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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62

사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넣은 포토샵 사진 요즘은 포토샵이 너무 대중화 되고 포토샵 성능이 좋아져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다 포토샵 합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토샵 사진이 난무하니 잘 찍은 사진을 보고 합성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포토샵 사진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사진은 전혀 가공하지 않을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진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사진대전에는 포토샵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나더군요. 포토샵 사진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충분히 포토샵 없이도 찍을 수 있는 사진 마져도 포토샵으로 배경을 지워버리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사진가들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긴 하죠 하지만 좋은 포토샵도 있습니다. Anthony Herrera는 1년전에 메타스퀘어 .. 2011. 9. 27.
이젠 동영상도 포토샵시대? MovieReshap 동영상속 사람체형을 변화시키다 얼마전 여배우들의 포토샵 전,후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전엔 대부분의 배우와 탤런트 가수들이 자연미인이었지만 이제는 성형은 기본, 포토샵은 애교라고 할 정도로 여신들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포토샵)과 오프라인(성형)이 기본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다리가 단점인 모 여배우는 다리를 늘리는 일을 자주 하기로 소문이 낫죠. 그러나 이런 뽀샵질도 동영상으로는 속일 수 없기에 다리를 늘렸고 몸매를 만들었다는 것을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동영상도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될듯 합니다. MovieReshap 라는 소프트웨어는 동영상속 사람의 체형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2에서 처음 선보였던 몰핀기법을 이용하고 수많은 체형 모델링을 갖추고 있어서 자연스런 체형변화를 할 수 있습.. 2010. 10. 17.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세상을 비꼬는 사진작가 난다 지금 전시중인 6.25 전쟁 60주년 기념 사진전인 경계에서 가장 인상이 남았던 사진작가는 '난다'였습니다. 난다? 첨 들어보는 사진작가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웃음이 나오면서 실랄한 비판과 비꼼봐 비틈에 낄낄거리고 웃으면서도 쿵소리가 났습니다. '난다'의 사진들은 쉽고 직설적입니다. 그런 이유가 인기가 많습니다. 예술이 꼭 쉬워져야 정답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저 같이 무지한 대중은 쉬운 예술이 보기도 편합니다 그런 면에서 ' 난다'의 사진은 재미있고 쉽고 의미전달력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모습은 2008년 제1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본 '사진작가 파야'와 비슷해 보입니다. Comedy & Enigma Q/A (문제풀기)Project 그러나 사진자가 '파야'와 다르게 디지털 .. 2010. 8. 11.
과거와 현재가 한 사진에서 만나는 포토샵사진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얼마전 부산관광사진전에 출품해서 2009년 대상을 받은 작품이 포토샵으로 갈매기를 넣은 사진이라는 소리에 어이가 없더군요. 요즘 생활사진가나 아마츄어 사진가들 참 많은데요. 제발 부디 제발 양심을 속여가면서 사진하지 맙시다.그런식으로 할거면 포토샵동아리 만들어서 당신들끼리 사진전하세요. 사진이 왜 사진인지 그림이 왜 그림인지 정말 구분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정말 많아요. 일전에서 쓴소리를 했지만 사진작가협회 분들이 조촐하게 사진전 하는 것을 우연히 봤는데 포토샵질 정말 많이 했더군요 갈매기요? 갈매기는 기본이예요. 갈매기 없어서 허전하면 포토샵으로 넣더군요. 제작년에 본 대한민국사진대전은 보다가 전시장 엎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포토샵질로 떡칠을 한.. 2010. 8. 6.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자버젼 사진. 포토샵 함성놀이로 재탄생하다 세계적인 스타인 키아누 리브스가 최근에 벤치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걸렸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누가 저 사람을 키아누 리브스로 알겠어요. 수염까지 길러서 노숙자 같은 느낌이 드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평소에 저렇게 수더분하게 지내기로 유명하죠 그러나 이 사진을 가지고 일본 네티즌과 전세계 네티즌들이 포토샵 합성놀이를 시작합니다. (요즘 한국은 이런 합성놀이가 좀 뜸하죠) 고양이 쩌네요. 그래도 키아누 리브스의 저런 수더분한 모습도 전 좋아합니다. 2010. 6. 9.
포토샵 툴 모양의 냉장고 자석 냉장고에 잡다한것 참 많이 붙이죠. 냉장고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열어보기에 냉장고 앞에 오늘 할일 약속 여러가지 중요한 일들을 적어 놓습니다. 심지어 사진도 많이 붙여 놓죠. 냉장고가 아니더라도 철로된 화이트보드에 사진들을 붙여 놓기도 합니다. 사진이 그냥 붙는것은 아니고 자석이 있어야 합니다. 포토샵 툴모양의 자석은 화이트보드나 냉장고에 붙일 사진을 바로 포토샵 프로그램속 사진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런 자석 가위로 잘라서 팔기도 하던데 포토샵툴 프린팅해서 자석위에 붙여서 사용해도 되겠네요. 그런 잔재주가 없다면 25달러를 주고 사시면 됩니다. 2009. 12. 28.
