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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세계 최고 크기의 눈사람 세계 최고 크기의 눈사람이 만들어졌습니다 38미터 크기인데요. 미국 북동부의 Maine에 세워진 이 거대한 눈사람은 여자인듯 하네요. 빨간색 목도리와 16개의 속눈썹이 눈에 확들어 옵니다. 눈사람 이름도 주민들이 지어 주었습니다. 이름은 올림피아입니다. 이 거대한 눈사람은 아마 녹을때 까지 저기 서 있게 되었는데요. 눈요기거리로 아주 훌륭하네요. 그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저 입이 오륜기 닮았네요 2008. 3. 1.
구름이 하늘에 고속도로를 만들다. 몇일전 서울랜드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비행기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 비행운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늘위에서 비행운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행운이 마치 예술작품 같습니다 마치 구름이 만든 고속도로 같아 보입니다. 이 구름은 지표면에서 300미터 높이에 펼쳐져 있는 구름인데 그 길이가 100킬로 미터가 됩니다. 비행운은 아닌것 같구 자연이 만든 하나의 작품이네요. 출처 http://kr.youtube.com/watch?v=NPLLeJKStAo 2008. 3. 1.
스타워즈의 죽음의 별과 비슷한 건물이 아제르바이젠에 지어진다. 2016년 하계올림픽에 입후보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서 달을 형상화한 두개의 빌딩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그중 하나의 빌딩이 스타워즈에 나온 데드스타와 비슷해 보입니다. 구멍이 뻥 뚫려있네요. 이 건물은 호텔로 지어지는데 이름은 「Full Moon」입니다. .35층건물에서 높이는158.68미터 입니다. 룸은 382개의 갖추어질것 입니다. 그런데 건물이 공모양의 구는 아니구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납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디자인을 한곳이 바로 한국의 희림건축(http://www.heerim.com/)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디자인을 할수 있는 건축설계사무소가 있었군요 또 하나의 달 모양의 건물입니다. 초승달 모양입니다. 이 초승달 모양의 호텔은 32층높이 221개의 룸과 128개의 .. 2008. 2. 29.
베컴 아들의 귀여운 율동 오랜만에 해외연예관련 포스트를 쓰네요. 사실 자주 쓰고 싶지만 너무 중구난방식 운영을 할까봐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뭐 지금도 중구난방이지만요) 베컴과 스파이스걸스의 전멤버였든 빅토리아 베컴 이 부부사이에는 세명의 아들 브룩클린(8), 로미오(5), 크루즈(3) 이 있습니다. 아들이름이 크루즈 배컴이네요. 톰 크루즈와 얼마나 친한지 아들이름에 자기 영화배우친구 성을 넣어 버렸네요. 최근에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스파이스걸스가 오랜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다들 아기엄마가 되어서 돌아온 스파이스걸스 그러나 공연장의 주인공은 스파이슬 걸스보다 아들인 크루즈 베컴(3살)이 독차지했네요. 3살짜리가 윈드밀까지 할려고 하네요. 누가 연예인집안이 아니랄까봐 끼가 아주 넘칩니다 스파이스걸스 노래들이 갑자기 듣고 싶어집니다.. 2008. 2. 29.
백열전구모양의 램프와 초 백열전구모양의 초입니다. 끝이 나사모양으로 되어 있어 전등에 꽂을수도 있네요 그런데 촛농이 녹아서 밑에가 지저 분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양초가 맘에 안들면 이런 램프는 어떨까요? 이건 코르코마개 병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이네요. 그냥 의자 같지반 저거 보관함도 됩니다. 저렇게 코르크모양의 뚜껑을 열고 그안에 책이나 핸드폰 같은것을 넣으두면 됩니다. ^^ 2008. 2. 28.
나노기술로 자동차 와이퍼를 없애다 나노기술로 자동차 앞유리창의 와이퍼를 없앴습니다.이탈리아 디자이너 Leonardo Fioravanti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와이퍼 없이 빗물을 제거하느냐 그 비밀은 앞유리창에 4개층의 필터에 있습니다.1번째 필터는 햇빛과 물기를 제거합니다. 두번째, 세번쨰필터는 나노필터로 먼지를 막아줍니다.4번쨰 필터는 전체적인 필터들이 잘 작동할수 있게 전기를 제공합니다.설계자이자 디자이너인 Leonardo Fioravanti는 이 제품이 5년안에 상용차에 설치될수 있다고 주장하네요프로토타입제품은 컨셉트카에 벌써 적용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비올때 와이퍼 작동하는 대신 맑은날처럼 환하게 볼수 있다니 획기적인데요. 또한 디자인면에서 와이퍼는 참 거추장스럽기도 했는데 조만간 이런 차들을 만날수 있을.. 2008. 2. 27.
