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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926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서평) 앵커와 아나운서의 차이가 뭘까? 아나운서는 주어진 원고만 그대로 방송하는 한마디로 남이 써준 원고 입으로 전달하는것이 아나운서 이고 앵커는 기사의 내용을 종합정리하여 방송멘트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생산자의 개념까지 들어간다. 스스로 멘트를 작성하는 능력이 있냐 없냐가 바로 아침뉴스나 9시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 되느냐 못되는냐에 있을수 있겠다. 김주하앵커 이 사람을 처음본것은 97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의례 여자아나운서들이 그렇듯이 새벽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았구 여자다운 목소리라고 할수 없는 굵은 목소리에 묘한 매력을 느끼던차 사진을 봤을때~~ 와 미인이시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외모때문인지 아침뉴스앵커를 맞더니 어느새 여자아나운서들의 꽃인 MBC뉴스데스크를 맡았다. 하지만 앵커가 되던해.. 2007. 7. 17.
컴퓨터로 그리는 예술 CG아트 파이널 판타지가 많이보이네요. 정말 일러스트들 대단하네요 2007. 7. 16.
EBS토론카페 방송내용전문을 다 읽고서 방금 EBS토론카페 방송내용전문이 올라왔습니다. 전문보기 클릭하시구 전문보기버튼 누르시면 나옵니다 상당히 긴 내용 다 읽었습니다. 먼저 토론카페 주제는 군가산점 제도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점 오해 많이 하실것 같네요 토론의 주제는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 입니다 알파걸이란 쉽게 말해서 슈퍼우먼 남성을 뛰어 넘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일겉는 신조어인데요. 이 알파걸에 대한 토론입니다. 토론 초반부터 4명의 패널은 사회자를 공격합니다. 왜 알파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남녀 대립구도를 만드는지.. 그리고 남녀의 차이를 얘기하죠. 전원책변호사가 남녀 생물학적 차이를 설명하고 여자가 공부를 더 잘하고 중고등학교 대학때 까지도 우등상은 대부분 여자들이 탄다는것을 설명하죠. 뭐 암기력이나 .. 2007. 7. 13.
잡동사니로 만든 그림자 예술 그림자예술 정말 예술이네요. 저런 물건으로 정확하게 그림자를 만들었습니다. 어렸을떄 백열전구 켜 놓고 그림자 놀이 많이 했는데요. 그걸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놓았네요 어렸을때 놀던 기억으로 그림자놀이 올려봅니다 2007. 7. 7.
3D로 환영으로 칠한 방과 빌딩들 예전에 믿거나 말거나 프로그램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기차 길 옆에 설치된 조각품을 소개시켜 주더군요. 사회자가 기차에서 직접 내려서 그 조각품 앞에서 대단한 조각품이라고 한 5분 떠들더군요. 뭐하는거지. 뭐가 멋지다는거야 그러고 있는데 다시 기차를 타고 가면서 그 조각을 지나 계속 그 조각을 쳐다보고 있으니까 어느순간(특정각도) 멋진 다이아몬드 모양이 만들어 지더군요. 이렇게 특정각도에서만 그림이 되는 사진들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2007. 7. 7.
감미로운 샹송 Je t'aime... moi non plus(제인버킨 & 세르지오 갱스부르그) Je t'aime... moi non plus난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해요 제인버킨(Jane Mallory Birkin)과 프랑스의 음유시인 세르지오 갱스부르그는 부부입니다 솔직히 제임버킨은 목소리로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보는데 대단한 미인이네요. 놀랄정도네요. 뮤직비디오도 최근에 찍은듯한 세련된 영상이네요. 69년도 작품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샹송의 감미로운 발음과 제임버킨의 허스키하면서도 도발적이고 섹시한 목소리가 들뜨게 하네요. 최근사진을 봤는데 검색하지 마십시요. 실망합니다. 이 두 부부는 프랑스의 유명한 부부인데 그 딸또한 영화배우입니다. 누구냐구요? 바로 귀여운 반항아의 샤를롯 갱스브르그입니다. 전에 썼던 포스트를 보시면 잘 아실수 있습니다 내 청춘의 귀여운 반항아(샤를롯 갱스부르.. 2007. 7. 5.
