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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메타블로그의 몰락, 다음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본문

IT/가젯/IT월드

메타블로그의 몰락, 다음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썬도그 2012. 2. 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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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가 드디어 리뷰전문 싸이트인 위드블로그에 흡수가 됩니다.
자매서비스가 메인서비스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올블로그는 제 블로그의 활력소이자 제 블로깅의 큰 재미였습니다. 메타블로그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7년 4월,
티스토리를 알기전에 알게 된게 올블로그였습니다. 네이버블로그만 하다보니 그런 신세계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네 맞습니다. 올블로그는 신세계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이 신변잡기등 친목을 위주로 하는 글들이 아닌 다소 까칠한 시사적인 이야기는 물론, 좀더 고 퀄리티인 심도 있는 IT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정치와 시사에 대한 이야기는 올블로그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사회과학 서적을 즐겨 읽던 저에게는 딱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그리고 올블로그에서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죠

 


메타블로그의 몰락

올블로그가 좋았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큰 트래픽을 선물해주던 메타블로그이고 수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저들의 추천지수로 연말에 TOP100블로그를 선정하기도 했고요. 항상 왁자지껄 떠드는 가운데 의미있는 이슈를 직접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2008년은 메타블로그의 전성시대였습니다.
올블로그를 선두로 블로그코리아, 블로그플러스등 다양한 메타블로그가 존재했고  그 메타블로그의 글들을 읽는 재미로 지냈을 정도로 각 메타블로그 마다의 특색이 있었습니다.  올블로그는 정치,시사 이슈글이 넘쳐났고 너무 정치 시사 이슈글이 넘치니까 정치글을 안 볼 수 있게 하는 블라인드 제도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코리아는 좀 더 일상적인 글이 많았고 블로그플러스는 일간스포츠가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답게 가십, 연예 기사가 주를 이루었죠.

그러나 다 망했습니다. 올블로그는 자매 서비스인 위드블로그에 흡수 되었고 블로그코리아도 무너졌습니다. 블로그플러스도 서비스는 하고 있지만 변방의 서비스로 위치변경을 하게 됩니다. 남아 있는 서비스는 믹시와 올포스트와 다음뷰 정도가 전부하고 할 정도로 왕년에 잘나가던 메타블로그들은 다 무너졌습니다.




메타블로그의 몰락 이유 중 하나는 다음뷰 때문

 메타블로그의 몰락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 직원이었던 어설프군YB님의 어제의 글인 '메타블로그'는 왜? 몰락했을까? 에 몰락의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정보가 몰려왔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엄청난 블로거들의 송고 글이 어느정도 퀄리티를 유지하던 블로그코리아의 인기글들이 퀼리티 하락으로 추락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즉 1만개 정도의 글이 하루에 올라오면 어느정도 운영자의 손길로 쭉정이나 어뷰징 글들을 솎아 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방대한 글들은 인력으로 할 수 없고 결국은 퀄리티 저하로 몰락했다는 것 입니다.

공감합니다. 올블로그 도 블로그코리아도 인기글이 양질의 글이 아닌 것을 느낀 이후 저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군YB님도 지적했지만 이 매타블로그들의 거대한 몰락(?)의 원인중 하나는 바로 다음뷰 때문입니다.

다음뷰의 이전 이름인 다음블로거뉴스는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에 몰려 있던 시선을 다음이라는 거대한 권력자의 빽으로 블로거들의 시선을 뺃어 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때 까지는 그래도 서로 상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올블로그는 올블로그 색깔이 있고 다음블로거뉴스는 다음블로거뉴스의 색깔이 있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색깔은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고발하고 비판하고 나누는 블로거저널리즘이 있었습니다.
좀 더 심도 있고 뉴스에 가까운 글들이 인기가 많았고 실제로 이 블로거뉴스가 여론형성의 기능까지 충실히 했었고 기존 언론들은 대안언론이라고 경계및 칭송하는 눈빛을 보냈죠.  드디어 소시민도 뉴스를 생산하는 시대가 올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무너졌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다음뷰로 변하더니 기존의 메타블로그 같이 자신의 색깔을 버리고 시사나 이슈에 가중치를 주던 것을 버리고 트래픽강도가 아주 쎈 연예, 가십성,TV 시청후기등에 중점을 두면서 변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인기를 이끌던 시사블로거들은 찬밥 신세가 되고  엔터블로그라는 새로운 장르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엔터블로거들을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 정보도 하나의 정보이죠. 다만 다음블로거뉴스의 정체성은 엔터테인먼트 글을 키우므로써 허물어졌고 다음블로거뉴스의 시사이슈의 강점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론형성기능은 사라지고 연예인과 TV시청 후기들만이 최고 대접을 받는 메타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다음뷰도 몰락하는 분위기
 