악당 미키마우스 평화로움 섬을 침략하는 만화 악당 미키마우스? 1934년은 2차대전이 일어나기전인 1934년 일본에서 만든 토이박스씨리즈 에피소드3의 만화영화입니다. 그런데 이 만화가 재미있는것은 미키마우스가 악당으로 나옵니다. 다수의 미키마우스가 새를 타고 내려와 평화로운 섬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그런데 그 평화로운 섬에 사는 고양이가 페릭스와 닮았네요. 섬 주민들은 그림책에 있는 일본의 과거 영웅에게 이 억울한 사연을 말하고 일본의 영웅은 이 악당 미키마우스를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뭐 프로파간다(체재 찬양용 홍보물) 만화인데요. 선한 이미지의 미키마우스만 보다가 이런 악당 미키마우스를 보니 신기하네요. 출처 http://www.needcoffee.com/2008/02/23/japanese-toy-box-cartoon-1934/ 2008. 2. 25.
사우론의 눈을 닮은 별 포말하우트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사우론의 눈을 닮은 모습의 별입니다. 이별은 포말하우트 (별) [Fomalhaut, 남쪽물고기자리 알파별, 외로운 별] 라는 별인데 최근에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과 NASA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허블망원경으로 태양의 코로나 관측을 할때 쓰는 장비를 써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이 아닌 타원이고 기울어진 이유는 태양에서 명왕성까지의 거리쯤에 있는 행성이 포말하우트 주변을 돌고 있어서 기울어져 있습니다. 정말 우주에 사우론이 있는것은 아닐지 .. 2008. 2. 23.
벌레들이 만든 은하수 밤하늘의 은하수같죠? 하지만 이건 은하수가 아닙니다. 뉴질랜드의 와이트모 동굴에 살고 있는 반딧불이와 비슷한 그로웜이라는 벌레들이 만드는 장관입니다 이 벌레는 저렇게 길게 실같은것을 내리뜨립니다. 저 실같은 것은 먹이를 먹기위해 늘어 뜨려놓는건데요 예전에 파리를 잡을떄 쓰던 끈끈이와 같은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벌레가 실을 내려 뜨려놓는 모습이 좀 징그럽긴하네요 약간 징그러우니 보실분만 보세요 이 영상은 영국 BBC방송의 자연다큐멘터리인데요. 이 장관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 그로웜은 성충이되면 입이 없어져 몇일만에 죽는다고 합니다. 불쌍한 운명의 벌레네요. 어른이 되면 죽는 벌레 하지만 그들이 만드는 광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출처 : http://fogonazos.blogspot.com.. 2008. 2. 23.
산타할아버지를 만든 코카콜라 광고 100년사 Always 코카콜라!! 코카콜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Always입니다. 80년대 코카콜라 광고를 많이 봐서 세뇌당해 버렸네요 코카콜라라는 브랜드 가치는 무려 40조원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코카콜라는 하나의 청량음료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과 소련에 미국이란 나라보다 먼저 들어갔던것이 코카콜라였구 서방국가의 상징물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코카콜라 마시는 사진은 중국의 개방화를 나타내는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팸버튼박사가 1886년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음료로 개발한게 아니고 약으로 제조한것인데 그 맛이 독특하고 청량감도 있어 한잔에 5센트를 받고 팔았습니다. 코카콜라 색이 빨간색과 검은색인 이유도 당시의 약국건물이 빨간색.. 2008. 2. 23.
구찌의 디지털시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찌에서 LCD 시계를 내놓았습니다. 미니멀리즘하게 단순한 색이네요. 검은바탕에 흰글씨입니다. 이 시계는 동시에 두개의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이 기능이 별로 쓸모가 없을지 모르지만 시간체크를 하는 분들은 아주 유용할듯 하네요 또 하나의 시계도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론 이 제품이 아주 고품스럽고 세련스렵네요. 미니멀리즘하게 단순한 디자인에 마치 호수에 시계의 분침과 시침이 떠 있는듯 합니다. 시계줄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있습니다. 뭐 예상은 하시겠지만 시계가격은 1300달러(위)와 아래는 1천달러입니다. 2008. 2. 23.
두손이 자유로운 우산 (누브렐라) 비가오면 여간 귀찮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서류가방을 들고 있을때 핸드폰이라도 울리면 짜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누브렐라는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두손이 자유롭거든요.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썩소 한번을 날려주는 센스만 있으시다면 누브렐라는 패션아이콘이 되는데훌륭한 조력자가 될것입니다. 단점은 얼굴만 비를 피하게 해줍니다. 바지나 상의는 비에 잘 젖지 않는 옷을 입으세요 출처 http://www.ohgizmo.com/2008/02/21/nubrella-%e2%80%93-the-hands-free-umbrella/ 200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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