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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시청시 주의하세요. 그림은 더블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필자도 판도라TV포스트 올렸는데 방금지웠다. 아 저런게 있었다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배치파일은 http://pds5.egloos.com/pds/200704/20/44/pdrtvchedel.bat 임 출처 : 매니안닷컴 자유게시판 저글이 다 옳은건 아니지만 주의는 하시길 바랍니다. 분산컴퓨팅 기술이라는소리도 있구요. 싸이도 저렇게해서 사용자컴 리소스이용해서 음악재생시키는데 말이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2007. 4. 26.
추천책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정승익| 한빛미디어 이책은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도서관에 신청하면 한달후에나 받아볼수가 있어서 교보문고에서 가봤을때 사진코너 젤 메인의 자리에 놓여있었다. 그만큼 추천한다는 얘기인데 이책은 사진입문자들이 놓치는 구도와 앵글에 대한 책이다. 사진을 처음 접하면 어떤것을 찍을까하는 것에 몰두한다. 초보들은 사진출사가서 자유촬영을 시키면 지나가는 꼬아아이나 닭둘기 멀리 날아가는새 빈 벤치 동상이나 건물 먼지쌓인 집등등 평소에 보기힘든것들이나 찍기쉬운것들을 찍기 마련이다. 그입문자들에게 없는것은 바로 앵글과 구도이다. 황금분활을 모르기때문에 인물은 중앙에 놓고 찍는것이 많으며 그런사진들은 증명사진이란 조롱을 받기도 한다. 같은 사물도 앵글을 바꾸고 안정된 구도만 안다면.. 2007. 4. 26.
더블타켓 -- 두 타켓을 둘다 놓치다. 저격수는 참 매력적이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발필살의 모습은 사악하면서도 공포의 대상이다. 실제 전장에서 저격수가 뜨면 한 부대전체가 패닉상태에 빠진다. 그래서 저격수는 발견되면 거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격수들은 포로가 되기전에 분노에찬 적군에게 처참하게 죽음을 당한다. 그게 그들의 운명이다. 2차대전당시 독일군들이 저격으로 많은 미군을 죽이고 거의다 접근하면 두손을 들고 항복을 해버렸으나 거의 살려두질 않았다고한다. 영화 더블타켓은 기존의 저격수가 주인공인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비교하면 많은부분 긴장감이 떨어진다. 액션영화의 공식을 빠짐없이 답습한다. 몇몇부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눈에 거슬리게 한다. 옛동료의 부인을 한번만나고 사랑에 빠지는것 하며 국가에 버림받고 숨어지내는 사람이 .. 2007. 4. 26.
외국사진싸이트 flickr 필자는 요즘 사진갤러리에서 눈요기를 많이한다. 많이봐야 많이 느끼고 학습하고 모방할수있구 서로의 정보교환을 할수도 있으니 무조건 많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외국사진싸이트에서 자주노는데 일반인들이 사진들을 서로 공유하는 FLICKR란 싸이트인데 이 싸이트 아주 유명하다. 참여율이나 자료이 방대함은 그 사용자가 영어권에서만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포스팅함에 있겠다. 야후와 구글의 지원을 받는 이 싸이트엔 심심치 않게 내공이 쌓인 사진들을 발견할때마다 탄성을 자아내는데 그들의 프로필을 보면 시각예술이나 사진을 하는 교수들의 사진도 자주볼수 있다. 우리나라 사진교수들이나 사진작가들 사진 이렇게 볼수 있는 싸이트가있나? 솔직히 우리나라 사진계도 무척 폐쇄적이어서 유명 사진작가 몇몇을 빼고는 신예.. 2007. 4. 25.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입니다. 테터툴즈도 드디어 네이버처럼 첫 화면을 여러가지로 설정하게 되는군요. 아주 훌륭합니다. 빠른 업데이트와 사용자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는 모습이 이곳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일것 같습니다. 뭐 아직은 디자인면에서는 깔끔함이 많이 안보이지만요. 많은 플러그인들이 개발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2007. 4. 25.
DSLR에 대한 환상 필자는 똑딱이 하나와 SLR전자식 카메라가 있다. 필름카메라는 경제적인 이유(현상,인화)로 인해 선뜻 손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똑딱이 320만 화소의 카메라는 자주 촬영과 출사를 하는 나에겐 힘에 부친다. 특히 매직아워시간대의 그 일몰의 장관을 찍으면 아.. 계단식으로 나오는 색감 이래서 자연의 색감을 못담는구나. 풍경사진은 포기하라는 소리구나 하면서 좌절하게만든다. 결국 그런 자연의 색을 담는건 포기했다. 한계를 느끼게 하는 똑딱이. 하지만 요즘은 초심자들도 DSLR의 광풍에 휩싸여 있는듯하다. 싸이나 블로그에 똑딱이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진에 관심과 눈을뜬 그들이 멋진사진을 보고 그런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열망에 DSLR을 구매하는것은 이제 트랜드가 되었다. 뭐 엄청난 가격의 고가이던 시절을 지.. 2007. 4. 25.
