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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187

핸들바가 접히는 자전거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세울때 약간은 고민스럽습니다. 벽에 바짝 기대어 놓고 싶은데 자전거 핸들바가 툭 튀어 나와서 주차(?)하기가 좀 그렇죠. 디자이너 Joe Wentworth가 디자인한 이 자전거는 핸들바를 쉽게 접을수 있습니다.자동차에나 운송수단에 넣을때도 좀 편하겠는데요 2008. 6. 11.
바람을 이용해 플룻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전거 악세사리 한강변이나 한강지천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 참 많아졌습니다. 저도 몇번 타봤는데 힘도 힘들지만참 지루하기도 하더군요. 1시간에서 2시간 가까이 자전거만 타고 있고 풍경이 비슷해 쉽게지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탄 자전거가 고급자건거도 아니구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면서 플룻소리가 나온다면 어떨까요?디자이너 Joseph Kim이 컵셉트로 만든 자전거 플롯입니다. 자전거 핸들 양쪽에 달아서 자전거를 타면서 불어보는 바람을 통해 플룻소리가 납니다.더 빨리 달리면 오카리나 소리도 나구요. 더 재미있는것은 핸들에 장착된 버튼과 같은 것을 눌러서연주도 가능합니다. 음악 좋아하고 피아노 좀 치시는 분이라면 아주 좋겠는데요. 또한 지나가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받을수도 있구요. 상용제품으로 나오면 자전거매니아분들에게 인.. 2008. 5. 30.
언덕밑에서 자전거를 쉽게 올라가게 해주는 자전거리프트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들이 있습니다. 바로 뒤에서 휙 지나가는 빠른속도의 자동차,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들 그리고 무엇보다더 공포스러운것이 언덕입니다. 평소에 걸어서 지나갈떈 그 곳이 언덕인지 잘 몰랐지만 자전거를 타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특히 기어도 없는 자전거로 언덕을 올라가는 것은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은 보면 평지가 많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란 평지보단 언덕이 사방에 있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는 아직까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한강의 지류 하천을 배경으로 자전거 도로가 발달하여서 그나마 자전거 문화가 최근에 꽃피우는듯 합니다. 그러나 자전거란 레저의 일환의로 보지 교통수단으로 보는 경향은 없습니다. 바로 그 한강지류에서.. 2008. 1. 13.
이재오 의원 기초질서 문란행위로 벌금형 이재오 의원은 이명박씨의 최측근중 측근입니다. 그는 한반도 대 운하를 성공시키겠다면서 설렁설렁 자전거로 전국을 돌았다고 주장을 했지요 그런데 그가 범법행위를 했군요 몇주전에 100분토론에서 이명박씨는 무엇보다 기초질서 확립과 준법사회를 강조 했습니다. 뭐 그때 한 패널에게 그동안 이명박씨가 저지른 범법행위를 읇어주는 바람에 굴욕을 당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방금 이기사를 봤습니다. 이재오, 대운하 홍보도 좋지만 '벌금 물겠네!' 최측근이 저렇게 범법행위를 했네요. 왜 자동차 전용도로에 자전거타고가서 쑈를 합니까 재미있는것은 이재오씨의 기사를 보고 신고한 30대 제보자입니다. 정말 눈썰미 대단하네요. 노대통령도 국민들 불편줄까봐 근거리도 요즘 헬기만 타고 다니는데 국회의원이 뭐 잘했다고 시민들 자동차 전용도.. 2007. 10. 20.
쌈쌍동이 자전거 강촌이나 유원지가면 2인승 자전거들이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앞뒤로 앉아 낭만을 연출하는데요 신기한 2이승 자전거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앞뒤가 아닌 양옆으로 앉네요. 연인이 아니고 아들과 아버지 같습니다.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만든것 같군요. 둘이 대화도 하면서 자전거도 타고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핸들 꺽을때 주도권은 누가? 아무래도 아버지가 하겠죠 챙피하신가. 얼굴을 왜 출처 http://static.iftk.com.br/mt/2007/10/double_sit_bike_8_pics.html 2007. 10. 11.
영국에서 히트중인 Street Surfer 자전거 지금 영국에서는 Street Surfer bike라는 제품의 자전가가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일반 자전거와 비슷하나 앞바퀴가 스케이트 보드에 쓰일듯한 작은 바퀴가 4개가 달려있습니다. 이 자전거를 발명한 사람은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의 Tony Varrone란 사람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코너링이나 서핑의 묘미를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자전거에 비해 다칠 위험도 적고 초보자도 쉽게 탈수 있습니다. 앞바퀴가 4개니 제자리에서 서 있을수도 있겠군요. 또한 자동차에서 쓰이는 안티락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끄러짐 없이 바로 설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것이죠. 1천달러의 가격인데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백만원에 가깝습니다 출처 http://www.news.com.au/mercury/stor.. 2007. 9. 29.
태양열로 가는 자전거 Pedaling your bike up hill is one of the least attractive ways of getting people to give up driving their car to work. Electric bikes are an alternative, but still consume precious fossil fuel to recharge the battery. Thera-P-Products claims to solve both of these issues by introducing the first all-solar electric bike. 자전거는 평지에서 타면 재미있는데 갑자기 언덕이라도 발견하면 낭패스럽습니다. 자전거를 많이타고 장비가 좋은 자전거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200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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