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메라사진/사진공모전181 2015년 미국 군대 사진 공모전 우승작들 매년 미군은 군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도 2432개의 사진이 공모전에 참가했고 이중에서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진은 각 카테고리별로 우승작과 준우승작들입니다. 전투 작전 부문 우승작2015년 네팔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미 공군의 레스큐(항공구조사)가 다친 네팔인을 항공기에 싣고 있습니다. 사진 (STAFF SGT. JEFFREY D. ANDERSON, USMC) 전투 훈련 부문 우승작공군 훈련 비행 중대 장병들이 훈련 후 휴식 시간에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진(STAFF SGT. KENNY HOLSTON, USAF) 피쳐 부문 우승작미국 해병대와 기갑 정찰팀이 양 편으로 나뉘어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LANCE CPL. RYAN P. KIERKEGAARD.. 2016. 5. 7. 2016 UPY 수중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사진들 해마다 영국 런던 UPY에서는 수중 사진 콘테스트를 엽니다. 올해도 수중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고 그 결과가 나왔네요. 분야는 광각, 매크로, 난파선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수상을 합니다. 대상 및 매크로 부분 우승작'황금' / Davide Lopresti (Italy) 영국 수중사진 우승작'두툽 상어 초신성' by Dan Bolt (UK) 가장 기대가 되는 영국 수중 사진가'격렬한 준비 ' by Marty Engels Dunmore (UK) 유망한 수중 사진가 '3개의 기둥-실행,인내 그리고 행운' by Pier Mane (South Africa) 광각 부문 우승작 '수중 어부' by Mike Korostelev (Russia) 준우승'맹그로브 일몰' by Fabio Galbiati (Italy) 3.. 2016. 2. 24. 2015년 흑백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흑백 사진은 매력적입니다. 색정보가 없어서 인물의 피부 톤이나 색에 유혹 되지 않고 피사체와 사물의 형태와 조형성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물 사진은 컬러 보다는 흑백 사진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인물이 걸친 악세사리나 옷 보다는 인물의 표정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인물 사진은 흑백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도시 풍경 사진도 흑백이 더 좋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색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느끼게 해서 차갑고 건조한 느낌의 흑백 사진이 더 좋습니다. 이런 흑백 사진의 매력을 담는 사진 콘테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흑백 사진 콘테스트인 모노크롬 어워드입니다. http://monoawards.com/winners-gallery/monochrome-awards-2015/grand-pr.. 2016. 2. 11.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위한 제 2회 전국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공모전 샤오미를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가 좋은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외장 배터리부터 최근에는 나인봇 미니까지 상상 이상의 싼 가격의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만 보면 기존의 제품을 좀 더 싸게 내놓는 가성비의 회사로 비추어집니다. 그러나 샤오미 회사는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킹소프트 출신의 CEO 레이쥔은 샤오미의 목표를 IoT(사물인터넷)에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IT기기와 사물을 무선 통신으로 연결해서 사물과 통신을 할 수 있는 세상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금도 많은 제품에 통신 기능을 넣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필요해 보이지 않는 통신 기능을 나인봇 미니에 넣어서 나인봇 미니를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게 해놓았네요. 샤오미의 .. 2015. 11. 21. 일상사진 감성사진 잘 찍는 법 익혀 의식주휴미락 사진공모전에 도전! 사진이 국민 취미가 된 이유는 낮은 문턱 때문입니다. 가끔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취미로 가질 수 있습니다. 비싼 카메라를 사야 사진을 취미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진의 예술성에만 보고 사진의 일상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사진은 다른 예술과 달리 예술과 기록이라는 두 개의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예술이라는 바퀴가 더 부각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진은 원래 기록이라는 외바퀴 자전거였습니다. 뛰어난 재현력 때문에 사진은 기록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증 사진을 찍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진을 찍는 이유가 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죠. 이러던 사진이 70년.. 2015. 8. 31. 2015 국제 풍경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올해로 2회 째인 국제 풍경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이 발표 되었습니다. http://www.internationallandscapephotographer.com/ 최고 상금 5,000달러인 이 국제 풍경 사진 콘테스트는 구름, 장 노출, 공중, 추상, 눈/얼음이라는 5가지 주제로 전 세계에서 총 481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해서 총 2,600장의 사진이 출품 되었습니다.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올해의 사진 올해의 사진작가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 해안가에 있는 섬들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나무들로 바람에 의해 쓰러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 서부 Lancelin에 있는 모래 언덕입니다. 위 사진들은 대상을 받은 호주 사진작가 Luke Austin의 작품입니다. 미니멀한 풍경 사진을.. 2015. 8. 30. 