서울골목길탐험(삼청동) 2편 이곳이 전 포스트 말미에 있는 싯구를 청동판에 양각화해서 벽에 걸어놓은 가게다. 인사동의 테마카페들과 전통찻집들과 다른 한적한 길가의 가게였다. 늦은오후에 하루를 정리하면서 맑은사람과 차한잔하면서 서로의 삶을 잠깐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청동 골목의 계단들은 저렇게 중간에 끊긴곳이 5군대가 있다.. 어떻게 아냐면.. 책에 그렇게 나와있었다. 그래서 책덕분으로 올라가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 골목의 상징인 계단을 밟지 않았으니. 계단에 내다놓은 화분들이 이 삼청동골목들의 특징처럼 보인다. 한적함에 한량까지 더해진다. 걷다보니 카페의 길쪽 벽을 장식한 벽화가 보였다. 2002년 5월에 그렸다는데 뉴욕의 센트럴파크인가? 아님 유럽의 어느도시.. 그림은 이국적이다.엠파이어스테이츠 빌딩같은 건물이 보.. 2007. 4. 25.
사학법 결국 물건너가는구나. 사학법이 드디어 물건너가는구나. 열우당이 그동안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중에 하나는 지지세력인 진보성향의 국민들에게 4대개혁법 추진을 강력하게 말해놓고 어느하나 제대로 해놓은게 없다. 어차피 수구꼴통들이야 걔들 하는일이 맨날 대통령과 열우당 욕하는것이지만 지지세력에게 까지 따돌림 받는이유는 왜 밀어부치지 못했냐는거다. 과반이 넘으면 그냥 다수결로 넘어가면 될것을 무슨 국민적 합의 꼴좋은 소리나 하고 있구 어차피 한나라당이 대화로 상대할 당이라고 본게 큰 오판이다. 저들은 그냥 즈려밟고 지나 가주는 센스가 필요한당이다. 맨날 사학비리 나오는 기사보고 혈압올라죽겠는데 이젠 유명무실해지는구나. 지지세력들에게만 잘보이면 될것을 무슨 좋은 모양새 갖춘다고 한국이란 나라가 대화와 토론 이 통하는 나라로 본게 오산이지... 2007. 4. 24.
훌라걸즈 내가 별 4개반을 준 이유 하와이, 가난, 탄광, 고난극복, 빌리엘리어트, 성장, 와이키키브라더스, 사나에, 키미짱 변화,훌라춤,꿀벌,웃음,스마일,프로, 야자수, 1960년대, 아오이유우, 한국감독, 영화를 보면서 적었던 메모들이다. 이영화 사람 눈시울을 적시는 힘이 있다. 영화를 보면서 뻔한거 정말 싫어하는 나인데 몇번을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아오이 유우가 나오면 챙겨보는 나이기에 고른 영화지만 이 영화가 일본에서 영화상을 휩쓴이유 를 알게되었다. 그럼 메모한 단어 하나하나를 소재로 썰을 풀어볼까한다. 하와이 하와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훌라춤을 추고 트로피칼한 저녁노을에 칵테일한잔을 마시는 파라다이스의 이미지가 있을것이다. 이 영화에서 하와이란 탄광촌의 검댕이가 날리며 웃어도 까만일상으로 인해 무엇이든 우울해보이는 일본의 탄광.. 2007. 4. 24.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하품이 주룩주룩) 하품이 주룩주룩 감독은 '지금 만나러갑니다'의 감독이구 일본의 아이돌스타인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한마디로 로맨스영화의 일본대표급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환상의 삼각편대 그리고 일본영화다. 일본이란 나라의 문학성과 시나리오는 의심할수 없이 튼튼하다는걸 알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우리나라 영화들이 일본원작을 수입해서 영화화 하지 않은가. 복면달호나 '내머리속의 지우개' '연애시대' '하얀거탑' 등등 한국영화의 천편일률적인 시나리오가 아닌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시각의 사건의 접근법과 뭐니뭐니해도 세심한 감정선의 떨림을 느낄수 있는 일본시나리오.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만드는 일본영화는 공포영화와 멜로영화에서는 많은 강점이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흥행성공한 일본영화의 대부분은 멜로와 공포영화다 하지만 이 영.. 2007. 4. 23.
영화 리틀칠드런을 보고 아이같은 행동하지마라~~~ 한마디로 이 영화는 어른이란 옷을 입고 있는 아이와도 같은 네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편에게 성적매력을 풍기지 못하여 매일 자위행위를 하는 남편을 둔 유부녀와 잘난아내를 두고 그녀에게 모든걸 기대고 사는 변호사지망생인 유부남. 둘은 그렇게 쓸쓸한 오후의 놀이터에서 각각의 아이들을 데리고 만난다. 그들의 은밀한 만남은 지속되고 여자는 자신의 성적매력이 없는데도 이 남자가 왜 좋아하는지 의심하듯 물어본다. 자신이 심심풀이 이 지루한 일상을 대체할 쾌락도구이상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 함꼐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남자도 이 여자를 예쁜몸매는 아니지만 자신의 초라한 핸드폰도 자신이 사지못하고 투정부리듯 잘나가는 아내(방송국 PD 제니퍼 코넬리분)에게 사달라고 하는 자신의 모습이 .. 2007. 4. 23.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본 명품에 찌든 한국사회 오늘방송분에서 한국의 소비문화에 대한 따끔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한국의 명품소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손요의 말이 인상깊었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온몸으로 명품으로 치장한 아르바이트생 이해가 안간다는것이다.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했으면 부자라는건데 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인가? 솔직히 필자도 이해가 안가지만 여자들은 또 그런게 아닌가보다. 명품 도데체 이게 뭐가 좋아서 그리 안달을 하는가? 이 한국사회의 명품에 대한 열광은 유별나다. 정작 명품의 제조국들인 이태리나 프랑스같은곳의 여자들은 명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명품을 좋아할려면 소비수준이 명품을 살만한 소비수준 이 되어야하는데 그런사람은 그 나라에서 상위 몇프로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고싶어도 사지 못하는것도 있구 명품에 .. 200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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