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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35

메타블로그의 몰락, 다음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올블로그가 드디어 리뷰전문 싸이트인 위드블로그에 흡수가 됩니다. 자매서비스가 메인서비스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올블로그는 제 블로그의 활력소이자 제 블로깅의 큰 재미였습니다. 메타블로그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7년 4월, 티스토리를 알기전에 알게 된게 올블로그였습니다. 네이버블로그만 하다보니 그런 신세계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네 맞습니다. 올블로그는 신세계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이 신변잡기등 친목을 위주로 하는 글들이 아닌 다소 까칠한 시사적인 이야기는 물론, 좀더 고 퀄리티인 심도 있는 IT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정치와 시사에 대한 이야기는 올블로그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사회과학 서적을 즐겨 읽던 저에게는 딱 좋은 서비스였습니.. 2012. 2. 9.
올해 최고로 고마웠던 위드블로그, 웹어워드 최우수상 한해를 돌아보면 고마웠던 분들도 많지만 고마웠던 인터넷 싸이트들도 참 많습니다. 제가 올해 최고로 감사하고 고마웠던 곳을 꼽자면 단연코 위드블로그입니다. 고마운 싸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위드블로그를 뽑은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리뷰를 쓰면서 가장 부담이 없는 곳이 바로 위드블로그입니다. 단소리 쓴소리 다 쓸 수 있는 위드블로그 제 위드블로그 활동내역입니다. 14레벨이면 고랩이고 뱃지도 많습니다 감히 자랑하고 싶네요. 위드블로그에서 베스트를 참 많이 받았죠. 재미있게도 자신있는 영화리뷰 베스트는 없고 대부분 제품 베스트가 많습니다. 제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재미없다고 써서 베스트를 안준것일까요? 아무래도 리뷰싸이트다 보니 쓴소리에 베스트를 주는 광고주는 없겠죠. 하지만 위드블로그가 여타 리뷰 싸이트와의 큰.. 2010. 12. 15.
연예 전문 메타블로거인 블로그플러스 요즘 장사 안하나? 2007년 막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에게 든든한 후원군이 되준 메타블로그가 있습니다. 제가 정치. 시사 이슈의 글을 자주 쓰는데 이런 글을 잘 골라주는 올블로그 가 있었고 제가 또 자주 쓰는 그러니 요즘은 뜸해진 해외화제. 연예인관련기사를 잘 뽑아준 메타블로그가 있었습니다. 그 메타블로그는 일간스포츠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플러스 였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7위로 떨어졌지만 한때는 5위권까지 있던적이 있었죠. 2007년 제 블로그 1일 방문자 숫자는 보잘것 없었지만 블로그플러스가 매일 메인글로 제 글을 소개해줘서 동시접속자 100명을 기록할 수 있었고 약 5천며에 가까운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 블로그 동시접속자 숫자만 봐도 "아! 블로그 플러스에서 내 글을 메인에 소개했구나" 를 알 수.. 2010. 8. 9.
문의해도 대답없는 믹시. 왜 이러나?? 말은 안했지만 2009년의 한국 인터넷서비스 10대뉴스에 하나로 선정될 것이 메타블로그의 몰락입니다. 2008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 블로그플러스. 오픈블로그등 메타블로그의 전성기였죠. 2008년만 해도 올블로그 인기글에 오르면 동접속자숫자가 보통 100명에 달했고 방문자숫자로는 하루에 많게는 2천정도가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미비하죠. 뭐 올블로그 추천글에 오르지도 않습니다. 올라봐야 최근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 있겠지만 올랐는지도 모를정도라고 하니 트래픽이 많이 떨어진것은 확실합니다. 블로그코리아도 마찬가지구요. 2009년에 그나마 좀 히트를 친것은 믹시였습니다. http://mixsh.com/ 는 개인이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싸이트였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한떄 올블로그의 트래픽을 능.. 2010. 4. 11.
올블로그 올블릿 클릭당 100원이네요. 올블로그는 애드클릭스와 애드센스같은 CPC광고 서비스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올블릿이라고 하죠. 저도 올블릿을 2008년 봄 어디쯤에서 달았는데 영 효과가 안나오더군요. 클릭당 40원이라는 저렴함도 있구 클릭율도 높지 않았습니다. 애드클릭스와 차별성도 없어서 지워버렸습니다. 그렇게 올블릿과는 빠이빠이했죠. 어제 올블로그에 모아놓은 3만원이란 적립금이 생각나서 찾을려고 했습니다. 3만원이 약간 넘는돈인데 찾은 과정이 귀찮아서 그동안 안찾고 있었습니다. 팩스로 신분증과 통장사본 보내야 하는데 귀찮고 많지 않은 돈이라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3만원이라도 찾을려고 했더니 안찾아지더군요. 적립금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응? 3만원 이상이면 되지 않나?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맨 밑에 빨간줄을 보니 3만.. 2009. 6. 26.
올블로그 최고의 조력자인 다독왕, 발견왕을 챙겨라 올블로그 2008 어워드가 지난주말에 있었나 봅니다. 많은 글들이 올라오네요. 저는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쓴소리 단소리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다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 올블로그 2008 어워드에 하고픈 이야기가 많지만 다른분이 다 지적해주셔서 전 다른 것을 지적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메타블로그의 숨은 조력자들은 좋은 글을 발굴하는 추천왕과 다독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매주 수백만원의 돈을 써가면서 추천왕(열린편집자)를 후하게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이유는 그 조력자들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추천제도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에 이르렀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좋은글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모습도 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2009. 3. 2.
