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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단풍명소22

서울단풍명소 창경궁 단풍 절정은 2022년 11월 첫 주 주말 서울단풍명소는 많지만 단연코 1위는 창덕궁 후원입니다. 그러나 예약제이고 입장료가 8천원 정도 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창덕궁 후원과 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입장료 1천 원의 창경궁을 추천합니다. 일단 창경궁 단풍 사진 몇 장 보여드리죠. 창경궁의 가을단풍 사진들 어째~~ 가 보시겠습니까? 창경궁 단풍이 예쁜 이유는 거대한 단풍나무가 참 많습니다. 산에도 많긴 한데 올라가야 하잖아요. 집에서 멀잖아요. 그런데 창경궁은 서울 어디에서든 접근이 쉽습니다. 다만 전철역에서 좀 먼 점이 아쉽지만 즐기면서 가는 방법으로 가보시면 수다 떨다 가면 금방 도착합니다. 추천 창경궁 가는 방법 성균관 명륜당 찍고 가라 2년 전만 해도 종로3가역에서 내려서 종묘 왼쪽 담장 길인 서순라길을 따라서 갈 것을 권했습니다... 2022. 11. 3.
남산둘레길 10월 28일 상황 단풍 11월 초에 절정일듯 단풍이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한 1주일 정도 단풍 절정이 느린 듯합니다. 그럼에도 10월 말, 11월 초가 서울의 단풍 시기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좀 느린 느낌입니다. 보통 단풍 절정은 블로그 글들을 보고 인지합니다. 아니면 인스타그램에서 최신 사진 보고 알 수 있는데 올해는 이게 없네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나 작년 사진이 최신 사진으로 올라와서 현재 지금 나우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2022년 10월 28일 남산 둘레길 단풍 근황을 담았습니다. 남산둘레길은 아주 길고 깁니다. 진입구간이 여러 곳입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로입니다. 여기는 서울역에서 내려서 서울로 걸어서 가면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로 .. 2022. 10. 30.
가을빛이 가득했던 성균관 명륜당 은행나무들 이제 가을이 다 가고 있네요. 단풍 다 지나가면 가을 다 지나갔다고 봐야죠. 그나마 올해는 예년보다 단풍이 1~2주 늦게 물들었습니다. 서울에서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들은 많습니다. 창경궁, 덕수궁, 창덕궁 같은 고궁이 있고 남산 둘레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나무 단풍을 보고 싶으면 성균관 명륜당을 추천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인 11월 11일에 성균관 명륜당을 찾아가 봤습니다. 가까운 전철역은 4호선 혜화역입니다. 여기는 이제 막 은행나무들이 단풍이 들고 있네요. 대학로 근처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을 알게 된 건 작년입니다. 촬영 명소로 수많은 카메라 매뉴얼 책에서 추천 출사지로 추천하던 곳인데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거대한 은행나무가 생각나서 다시 .. 2021. 11. 15.
올해도 아름다운 남산둘레길 단풍길 오늘 서울에 첫눈이 왔다고 하네요. 작년보다 1달 일찍 내렸다고 하죠. 작년 첫눈이 너무 늦게 내렸어요. 그런데 지난 주 토요일 너무 더웠어요. 입동 하루 전날인데 너무 더워서 입고 간 코트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늦가을임에도 초여름 같은 날씨였다가 1주일도 되지 않아서 갑자기 첫 눈이 내렸네요. 날씨의 변덕이 너무 심하네요. 이게 다 지구온난화 때문이고 이런 이상기후는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단풍도 예전보다 예쁘게 들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예쁜 단풍도 꽤 많았습니다. 먼저 은행나무는 내성이 강한 나무라서 그런지 이상 기후에도 고운 단풍을 보여주네요. 남산둘레길은 남산 백범광장 오른쪽에 있습니다. 둘레길이라서 평지에 가까운 길들이 이어집니다. 가다 보면 한옥 식당이 있는데 볼때마다.. 2021. 11. 10.
