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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01

시리즈 중 가장 핵노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신비한 동물 시리즈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리퀄 시리즈입니다. 스핀오프 시리즈들은 스타워스 시리즈를 빼고는 대부분 메인 시리즈보다 재미나 규모가 적습니다. 신비한 동물 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해리포터와 같이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빌런을 무찌르는 것이 아닌 마법 동물들을 이용한 빌런과 대결을 합니다. 강력한 마법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대신 신비한 동물을 다루고 이 신비한 동물을 보는 재미가 핵심 재미입니다. 그러나 2018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후 무려 4년이 지나다 보니 이 시리즈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잘 생각나지 않은 망각 주문에 걸린 상태로 4년 만에 돌아온 을 봤습니다. 시간과 돈을 모두 날린 그린델왈드의 기억 망각 주문이 필요했습니다. 보고 나서 지금.. 2022. 4. 14.
불닭볶음면 같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만들면 다 망하는 영화사가 DC입니다. 그린랜턴부터 저스티스 리그까지 거의 대부분의 영화들이 망했습니다. 그라마 슈퍼맨 단독 시리즈나 아쿠아맨은 흥행에 성공했지만 믿었던 원더우먼 시리즈도 망가지면서 DC코믹스 영화의 미래는 더 어두워졌습니다. 이에 마블의 라는 명랑 액션극을 연출한 '제임스 건'을 감독으로 섭외합니다. 그렇게 가 만들어집니다. 잘 아시겠지만 1편은 그냥 그랬습니다. 본 지 몇 년 안 된 영화인데 기억 남는 건 '할리 퀸' 밖에 없네요. 그래서 DC를 먹여 살리는 가장은 원더우먼에서 '할리 퀸'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소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 원더우먼2가 그렇게 재미없게 나올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할리 퀸'에 대한 믿음은 에서도 이어집니다. 간단 명료한 스토리 위에 웃음 토핑을 얻은 2.. 2021. 8. 16.
걸러야 하는 카메라 리뷰 3가지 네이버나 다음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정말 수많은 카메라 리뷰글이 올라옵니다. 이 글 중에는 제조사로부터 홍보비를 받고 쓴 리뷰도 있고 내돈내산 리뷰도 있습니다. 홍보비를 받고 작성한 리뷰보다 내돈내산 리뷰가 더 진솔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카메라 제조사가 리뷰 하나하나에 크게 간섭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홍보비를 받고 작성한 리뷰도 꽤 질 좋은 리뷰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내돈내산 리뷰는 어떤 제약도 없어서 리뷰를 하다 만 듯한 리뷰 글도 많죠.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점이 궁금한지를 잘 파악하고 그 궁금한 점을 테스트하면서 이런 점은 좋았고 이런 점은 아쉬웠다 식으로 장점과 단점 또는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모두 담은 리뷰가 아주 좋은 리뷰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좋아요! 또는 무조건 나빠요! 만 담긴 .. 2021. 6. 24.
새로운 이야기는 좋으나 액션은 무뎌진 제이슨 본. 그래도 반갑다 40대 분들은 80년대 중반에 TV 시리즈로 본 시리즈를 먼저 봤습니다. '로버트 러들럼'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4부작 미국 드라마는 큰 화제가 될 정도로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기억이 삭제된 첩보원이 자신을 죽이려는 동료나 국가 세력으로부터 도망치면서 자신을 왜 죽이려고 하는 지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중고를 아주 잘 그린 드라마였습니다.워낙 스토리가 강렬하다 보니 아직도 그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그 드라마의 이름은 원작 소설의 이름인 '본 아이덴티티'였습니다. 이 '본 아이덴티티'가 2002년 맷 데이먼 주연의 3부작 영화로 재탄생합니다. 그렇게 본 시리즈는 2002년 본 아이덴티티, 2004년 본 슈프리머시, 2007년 본 얼티메이텀을 끝으로 종결이 됩니다. 이 본 시리즈는 .. 2016. 7. 27.
스파이 브릿지. 이념의 시대 신념으로 세상을 구원한 한 변호사의 이야기 영화관에 도착하니 온통 '검은 사제들'만 걸려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배급사와 영화관이 정해준 영화만 보는 영화 노예들입니다. '검은 사제들' 본 분들이 평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전 유일하게 공포물을 안 봅니다. 가장 싫어하는 감정인 공포를 왜 돈 내고 느껴야 할까요? 그래서 전 놀이동산가도 놀이기구 잘 타지 않습니다. 게다가 심령물은 더더욱 안 봅니다. '검은 사제들'을 지우니 볼 만한 영화가 거의 없네요. 그나마 유일하게 눈길을 끄는 영화가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영화 '스파이 브릿지'입니다. 창피하게도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냉전이 한 창이던 50년 대 후반 소련과 미국이 스파이 맞교환을 한 실화를 소재로 한 것은 알고 있지만 다른 정보는 없었습니다.얼마나 영화에 대한 .. 2015. 11. 6.
블로거에게 추천하는 영화 리뷰를 잘 쓰는 요령 3가지 영화를 보기 우리들의 자세는 연령별 성별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정별로 다 다릅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우리가 영화를 선택하기 전에는 최소한 영화 예고편을 보고 영화 관람을 결정합니다. 뭐 50대 이상 나이가 많이 든 분들은 영화 예고편도 보지 않고 영화 제목만 보고 즉석에서 고르거나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영화를 고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인기 있는 영화는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계속 출발하기에 영화 정보를 어느 정도 축적하고 영화를 봅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 예고편을 넘어서 영화 리뷰를 봅니다. 영화 리뷰에는 영화 평론가가 쓰는 리뷰와 영화 기자가 쓴 리뷰 그리고 영화를 본 블로거가 쓴 리뷰가 가장 쉽고 널리 읽힙니다. 영화 사이트의 리뷰도 많지만 포털 통합 검색에서는 .. 2014. 8. 5.