2008 올블로그 어워드에 투표하세요 오늘부터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쓴소리만 너무 해서 미안한 감정이 있는데요. 그래도 올블로그는 제 마음의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좀 딱딱하고 심각한 반면 올블로그는 놀이터기분이라고 할까요. 재미와 웃음 울분등 만감이 교차하는 곳입니다. http://award.allblog.net/ 베스트 블로그 : 총 64개 신인 블로그 : 총 71개 팀블로그 : 총 40개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33개 기술/과학 : 74개 비지니스 : 67개 생활 : 97개 엔터테인먼트 : 86개 문화예술 : 89개 스포츠 : 27개 시사 : 52개 이렇게 후보가 올라왔는데요. 이전과 달리 모든 후보를 추천제로 했습니다. 저도 후보에 올라왔네요. 방금 저도 후보들에게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 2009. 2. 17.
2009년 2월에 하는 2008년 올블로그 어워드. 성의가 없어 보인다. 난 안하는줄 알았다. 매년 연말 어디쯤에서 하던 올블르고 어워드, 작년에는 선물도 풍성하게 주고 참여한 사람도 많고 온라인으로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미소짓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올블로그가 2008년은 여러가지 악재와 안 좋은 모습이 연속으로 보이더니 메타블로그 1위의 자리를 수차례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잦은 운영미숙으로 서버다운은 왜 이리 많았는지요. 어쨌거나 올블로그는 나에게 블로깅하는 재미를 알려준 곳이기에 애정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심한 쓴소리도 쓰기가 그렇더군요. 쓴소리를 해도 애정의 깊이만큼 증오로 치환된 쓴소리였죠. 올블로그가 2008년 올블로그 어워드를 한다고 합니다. 12월도 아니고 12월 결산하고 1월에 발표하는것도 아니고 2월에? 무슨 아카.. 2009. 2. 4.
메타블로그계의 네이버 다음블로거뉴스, 경쟁상대가 없다. 인터넷이 좋은점은 그 다양성에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이전 시절에는 소설이나 롤플레잉게임처럼 세상의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필부필부의 일반인들이 세상의 이슈의 중심에 서기에는 너무 힘들었죠. 일반인이 스타가되고 이슈의 중심이 될려면 사건을 크게 한건 터뜨리거나 신문,방송기자의 간택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생기구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가 정착이 되면서 이전보다는 쉽게 여러사람들이 쏟아내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게 되고 좋은 이야기와 재미있고 글들은 이슈꺼리가 되기도 합니다. 메타블로그는 그런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우물가처럼 모아놓는 역활을 합니다.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듣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메타블로그가 2006,2007년 인기를 얻었습니다. 메타블로그 싸이.. 2008. 12. 3.
아! 올블로그 올블로그 올블로그 이런 화면을 또 보게 되는군요. 올블로그!! 올블로그!! 한때는 가장 먼저 들리는 곳이자 제게 블로그 운영의 재미와 타 블로거들의 쓴소리 단소리 정보를 얻으면서 즐겁게 보내던곳이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3년간 운영하면서 다른블로그의 글들은 검색해서 보는 정도가 다인줄 알고 그게 블로깅이구나 하면서 그냥 혼자 벽에 낙서하는 기분으로 운영했다가 올블로그를 알게 되고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올블로그는 지금의 이 블로그가 있게 한 그런 존재입니다. 올블르그 정말 재미있었죠. 그런데 올해 취업파문(?)이라는 안좋은 사건이 터지고 잦은 해킹과 서버에러등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니 오늘 또 이러네요. 이렇게 자주 에러가 발생한다면 싸이트운영의 능력이 있는지라는 올블로그 존재에 대한 의구심까지 들게 됩니다. 예전에.. 2008. 11. 9.
올블로그 이제 관리가 필요하다. 자주하는 말중에 하나가 자유와 방종이다. 세상에 완벽한 자유라는것은 없다. 최소한의 법으로 최대한의 자유를 누르는게 가장 이상적일것이다. 내 자유와 너의 자유가 충돌하여 내 자유가 너로인해 헝크러지거나 꺠졌다면 너의 자유는 자유가 아닌 방종이다. 올블로그는 자유스럽다. 올블로그는 그 동안 수많은 의혹(심지어 정두언 의원이 국정감사떄 지적하기도한) 에도 올블로그는 인기글이나 추천글 순위조작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그게 사실이었을것이다. 그런데 요즘 올블로그는 자유를 넘어 방종으로 흐르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위의 글은 몇시간전부터 (글 송고한 시간은 오늘 오후 2시다) 인기글로 올라와 있다. 이 글은 주유소 가격비교싸이트라는 오늘의 핫키워드를 교묘히 속여 자신의 웹디자인 학원을 홍보하고 있는 글이다.. 2008. 4. 15.
메타싸이트 추천제도 어떤것이 정답일까? 요즘 메타싸이트들의 추천제도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추천제도에서 불만이 없는 추천제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블로거들은 비판과 불만어린 시선으로 그 추천제도를 바라봅니다. 그렇다고 다른 대안을 딱히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불만어린 추천제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다수가 글을 생산하고 다수가 추천하는 추천제도 블로거들이 글을 생산하고 메타싸이트에 보내는 컨텐츠생산면에서는 어느 메타싸이트나 똑같습니다. 블로거들은 그 메타싸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거나 혹은 최근에 생기는 메타싸이트들은 자동으로 글을 수집해 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그 글을 다수의 사람들이 추천할수 있는 제도 즉 글을 생산하는 사람이 글을 추천할수도 있는 필터링이 아예 없는 제도입니다. 바로 올블로그와 대다수의 메타.. 200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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