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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유치함에 두손 들었습니다. 명색이 기자라는 분들 멀쩡한 대학 나오셨을 텐데. 대통령이 기자실 없애니까 반박할꺼리는 별로 없고 이런 굴욕(?) 사진을 올려버리는 유치함 그래도 한나라의 국가원수이고 얼굴인데 최소한의 예우는 필요한것 아닌가 대통령이 뒷마당에 놀고있는 똥강아지 인가. 아님 기자들이 씹어먹기 편한 연예인인가. 멀쩡한 사진 나두고 일부러 이런 사진 올리는 건 고의적이라고 생각될 수밖에 없다. 그것도 한두군데가 아닌 대부분의 언론들이 말이다. 대통령 정책을 탓하고 토론을 해야지 왜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어서 대응하는가 한국에 제대로 정신밖인 기자는 딱 한 명 봤다. MBC 이상호 기자. 이런 기자놈들 내년애 만약에 이명박이 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내년에 이명박씨가 대통령 되면 참 고생하겠다. 대통령을 연예인으로 .. 2007. 6. 4.
나만의 파비콘과 블로그 아이콘을 만들어보쟈(티스토리 기준) 파비콘은 인터넷 주소창 맨 앞에 아이콘처럼 나오는 것입니다. 구글에 방문하면 주소창 젤 앞에 G라고 쓰여있죠.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모자가 나오고요. 그럼 그걸 직접 만들어 등록시켜보죠. 티스토리나 테더 툴즈 유저만 가능합니다 먼저 관리자로 들어가서 환경설정을 누르시고 기타 설정을 누르시면 저렇게 파비콘을 블로그 아이콘을 직접 등록할수 있습니다. 그럼 파비콘을 구하러 가 보죠. 뭐 직접 만드실 분은 만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그런 능력이 없을듯하여. 인터넷을 뒤져 16X16 이상 48X48 이하의 그림을 찾아보죠. 전 네이버의 퍼나스 콘에서 가져왔습니다. 네이버 퍼나스콘은 대분은 GIF 움직이는 그림입니다. 화면 캡처 프로그램으로 캡처를 하면 됩니다 잘 자르십시오. 정사각형으로요. 직사각형이.. 2007. 6. 4.
야간에 빛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제품 Spacewriter LTC123라는 제품입니다. 외국에서 보면 파란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하늘에 글씨를 쓰는 걸 봤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저렇게 야간에 저 장비로 글을 입력하고 흔들어주면 저렇게 글씨가 보입니다. 가끔 매장에 가면 디스플레이 용으로 둥그런 회전체에 글씨가 보이는 게 있죠 그걸 저렇게 손에 들고 다닐수 있게 만든 거네요 가격은 30달러네요 2007. 6. 4.
디워(D-WAR) 프로모션용 새로운 예고편 4분가량 에효 쳐 공개해놓고 삭제할건 뭐람.. 다시 퍼왔습니다. 유튜브는 삭제 못하겠죠. 외국기업이라 감상하세요 아!!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 영화가 첨인듯합니다. 2년전부터 개봉한다 하다가 드디어 8월쯤에 개봉한다는것 같습니다. 이젠에 보지 못한 4분짜리 영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픽수준은 6월에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의 보다 한두단계 아래의 수준이구 (허리우드 외에서는 그래도 수준급) 여러가지 화려한 영상이 포진된것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군요. 하지만 항상 따라다니는 고질병인 시나리오의 허약함이 걱정되네요. 혹자는 무슨 액션영화에 시나리오고 네러티브의 탄탄함을 찾느냐고 하시겠지만 오히러 단순한 줄거리일수록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이 왜 저렇게 했을까? 이렇게 하면 되잖아~~~ 라는 생각이.. 2007. 6. 4.
한나라당 김태환의원 또 추태네요. 기사보기 흠.. 저런게 바로 지역정당의 한계인듯 하네요. 솔직히 경상도 지방에서 한나라당 명패만 들고 나오면 거의 100프로 당선이겠죠. 그러니 경선과정이 국회의원선거보다 더 치열할테고 로비도 많겠죠. 그리고 저렇게 당선된후에는 개 망나니짓을 해도 눈하나 꿈쩍 안하죠. 이번만 아니고 몇년전에도 추태를 부렸으면 반성하고 살아야지 또 그런다는건 구미지역분들을 물로 보는거죠. 한번 추태부렸더니 아무런 일도 없더라..이런 학습효과를 가지고 행동을 하시니 또 사건이 터진거죠. KTX도 공짜로 타고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상전취급해달라고 하는지 지가 누구때문에 월급을 받고 지내는지 정말 에효 한숨만 나오네요. 이번 대선도 남한의 절반은 파란색으로 칠해질듯하네요. 흠냐.. 언제쯤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려나~~~~ 2007. 6. 4.
스트리트뷰 사생활침해 논란 심각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 항상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구글의 회장이 한국에 와서 한 인터뷰중에 세상의 모든 자료를 인터넷으로 끌어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몇년안에 조지 오엘의 소설에서 나온 빅브라더가 바로 구글이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어제 제가 올린 포스트에서도 문제가 된 사진들이 몇몇 있었죠. 그것보다 더 심각한 사진이 나왔네요 직접보기 이거 화질이 너무 좋아도 문제네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네이버 포토스트리트도 초창기에는 지나가는 사람얼굴 모자이크처리 안하고 서비스했다가 언젠가 가보니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더군요 아마 구글도 문제가 더 생기면 모자이크처리를 할것 같기는 한데 아직 초창기라 문제점을 인지하는 단계인지 그냥 논란속에 스트리트뷰 인지도나 높이자는것인지 .. 2007. 6. 4.