책 읽기의 나만의 노하우 예전에 지하철 광고판에서 교보문고의 광고문이 떠오른다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책은 21세기 인터넷시대에서 구태가 되어가는듯 하지만 오히려 인터넷에 없는 정보를 줄수도 삶의 윤택함과 나만의 사고방식이 무한루틴 걸린 생각의 방식을 풀어줄수도 있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나 또한 책을 좋아할줄만 알았지 읽는 방법을 몰랐던 초창기가 있었다. 책을 빌리거나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멍한체로 또박또박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읽다가 다 읽고서 내가 뭘 읽었나 멍한채로 끝맺음을 하고 다음날 무슨 책이었나 할때 도 있었다. 이젠 좀 요령이 생겼다. 약간의 책에 대한 요령을 말해볼까한다 1.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라 사람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직장인을 접어두고 라도 .. 2007. 6. 18.
디지로그를 읽고서 디지로그를 읽고 저자인 이어령씨는 국내의 대표적인 석학중 한명이다 그의 책들의 지식과 사유는 정말 이분 대단하시다 그 고령에 나도 모르는 IT용어를 마구 쏟아내신다. 정말 읽으면서 왜 이리 이분은 지식의 넓이와 깊이가 이다지도 깊은것인가 그곳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정도이다 책 디지로그는 한 어르신이 후세나 후배들에게 숨이 긴 덕담을 한순간에 쏟아내는 것처럼 빠르고 휘몰아치면 쏟아내신다. 디지털강국인 한국이 왜 강국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와 다른 디지털강국들에게 없는 우리만의 장점을 쏟아내신다. 서양의 무자르듯이 딱뿌러지는 모습 즉 모 아니면 도 0 아니면 1이란 이분법적 사고방식인 디지털 사고방식에 불확정성이고 정감있고 인간스럽고 자연스러운 아나로그 문화가 한국의 비빕밥 문화로 되표되는 비빔과 섞어찌개의.. 2007. 6. 15.
풍선껌으로 치장한 군용트럭 험비 독일출신 예술가 Heidi Hess는 전쟁터에서 아이들에게 껌을 나눠주는 군인들을 생각하며 이 험비에 풍선껌볼로 채웠다고 합니다. 전쟁터에서 군인들은 아이들에게 초콜렛이나 먹을것을 많이주죠. 우리 한국전쟁때도 미군들이 주는 초콜렛과 시레이션을 많이 얻어 먹었죠. 2007. 6. 14.
6월엔 미술관에서 영혼을 살찌우는 데이트를 하세요 제가 사진에 무척 관심이 많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그거보단 미술 관람에 더 관심이 많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한계에 부딪히고 구도나 색감 등등 도저히 감도 없고 막힐 때 미술서적을 한두 권씩 모으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사진전시회 하는 것보단 미술전시관 보러 간 게 솔직히 더 많기도 하고요 사진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모니터 좁은 화면으로 보는 것이랑 직접가서 보는것이랑 별로 다르지 않더군요. 올초에 했던 사진전인만 레이와 친구들 이란 전시회도 너무나 작은 사진 크기에 실망도 좀 했던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미술전시회는 꼭 실물을 봐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그 색감은 도저히 모니터로 표현이 안되고 그 크기에 압도당할 때도 많죠. 작은 그림도 있지만.. 2007. 6. 11.
서민들은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가~~~ 조지 레이코프라는 민주당 참모였던 그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책은 지금 왜 한국에서 대기업과 가진자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한나라당을 왜 가진것없고 서러운 서민들이 지지하는지에 대한 답을 구할수 있는 책이기에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몇년전에 한나라당이 끈질기게 써 먹었던 세금폭탄이란 단어 아시죠 정작 세금폭탄이 아닌 정당한 조세정책이고 이제 바로 잡는것인데 한나라당은 세금폭탄이라면서 그대로 조,중,동 찌라시들이 헤드라인을 연일 장식했죠. 뭐 그들이야 항상 그러니 그렇다고 치고 왜 그 세금폭탄이란 단어를 열우당 의원들도 같이 써가면서 반박을 하냐 이거죠. 어차피 한나라당의 관점에 놀아나는 모습인데요. 국민들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세금폭탄 이란 단어 하나는 머리에 각인이 된거죠. 한나라당이 나팔불고 .. 2007. 6. 11.
웃음의 기념비 - 록펠러센터의 공공미술 유럽의 예술가 Agnes Winter 가 웃음의 기념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50잘의 뉴요커의 얼굴이 사용되었는데 유명한 록펠러 센터에 걸어 놓았네요 미국에서의 첫 공공 작품인 웃음의 기념비는 12개의 큰 프로젝터로 건물 외벽에 비추어서 완성된 작품입니다. 5월31일 붜 6월 9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네요. Cartier란 고급 제품 만드는 회사가 후원했습니다 출처 http://www.dailytimes.com.pk/default.asp?page=2007%5C06%5C02%5Cstory_2-6-2007_pg9_9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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