다음뷰 내부에서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다음뷰도 예전 같은 트래픽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더 이상 다음뷰 베스트에 오랐다고 펄쩍 뛸 정도의 트래픽을 유발하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다음뷰 베스트에 오르면 하루에 1,2만명은 기본으로 트래픽이 발생했는데 이제는 1천명 정도 밖에 안되고  트래픽 폭탄이라고 하는 하루에 1만 이상의 방문자가 오게 할려면  다음 메인에 올라야 가능할 정도입니다.  연예, 가십글은 이 보다 많은 3만 이상이 기본이지만 다른 주제의 글들은 크게 주목받기는 힘듭니다.

다음뷰도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 처럼 트래픽 저하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포털이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다음메인에 한 꼭지라도 소개하고 있으니 그나마 억지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을 뿐이죠.  저도 다음뷰 글을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설프군YB님이 지적한 메타블로그의 몰락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지금 다음뷰에 가보면 엄청난 글들이 올라옵니다. 저도 한때는 그 글들 중에 좋은 글을 추천하고 공유하고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것도 있지만 그 많이 올라 오는 글중에 추천해줄만한 글이 줄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퀄리티는 사라지고  다음뷰가 인기가 있으니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그 글중에 추천해 줄만 글들이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여기에 중소인터넷언론들의 글과 다음부동산글등  블로거 글이 아닌 글도 다음뷰가 흡수해서 소개하다 보니  양질의 글을 찾기는 더 힘들어졌고  10페이지를 넘겨야 겨우 하나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좋은 글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러니 남들이 추천해준 글, 다음뷰 열린편집자가 추천한 글 혹은 다음뷰 베스트글만 읽지 새로운 글을 찾고 추천하고 하는 행위는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아주 딱 들어맞는 예는 아니지만 PC통신을 하던때는 서로 예의를 갖추고 선민의식 같은게 있었는데  인터넷시대로 넘어오니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채팅을 할 수 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왔고 자연스럽게 선민의식은 사라지고 욕설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의가 파괴되고 권위가 파괴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다양성의 시대에 장점도 단점도 있고 결국은 그런 시스템에 적응해야 하는게 현명할 수 있지만 한정된 시간이라는 자원에서 방대한 글 중에 퀄리티가 있는 양질의 글을 찾는 시간에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예 다음뷰를 가지 않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3분만 투자하면 좋은 글을 쉽게 발견 했지만 지금은 10분을 넘게 뒤적여야 할 정도로(예를 든것이지 객관적인 시간은 아닙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뷰가 붕괴되지 않는 이유는 열린편집자 때문


다음뷰도 앞으로 1,2년안에 큰 변화가 있거나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처럼 붕괴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와 달리 좋은 글들이 베스트에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뷰베스트글의 퀄리티는 1년전이나 다음블로거뉴스 때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좋은 글들이 베스트에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와 달리 인기글이 어뷰징으로도 쉽게 베스트글이 되는것이 아닌 양질의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한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양질의 글을 골라주는 사람들이 바로 다음뷰 열린편집자들입니다.
다음뷰의 열린편집자 제도는 참 독특하고 유일합니다. 글을 생산하는 사람이 아닌 글을 골라주는 사람에게 금전적인 혜택을 줍니다. 매주 베스트글을 많이 선정한 열린편집자 12명에게 1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주 15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열린편집자들에게 주는 다음,  이렇게 매주 150만원 이상을 추천자들에게 줄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다음이니까 가능한 제도이죠. 다음에게 있어 매주 150만원은 큰 돈이 아니고 그 150만원으로 고 퀄리티 다음뷰 베스트글을 선정하고  그 베스트글을 소비하는 소비층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150만원은 큰 돈이 아닐 것 입니다. 