팔코(Falco)라는 가수가 부른 지니를 기억하시나요? Falco (팔코) 팔코(Falco)는 195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태생의 댄스 팝 가수이다 . 클래식을 전공하기도 한 그는 부드럽고 세련된 랩과 노래가 혼합된 신시사이저 사 운드 위주의 댄스 팝으로 유럽 전역과 미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오스트리아의 팝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어릴 시절 클래식 음악 신동으로 자란 그는 비엔나 컨서버토리(ViennaConservatoire)를 졸업하기 전 서베를린으로 이주, 재즈 록(Jazz Rock) 밴 드에서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대중음악으로 전환하였다. 본명이 요한 홀 젤(Johann Holzel)인 그는 독일의 스키선수 이름을 따 팔코라고 개명한 후 79년 펑크(Punk)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며 다시 비엔나로 복귀, 1982년부.. 2007. 6. 4.
입는 로봇 일본에서 개발 일본의 Tsukuba대학의 Yoshiyuki Sankai교수가 개발한 뉴로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HAL (Hybrid Assistive Limb) 근육마비 환자나 중풍으로 인해 일부신경세포가 없는 분들에게 걷는 기쁨을 줄수도 있다고 하네요. 각 무릅과 팔꿈치의 센서들이 컴퓨터에 의해 콘트롤되며 정상인에게도 강력한 파워를 내게 할수 있습니다. 재난현장의 구조활동에도 활용가능합니다. 밑에 사진처럼 무거운짐을 들수도 있구 사람의 움직임에 기계의 힘까지 더할수 있습니다. 2년전에 저 다리만 완성된걸 TV에서 봤는데 드디어 전체 다 완성했네요 우리의 휴보가 좋다고 하지만 일본 로봇공학 따라가긴 힘드네요. 시제품이 나와서 그동안 걷는데 불편하시거나 신경마비이신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며 그동안 중노.. 2007. 6. 3.
김제동 이 국민MC인 이유(몰래카메라를 보고서) 김제동을 첨 본 게 아마 윤도현이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에서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방송 전에 바람잡이 역을 윤도현과 친분관계로 하고 있다가 방송 전이 아닌 방송 중간에 한번 나와서 기존 개그맨을 능가하는 화려한 입담에 한 번 보고 이름을 외울 정도였습니다. 그전엔 대구구장 장내 아나운서로써 무명의 시간 동안 쌓인 내공과 낮은 곳에 오래 있어본 자만이 아는 겸손까지 갖추고 연예계에 진출했다. 그의 재능과 능력을 알아챈 방송국들은 그를 MC로 모시기에 바빴고 인기 MC란 꼬리표는 수년쨰 달고 있다. 그의 그런 모습 겸손과 자기를 높이려는 모습보단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빛나게 하는 조연식 화술은 일면 유재석과도 닮아 보인다. 그래서 그 둘은 가장 편안한 MC로써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유재석에게서 보이지 않는 .. 2007. 6. 3.
트랜스포머(변신로봇)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어렸을 때 동생이 100원짜리 특정 과자만을 사 먹는 게 신기해서 물어봤더니 그 과자 안에는 변신로봇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과자에서 나오는 변신로봇 와 천 원짜리 조립식 프라모델에서 태어난 변신로봇으로 인해 우리 집은 로봇이 밟힐 정도로 많았다. 하지만 그런 변신로봇이 싸구려 조악 함의 내구도 최악에 의해 몇 번의 변신과정 중에 다리나 손 머리가 뎅강 날아가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로봇들은 따로 분류를 달리해서 보관했다. 일명 병신 로봇 (장애인 여러분들을 비하할 목적은 아닙니 오해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변신로봇과 병신로봇 이 두부류로 나우 어진 로봇 세력 간의 알력 다툼은 전수동 컨트롤로 인해 나와 동생 간의 전쟁이 되었다. 이걸 소재로 만든 만화가 86년에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줄거리는 간단.. 2007. 6. 3.
신개념 전기 콘센트 Eubiq 집에서나 사무실 바닥은 어지러운 전기코드와 콘센트, 파워서지와 아울렛으로 엉망입니다.언제 그런 코드정리를 하는 날이면 아주 성질이 많이 나죠. 좀 깔끔한것이 없을까 하여사무실 칸막이 위에 나사로 고정한 파워서지나 아울렛을 설치하는것 자체가 일이죠. 하지만 싱가포르 Eubiq에서 만든 파워콘센트와 아울렛은 그런 걱정을 좀 해소해주네요.저렇게 긴 형태의 콘센트를 부엌이나 사우실에 설치하여 가전과 컴퓨터주변기기 설치에용이하겠네요. 부엌에서 물이튀면 어쪄냐구요?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품 안나오나 모르겠네요. 2007. 6. 3.
영화예매율 1위에 낚이지 마세요 (예매율의 허와 실) 영화 예고편이나 TV광고 그리고 일요일 12시에 양 방송사에서 진행자만 다르지 모든 내용 똑같은 영화소개프로그램들 그곳에서 전국 예매율 순위 1위는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광고에서 자기가 예매율 1위라고 우겨되는데 무슨 1위가 몇개는 되나 봅니다. 하지만 이해가 가는 게 다 예매사이트마다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죠. 티켓링크, YES24, 인터파크, 맥스무비 같은 대형 예매사이트들 순위가 들쭉 날쭉이라는거죠. 이와 같은 현상은 대형서점과 비슷하죠. 교보문고에서 판매 1위 하는 것이 을지서적이나 반스엔 노블스에서는 순위권에도 없는 경우도 많고요. 다 이 판매량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보통 좋은 제품이고 좋은 영화라면 어느 예매사이트 건 비슷한 순위가 되어야 납득이 가고 .. 200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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