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드로이드60

안드로이드 국내 쟁탈전.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왜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를 안드로이드라고 부르지 않고 안드로보이라고 하는지를요. 구글 안드로이드 마스코트 가슴팍에 T라는 낙인을 찍으면 안드로보이가 되는가 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안드로이드라는 단어보다는 안드로보이가 좀 더 친숙해서 사용하는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구글 안드로이드는 모바일기기 범용 소프트웨어 운영체재입니다. 전세계 누구나 공짜로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건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고 하드웨어 안드로이드는 다릅니다. 하드웨어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쓸려면 국내에서는 삼성의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반면 통신업체들이 안드로이드라는 단어를 쓸려면 SK텔레콤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하드웨어쪽은 삼성이 통신서비스에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할려면 SK텔레콤의 허락을 받아야 하.. 2010. 3. 16.
얼굴인식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놀라운 안드로이드 어플 Recognizr 아직 국내에 나온 안드로리드폰은 모토로이 하나 뿐 입니다. 그래서 2010년 2월 말 현재 스마트폰의 승자는 아이폰이죠. 그러나 아이폰 열풍이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면 어느정도 그 열풍의 세기가 줄어들듯 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도 기발한 어플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고 있습니다. Recognizr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릴 예정의 어풀인데요. 정말 엄청난 어플이네요 Recognizr는 기본적으로는 얼굴인식 어플입니다. 위 사진처럼 폰카로 사람을 비추면 사람을 인식하고 이름이 바로 뜹니다. 그러나 놀라운것은 그 사람 옆에 구글메일이나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블로그 등등 개인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싸이월드 같은) 메일서비스 혹은 트위터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를 바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물로 공개를 허.. 2010. 2. 28.
사이보그로 가는 첫 걸음. 미시간 대학에서 만든 인공 발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를 헤깔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이보그는 신체일부를 전자장치가 달린 기계로 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물을 사이보그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인공팔을 이용해서 음식을 먹거나 악수를 하거나 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사이보그입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생김새가 인간과 닮은 로봇을 안드로이드라고 하는데 여기서 또 의문이 드는게 휴머로이드죠. 휴머로이드도 인간과 닮은 로봇입니다. 안드로이드와의 차이점은 휴머로이드는 딱 보면 로봇이다라고 알 수 있는게 휴머로이드입니다. 안드로이드는 휴머로이드의 상위개념이구요. 한국의 2족보행로봇인 휴보나 일본 혼다의 아시모는 로봇임을 알 수 있는 외모이기에 휴머로이드입니다. 반면 트랜스포머2에서 나온 인간모습을 한 로봇은 휴머로이드죠 사이보그라는 단어가 나온지는 꽤 오래 .. 2010. 2. 28.
SKT의 구원투수 안드로보이 서울에 상륙하다 작년 연말과 올해초 미국에서 날아온 두가지가 한국을 강타했고 언론과 블로그스피어를 후끈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하나는 아바타고 하나는 애플 아이폰입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 아바타가 괴물이 가지고 있던 역대 한국흥행기록 1위인 1301만명을 72일만에 돌파했네요. 대단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열풍은 애플 아이폰이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까지 열풍일지 몰랐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이라는 제품이 나온지 2년이 되어서 어느정도 충격이 약할것이라고 했지만 애플 아이폰의 강점인 수만가지의 애플 앱스토어 어플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수많은 뉴스와 다큐에서 까지 거론 될 정도입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는 애플이 특별히 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손안대고 코푼격이죠. 이렇게 문화를 선도하는 .. 2010. 2. 28.
애플 아이폰에 대한 MS사의 반격? 윈도우폰 7공개 IT삼국지라고 하죠. 애플과 MS사의 전쟁에 2천년도 들어서서 구글이 끼어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애플 구글의 전쟁이 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MS사가 가만히 있지 않겠죠. 드디어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MS사가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MS사의 CEO인 스티븐 발머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콘그레스 2010년에서 윈도우폰 7을 공개했습니다. 이 윈도우 폰 7은 스마트폰 O/S로 윈도우 모바일 6.5를 이어가는 운영체재입니다. 최근에 MS사는 윈도우 모바일을 윈도우폰이라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이름변경과 함께 강력한(?) 윈도우 7를 탑재한 윈도우폰이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이에서 어떻게 선전하고 자리매김 할지 궁금합니다. 스티븐 발머는 이 윈도우폰 7.. 2010. 2. 16.
구글 안드로이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상품으로 나온다 애플 아이폰과 격전을 앞두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귀여운(?)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아이폰은 마스코트가 없죠 이 로봇모양의 드로이드는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디자이너 Andrew Bell 과 함께 이 마스코트를 캐릭터 상품인 피규어 상품으로 2월 10일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총 12가지 버젼이 있는데요. 넥타이를 맨 버젼도 있고 노란색 빨간색도 보이네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어떤 제품이 들어 있는지 박스를 열기전에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뽑기라는 소리인데요. 모두 살려면 12개가 있는 패키지를 사야하나 보네요. 아니면 어렸을때 문방구 앞에서 했던 스티커 뽑기처럼 12개 다 모을때까지 계속 사야 하는지 ㅎㅎ 그렇다면 친구들과 안드로이드 교환하기가 생기겠네요. 테.. 2010. 2. 3.