서울단풍명소 남산공원의 단풍 예년보다 단풍이 1~2주 늦게 들고 있지만 가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비가 내려서 가을은 빠른 걸음으로 우리 곁을 지나서 지나갈 듯하네요. 서울에서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으로는 남산둘레길이 아주 좋습니다. 단풍 길 중에서는 서울에서는 으뜸이죠. 이 남산둘레길을 올해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남산둘레길을 오르기 위해서 서울역에서 내린 후에 서울로7016을 지났습니다. 이 단풍 나무는 불이 났네요. 정말 곱게 물들고 있네요. 올해는 단풍 흉년이라고 하죠. 이상 고온으로 단풍이 물들지도 않은데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이 단풍은 곱게 물들고 있네요. 서울로에도 가을이 가득 내려왔네요. 서울로7016을 지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에 오른 후에 남산 밑 백범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의 가로수가 .. 2021. 11. 9.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명소 창경궁 단풍 예년만 못하지만 단풍은 단풍입니다. 단풍을 보면서 가을을 한껏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상 기후로 인해 보통 10월 말 11월 초에 서울에 단풍이 절정인데 올해는 1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에 절정을 이룰 듯합니다. 예년보다 1~2주 단풍이 늦게 들고 있습니다. 11월 4일 목요일에 창경궁 단풍 구경을 갔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은 창경궁입니다. 창덕궁도 좋지만 예약제에 입장료도 총 13,000원이라서 비쌉니다. 차라리 1천원 입장료의 창경궁이 가성비를 넘어서 풍광도 더 좋습니다. 창경궁이 안 좋은 점이 있긴 합니다. 교통편이 안 좋아요. 근처에 지하철이 없어서 지하철 역에서 한 20~30분 걸어야 합니다. 창경궁은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해져서 입구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 2021. 11. 7.
사진 찍기 좋은 추천 서울 단풍 명소들 단풍 시즌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늦더위가 길어서 그런지 단풍이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밀린 듯합니다. 서울은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단풍의 절정기인데 올해는 11월 첫 주에서 둘 째 주까지가 절정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 단풍 시즌이 될 듯하네요. 단풍은 같은 서울이라도 기온이 낮은 산등성이부터 물들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우리 주변 가로수까지 물듭니다. 가을마다 단풍 사진을 참 많이 찍으러 다니면서 단풍 명소들을 눈 여겨 봤는데 이 중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단풍 터널을 지나는 느낌의 남산 둘레길 남산둘레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걷기 좋은 둘레길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벚나무와 단풍나무의 예쁜 단풍이 가득합니다. 둘레길이라서 시시각각 빛의.. 2021. 10. 31.
단풍 터널이 아름다운 서울 단풍명소 남산둘레길 단풍이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낙엽이 져서 떨어지는 나무들도 생기고 있고 이제 막 단풍이 들고 있는 나무들도 있습니다. 오늘 내일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이번 주 일요일이 단풍 구경의 마지막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 4대 고궁과 서울숲 그리고 남산둘레길을 추천합니다. 남산둘레길은 진입하는 방법이 많습니다. 충무로 대한극장 뒤로 쭉 올라가는 필동에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전 서울역에서 내려서 서울로7017로 올라간 후 쭉 걸어내려온 후에 힐튼 호텔 위에 있는 남산 공원으로 진입할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로에도 가로수들이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힐튼호텔 옆에 있는 남산공원의 돌담길을 오르다 보면 가을 빛으로 물든 도심을 볼 수 있습니다. 남산은 서울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도.. 2020. 11. 6.
서울 단풍 명소로 추천하는 서울 숲, 다양함과 규모가 매력적 서울은 단풍이 이번 주가 최대 절정일 듯합니다. 어제는 찬 바람이 불어서 촬영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오늘까지 반짝 추위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바람만 안 불면 단풍 구경하기 좋습니다. 서울시 단풍 명소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4대 고궁입니다. 그러나 단풍만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바로 '서울숲'입니다. 서울숲은 숲이라는 이름처럼 거대한 공간 전체에 나무가 가득합니다. 특히 단풍나무들인 활엽수가 많아서 가을빛이 충만합니다. 게다가 단풍 나무의 크기도 크고 종류도 많습니다. 서울숲은 '수인분당선'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됩니다. 원래 분당선인데 이 분당선이 연장되어서 수원과 연결되고 인천까지 연결되어서 이름이 길어졌네요. 전철역에서 나오니 '클리오 .. 2020. 11. 4.
서울 단풍 명소 4대 고궁 중 가성비 좋은 창경궁 자칭 고궁 마니아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 고궁입니다. 서울에는 5대 고궁이 있지만 경희궁을 빼고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이 있습니다. 종묘가 있긴 하지만 거긴 제사하고 위패를 모시는 곳이라서 뺐습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극한 후에는 시간 단위로 관람객을 받아서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 이 4대 고궁들을 매년 가을마다 찾습니다. 고궁에는 고궁 전각처럼 오래된 나무들 특히 단풍이 곱게 드는 거대한 단풍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이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곳이 창경궁입니다. 창경궁은 입장료 1천 원에 아름다운 단풍 나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춘당지라는 큰 연못 수변에 하늘을 가릴 정도의 거대한 단풍나무가 많아서 단풍빛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창경궁은 4대 고궁 중에 대..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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