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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산타할아버지를 만든 코카콜라 광고 100년사

by 썬도그 200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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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코카콜라!!  코카콜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Always입니다. 80년대 코카콜라
광고를 많이 봐서 세뇌당해 버렸네요




코카콜라라는 브랜드 가치는 무려 40조원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코카콜라는  하나의 청량음료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과 소련에 미국이란 나라보다 먼저 들어갔던것이 코카콜라였구  서방국가의
상징물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코카콜라 마시는 사진은 중국의 개방화를 나타내는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팸버튼박사가 1886년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음료로 개발한게 아니고 약으로 제조한것인데 그 맛이 독특하고 청량감도 있어
한잔에 5센트를 받고 팔았습니다.  코카콜라 색이 빨간색과 검은색인 이유도 당시의 약국건물이 빨간색하고검은색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코카콜라의 지난 100년동안의 광고입니다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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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모델로
힐다 클락이라는 모델입니다. 19세기 의상을 입고 있네요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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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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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리플래슁  이 광고문구는 이때도 있었군요.
상쾌해요!!!  코카콜라.


1911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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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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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콘투어 병이 1915년에 처음 만들어집니다.  여자의 몸매를 닮았다고
해서 유명해진 병인데요. 손에 잡기 편하고  콜라의 용량을 적게 넣을수 있구 주름모양이어서 손에서
미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여자들의 주름치마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죠

또한 빨간색옷을 입은 산타할아버지가 보이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할아버지의 이미지는 바로
코카콜라가 만든것입니다. 수염 덥수룩하고 빨간옷에 빨간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
할아버지  사실은 코카콜라라는  콜라회사가 마케팅용으로 만든 이미지 인데 이젠 전세계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버렸네요



1936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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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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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자판기에서도 사먹을수 있는 국민적 음료수가 됩니다.
식탁위에도 올려져서 아케리칸 와인의 자리에까지 오르네요.

1960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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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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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히트친  북극곰 광고네요. 


콜라 나이들면서 잘 안먹게 되는데 이젠 그렇게 맛있거나 시원한것은 못느끼지만  먹을때마다 어렸을때
먹던 그 기억들이 알싸하게 올라오네요.


사진출처 http://memory.loc.gov/ammem/ccmphtml/colatime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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