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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문화에 대한 비판글(펌)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eid=YMqUmfDxbfsWCiX2mrjXAWfm7XsYlub+&qb=sLOw7bHiua7IrQ== 개고기가 고유문화? 개는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 아닙니다 중국 최초의 고대국가인 상나라 때부터 식용으로 개가 사육되었습니다 이런 전통은 주나라로 이어져 진나라때에는 주요 반찬이 개고기가 될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여러 나라와 교역을 했으나 오히려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고 개를 먹지않는 북방유목민족과 문화적으로 가까웠지요 중국 홍콩 타이완 필리핀 태국등 중국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개를 먹는 습속이 있습니다 이래도 개고기 문화가 우리의 고유문화입니까 우리 사냥기마민족 혹은 유목기마민족은 그들의 사냥을 돕는 .. 2007. 4. 15.
개고기 문화에 대한 트랙백에 대한 트랙백 그렇다면 개를 못먹게 하는건 애견인이 숫자가 많으니 다수결로 못먹게 하자는데 이의가 없는것이고 닭은 아직 애완닭을 기르는 사람들이 적으니 다수결로 닭은 먹어도 된다는 논리인가? 이런 논리도 있겠지만 그전에 닭이 아이큐가 높은가? 닭이 사람과 깊은 교감을 할수있나? 닭도 생명이다. 닭의 생명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닭,소,돼지의 희생이 다른동물의 희생을 막는다고 봐야한다. 개까지 가축화시키는 논리는 아니라고본다. 한 나라의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 웃기지도 않는다. 물론 간디라는 인물이 위대한 인물이었음에는 인정한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소를 신성시 여겨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런 문화를 기초로.. 2007. 4. 15.
티스토리 초대장 25장 배포합니다.(선착순) 초대장 있는줄도 몰랐네요. 간단하게 메일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초대장 남은갯수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만나요~~~~ 덧글로 남겨주시거나 비밀글로 하심 됩니다. 12장 남았습니다. 18시0분현재 2007. 4. 14.
서울골목길탐험(삼청동) 1편 서울골목길풍경이란책을 읽었다.. 아..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골목에 대한 애정을 가진사람이 있구 그걸 책으로 낸사람이 있다니.. 나를 키운건 3할이 골목이었다 ^^ 그러기에 길을걷다가도 대로의 일상의 거리를 이탈해 미지의 골목길을 들락거린적도 많고 떄론 첨가는 골목길에서 길을 잃기도 떄론 지름길을 발견할떄도 90년대까지만해도 수없이 많던 골목들이 책 저자처럼 조금만 땅이생기면 확 밀고 아파트가 들어서는 서울 서울의 랜드마크는 저 남산의 타워도 63빌딩도 한강도 아니다.. 누군가가 서울에 잠깐 머물다 간사람이나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이라면 서울하면 떠 오르는 이름은 바로 아파트다.. 나또한 아파트인간이니던가..하지만 내 유년의 기억중에 행복함이 담겨있던곳은 골목이었다. 그 골목집창증에 책을 구하.. 2007. 4. 14.
운현궁의봄 2편 여기는 이로당으로 대원군 부인인 부대부인 민씨가 운형궁의 살림을 맡아서 하는곳이다. 명성후 민비도 이곳에서 궁중법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지금의 민비에 대한 평가는 국모라 칭할정도로 융숭하다. 이부분에 대한 평가는 다시 이루어져야한다. 이미연과 오페라 명성황후가 거의 국모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일조를 했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이 과연 국모스런 행동이었을까? 자신의 친인척을 대거 관직에 올리게하고 자신을 키우고 가르치고 했던 대원군과 싸우질 않나. 결국 임오군란이란 구식군졸들에게 쿠테타를 일으키게하게 하고 결국 뒤도안보고 도망가지 않았나. 친일파의 세력을 보듬어주고 키우고 가까이 하다가 청의 세력을 끌어들여서 대원군을 유배보내고 결국 죽음을 맞이했지만 명성황후가 과연 국모의 수준까지의 인격과 품위를 가지고.. 2007. 4. 14.
운현궁의 봄 1편 삼청동을 지나 종로3가쪽으로 내려가다가 운현궁을 발견했다. 우리에겐 쇄국정책의 흥선대원군이 거처하던 궁으로 알고 있다. 그 쇄국정책으로 인해 자율적인 근대화를 늦추게 하는 결과를 유래했다고 하는데 그건 결과론적인 얘기이구 유교문화가 조선의 국시이던 시절에 흥선대원군 아버자의 묘를 파헤친건 독일인 이었다. 왜 파해쳤는지 모르겠지만 그놈 때문에 쇄국정책을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것이다. 오히려 개화파들이 일본가의 을사늑약의 디딤돌을 만들어준것은 자명한일이다. 힘이없는 나라이고 국력이라든 개념도 없던 시절이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일본이 통치하는 가슴아픈일이 생긴것이다. 그렇다고 그 시절에 일본 프랑스 러시아 미국 영국등등 일본이 아니였어도 누군가의 속국이 되었을것이라 본다. 운현궁은 안국역 바로앞에 있다.. 2007. 4. 13.