아이돌가수의 필수 아이템 오디오계의 포토샵 쉐어이펙트 지난 대한민국 사진대전은 너무나 실망 스러웠습니다. 사진이란 왜곡없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해주기에 우리가 감동하는것 아닐까요? 올여름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대한민국 사진대전은 대상작품이 포토샵을 한 작품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직접 찾아가본 전시회는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작품의 질과 수준보다는 상당수의 작품들이 대놓고 포토샵으로 사진을 편집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포토샵을 이용한 연출사진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작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포토샵으로 갈매기 숫자를 늘리거나 없던 사물을 넣는다는 식으로 사진을 찍는것이 아닌 컴퓨터에서 만들어 낸다면 누가 그 사진을 보고 감동을 할까요? 이런 작품도 봤습니다. 역광으로 멋지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계단식 논이 있었.. 2009. 11. 29.
유명한 컴퓨터소프트웨어들의 버젼 1.0때의 모습들 우린 아버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도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당연히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겠죠. 그러나 사진한장 남아 있지 않은 아버지의 어린시절을 상상해보면 잘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닌 소프트웨어들도 마찬가지일것 입니다. 지금은 아버지 얼굴보다 더 많이 보고 사는 윈도우, 포토샵같은 프로그램도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1.0의 갓난아기때 사진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윈도우 1.0 제가 윈도우를 처음본것은 윈도우 3.0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도스를 쓰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윈도우 3.0 을 사용하던데 별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좀 조악하다고 할까요. 윈도우 95와 비교하면 정말 허접해 보였습니다. 윈도우 95가 윈도우의 성공신화를 써갔지만.. 2009. 6. 27.
포토샵질한 사진이 사진대상이라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대학교를 다닐때 사진동아리 후배를 데리고 대학로로 출사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대학로 출사의 목적은 인물사진 테스트도 있었지만 좋은 사진을 구경시켜주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그 좋은 사진이란 대한민국 사진대전을 보여주기 위해서엿죠 저는 다른 동기들이 후배들에게 사진의 테크닉을 가르쳐주는데 혈안인 모습을 벗어나서 사진찍는법이 아닌 사진을 보는 법을 알려주고자 일부러 유명 사진전을 찾아다니면서 봤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93년 동방생명빌딩에서한 매그넘 사진전이요 사실 그 당시만해도 매그넘이 정확하게 어떤 단체인지 잘 모르고 그냥 보도사진이라고 해서 봤습니다. 유명한 그 사진들 솔직히 후배들에게 소개하면서도 그 깊이를 알지 못하고 겉핥기 식으로만 봤습니다. 그래도 그런 사진들을 봄으로써 사진에 대한 흥미를 유.. 2009. 6. 11.
다른듯 닮은 우리의 모습들, 사진작가 Peter Funch의 Babel Tales 우린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다른 행동을 합니다. 거리에서 나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동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보기 쉬운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핸드폰 통화를 하고 누군가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고 누군가는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책을 읽고 지나가며 누군가는 땅만 쳐다보며 갑니다. 누군가는 하품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누군가는 짐수레를 끌고 갑니다. 생긴것이 다르듯 우린 모두 다른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같은 목적을 가지기도 하죠. 건널목에서 파란신호가 떨어질때까지만 우린 잠시나마 동일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 다르기에 모두 다른 행동을 하기에 우리에겐 무의미합니다. 거리의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의미가 있다면 머리터지겠지요. 그런 다른행동들과 다른 얼굴.. 2009. 5. 23.
세상 모든음을 음악으로 만드는 음악의 포토샵 오토튠, Melodyne 요즘 음치 찾기 정말 힘듭니다. 노래방에서 노래 몇번 부르다 보면 노래가 늘기도 하고 노래를 못불러도 기계로 조작할수 있는 시대입니다. 요즘 가수들중에 저 보다 노래 못부르는 가수도 참 많더군요. 얼마전에 MR제거한 가수들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던데 노래 못부르는 가수들 참 많더군요. 빅뱅은 오히려 MR제거한 동영상에서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인기가 더 올라갔죠 예전에는 가수 근처도 못가는 사람들이 얼굴 반반하고(그것도 성형빨이지만) 옷걸이만 좀 되면 개나소나 다 가수가 됩니다. 노래요? 노래 못불러도 되요. 기계가 다 만들어 줍니다. 기계로 소리를 깍고 올리고 다듬고 하면 된다네요. 그게 가능한게 오토튠과 Melodyne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어느정도까.. 2009. 4. 26.
더욱 강력해진 무료 온라인 사진편집 싸이트 피크닉 간단한 사진 편집을 할때 혹시 그 무거운 포토샵 가동 시키시지 않으신가요? 아주 단순하게 사진 자르기 혹은 콜라주 만들때 필터를 사용할때 텍스트를 입력할려고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으세요? 앞으로는 포토샵으로 하지 마시고 피크닉을 사용해 보세요. 피크닉은 제가 이전에도 두번 소개 시켜드렸는데 또 버전업해서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피크닉 (http://www.picnik.com/) 이 피크닉이라는 싸이트는 사진 합성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디카나 웹에 올라온 사진을 편집하는 곳입니다. 회원 가입을 하게 되면 편집한 사진이 온라인상에 저장이 되며 회원가입없이 사용하면 사진이 온라인상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점도 참 좋죠. 회원가입을 안해도 된다는 점이요. 접속후 시작버튼을 누르면 로딩화면이 참 귀엽습니다. 샌드.. 2009.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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