하지만 추천을 돈주고 산다는 비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저 열린편집자들에게 내일 부터 돈 한푼 주지 않는다고 하면 저 분들중 몇이나 계속 추천을 할까요?
그렇게 되면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처럼  양질의 글이 보이지 않는 베스트 또는 인기글이 올라오고 이에 식상한 다음뷰 소비자들이 떠나지 않을까요?  뭐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 다음뷰가 붕괴되지 않는 이유는 분명 저 150만원씩 매주 투자하는 열린편집자들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뷰의 미래는?

 
한때 대안언론으로 까지 칭송받았지만 자신의 색깔보다 트래픽이라는 돈을 따라간 다음뷰, 지금 솔직히 다음뷰의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런 거대 포탈의 후원을 받는 아니 거대 포탈의 메타블로그라고 할 수 있나요? 여론형성 기능은 사라지고 그냥 그런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메인에 한꼭지라도 차지하고 있어서 그나마 인기가 유지되고 있지 다음메인에서도 빠진다면 다음뷰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다음뷰도 어떤 형태로든 변하던지 사라질 것 입니다. 영원한 서비스는 없고 다음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도 다음뷰가 더 이상 수익이 되지 않고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방치하다가 서비스종료할 것 입니다. 
아니면 다양한 글을 담는 그릇의 모양을 바꾸듯 다른 형태로 변화할 것 입니다.  지금 다음뷰는 3년째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시스템이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변화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방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화를 할려면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능력도 없어 보입니다. 해외에서 밀려오는 SNS 조류를 그냥 먹기 좋게 썰어서 판매할 뿐입니다.  예전 같이 IT문화를 선도하는 모습도 없고 잘 나가는 제품이 있으면 그게 외국것이던 다른 회사 것이던 상관없이 판매하는 유통상가나 마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모든 정보와 콘텐츠를 다음에서 사가게 하고 그 유통마진을 노릴 뿐이죠. 
다음뷰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그 역활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스트글이 아니더라도 RT숫자나 페이스북 추천지수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뷰의 역활은 계속 축소될 것 입니다. 
다만 베스트 글을 쉽고 빠르게 모두 모아서 볼 수 있기에 좋은 점이 있고 트위터 인기글이나 페이스북 보다는 좀 더 심도있는 글들을 볼 수 있기에 가지는 장점이 아직 유효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경박단소해지고 있고  같은 정보도 이 글 처럼 너더분하게 긴 글 말고 디지털처럼 맞다 아니다 식으로 간단한 글들이 인기가 있어지겠죠.  그런 흐름 속에서 다음뷰라는 블로거들이 쏟아내는 장문의 글의 우물가는 예전과 같은 인기는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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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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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09 13:35 아.. 다음뷰가 무너지면 그 수많은 블로그들은 어디에 기대게 될런지요..
    위기를 기회삼아 번쩍! 반짝! 읏쌰! 하고 새로워지길 기대해봅니당*.*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cyworld.com/22109595 BlogIcon 김범진 2012.02.09 13:40 고민할 만한 문제, 글 잘 봤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jarry.tistory.com BlogIcon 쟈리 2012.02.09 13:59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블로그 생태계 전체의 문제인 것 같은데.... 또 다른 종류의 엘리트적 미디어들이 등장해서 퀄리티 높은 글들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결국 모두에게 열린 소통의 매체라면 질적 하락은 피할 수 없으니...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677719816 BlogIcon 양병석 2012.02.09 14:05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like와 RT수가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점은 확실히.. 포털이 SNS를 꼭 가져가야하는 이유가 될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12.02.09 14:56 그래도 썬도그님의 글은 자주 오르내리는 듯 해요.
    저는 그냥 아웃오브안중이 되어버린지 오래라능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09 20:11 신고 아니예요 제 글의 원형재인 어설프군YB님이 큰 영감과 도움을 주었죠 ^^ 학주니님은 항상 꾸준한 퀄리티를 내주시잖아요. 꼭 베스트글만이 베스트는 아니니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eblogger.tistory.com BlogIcon 71년생 권진검 2012.02.09 15:11 신고 다음뷰가 향후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많이 궁금하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2.02.09 15:46 신고 좋은 글이란 것에 대한 기준도 중요할 것이고, 그것들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뷰의 필터링(?) 과정이 좋고 양질의 글들을 아직은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음뷰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린 편집자 제도와 함께 스스로 자정하려는 노력들이 활발하니 아직은 더 믿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썬도그님의 의도처럼 스스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 스스로의 자각 없이는 결국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2.09 15:56 신고 돌아오셨군요. 우리에 썬도그님.. ㅎㅎ
    사실 썬도그님의 그림 같은 사진 이미지와 글들을 잊을 수 없고..
    최근 제품 리뷰 중심으로 글 올리시지만..

