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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11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기업 순위 1위부터 10위 플라스틱은 인류에게 거대한 편의성을 준 신소재입니다. 석유에서 추출하는 이 고분자 물질은 자연 상태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화학 기술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플라스틱은 다양한 형태로 제조 할 수 있고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좋아서 많은 제품들이 플라스틱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플라스틱은 썩지 않은다는 점이 문제이고 재활용이 쉽지 않은 점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철은 돈이 되지만 플라스틱은 워낙 싸고 재활용 기준도 중구난방이라서 여러 국가에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용기를 만드는 기업에서 처리 비용을 부담하는 식으로 바뀌지 않으면 쉽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 단체 Break Free From Plas.. 2019. 11. 4.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가 더 맛있는 이유 저는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지 않아서 맥도날드를 거의 가지 않습니다만 맥도날드 코카콜라가 가장 맛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코카콜라를 파는데 유독 맥도날드 코카롤라만 맛있을까요? 맥도날드 코카콜라 맛의 비법을 담은 글을 윤색해서 소개합니다. 원문 : HERE'S WHY MCDONALD'S COCA-COLA TASTES SO GREAT 맥도날드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코카콜라와 감자튀김입니다. 이 2개는 다른 패스트푸드 전문점이 따라올 수 없는 맛입니다. 그런데 같은 코카콜라를 쓰는데 왜 맥도날드만 맛이 있을까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1955년부터 함께 했습니다. 2015년 현재 100개국 전 세계 35,000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매일 7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맥.. 2017. 3. 8.
코카콜라 병 디자인은 카카오 열매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 코카콜라 정말 맛 좋은 음료입니다. 그러나 요즘 비싸서 잘 먹지는 못하네요. 그리고 코카콜라 보다 더 맛난 음료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브랜드가 코카콜라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서 각자 좋아하는 콜라가 다를 수 있어도 이상하게 저에게는 콜라하면 코카콜라만 찾게 되네요 이 코카콜라의 인기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맛도 맛이지만 여자의 몸매를 연상케 하는 멋진 병 디자인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다른 병들은 통나무 같은 허리를 가졌지만 코카콜라 컨투어 병은 허리가 쏙 들어가서 한 손으로 잡기 좋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몸매 같은 허리가 쏙 들어간 코카콜라 컨투어 병 디자인은 누가 했을까요? IT 사이트인 Quartz에 코카콜라 병 디자인의 탄생 비화가 실렸습니다. http://qz.com/551682.. 2015. 11. 28.
시민이 직접 007 제임스본드가 되는 재미있는 코카콜라 마케팅 007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지만 무한도전이 언젠가는 막을 내리듯 007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어려서 부터 본 007 시리즈.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배경음악이 깔리면 첩보원인 007이 대활약을 펼칩니다 첩보영화의 대명사 007, 이제는 아빠와 아이가 대를 이어보는 시리즈가 되었네요 007이 다시 옵니다. 이번주에 007 스카이폴이 개봉을 하죠. 한때는 제이슨 본 시리즈에 밀려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007 스카이폴과 코카콜라가 독특한 마케팅을 했습니다 007 스카이폴과 코카콜라 제로가 개봉에 맞추서 기차역에서 일반시민을 007로 만드는 아주 기발하고 재미있고 독특하고 창의적이고 세련되.. 2012. 10. 22.
코카콜라의 혼자 밥먹는 모습을 지우기 위한 독특한 식사운동 "함께 밥먹자" 우리는 인삿말 대신에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자고들 합니다. 그말에 진짜 밥 한번 먹자고 전화를 하면 뻘줌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밥 한번 먹자는 진심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삿말 정도로 할 때가 많습니다. 아는체는 해야겠고 친근함은 표시해야겠고 그러나 만나서 밥먹고 술먹기는 그런 사이에 스쳐지나가듯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전화를 하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그게 인삿말인줄 알고 넘어가죠그러나 실제로 밥 한번 같이 먹으면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사이도 쉽게 친해집니다. 남자에게는 그 밥 한번이 술 한번 먹자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우리는 언제부터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을까요?손학규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나왔을 때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 2012. 10. 14.
