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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삿말 대신에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자고들 합니다. 
그말에 진짜 밥 한번 먹자고 전화를 하면 뻘줌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밥 한번 먹자는 진심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삿말 정도로 할 때가 많습니다. 

아는체는 해야겠고 친근함은 표시해야겠고 그러나 만나서 밥먹고 술먹기는 그런 사이에 스쳐지나가듯 말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전화를 하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그게 인삿말인줄 알고 넘어가죠

그러나 실제로 밥 한번 같이 먹으면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사이도 쉽게 친해집니다. 남자에게는 그 밥 한번이 술 한번 먹자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우리는 언제부터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을까요?

손학규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나왔을 때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저녁을 온 식구가 먹을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 한국입니다. 그래도 그 고도의 경제성장기 때도 저녁에 온 가족이 둘러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그게 아예 불가능합니다. 아빠는 공무원이 아닌 이상 보통 7시에서 9시 혹은 그 이후에 퇴근하고 집이 회사 바로 앞이 아니면 도착해봐야 빨라야 8시 보통 9시 10시입니다. 아이들은 학원이다 도서실이다 해서 저녁을 밖에서 먹고요. 엄마는 또 맞벌이 한다면서 집에 늦게 들어옵니다.

이렇게 언젠가 부터 우리들은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모습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나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만 가능한데 또 막상 기상시간이 다르면 각자 알아서 챙겨 먹습니다. 이런 모습은 한국만의 모습은 아니겠죠. 다만 한국이 좀 더 심할뿐이고요. 

 코카콜라의 Let’s Eat Together (함께 밥 먹자) 운동

코카콜라가 이런 혼자 밥먹는 문화를 바꾸고자 함께 밥 먹자(Let's Eat Together)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트럭을 개조해서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시골 마을에 트럭을 세운 후에 바로 테이블 하나를 세팅하고 근처행인들에게 식사 대접을 합니다. 이탈리아 유명 요리사를 대동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모션인데요. 아주 기발하네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함께 웃으면서 식사를 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감동도 느껴집니다. 



이탈리아 식재료를 이용해서 유명 요리사의 요리를 함께 먹는 모습. 아주 따뜻한 모습이네요. 



https://apps.facebook.com/letseattogether/#_=_ 에 가면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는데 함께 식사하면 좋은 이유 7가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초대할 수도 있는데요. 한국도 이와 비슷한 프로모션을 하면 어떨까요?

친구들을 초대하고 아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당첨 된 사람의 집 근처에 파킹후에 저녁 만찬을 준비하면 아주 좋을 듯 한데요. 

출처 http://popupcity.net/2012/10/coca-cola-launches-pop-up-dining-room/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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