    예전에 이슈 제기에 거침이 없던 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선...
    썬도그님에게서 이런 모습을 기대하게 되네요.

    역시 올드 멤버 답게 전체적인사안을 큰 그림에서 아주 잘 소개해주셨어요.
    너무 잘봤고.. 의미도 다시 되뇌이고 갑니다.

    태클 거는 분들 계시면 제가 날라차기 해드릴테니..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요즘은 이렇게 나서주는 블로거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ㅎ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09 20:06 신고 하하 그렇지 않아도 요즘 매너리즘에 빠진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제 정체성은 지적하신 그 까칠하고 이슈메이커였는데 언젠가 부터 저도 악플에 내성이 생긴게 아닌 펀치트렁크라고 해서 악플에 태연하게 대처한게 아닌 속으로 곪았나봐요. 그래서 이슈성 글을 써서 칭찬도 있지만 욕도 많이 들어서 자꾸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했나 봅니다. 다시 예전 모습대로 가볼까 하지만 악플에는 내성이 잘 안생기네요. 그래도 또 가봐야죠. 옛 저의 모습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삼아 다시 예전 그 모습을 찾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2012.02.09 22:36 신고 그럼요. 다른 누군가는 비판 할지 모르나..

    저는 알지요. 왜.. 그런 의견의 글들을 올리셨고 그것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요. 당장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 ^^

