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터미널 시스템을 그린PC로 부르는 KT의 그린IT?
2011 WIS(월드IT쇼)는 작년과 똑같이 전혀 월드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삼성전자, LG전자, KT,SKT 이 4개의 회사와 기타등등의 중소기업이 참가한 국내유일 가전쇼입니다. LGU+ 나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포털들도 전혀 참가 안하는 국내IT가전쇼 수준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대천왕인 LG,삼성전자,KT,SKT와 해외기업으로는 퀄컴등이 참가한 전시회입니다. 소니나 도시바, 후지쯔, 애플, HTC, MS사등 해외 대형 IT업체는 한곳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올해는 작년보다 더 행사가 초라해 보여서 차마 여기에 담을 이야기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물어보고 까칠하게 지적하면서 전체 부스를 다 뒤졌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기술은 10개 정도 되었고 나머지는 그저 그렇더군요. 그렇다..
201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