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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01

월드 인베이젼, 빅재미는 분명 있으나 해병대 홍보영화 같은 씁쓸함 외계인 침공 영화의 소모품이었던 군인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선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하는 영화는 외계인과 악수를 하는 영화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영화 E.T를 빼면 대부분의 외계인의 영화들은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거나 침공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지구를 침공하는 영화가 관객에게 공포감과 흥분감을 잘 줄 수 있기에 허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자주 다룹니다 어떤 영화들이 있었을까요? 우주전쟁이 가장 대표적이겠죠. 우주전쟁 같은 경우는 충격과 공포는 참 대단했던 영화이자 소설입니다. 하지만 지구의 미생물에 두손을 들었다는 설정은 가장 과학적이면서 좀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인들이 한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전투기 몰고 전투를 한다는 식의 .. 2011. 3. 11.
얇은 LG전자 슈퍼슬림 E90 vs 저전력의 스쿠르지 E41 80년대만 해도 한국의 가전 수출품은 저가형 컬러TV와 반도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반도체는 지금도 한국의 효자 수출상품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과 매출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한국이라는 거대한 회사에 있어 반도체는 캐시카우입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은 LCD모니터 시장에 뛰어듭니다. 그 당시만해도 소니와 파나소닉등 일본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그 90년대 중반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LCD모니터건 모바일 디스플레이건 한국은 디스플레이 강국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거기에 백색가전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죠. 격세지감입니다. 결코 소니를 못 따라 잡는다던 그 자조어린 목소리가 한세대가 지나기 전에 확 뒤집어 졌습니다. 이제는 일본 가전업체들이 한국.. 2011. 3. 4.
LG 미니빔TV 빔프로젝터로 카페가 세미나실,강의실이 되다 몇 주 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는 거 너무 의무적이고 비생산적이고 소비적이지 않냐?" 이 말에 모두 공감을 했습니다. 15년 넘게 매달 만나다 보니 이제는 매너리즘도 생기고 만남도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마냥 부어라 마셔라 불러라 이 세 가지만 했습니다. 술먹고 노래부르고 끝.. 이 지긋지긋한 패턴을 깨보자고 말이 나왔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친구들의 모임의 목적은 곗돈 모아서 여름에 놀러 가는 것 입니다. 그러나 다들 직장 다니고 결혼들을 한 친구가 많아서 여름에 다 모여서 놀러 가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사실 가정이 있는 친구들이 많다 보니 술자리를 매달 갖는것도 힘들기도 하죠. 아내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남편분들이 매달 친구들 모임을 갖는 다.. 2011. 3. 3.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편, 어른이 된 배우들 처럼 어른을 위한 영화가 되다 해리포터 이야기는 신선한 내용은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익히 들어온 용과 마법 이야기, 그 용과 마법 이야기를 잘 다듬은 이야기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게 아닌 기존에 있는 세계관을 잘 다듬질한 내용이죠 해리포터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2001년 어린 배용준 같은 똘망한 아이였던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발음과 표기가 엄청 차이남 ㅠ.ㅠ) 위즐리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88년(위즐리) 89년(해리포터) 90년(헤르미온느)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제는 이렇게 어른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은 이 해리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수염 난 모습에 소녀팬들이 경악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수염이 엄청난 해리포터가 나옵니다. 반면 엠마 왓슨을 흠모하는 수많은 남성팬들은 이 .. 2010. 12. 16.
네이버 왕국으로 회귀한 네이버me 서비스 네이버me가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 사실 좀 기대를 했지만 예상대로 별 느낌은 없네요 네이버me는 네이버 서비스인 네이버카페, 블로그, 미투데이의 콘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웹하드인 N드라이브, 가계부 메모기능을 추가한 서비스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네이버왕국의 포털을 따로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화 서비스라고 하지만 말이 개인화지 네이버의 콘텐츠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만든 서비스라고 할까요? 오늘 뉴스를 보니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더군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공습에 한국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응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소스를 공개해서 외부 개발자들이 새로운 응용서비슬 내놓을 수 .. 2010. 12. 16.
집에서 먹는 이탈리아 스파게티, 이탈리따 까르보나라 이탈리아 음식은 우리주변에 참 많이 널려있죠. 대표적인 것이 피자일것 입니다. 한국의 피자는 이탈리아 정통피자와는 많이 다릅니다. 뭐 이탈리아 귤이 한국에서 탱자가 되는것은 어떻게 보면 인지상정이겠죠 한국의 피자, 참 맛있습니다. 이탈리아가 2차 대전후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참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만들기도 쉬운편이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서민음식 피자가 미국으로 건너간 후 세계적인 패스트푸드가 되었습니다. 이 피자말고 이탈리아 음식하면 생각나는게 스파게티입니다. 이탈리아는 다양한 파스타로 음식을 많이 만드는데 그 중 하나가 스파게티입니다. 올 초에 저를 TV앞에 붙들어 놓은 드라마 파스타에는 많은 파스타와 스파케티 및 이탈리아 음식이 많이 나옵니다. 그 스파게티를 집에서 해.. 2010. 11. 29.
