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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집안에 자갈밭을 만들어보자 (리빙스톤 쿠션) 마치 생긴게 강가의 자갈밭같죠? 하지만 이건 자갈이 아닌 리빙스톤이라는 쿠션과 베게 세트입니다. 그러나 마치 아이들이 강가에서 물놀이 하다가 피곤해서 자고 있는듯한 모습이네요. 또 베게싸움을 해도 아주 좋을듯하구요. 아이들이 이 쿠션과 베게위에서 점프를 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무척좋아 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쿠션을 집안에 놓을려면 집이 좀 커야 겠네요. ㅠ.ㅠ 2008. 2. 5.
베니티 페어(Vanity Fair) 3월호 표지사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는 해외 유명인사들의 사진들을 자주 싣는 월간잡지입니다. 베니티 페어란 단어 자체가 상류사회를 나타내는데 이 잡지에 실리는 사람들은 지구상의 1%안의 사람들만 담습니다. 그것도 그냥 싣는게 아니고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들로요. 10년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인데요. 정말 프로의 느낌이 살아있는 사진이네요. 이 베니티페어는 모이기 힘든 유명영화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놓는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만큼 이 잡지의 영향력을 배우들도 잘 알고 있나보네요 3월의 표지모델로 허리우드의 젊은 여배우들을 모아서 촬영을 했네요 아시는 배우들 있나요? 앤 헤서웨이가 확 들어오네요. 나머지는 이름을 봐야~~~ Emily Blunt, Amy Adams, Jessica Biel, Anne Hath.. 2008. 2. 5.
함부르크에 있는 Elbe 엘레베이터 터널 더 큰사진을 보실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함브르크에 있는 엘레베이터 터널입니다. 자동차를 엘레베이터안에 집어넣으면 22미터 아래로 내려가면 긴 터널이 나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5백미터정도이고 다 지나가면 똑같이 자동차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터널인 1911년에 만들어진것입니다.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초반에 파죽지세로 유럽을 점령하는데는 이런 발달된 과학이 한몫했겠네요. 지금도 기술강국이지만요. 이 터널은 함부르크에 있는 조선소가 있는 섬을 연결하는 터널입니다. 2008. 2. 4.
사진보다 더 사진같은 그림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미술선생님이 미술집을 하나 가져오시더니 보여주시더군요.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보여주시는데 무슨 사진을 보여주시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진이 아니고 그림이라고 설명해주시네요. 미술이 추상쪽으로 가게 된것은 바로 사진때문인데 사진이 세상을 그대로 찍어내는듯한 재현력에 미술계는 자기 살길을 찾아서 추상과 인상과 사람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났죠. 그런데 사진에 반기를 든 미술화가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여서 사진보다 더 사진같은 심지어 사람의 땀방울까지도 그림으로 재현해내는 극사실주의 그림들을 선보입니다. 대단한 정성이 들어가는 그림이었을텐데 지금은 예전보다 더 간단하게 사진보다 더 사지같은 그림(일러스트)를 만들수 있는듯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사진이 아닙니다. 이미지프로그램으로 그.. 2008. 2. 3.
연인을 안고 자기 좋은 러브매트리스 사랑하는 연인을 침대에 누워서 안고 있으면 처음에는 따뜻한 체온과 느껴지지만 몇분 지나면 신체 한부위가 저려옵니다. 바로 연인의 몸에 깔린 팔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꾹 참고 있다가 자세를 바꾸기 일수인데 분위기 망치죠 ㅠ.ㅠ 이런 단점을 보안한 침대매트리스가 나왔습니다. 일명 러브매트리스 Mehdi Mojtabvi씨가 발명한 이 러브 매트리스는 폴리우레탄의 길쭉한 블록을 길게 늘어 놓아서 팔꿈치나 발가락등 신체에서 나오기 쉬운 부분을 침대속으로 쏙 ~~~집어 넣을수 있습니다. 저는 엎드려서 책 읽을때 발가락을꼿꼿하게 세우는 자세때문에 오래 못 엎드려 있는데 이게 나오면 그냥 그대로 자도되겠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컨셉제품이네요. 제품화 되면 많은 인기를 끌것 같은데요. 자료출처 : http://in.. 2008. 2. 3.
미 나사에서 우주로 비틀즈 노래 Across the Universe를 쏜다 미 항공우주국인 나사에서 다음주에 우주로 비틀즈 노래인 Across the Universe를 우주로 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전 비틀즈멤버였던 폴 메카트니는 놀랍다고 말했고 존레논의 아내인 오노 요코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이번 행사에 대해 논평을 했네요 비틀즈의 곡 Across the Universe는 올해로 녹음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노래는 북극성을 조준하여 발사되는데 북극성은 지구로 부터 431광년이 떨어져있습니다. 노래는 초당 30만 km속도로 레이저빔에 실려서 우주로 발사되는데요. 431년이 지난후 북극성에 도달하겠네요. 폴메카트니는 자신의 사랑을 외계인에게 보낸다니 놀랍기만 하다고 하고 오노 오쿄는 십억개 이상의 행성과 대화할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추켜세우네요. 나.. 2008. 2. 3.
