그 고령에 나도 모르는 IT용어를 마구 쏟아내신다. 정말 읽으면서 왜 이리 이분은 지식의 넓이와 깊이가 이다지도 깊은것인가 그곳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정도이다 책 디지로그는 한 어르신이 후세나 후배들에게 숨이 긴 덕담을 한순간에 쏟아내는 것처럼 빠르고 휘몰아치면 쏟아내신다. 디지털강국인 한국이 왜 강국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와 다른 디지털강국들에게 없는 우리만의 장점을 쏟아내신다. 서양의 무자르듯이 딱뿌러지는 모습 즉 모 아니면 도 0 아니면 1이란 이분법적 사고방식인 디지털 사고방식에 불확정성이고 정감있고 인간스럽고 자연스러운 아나로그 문화가 한국의 비빕밥 문화로 되표되는 비빔과 섞어찌개의.. 2007. 6. 15.
이현우 그 뻔뻔스런 가증스러움에 치를떤다. 내가 이현우를 좋아했던것은 그의 순수한 이미지 때문이었다. 꾸미지 않고 어리숙한 모습 그래서 그가 한때 마약을 해서 교도소에 갔다가 나왔을때 그를 다시 받아들인것도 마약을 한 이유가 무대울렁증이라는 변명이 다른 연예인은 몰라도 이현우니까 정말 이현우니까 이해를 했었다 정말 숙맥이고 부끄러움 많은 어쩌면 연예인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모습 댄스곡을 부르면서도 어색한 춤동작 그래서 그를 다른 누구보다 이해했고 그를 다시 받아들이고 좋아했다 모 방송사 음악프로 김광민씨랑 진행할때도 말은 잘하지 못해도 차분한 진행솜씨가 맘에들었구 남들은 썰렁 부라더스라는 별명을 만들어줘도 그 프로자체가 그런 이현우 모습에 어쩌면 잘 어울린다 싶어 좋게 봤는데 지난 올초 설날때 매니저가 없다고 술먹고 운전하다 걸리고 그떄 드라마 .. 2007. 6. 15.
미국에 진출한 한국만화들 미국은 마블코믹스같은 올칼라 만화책이 유명하죠. 그 수많은 코믹스를 바탕으로 요즘 허리무드 영화들이 만들어집니다. 무슨 맨이란 맨은 다 나오고요. 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지기 쉬운 이유는 스토리가 단순한것도 있구 카메라앵글등등 만화가 하나의 콘티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소설을 영화화 하면 콘티로 대충 스케치하고 서로 토의해서장면을 고르고 카메라 앵글및 스토리 진행을 결정하는데요. 만화는 그게 다 되어 있으니 영화 제작자들은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만화적인 유치함과 허무맹랑도 영화로 만들어서 망한 영화(데어데블,고스트라이더)도 있지만요. 잡설을 접고 미국에서 아시아의 만화라면 일본만화인 망가를 먼저 떠오르며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망가란 이름으로 일본의 만화들은 일본문화를 수출합니다... 2007. 6. 15.
윈도우 비스타 시디에 있는 미스터리 3명의 인물 흥미로운 사실이 있어 퍼왔습니다 출처 VIA 너무 작아서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을 정말 호기심 많은 사람이 찾아냈네요 사진이 너무작아서 확대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았던건데 확대해보니 미스테리한 인물3명이 있는것입니다. 이 3명의 인물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무단복제방지 기술팀의 팀원이라고 하네요 이들 사진말고 시디여기저기에는 여러 홀로그램 사진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무단복제기술을 홀로그램의 미니멀리즘으로 대처한다는 것인가요? 복제하기 힘들게 할려면 저런 복제 방지기술을 넣을 장비가 수백억 이상이 되야 할것입니다. 2007. 6. 15.
블러거가 언론이라는 굴레를 씌우지 말아주세요. 블로거와 뉴스, 그리고 언론 라는 포스트를 읽고 좀 주절 거려보겠습니다 위의 포스트중에 상어 배에 붙은 빨판 상어-아거 1. 블로거들은 거의 취재를 하지 않는 대신에 주류 언론에 편승하는데, 이는 마치 상어배에 붙어 (찌꺼기를 뜯는) 빨판 상어라고 보면 된다. 2. (블로그를 논할 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질(quality)”이다. 매우 나쁘며 (awful) 수많은 신도들을 거느리는 많은 블로그들도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는 글을 쓴다. 3. 블로그의 포스트는 불필요하게 횡설수설하는 (uselessly logorrheic)경향이 있다. 4. 블로그 포스트의 주장은 유아독존(唯我獨尊)적이다 (arguments are solipsistic) 5. 복잡한 것을 피한다.라는 글이 있더군요. 1. 블로거들은 .. 2007. 6. 15.
아름다운 화성(mars) 사진들 아래 사진을 보면서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화성의 사진입니다. 지구만 아름다운게 아니였네요. 화성의 멋진 사진들 감상하세요 사진 출처 : via 나머지 사진은 슬라이드로 올릴꼐요 크게해서 보세요 2007. 6. 15.
영화 박치기를 보고 이 영화평은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열이 받는다. 포스트 2번이나 쓰고 익스플로러 다운되서 다 날아가고 포기할까 하다가 이 영화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다시쓴다 몇년전인가 일요일의 반이 지남을 표시해주는 시계같은 프로그램인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다. 일본인 니들이 얼마나 한국인을 이해하기에 이런 영화를 만드냐. 니들이 뭘 이해한다고 한국을 논하며 그 어설픈 발음은 또 뭔가. 자신들의 지난 과거는 관심도 없으면서 숨겨진 과거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데 이런영화를 만들면 그 깊이나 있겠어~~ 하고 생각이 들었구 결국 보지 않앗다. 오늘 MBC에서 이 영화를 했구 3.1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하는것 같은데 왜 일본영화냐. 우리나라 영화나 틀어줄것이지 하면서 다.. 2007. 6. 14.
대통령 선거 VS 월드컵 대한민국 대선은 월드컵이다 본격적인 대선가도가 열리는듯하다. 벌써부터 같은당에서 두 후보가 헐뜻기 시작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과 박근혜씨가 연일 혈전을 벌이고 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대한민국은 더 뜨거워 질것이면 막말과 폭로 비방이 난무할것은 안봐도 비디오다 그래서 외국 언론들은 한국의 이런 대선분위기를 하나의 축제와 문화로 해석하고 있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거 월드컵에서 여러가지로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몇가지로 나누어 말해보겠다 1. 주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다 월드컵이 우리에게 축제가 된것은 본선진출이후부터 일것이다 86년 멕시코 월드컵때 축구에 태권도를 주입한 태권도축구로 아쉽게 탈락하고 그 이후 4년마다 대한민국은 광분을한다. 대선도 전두환이 간선제인 체육관대선을 포기한 6.29선언이후부.. 200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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