삼성.LG 모토로라 구글 안드로이드 안나왔으면 어쩔뻔 했어. 잠을 잘려다가 김중태님의 책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지니스 미래지도 라는 책을 읽다가 벌떡 일어나 PC를 켰습니다.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김중태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김중태님은 아는것도 많고 한국 IT의 산증인이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 글을 참 잘 씁니다. 그리고 통찰력도 참 대단하시죠. 이 책이 나온지 좀 지났지만 이 책 내용에 있는 일들이 지금 막 벌어지고 있고 문제점과 앞으로 그려질 풍경을 참 잘 그리고 있습니다. 12월달 부터 아이폰 열풍이 불더니 주말에는 시사 2580에서 아이폰이 뭐길래~~ 라는 꼭지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그전에는 KBS의 감성다큐 미지수에서는 아이폰을 다루었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애플 아이폰을 양 방송사가 광고해 주는 모습이었죠. 이.. 2010. 1. 19.
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전자레인지 등장 한때 MS사가 유명 했었습니다. 경쟁상대로는 애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구글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애플을 젖혀두고 구글과 MS사를 비교했습니다. 구글이 승승장구하며 인터넷을 점령했습니다. 구글과 애플 모두 창의적인 기업이라서 사람들은 구글과 애플을 같은 회사로 보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MS사는 아웃오브 안중이 되고 구글과 애플의 전쟁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바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전쟁입니다. 아이폰은 핸드폰이지만 구글 안드로이드는 핸드폰이 아닌 모바일 전용 O/S입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핸드폰에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작은 가전제품에 임배디드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좋은 O/S입니다. 그리고 모션을 기반으로한 터치콘트롤을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나왔고 그 전자레인지.. 2010. 1. 10.
네비게이션 업계가 긴장타야할 구글맵스 핸드폰 네비게이션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한 서비스네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왜 구글이 위성사진서비스를 하는 키홀사는 사들이고 전세계를 상대로 위성(항공)사진 서비스를 하며 구글어스를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도서비스는 확장성과 응용력이 뛰어나고 이 지도서비스를 이용해서 수많은 정보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죠. 작년 10월에 나왔으니까요.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은 일반 네비게이션이 아닌 핸드폰 네비게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트라는 핸드폰 네비가 있었지만 요즘 그거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네비게이션가격들이 무척 저렴해졌고 화면도 커서 일반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맵스 네비게이.. 2010. 1. 1.
넷북의 강력한 라이벌인 퀄컴 스마트북 올 가을 출시예정 넷북의 열풍입니다. 극장에서 옆에 있는 분의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듣게 되었는데 포토샵하고 일러스트하게 좋은 넷북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더군요. 넷북으로 포토샵같은 그것도 CS3를 할려고 하다니 무리일텐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나 오지랖이 높지 오프라인에서 까지 그랬다가는 아 뭐 이런~~ 이라는 표정이 다가오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넷북은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이 아닙니다. 특히 최신형 노트북정도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넷북은 말그대로 인터넷과 워드작업하기에 편한 작고 무선인터넷 접속에 강한 모바일 노트북입니다. 넷북이 성능이 좋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야외에서 편하게 오래 쓸수 있게 배터리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9시간정도 쓰는 제품.. 2009. 8. 5.
안보고 숫자와 문자를 입력하는 안드로이드의 아이프리 구글폰이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 삼성과 엘지같은 하드웨어인줄 알았습니다. 아이폰을 대항할 새로운 폰인가 했는데 베일을 벗겨보니 하드웨어가 아닌 핸드폰용 운영체재더군요. 지금은 핸드폰용이 아닌 다른 기기들에게도 적용할려고 하더군요 아 안드로이드에 새로운 기술이 접목될듯 합니다. 바로 안보고 터치하고 입력하는 아이프리 Charles Chen씨와 T. V. Raman씨가 만든 이 안드로이드용 아이프리는 시각장애인이나 운전중에 혹은 다이얼을 볼수 없는 상황일때 촉감하나만으로 숫자와 문자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먼저 숫자나 전화번호 입력은 손가락으로 화면 아무곳이나 눌러도 그곳이 5번이 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위로 올리면 2번 아래로 내리면 8번 왼쪽은 4번 오른쪽은 6번이 됩니다. 우리가 머리속에서 다이얼순서를 .. 2009. 6. 7.
구글의 안드로이트폰 T모바일의 G1출시 구글이 핸드폰 운영체재인 안드로이드를 선보인후 드디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핸드폰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T-모바일에서 G1이라는 모델명의 핸드폰이 그 주인공입니다. 먼저 안드로이드를 볼까요. 기본적으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구글의 자매품(?)인 지메일, 유튜브, 구글스트리트,구글어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잠금기능 푸는 방법이 아주 독특합니다. 기존에 숫자를 입력하는게 아닌 패턴을 쭉 드래그하는건데 흠..머리속에 좀 충격좀 받았습니다. 정말 신선을 넘어 센세이션하네요. 별것 아니지만 이런 생각을 한다는것이 ㅎ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한것으로 보이는데요. 많은 부분이 비슷하면서도 또 다릅니다. 무선인터넷을 풀브라우징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이 G1폰은 대만의 HTC의 회사에서 만든 폰인데 우리나.. 2008. 9.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