엣지 오브 투모로우. 스토리, 액션, 코믹,러브의 쾌감질주 4기통 영화 해외에서 안 좋은 평이 있다는 소리가 얼핏 들렸습니다. 그래서 기대치를 조금 낮춘 상태였습니다. 6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사회를 봤습니다. 시사회 표를 받고 살짝 놀랬습니다. IMAX 3D?. 영화를 많이 보지만 IMAX 3D로 본 적은 없습니다. 일반 영화 가격의 2배나 되는 가격이고 3D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볼 바에는 일반 관람가로 2개의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3D영화 치고 제대로 3D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시사회틀 통해서 3D IMAX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마면 이 영화 3D 효과 꽤 좋습니다. 액션 장면이 많고 3D감을 느낄 수 있는 해변 전투 씬이 많이 선보이기 때문에 3D .. 2014. 5. 27.
사적인 복수에 대한 물음을 관객에게 던지는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기 일본 소설가입니다. 그가 쓴 소설들은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 되었고 이중에서 백야행과 용의자X의 헌신은 한국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한국 영화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감독과 배우 이전에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원작자 때문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소설 원작 영화들은 약점이 있습니다. 그 약점이란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기승전결을 다 알고 있고 읽지 않은 사람도 조금만 검색해도 대충 스토리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소설 원작 영화 추천 이유는 소설과 비교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150만부가 팔린 일본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죽은 딸에 .. 2014. 4. 8.
베가 LTE-A의 3대 핵심 특장점은 지문인식, 디자인홈, V터치 여성스러운 둥근 디자인 베가 LTE의 디자인은 베가 LTE 시리즈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1년에 나온 베가 LTE와 베가 LTE EX와 비슷하게 모서리가 둥근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디자인이라는 것이 크게 2가지 형태입니다. 모서리가 둥그냐 직각이냐 정도로 구분이 됩니다. 팬택은 베가 LTE, 베가 LTE EX에서는 둥근 모서리를 선보였다가 베가 S5와 베가 R3, 베가 넘버6와 베가 아이언은 직각이거나 직각에 가까운 모서리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쭉 직각에 가까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다가 다시 곡선각이 큰 형태의 모습을 '베가 LTE-A'에서 다시 선보였습니다. '베가 LTE-A'는 여러모로 2012년, 2013년 팬택에서 나온 스마트폰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둥근 .. 2013. 9. 13.
깔끔하고 기교 없는 돌직구 같은 영화 '감시자들' 영화 '감시자들'은 홍콩영화 '천공의 눈'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홍콩 영화가 예전만 못하긴 하지만 가끔 뛰어난 작품이 만들어지곤 하죠. 그러나 이상하게도 홍콩 원작 영화를 한국에서 리메이크를 하면 큰 재미를 보지 못합니다. 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영화인 '무적자'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 감시자들은 원작 보다는 더 좋은 흥행 성공 혹은 완성도 있는 영화가 될 듯 합니다. 영화 감시자들은 경찰 소속의 특수분과로써 주로 용의자를 추척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 부서입니다 국내에 이런 경찰 분과나 특수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형사들의 뻗치기 같은 아마츄어적인 모습이 아닌 전문 꾼들의 집합체입니다. 즉, 용의자를 추적하고 색출하고 감시하고 일망타진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하는.. 2013. 7. 7.
옵티머스 뷰2(OPTIMUS VU2) 3주간의 체험 후기 지난 3주간 LG전자에서 제공한 옵티머스 뷰2(Optumus Vu2)를 체험해 봤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옵티머스 뷰입니다. 옵티머스 뷰 시리즈는 화면비가 4:3인 5인치 스마트폰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16:9의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옵티머스 뷰 시리즈는 아이패드 처럼 4:3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서 손안의 태블렛이라는 확실한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4:3 화면비의 장점은 세로로 쥔 상태에서 포털 뉴스기사, 이메일, 문서, 전자책 등을 편하게 볼 수 있으며 가로 폭이 넓어서 오타 없이 타이핑 속도가 무척 빠른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텍스트를 주로 읽고 타이핑 하는 회사원들이나 학생들 등 업무용으로는 아주 뛰어난 것이 바로 4:3 화면비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특장점이 있는 만큼 .. 2012. 11. 23.
풀 프레임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컴팩트 카메라 소니 사이버샷 DSC-RX1 소니가 혁신적인 제품 하나를 선보였습니다. 그 혁신이란 풀프레임 사이즈의 CMOS센서를 장착한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RX1를 11월 16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입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컴팩트 카메라이고 따라서 렌즈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컴팩트지만 이미지센서 크기는 DSLR급 그것도 최고급 기종급의 풀프레임 사이즈의 CMOS센서라서 화질은 DLSR급입니다. 사이버샷은 소니 컴팩트 카메라 모델에게 붙이는 이름인데 CMOS 이미지센서 크기에 놀랬습니다. 똑딱이가 풀 프레임? 보통 컴팩트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 사이즈가 1/2.3인치 CMOS 이미지센서가 대부분인데 이건 뭐 미러리스 보다 더 크네요. 이 소니 사이버샷 DSC-RX1은 아마츄어 중에서도 상위 아마츄어와 준 프로들을 위한 모델입니다. 그 ..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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