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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21

일반 전기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EV-LINE 중국과 홍콩, 특히 중국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건너 뛰고 휘발유 차에서 바로 100% 전기로만 달리는 전기차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퀀텀 점프를 하는 이유는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죠. 여러모로 중국이 한국의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고속 성장을 하더니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으로 바꾸고 있네요. 여러모로 한국은 중국 눈치를 보는 국가가 되어갈 듯합니다. 전기차 시장도 그렇죠. 미국과 중국은 빠르게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데 한국은 현기차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전기차 정책이 있는 것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전기차 시대에 대한 대비가 잘 되는 것 같지도 않네요그런데 중국은 전기차 보급율이 농촌은 높은데 도시는 높지 않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전기차를 살.. 2016. 7. 26.
빠른 충전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LG전자의 이상한 행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좋고 배터리 오래 쓰고 디자인 깔끔하면서도 가격이 경쟁회사 제품 보다 싸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온갖 현란한 기술을 넣어서 광고를 합니다. 솔직히 그런 기술 필요 없거든요.스마트TV, 3D TV보세요. 그런 기능 별 필요 없습니다. 그냥 화면 크고 잘 나오면 되죠. TV 가격 올리려고 스마트TV나 3D TV 기능 넣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혁신은 좋지만 기술만 쫒다가 소비자를 놓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니면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마니아를 위한 제품인지 대중을 위한 제품인지 시선을 정해야죠. 대중도 잡고 마니아도 잡기에는 시장이 너무 세분화 되고 있습니다. 퀄컴 부스에서 본 퀵차지 3.0 .. 2016. 5. 19.
에네루프 충전지를 USB포트로 충전하는 저렴한 이케아 빈닝에 충전기 에네루프 원통형 건전지 형태의 충전지는 가정 필수품입니다. 아이들 장난감과 가정에서 사용되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가격이 워낙 비싸서 요즘은 에네루프 충전기를 여러 개 사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에네루프 충전지 AA 4알(1만 3천원 내외)와 깜냥 충전기(K-81 9천원 내외)를 사면 대략 2만 2천원 정도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싼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http://www.ikea.com/kr/ko/catalog/products/50241375/ 가구업체로 위장한 일상용품 업체인 이케아는 일상용품 천국입니다. 가구는 가격이 싼 것도 비싼 것도 있지만 일상용품은 조립할 필요도 없어서 조립에 대한 공포가 없습니다. 이케아 일상용품은 다이소보다 싼 제.. 2016. 3. 23.
아이폰4를 프로젝터 폰으로 변신시켜주는 Monolith 2년전에 삼성전자는 프로젝터 폰을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터폰은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영업사원이나 회사원들에게 아주 유용한 폰이였지만 그닥 많이 팔린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수한 계층에만 어필하는 제품이다 보니 범용적이지 못했죠. 프로젝터폰은 전용폰이여서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닐까요. 프로젝터 기능을 착탈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일본의 Monolith는 아이폰4를 빔프로젝터 폰으로 변신시켜주는 악세사리입니다. 또한 1900mAh 고용량 배터리가 있어서 아이폰4 충전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로 사용하면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4 충전기로 사용하면 아이폰을 1번 반 정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약 4시간이 걸립니다. 빔프로젝트 성능은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 명암비는 1.. 2011. 10. 22.
2천개의 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44톤 휴대폰 충전 트럭 락 페스티벌이나 여러 큰 행사를 하다 보면 몇일 씩 하곤 합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휴대폰 충전을 하기 힘듭니다. 특히 외진 곳에서 하는 축제 같은 경우는 더 그렇죠. 그런 분들은 천상 휴대전화를 아껴서 쓰거나 여분의 배터리를 넉넉히 가져와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금방 달아서 충전기가 간절합니다. 보다폰은 이런 축제용 트럭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크기도 엄청크죠. 전 처음에 보고 무슨 스탠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 스탠드 계단식 모양의 저것은 스탠드가 아닌 휴대폰 충전데크입니다. 무려 2.000개의 휴대전화를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등 다양한 종류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트럭의 무게는 44톤이나 되며 바퀴가 18개나 됩니다... 2011. 5. 28.
전기충전기 모양의 PC 드림플러그(DreamPlug) 무슨 전기 충전기 같이 보입니다. 집에 있는 DSLR충전기 같아 보이네요. 하지만 이 제품 무시할 제품도 단순한 제품도 아닙니다. 이래봐도 이 제품 PC입니다. Marvell Sheeva cpu에 1기가 램, 와이파이는 물론 블루투스2.1까지 지원되며 2개의 이더넷과 USB 슬롯도 2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eSATA2.0 1개와 SD카드 슬롯까지 있지만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카드입니다. 운영체제는 리눅스 기반인 이 제품의 이름은 드림플러그(DreamPlug)입니다. 비디오카드가 없으면 모니터와 연결할 수 없죠. 뭐 USB로 연결 가능한 액자형 모니터로 볼 수 있지만 이더넷이나 무선으로 연결해서 다른PC에서 원격제어로 보면 됩니다. 이 PC는 음악서버나 멀티미디어서버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 2011. 2. 4.
