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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18

우생순이 실용주의 영화라는 중앙일보 솔직히 조,중,동,문,세 라는 보수일간지에서 중앙일보는 좀 뺄려고 했다. 그래도 중앙일보 논조가 예전보다 날이서지 않았고 보수적인 색채가 예전에 비해 탈색되었기 때문이다. 뭐 동아일보가 발악에 가까운 보수의 논조를 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덜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방금 본 기사 하나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아니 중앙일보는 살아있다고 외치는듯 한 기사를 봤다 ‘우생순’ 보고 눈물 흘린 이명박 기사보기 우생순이 실용주의 영화란다. 살다 살다 이런 궤변은 참 오랜만이다. 뭐가 실용적이라는건가? 차라리 고도성장영화라고 하면 일견 고개를 끄덕이며 웃기라도 하지 반대로 이 중앙일보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은 이념적인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적고 있다 이 당선인과 달리 노 대통령은 이념적 성향이 강한 .. 2008. 1. 21.
대일 무역적자 주범은 닌텐도 그러나.. 우리에게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정치,사회적으론 멀고 먼 나라이지만 문화,경제쪽에서는 어느나라보다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다. 몇일전 무역협회에서는 이런 기사를 냈다 [양념경제학] 닌텐도 게임기가 대일무역 적자 불렀다? 기사 내용을 보면 소비재쪽에서 항상 우리가 더 많이 수출했었는데 몇년전부터 수입이 더 많아진것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와 일본은 항상 우리가 무역적자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제품 하나를 생산할려면 일본의 고부가가치 부품이 안들어가는게 없습니다. 또한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기계장비들 또한 일본것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제품 하나를 만들려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은 부품은 거의다 일본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런 심각한 대일무역적자를 해결하고자 노무현 대통령이 같은 기술력과 경제력을.. 2008. 1. 14.
순위 걸신병에 걸린 일간신문들의 타임지 기사 오보 어제 타임지가 선정한 공포영화 TOP25를 소개했었다 2007/11/03 - [영화창고] - 타임지가 선정한 공포영화 TOP 25 그런데 오늘 주요 일간 신문들이 이 소식을 자사의 신문에 보도하고 있다 그런대 방금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 타임지 선정 공포영화 1위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한국경제 기사 타임 선정 공포영화 No.1 '새벽의 황당한 저주' 연합뉴스 기사 타임지 선정 공포영화 1위는 '새벽의 황당한…' 서울신문 기사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공포영화가 새벽의 황당한 저주라고 하고 있다. 그것도 중앙, 한국경제, 서울신문, 연합뉴스까지 모두 비슷한 어조의 기사다 타임은 ‘공포영화 베스트 25(Top 25 Horror Movi.. 2007. 11. 4.
신문고시 위반으로 중앙일보 이거 신고해야할까요? 아침에 거실에 보니 상품권 3장이 보이더군요. 그 뒤에는 중앙일보 구독계약서 ㅎㅎ 식구들에게 물어보니 어제 중앙일보 지국장인지 하는 사람이 막무가내로 집어 넣고 갔다고 합니다. 가져가라고 해도 떠밀듯이 던져놓고 가버렸다네요. 그런데 보니까 2008년 3월이라고 써있네요. 으잉~~ 2007년 7월인데 흠. 알아봤더니 오늘부터 무료신문 넣어주고 2008년 3월부터 돈내고 보라고 하는 것이더군요 그럼 9개월을 무료로? 그리고 상품권 3만원 평소에 조중동을 너무나 싫어했는데 이런짓거리를 아직도 하고 있네요. 이거 신문고시에 의해 불법인데요 ▶'신문 신고포상금제'란 자 전거, 상품권, 비데, MP3, 전화기 등등 고가의 경품들이 신문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힌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메이저신문'들이 불.. 2007. 7. 7.
김동진기자 탓하지 말고 중앙일보 김진원기자 너나 잘하세요.. 김동진기자 KBS 잇딴 방송사고 `수신료 올릴 생각 말고 방송에 더 힘써라` 중앙일보 기사보기 오늘 KBS12뉴스의 방송사고는 웃지못한 황당사건이었다. 김동진기자가 절묘한 싱크를 자랑하는 한편의 개그프로그램을 보는듯한 모습 그런데 KBS의 이런 실수를 좋아라하는 신문이 있다. 중앙일보. 기사중 일부 발췌 그러나 KBS 뉴스 게시판과 커뮤니티 등에 "너무 황당하다. 시청자를 무시하는 공영방송, 사고낼 줄 알았다" "수신료 올릴 생각 하지 말고 직원 방송 교육에 더 힘을 쏟아라" “‘국민의 방송 KBS’ CM송은 말 뿐이었다. 우롱하는 KBS로 바꿔라”는 등의 항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공영방송은 무슨 사고 내지 말라는 법 있냐.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는법이다. 실수를해서 피해가 생겼 다면 그 응당의 댓가를 .. 2007. 7. 2.
문제는 정권교체다, 이 바보야 중앙일보 칼럼 문제는 정권교체다, 이 바보야 기사보기 헉... 들켰다.. 아 젠당 이 칼럼 한나라당이 관계자가 읽으면 안된다. 이 중앙일보 선거법으로 신고해야한다. 당장 저 칼럼 내리라고 해야한다. 진보세력의 비밀문서를 빼서 쓴글 같다. 한 마디로 낭패스럽다 그렇다 진보는 지금 이명박, 박근혜의 머리끄댕이 잡고 한명 패대기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하고 그 패대기 당한 사람은 한나라당을 떠나 새로운 정당을 세우길 바라고 있다. 시일이 촉박한 관계로 정당도 필요없다 탈락한 한나라당 두 후보중 한명이라도 경선에 불복하고 꿍시렁만 해주면 된다. 조,중,동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이글이 올라와서 뜨끔했다. 그래 막장경선 치루고 기진맥진한 한나라당 후보를 살짝 밀어서 넘어뜨리고 또 한번 정권잡아야한..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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