정신나간 이화여대 포스트를 읽고 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IDX=1029&boardtype=news&boardcode=3 관련기사를 보니 인터넷 찌라시 냄새가 풀풀난다. 흠..그래서 부채질닷컴이구나. 필자는 그 길다는 30개월을 군복무했다. 공군출신이다. 먼저 저기사의 군삼녀에 관한 글은 이대랑 전혀 상관이 없다. 그리고 아이디 xxx라고 한사람들이 자신이 여자라고 밝히지도 않았다. 군대에 대한 욕을 하면 모두 여자는 아닌데 말이다. 네이버 덧글에 이모티콘이 여자얼굴이면 여자가 쓴글이겠지하는 수준의 글이다. 그냥 추측성 글을 써서 퍼다 나른것이며 그게 여자라고 해도 보이지도 않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한다고 대꾸를 하나. 그냥 똥누고 도망간 사람에게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대생들의.. 2007. 4. 13.
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3편 한옥건물의 고풍스러움이 배어나온다. 벚꽃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는것 같다. 어느 카페인듯한데 벽하나를 저렇게 꾸며놓았다.솔방울 껍데기가 생각난다. 여기가 삼청공원입구다. 서울한복판에 이런 공원이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서울 그 어느곳보다 조용하다 그런데 헬기소리가 하늘에서 들렸다. 종로는 비행금지구역일텐데 헬기라니??? 아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이 일정때문에 이동하시나보다 그 어느대통령보다 욕을 많이 먹고 있는것 같은 대통령인데 그만큼 예전의 나라분위가와 다르다. 예전엔 누가 대통령욕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갔는데. 노무현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모든 지방이동은 헬기를 이용한다. 예전에 김영삼이나 김대중대통령떄는 툭하면 신호조작해서 국민들 불편유발시켰는데 저 왼쪽이 삼청공원 입.. 2007. 4. 13.
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2편 삼청동 가는 경복궁옆길이다. 이 길로 쭉 가면 삼청동이 나온다. 가는 길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건물위에 사람마네킹이 있는 국제갤러리도 있구 새로운 전시회를 위해서 작품을 공수하나보다 한참 작업중이다. 갤러리 현대도 있구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진석 북카페를 끼고 오른쪽으로 가면 삼청동 길이 이어진다. 여러공방과 이색카페들이 양쪽으로 펼쳐지고 출사나온 사진동호회회원들이 사진찍기 바쁘다. 건물이 3층까지 활짝 보이는 식당이다. 때마침 1층엔 어느신사분이 식사를 하고 계시다. 건물자체는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곳도 눈에 띄었다. 옥상을 테라스로 만들어서 영업을 하는지 좋아보인다. 길을걷다 이상한 벽을 봤는데 쇠창살안에 작은 돌맹이들을 가두어 놓았다. 눈에 확띄어서 찍어보았다. 개인집같은데 미적감각이 대단하.. 2007. 4. 13.
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1편 삼청동이란 동네는 3가지가 깨끗하다고 하여 삼청동이라고한다. 물,공기,사람이라고 하는데 공기가 맑다고 하기엔 서울이란 회색도시때문에 두가지만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곳을 가기전에 동아일보사에 내려 체코보도사진전을 볼까하고 전화를 해봤다 신문박물관 입장료만 내라는데 3천원이란다. 쩝 조중동을 싫어하는 내가 동아일보에 3천원 줄리없다. 동아일보 돈 많이 벌었나보다 저런 사옥도 있구 인터넷과 무가지 때문에 판매부수는 점점 줄어들고 신문의 반이 광고인데 그중 삼성광고가 젤 많겠지. 그러니 삼성비판기사를 싣을수 있겠어. 한마디로 날선 비판의 정신은 청계천으로 다 떠나보내고 빈 쭉정이만 저리 서있는듯하다. 건물만 날서있네 쳇 아 티스토리 왜 이런건가. 세로프레임 사진을 자동으로 눕게하네 하여튼 저 소라껍데기도 참 문.. 2007. 4. 13.
런던지하철(튜브)에서 스키타기 지하철에서 스키타기 최근에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이다. 유럽에서 가장긴 엘스컬레이터가 있는 영국의 지하철역 엔젤에서 찍은것이다.(길이 60미터) 나까지 짜릿하긴한데 생각해보니 저러다가 사람올라오다 다치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도 BBS에 이에 대한 기사가 떳다. 영국교통관리공사는 이런 무책임적이고 초딩적은 행동을 따라하면 엄벌을 하겠다고 한다. 경찰은 이 동영상주인공을 찾고있지만 동영상은 1년전 영상이라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수 있는 시효기간인 6개월을 지나 무의미 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가장긴 에스컬레이터라면 어딜까? 내 기억으론 이대역이 참 길었던것 같은데 대림역도 길구 지식인에 물어보니 아직 지어지기전인 8호선 남한산성역이란다. 47미터.. 2007. 4. 13.
디카와 필카에 대한 차이점 요즘 트랜드가 디카다. 이 디카의 보급이야말로 노래방이 전국민의 가수화를 생산한것과 같이 디카는 전국민의 찍사화란 대업을 이루었다. 필자는 자동필카에서 수동필카그리고 전자식 필카 지금은 똑딱이디카로 다루는 기종을 바꾸었다. 각 카메라에 대해서 장단점을 써보겠다. 자동필카 자동필카는 일단 답답함이 첫느낌이라고 할까. 파인더가 너무 작다. 그리고 눈으로 보는 파인더와 렌즈사이의 왜곡이 약간있다. 간혹 분명 파인더에서는 안보였던 거대한 손가락이 떡하고 렌즈를 막아 사진을 망치는 경우도 간혹있다. 셔터스피드 조절기능도 없다. 포커스 맞추는것도 없다. 조리개 조정하는것도 없다. 피사계심도는 항상 깊다. 즉 화면내 모든 곳에 촛점이 맞는다. 아웃포커스란 뒷배경 죽이는 기능이 없다. 이 아웃포커스가 되지 않아 내가 ..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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