    그리고 늘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2.09 16:48 신고 공감되는 좋은 글입니다. 메타블로그에서 양질의 글을 찾기란 매우 힘들더라구요 ^^;;;
    다음뷰가 나아갈 방향에대해 멋진 결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09 20:07 신고 다음뷰는 어떠한 형태든 변화가 있을것으로 봐요. 현재는 좋으니 싫으나 유일한 블로거들의 놀이터이고 이 마져도 사라지면 천상 예전 처럼 네이버블로그처럼 이웃끼리 짝짝꿍 하고 지낼 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2.02.09 17:42 하루에도 몇개씩 퀄리티 있는 글을 쏟아내시는 썬도그님의 글이 팍팍 메인에 오르고 더욱 많이 베스트가 되어야 할텐데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09 20:10 신고 저도 제 머리속에서 나오는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글은 자주 쓰기 힘들어요. 쓴다고 모두 베스트 간다면 그건 다음뷰 퀄리티 하락이죠 ^^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글들이 베스트에 오르고 있어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yozm.daum.net/daetac01 BlogIcon daetac 2012.02.09 19:3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omphalos.tistory.com BlogIcon omphalos 2012.02.09 19:36 신고 뭐랄까...메타블로그가 그닥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로 홍보하면 그게 더 효율적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09 20:04 신고 트위터 홍보도 한계가 있어요. 제품 리뷰나 소개는 사진과 동영상이 필요한데 천상 그걸 소개할 그릇은 블로그가 최적입니다. 그런 블로그 글을 트위터로 소개하는 것이 트위터 홍보이긴 하지만 메타블로그도 큰 역활을 해요. 말씀대로 트위터만이 아닌 블로그 글을 트위터로 홍보해도 되긴 하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naver.com/adsjyw BlogIcon 연우야 2012.02.09 22:28 블로그 1년을 쉬었는데 정말 메타블로그가 순식간에 무너져 있더라고요. 그중에 튼튼하게 유지되는 곳이 다음뷰뿐이라고 요즘 다음뷰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무너질리는 없겠죠. SNS 시대에 블로그가 어떻게 자리잡을지는 메타블로그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12 07:49 신고 다음의 의지인데 결코 저 같은 블로거들은 다음뷰가 무너지길 바라지 않을거예요 무너지만 지금의 네이버 블로그처럼 오로지 운영자가 글을 선택하는 이상한 곳으로 바뀌겠죠.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10 02:08 그렇게 된거군요...3년만에 블로그로 돌아와보니 메타블로그의 분위기가 이상해진것을 느꼈는데 이런 스토리였군요.. 정말 예전에 비해 읽을글들이 많이 없어졌다 느꼈는데... 블로거의 집결지라 생각했던 올블로그가 무너지다니 참 안타깝네요.. 정리해주신글 잘 읽고갑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12 07:48 신고 썬샤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다음뷰가 가끔 놀러가고 올블로그는 아예 가지 않아서 올블로그의 붕괴는 예견되었지만 그래도 정이 있는 곳이 사라지니 안타깝네요. 예전의 그 왕성하고 활기찬 모습이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반가웠어요 썬샤인님
  • 프로필사진 BlogIcon 탱굴 2012.02.12 05:55 안녕하세요. 썬도그님. Daum에서 view를 담당하고 있는 탱굴입니다. 전에 블로거뉴스 시절에는 가끔 인사를 남겼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제가 다시 view 서비스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누구보다 Daum view에 많은 애정이 있으셨던 썬도그님의 말씀이라 더 아프게 들었습니다. 당장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썬도그님의 우려를 조금이라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차근차근 변화를 이끌어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12 07:47 신고 안녕하세요 탱굴님, 저도 다음뷰에 예전보다는 많은 시간을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에 저도 죄송하네요. 말씀대로 확 변하는 것도 좋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쓴소리와 단소리에 귀기울이면 길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 뛰지 않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움직이면 하나의 큰 변화가 되어 있을 것 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할께요. SNS의 거대한 파고에 유일하게 살아 남아 있는 거대 메타블로그잖아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oceanimg.blog.me/130131181774 BlogIcon 취란화 2012.02.12 21:51 썬도그님 글을 보고 view on을 제 글에 붙여넣었어요.
    그래도 괜찮은건지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시간 나시면 들러서 봐주세요~
    삭제 원하시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17 22:57 신고 뷰온 붙이는거 나쁜건 아니죠. 제 글을 소개하는 건데요. 다만 그걸 아고라나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본인이 소개하고 뷰온 추천수 늘리는 어뷰징은 피해야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odroyal.tistory.com BlogIcon 초경(初更) 김유순 2012.02.16 19:21 신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초보 블로거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nameldk.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12.02.17 22:53 신고 메타블로그의 미래는 밝지 않은것이 요즘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블로그가 위드블로그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고 씁쓸함이 들더군요. 포털에 검색을 통해 찾는 글보다 메타블로그에 등록되어 있는 글들이 좀 더 제가 원하는 정보를 담고 있었는데 말이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2.17 22:58 신고 SNS의 발달과 다음뷰가 다 흡수해 버려서 나머지 메타블로그들이 싹 말라 죽었네요. 주범은 SNS겠죠. 다음이 모든 트래픽을 흡수해버리니 강이 말라서 다 말라 죽었어요 대기업의 횡포와 다를게 없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in-blog.tistory.com BlogIcon 백전백승 2012.03.01 20:20 신고 어설픈YB님이 블로그 코리아의 직원이었군요. 말씀대로 다음뷰는 베스트라는 것이 양질의 글을 보게하여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3.02 09:21 신고 네 어설픈YB님 블코 직원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글마다 경험에서 녹아나온 문장이 아주 미려합니다.
  • 프로필사진 은성님장 2013.01.23 14:21 좋은글 잘봤습니다! 갑자기 다음의 몰락이 궁금해서 검색하다 우연히 왔는데요.
    SNS와 네이버 너무 현재 위치가 높아져 버렸네요.
    프리첼이 사업을 접는다고 하고 다음의 메일은 이제 전부 네이버로 넘어갔고
    옛 추억들이 사라지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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