스타크래프트2 하루 체험 리뷰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가 나온지 10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올해 스타크래프트2라는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크2)는 스타크1 처럼 패키지 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했습니다. 또한 RPG게임처럼 캐릭터 육성개념도 넣었죠. 먼저 스타크2를 돌릴 수 있는 게임사양을 보면 최소사양 CPU : 인텔 펜티엄4 1.3GHz, AMD XP 1500+ RAM : 512BMB GPU : 지포스2 , 라데온 7200 권장사양 CPU : 인텔 펜티엄D, AMD 64 X2 RAM : 1GB GPU : 지포스 7600GT, 라데온 X1600입니다. PC사양에 따라서 그래픽 수준이 크게 차이 납니다. 지난 오픈베타때 잠시 해보고 기회가 되어서 하루동안 체험을 해 봤습니다. 미드를 연상케 하는 캠페인 모드 .. 2010. 11. 21.
니콘 D3100 VS D90 어떤것을 구매해야 하나? 니콘은 AF가 참 좋습니다. 작년에 한 카메라 신제품 발표회에서 옆에 있던 분이 그러더군요 캐논은 다 좋은데 촛점문제가 좀 있다구요. 반면 니콘은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촛점 하나는 칼이라면서 칼핀 기술이 대단하다구요. 저는 캐논 제품을 써본적이 없기에 뭐가 말하기 힘들었고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오로지 니콘제품만 쓸 생각인데 니콘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사실 별거 아닙니다. 셔터음이 니콘것이 경쾌하면서 찰져서 선택하고 있습니다. 캐논은 좀 가벼운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러고보면 카메라 선택하는데 별별 이유들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대학 사진동아리 시절 동기녀석이 가지고 다니던 니콘 전자식 카메라가 너무 부럽기도 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사진을 찍는다는 니콘, 그러나 DSLR시장에 오면서.. 2010. 11. 14.
리뷰잉TV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두번째 리뷰방송 이번주에 언론들은 한목소리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출시연기를 질타했습니다 제가 즐겨 듣는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도 이 문제를 다루더군요 어느곳보다 이목집중, 이슈의 선점효과가 큰 IT쪽에서 선점효과를 노리기 위해 무리하게 발매일시를 앞당기다가 두 회사(KT와 삼성) 모두 무리수를 두었다는 분석이죠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일전에 속개한 아프리카TV의 SSTV(http://www.ssbs.tv/ ) 리뷰잉TV에 낚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출시 연기 된줄도 모르고 이번주 월요일 8시에 아프리카TV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종이로 된 갤럭시탭을 가지고 플렉서블이라면서 구부러진다고 농담을 하더군요. 그 모습에 짜증나서 리뷰잉TV를 나왔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갤럭시탭 출시가 연기되었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2010. 11. 13.
[책리뷰] 빅 픽처, 또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제목 때문에 고른 책입니다. 또한 지하철에서 누가 읽고 있는데 표지 때문에 고른 책이기도 하고요 처음엔 무슨 만화책인 줄 알았습니다. 표지가 만화 같은 일러스트로 되어 있어서 만화인 줄 알았는데 그냥 소설이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소설이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골랐습니다 이 빅 픽처 사이트는 조막만 한 신문기사 삽화로 담기는 보도사진을 큰 사진으로 싣는 사이트입니다. 정말 큰 사이즈의 보도사진에그 어떤 기사보다 큰 감동을 받곤 합니다. 아마 저자가 이 빅픽쳐라는 사이트에서 제목을 따온 것 아닐까요? 뭐 얘길 들어보니 97년에 나온 소설이라고 하니 내가 말한 빅 픽처라는 싸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지는 않네요. 생각해 보니 소설 속의 카메라나 모두 필카만 나오는데 13년 전 소설이 맞는 듯.. 2010. 11. 3.
D3100 탁월한 노이즈 억제력으로 야경촬영의 즐거움을 주다 니콘 D3100과 함꼐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사진 촬영하러 많이 다니긴 했지만 단풍시즌이고 단풍에 이 카메라로 담아보고 난후 전체 리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D3100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을 적어 볼까 합니다 D3100 탁월한 노이즈 억제력으로 야경촬영의 즐거움을 주다 D3100은 엔트리급 모델입니다. 이전에 쓰던 니콘 D40도 엔트리급이었죠. D3100은 D40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뭐 친구들은 카메라 보더니 D40인줄 알더군요. 외형상의 큰 변화는 없지만 동영상촬영이 되고 라이브뷰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면 변화겠죠 그러나 저는 그 기능도 기능이지만 EXPEED2라는 새로운 화상처리엔진이 탑재된 D3100의 진정한 변화는 야경 촬영시 탁월한.. 2010. 11. 1.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니콘D3100개봉기 및 특징들 2010년 DSLR시장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캐논, 니콘의 양강체재가 굳어지는듯 했으나 삼성, 소니, 올림푸스가 미러리스라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워 이 DSLR시장을 노크했고 소니의 NEX같은 경우는 엄청난 판매량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캐논, 니콘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DSLR진영(캐논,니콘)과 미러리스 진영(올림푸스,파나소닉,삼성,소니) 진영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미러리스 카메라들의 활약을 아직까지는 지켜보고 있을 뿐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성능이나 휴대성등 소비자들을 혹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DSLR의 아성을 넘어서고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근에 소니가 DSLT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반투명 반사.. 201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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