코카콜라 자판기와 친구가 될 수 있는 해피니스 퀘스트 사람보다 사물이 더 친근한게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복도에 있는 커피 자판기나. 음료 자판기는 싫어하는 회사동료보다 더 친근합니다. 항상 나에게 위안의 커피나 음료수를 주는 자판기. 이런 자판기가 당신을 알아보고 인사를 한다면 어떨까요? 일본 코카콜라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코카콜라 자판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서 그 자판기에 이름을 붙여주고 포인트도 쌓고 자판기가 인사도 하고 말도 걸어오는 신기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일명 '해피니스 퀘스트'입니다. 이 해피니스 퀘스트는 코카콜라 자판기 1대 1대 별도의 이름을 내가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어준 이름으로 친구가 될 수 있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QR코드와 자판기 마다 있는 고유번호 때문입니다. QR코드로 즐겨 찾는 자판기를 등록하면 최대.. 2011. 11. 13.
코카콜라와 영화 아바타의 증강현실을 이용한 독특한 마케팅 요즘 신기한 기술중에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술이 있습니다.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웹켐이 있는 PC앞에 특정한 모양의 글씨나 패턴을 들고 있으면 웹켐이 그 패턴을 인식해서 가장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 증강현실입니다. 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핸드폰도 언젠가는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길을 걷다가 궁금한 건물이 있으면 카메라로 액정에 담기만해도 액정에서는 건물정보나 위치정보를 보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속에서나 가능했던 가상현실과 현실을 만나게 되는 기술이 증강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을 이용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네요 코카콜라의 아바타캔을 사서 웹켐앞에 아바타라는 글씨를 비추면 영화 아바타의 비행체가 나타나고 이걸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말보단 영상으로 보고 확인해 보세요 아바타 홍.. 2009. 11. 26.
펩시와 코카콜라 로고 변천사 참 대조되네요. 코카콜라는 1885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지만 펩시콜라는 수시로 변하는군요 펩시콜라 로고때문에 유머가 생기기도 했고 한국영화에도 소재로 쓰엿습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펩시콜라를 먹던 경찰이 한국제품이라면서 그 이유로 펩시콜라의 로고가 태극마크라고 합니다 펩시로고 얼핏보면 태극마크같아 보이긴 하죠. 1950년대 펩시콜라 로고부터 3색이 들어갑니다. 파란, 흰색, 빨간색인데 태극마크색이라기 보다는 미국성조기 색깔 같아 보이네요. 2008년 펩시로고가 또 바뀌었군요. 만년 2위였던 펩시콜라의 모습과 1인자인 코카콜라의 모습이 한눈에 비교되네요 2009. 7. 26.
안티 코카콜라 러시아 달력 코카콜라는 자본주의의 아이콘 역활을 한때 했었습니다. 코크를 마시는 중국어린이의 모습이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되었던것이 80년대 중반이었는데요 이제는 전세계에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콜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1등은 없다고 지금은 펩시콜라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습니다.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코카콜라는 무척 싫어하는 러시아사람이 안티 코카콜라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림 스타일은 전형적인 프로파간다의 소련풍의 그림입니다. 2009. 2. 10.
현재 산타클로스 이미지는 코카콜라 광고용 모델로 만든것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색이 떠 오르시나요? 전나무의 녹색의 푸른색과 산타클로스의 빨간옷 그리고 하얀 눈이 떠오릅니다. 녹색, 빨강, 하얀색은 크리스마스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색이죠. 그런데 빨간색을 크리스마스 대표이미지로 만든 산타클로스는 언제부터 하얀수염에 털모자쓰고 빨간옷을 입고 다녔을까요? 그 이야기를 하기전에 산타크로스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볼께요 미국에서의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는 17세기에 뉴욕으로 이민온 네덜란드 사람들이 시초였습니다. 네덜란드 Sinter Klaas라고 불렀던 시작이었죠. 이 Sinter Klaas는 세인트 니콜라스 성인을 부르는 말인데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네덜란드인들이 Sinter Klaas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773년 미언론에 최초로 "St. .. 2008. 12. 21.
산타할아버지를 만든 코카콜라 광고 100년사 Always 코카콜라!! 코카콜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Always입니다. 80년대 코카콜라 광고를 많이 봐서 세뇌당해 버렸네요 코카콜라라는 브랜드 가치는 무려 40조원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코카콜라는 하나의 청량음료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과 소련에 미국이란 나라보다 먼저 들어갔던것이 코카콜라였구 서방국가의 상징물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코카콜라 마시는 사진은 중국의 개방화를 나타내는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팸버튼박사가 1886년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음료로 개발한게 아니고 약으로 제조한것인데 그 맛이 독특하고 청량감도 있어 한잔에 5센트를 받고 팔았습니다. 코카콜라 색이 빨간색과 검은색인 이유도 당시의 약국건물이 빨간색.. 200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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