2015 천체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천체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별의 일주'를 촬영하는 시도도 있을 정도로 천체사진은 점점 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천체사진이 많아지는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의 발달 때문일 것입니다. '별의 일주' 사진이야 장노출로 여러 번 끊어 찍어서(오래 노출하면 이미지센서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프로그램으로 이어 붙이면 되고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봤던 사진이라서 큰 느낌은 없지만 최근 들어 고감도 ISO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늘면서 별의 일주가 아닌 우리가 눈으로 보는 밤 하늘의 초롱초롱한 별과 은하수를 촬영한 사진과 그걸 타임랩스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면서 천체사진의 제2의 전성기가 도래한 듯 합니다. 이런 천체사진 콘테스트가 국제 지구 & 하늘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TWAN(Th.. 2015. 7. 2. 광복 70년 기념 공감포토 사진 공모전 대한민국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대한민국 사진포털이 공감포토(http://photo.korea.kr/photoWeb/main.do)입니다. 이 공감포토는 정책 현장과 대한민국의 행사와 국민들의 모습을 담은 작가의 시선 그리고 사진으로 대한민국을 돌아보는 사진으로 보는 역사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볼만한 메뉴는 '대통령연대기'코너입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대통령들이 대통령 재임 시절에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광복 70년 기념 공감포토 사진 공모전 대한민국 사진포털 '공감포토'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공감포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사진 공모전은 2가지가 동시에 진행 됩니다. 공모 1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담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입니다. 응모주제.. 2015. 6. 18. 환경보전을 사진으로 말하는 '제22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군대 있을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은 위문편지가 아닌 자연이었습니다. 도시에서만 살다보니 풀 냄새를 거의 맡지 못하고 살았는데 훈련을 하면서 진한 풀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고된 훈련으로 인한 피로감을 지워줬습니다. 특히 화생방 훈련 후에 본 지리산 자락은 눈물 겨웠습니다. 최루탄의 매운 냄새가 눈물을 저절로 흘리게 하기도 했지만 비가 막 개이고 햇빛이 찬란하게 비추던 지리산 풍광은 아름다운 그 자체였습니다. 최루탄 반, 감동 반이 섞인 눈물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부터 제가 자연에 대한 동경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면 근처 산을 오르거나 숲속 공원에서 마음의 치유를 합니다. 산업이 고도화 되면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는 환경 문제를 온 국민이 인지하고 중.. 2015. 4. 29. 대학생들의 반짝임을 발굴하는 2015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 경험이 많은 것은 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 많은 경험은 편견이라는 부산물을 만들어냅니다. 이 편견은 반복적인 일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만 창의적인 일에는 큰 방해물이 됩니다. 그래서 경험이 낳은 편견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이 편견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일을 맡기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의 편견 없는 말들과 놀라운 시선과 아이디어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는 세상의 이치에 너무 벗어난 생각이 많아서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이 세상의 이치 안에 있으면서도 아이 같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나이가 20대 초 중반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대학생, 대학원생의 나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나이는 반짝이는 아이들.. 2015. 4. 24. WORLD IN FOCUS 여행사진 콘테스트 2015년 수상작들 여행과 사진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여행을 하면 그 여행의 감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그 기록은 다른 사람에게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선순환을 가져옵니다. 여행사진 콘테스트가 꽤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진 콘테스트가 내셔널 지오그래피 사진 콘테스트입니다. 그리고 미국 사진잡지인 PDN에서 후원하는 WORLD IN FOCUS에서도 여행사진만 모아서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총 6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프로, 아마츄어, 관객이 선택한 사진으로 다시 분리합니다. 이중에서 프로 부분의 올해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포토에세이 부문낙타 경주 / 사진작가 Christophe Viseux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낙타 경주에서 우승한 낙타에게 영광의 상징인 샤프란을 칠하고 있습니다. 두흐카 유목민 /.. 2015. 3. 31. 영국왕립건설협회가 주최한 건축사진 콘테스트 결선에 오른 사진들 인간이 만든 가장 큰 조형물은 토목과 건축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건물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그 도시의 랜드마크가 됩니다. 매년 영국왕립건설협회(CIOB)에서는 올해의 건축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2014년 올해의 건축사진을 뽑기 위해서 결선에 오른 건축사진들을 소개합니다. Photographer: Lisa ShalomTitle: Giuseppe Perugini BathroomPhoto taken in: Fregene, ItalyPhotographer from: California, USA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인 Giuseppe Pergini는 모던 스타일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가 죽은 후 집은 폐가가 되어서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 집에 한 여자분이 집에 있는 작은 창문을 통헤 밖을 응시하고 있.. 2015. 1.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