풍력으로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는 아이팬 참 별게 다 나옵니다. 이번엔 풍력을 이용한 아이폰 충전기 아이팬입니다. 이 제품은 재미있게도 컴퓨터 CPU팬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Tjeerd Veenhoven라는 블로거가 만들었습니다 풍력으로 아이폰이 충전이 될까요? 네 이 제품은 콘셉트 제품이 아닌 실제 작동을 하는 제품입니다. 다만 양산은 아닌 한대만 만들었는데 아이폰 충전하는데 약 6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도 풍력으로만 완충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 재미있죠. 사막과 같은 곳이나 오지 같은곳에 전기공급이 원할하지 않는 곳에서는 아주 요긴하겠는데요. 그리고 바람이 계속 부는 지역이어야겠죠. 자전거 타는 분들 요즘 아이폰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아이폰을 자전거 네비로 활용해서 거리 속도 별별 것을 다 측정하던데요. 그 아이폰에 이 아이팬 달고.. 2010. 12. 4.
충전이 다 되면 콘센트에서 쏙 빠지는 거머리플러그 모바일기기를 충전하다보면 귀찮은게 있습니다. 완충되면 코드를 뽑아줘야 하는건데요. 완충된후에도 계속 꽂아 놓으면 대기전력을 먹기 때문에 전기세가 나갑니다. 그 전기세 아끼기 위해 수시로 충전상태를 확인하는데요. 뭐 전기세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인지 민감하게 충전상태를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다 보고 충전 다 되었으면 빼 놓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하루종일 완충상태로 있는 모바일기기를 보면 좀 짜증스럽기는 합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의 학생인 Conor Klein씨가 만든 거머리 플러그는 충전이 다 끝나면 코드가 쑥 빠지는 창의적인 작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콘센트에 거머리 플러그를 꽂고 그 끝에 전원코드를 꽂으면 완충된후에 거머리 플러그가 벽면의 콘센트에서 쑥 빠져 대기전력의 소모를 방지해 줍니다... 2010. 2. 17.
USB충전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용 포터블 충전기 Zaggsparq  모바일기기가 점점 대중화되고 보통 하나 두개 이상의 모바일 기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핸드폰. MP3플레이어. 아이팟터치 그리고 컴팩트카메라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다 들고 다닐때도 있는데 모바일기기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다 닳으면 낭패스럽죠. 그러나 Zaggsparq가 있다면 배터리가 사망해도 바로 심폐소생술로 살릴 수 있습니다. 이름도 괴상한 Zaggsparq는 포터블 충전기입니다. USB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데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도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100달러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외출을 할때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모바일기기를 부담없이 주머니에 놓고 콘센트에 꽂아둔 Zaggsparq를 빼서 가지고 나가면 이동하면서 충전 할 .. 2010. 2. 2.
범용 휴대기기 배터리 외장형 배터리 MyBattery Book XL 하루하루 휴대기기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닌텐도DS에 PSP에 넷북에 아이팟터치에 MP3, 그리고 핸드폰까지 몸에 지니는 휴대기기는 점점 늘어갑니다. 겨울이면 주머니가 많아져서 더 많이 들고 다니죠. 하지만 길거리에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다 소진되면 그때부터는 하나의 짐이 됩니다. 남은 배터리 한칸이라도 쥐어 짤려고 하다가 포기해 버립니다. MyBattery Book XL 은 범용 휴대기기 충전기입니다. 1800 mAh 용량으로 대부분의 휴대기기를 즉석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 용량인 1600mAh(3.7v)으로 크기는 181 x 110 x 20mm 이고 무게는 515g입니다. 크기는 A6용지보다 약간 더 큽니다. 넷북 파우처에 쏙 들어갈 크기네요. 최신넷북들 보니 10시간 이상 사용하던데요... 2009. 9. 4.
산요전기에서 만든 에네루프 컨셉의 목보온기 디카 충전용 AA배터리들중 산요의 에네루프 충전용 건전지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도 일반 충전지보다 비싸지 않으면서 자연방전이 없고 메모리효과라고 완전방전하지 않고 충전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자연방전이 없다보니 사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요에서 만든 이 에네루프는 히트상품입니다. 1천회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네루프 충전지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9천만개를 판매했습니다. 산요가 이 에네루프라는 컨셉트를 이용한 제품을 산요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산요는 eneloop universe products라는 프로젝트를 2006년 1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프로젝트의 하나로 위의 휴대용 태양광충전기를 최근에 개발완료하여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파우처같이 생겼는데 양쪽으로 펼쳐서 태양광발전을.. 2009. 8. 10.
아이폰도 휴대폰충전기 공통화 대열에 참여하다. 핸드폰을 사면 제조회사마다 다 각기 다른 휴대폰충전기 연결잭으로 인해 골치가 아픕니다. 동생이나 친구의 휴대폰충전기를 쓸려고 해도 휴대폰과의 연결부위가 회사마다 달라서 짜증났죠. 몇년전에는 휴대폰 케이블을 통일해서 참 편리했는데 또 제조회사마다 연결부위를 교묘하게 다르게 해서 제조회사의 연결젠더가 있어야 하더군요. 이 젠더 원가 천원도 안되는데 대리점가서 사면 5천원 달라고 합니다. 아주 날강도 같은 핸드폰 제조업체들입니다. . 이런 소모적이고 짜증나는 핸드폰 제조업체간의 핸드폰충전및 데이터통신케이블 연결잭의 다른 모습에 소비자들은 뿔이 났습니다. 아이폰은 아예 연결잭이 핸드폰들과 아예 다릅니다. 얼마전 유럽의회에서 이런 불편부당함을 개선하고자 회의를 했는데 대형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충전 연결 케이블과 ..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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