가제트 형사나 가능할것 같은 헤드콥터 80년대 유명했던 캐나다 만화인 컴퓨터 형사 가제트라고 있었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게 아닌 사건을 만드는 형사 가제트 하지만 얼렁뚱땅하게 사건을 다 해결해 버리죠. 조카인 패니와 강아지가 없었으면 해결 못할 일들 배한성씨의 가젯트형사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가젯트 형사는 온몸이 잡동사니 공구와 가제트(gadget : 작은공구)들로 가득합니다. 손에서 레이저나 전등이 되고 머리에는 헬리콥터 날개가 나와 날수도 있죠. 단점은 조정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가젯트의 헬기와 비슷한것이 있네요. 일명 헤드콥터 방문자가 많아 동영상 로딩이 늦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영상도 올립니다. 유튜브는 끊김이 없는듯 합니다 높게 날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일부러 날지 않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조정이 영 안될것 같은 헤드콥.. 2008. 2. 2.
세상의 모든 사물의 소리를 듣게 해주는 Otto 중학교 교과서에 담겨있던 알퐁소 도데의 단편 소설 별을 기억하시나요? 요즘도 실리나 모르겠네요. 한국의 소나기와 비슷한 두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단촐하게 풀어놓은 소설인데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살아 있을듯 합니다. 그 소설 별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낮이 생물들의 세상이라면 밤은 사물들의 세상인 것이다. 그러한 밤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밤을 두려워하게 되겠지만……. 밤은 확실히 사물들의 세상인듯 합니다. 낮의 시끄러운 일상속에서 우린 사물들의 존재를 잊고는 하죠. 하지만 우리가 잠든 생명들이 잠든 시간부터는 사물들의 세상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사물들 모두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것을요? 세상의 사물들은 고유진동주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단지 듣지 못할뿐 그들도 소리를 내.. 2008. 2. 1.
기둥 180개가 떠받치고 있는 포르투칼의 공항활주로 포르투칼의 작은섬 Madeira에는 작은 공항이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종종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바로 활주로길이가 너무 짧아서요. 1400미터의 길이 밖에 안되거든요. 비행기 조종사들이 아주 짜증났겠는데요. 그래서 이 공항은 활주로를 확장시킬려고 했지만 문제가 있네요. 확장할 땅도 없고 확장을 해야 하는공간은 높이가 다른 해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엔 자연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습니다. 해안에 180개의 기둥을 박아서 활주로를 확장시켰습니다. 구글맵으로 보기 기둥옆으로 세워져 있는 자동차들이 이채롭네요. 1석2조군요. ^^ 2008. 1. 31.
맥북에어를 위한 노트북가방 맥북 에어라는 노트북의 광고동영상을 보신분들은 서류봉투에서 나오는 맥북에어에 경악스러워했죠. 이 광고의 영향을 받았을까요. 맥북에어 노트북 가방이 나왔네요 그런데 광고처럼 서류봉투형 가방입니다. 끈으로 여는 개폐방법도 똑같네요. ^^ 출처 Core77 2008. 1. 31.
이것이 뒤질랜드다. 써핑하다가 재미있는걸 발견했네요 디지니 만화와 루니툰의 유명 캐릭터들의 해골사진입니다. 자료 출처 : http://bestpicsaround.com/pic-826-Cartoon-Character-Skeletons 제목을 급수정했습니다. 디지니라고 했다거 댓글로 디즈니라고 지적을 하셔서 뒤질랜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게 바로 뒤질랜드군요 ㅠ.ㅠ 루니툰의 대표주자인 벅스바니 이빨이 아주 그냥 지대로 로드런너와 코요테 (개인적으론 가장 재미있게 봤던 만화) 도날드덕 주둥아리가 아주 지대로 2008. 1. 30.
우리가 모르고 있는 레고에 대한 사실들 어제 구글코리아에 갔더니 구글 로고가 레고블럭처럼 되어 있더군요.왜 그런가 봤더니 오늘이 레고 50주년 되는날이라고 하네요. 서양에서 레고는 하나의 문화 이상의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저야 자랄때 레고블럭보단 코코블럭인가 가지고 논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구글코리아 로고는 정상대로 나오고요http://www.google.co.kr/webhp?hl=en에서는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난 레고의 50년 역사가 담긴 사진이네요 우리가 모르고 있는 레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지구상에는 전세계인구인 60억명 한사람당 62개의 레고블럭을 줄수 있는 갯수의 레고블럭이 있다 2. 전세계 아이들은 1년동안에 5십억시간을 레고블럭가지고 노는 시간에 쓴다.3. 4억명 이상의 사람들은 레고블럭을 가지고 논적이 있다. (나는 아..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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