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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52

렌즈 후드와 렌즈 캡이 합쳐진 Hoocap 렌즈 후드와 렌즈 캡은 렌즈 악세사리지만 거의 필수적으로 구매를 합니다. 렌즈캡이야 렌즈 구매하면 같이 딸려오지만 대부분 분실하는 아픔을 겪습니다. 저도 렌즈가 3개가 있지만 3개의 렌즈 캡중 2개는 분실하고 딱 하나가 남았습니다. 이런 렌즈캡 분실을 아예 방지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렌즈 후드와 렌즈 캡이 합쳐진 Hoocap 이라는 제품입니다. Hoocap은 대만회사가 제작한 제품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렌즈후드가 열리면서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버튼을 누르고 렌즈 후드를 돌리면 닫혀져 있는 렌즈 캡이 열리면서 렌즈 캡이 렌즈 후드가 되는 마술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위 렌즈 캡은 니콘의 AF-S 용 렌즈 캡으로 제가 사용하는 니콘 D3100 번들렌즈용으로 쓰면 딱 좋겠네요. 나오면 하나 구매하고.. 2012. 10. 2.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E-PM2, E-PL5 공개 조금 있으면 독일에서 포토키나 행사가 열립니다. 하반기 카메라 제조업체들의 신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이 곳에 올림푸스도 새로운 미러리스 기종 2종과 1개의 플래그쉽 컴팩트 카메라를 출시 합니다. 휴대성이 좋은 올림푸스 E-PM2디자인들은 크게 확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전작의 디자인을 계승 했습니다. E-PM2는 휴대성을 중점을 두고 만든 제품이빈다.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죠.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레드가 동시 출격하며 10월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번들 렌즈는 14~42mm F3.5/5.6으로 렌즈포함에서 600달러입니다 파워플한 E-PL5E-PL5는 파워플한 이미지를 갖춘 제품입니다. E-PM2와 달리 액정이 고정된것이 아닌 움직이빈다. 위로는 170도 아래로는 64도 까지 꺽어.. 2012. 9. 18.
사람의 눈에 비친 풍경을 카메라로 담는 새로운 사진놀이 미국드라마 트윈픽스를 기억하시나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연출작인데 첫 회 부터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이 트윈픽스는 중간 정도 보다가 군대에 가는 바람에 뒷부분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어디서 구해서 볼 방법을 몰라서 아쉽기만 하네요. 이 드라마에서는 FBI 요원이 한 소녀의 죽음을 조사하는데 이 캠코더 영상에서 범인의 윤곽을 잡습니다. 죽은 소녀의 눈동자를 들여다 봤더니 거기에 한 오토바이 헤드라이트가 보였고 그 오토바이 주인을 추적하죠이렇게 우리의 눈동자는 하나의 거울이자 렌즈입니다. 전 눈이 맑고 예쁜 사람이 좋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해서 눈이 예쁘고 착하면 마음도 착하게 보이고 실제로도 착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눈 작은 사람들이 마음이 악하다는 것은 아니고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죠특.. 2012. 8. 18.
스마트폰과 태블렛PC에 탈 부착 할 수 있는 애드온 렌즈 Mobi 스마트폰과 태블렛PC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전면 후면 다 있죠. 스마트폰에 들어간 카메라 성능들이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렌즈교환을 할 수 없어서 접사 사진이나 광각사진이나 어안렌즈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드온 렌즈 Mobi는 이런 렌즈교환이 안됨을 해결한 제품입니다. 생긴것이 꼭 빨래집게 같이 생겨서 좀 볼품 사나워 보이긴 합니다만 탈부착과 렌즈를 쉽게 교환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나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도 뛰어납니다. 렌즈는 매크로 접사렌즈와 광각렌즈, 어안렌즈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을때고 Mobi-Lens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위 사진은 어안렌즈이고 위 두 사진은 매크로 렌즈입니다. 생각보다는 화질이 뛰어나지 않고 .. 2012. 8. 17.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에게 희소식 자동 개폐 렌즈 캡 X-Cap 카메라 제조업체들은 온통 바디와 렌즈에 팔려서 그 두 개만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는 참 불만인게 왜 카메라 스트립(카메라 끈)과 렌즈 캡에 대한 개선은 안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스트립도 그래요. 그 양쪽 어깨에 거는 스트립은 목에 걸때만 좋지 한쪽 어깨로 걸면 덜렁거리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렌즈가 치이고 해서 좋지 않아요. 하지만 스트립을 밑바닥에 있는 삼각대 나사구멍에 걸 수 있게 하면 한쪽 어깨로 메도 전혀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스트립 한쪽을 밑바닥에 걸면 렌즈가 바닥을 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렌즈를 건드릴리가 없습니다 렌즈 캡도 그래요. 렌즈 캡을 항상 꼈다 뺐다 하다보면 1년도 안돼서 대부분이 분실을 합니다. 분실 안하는 분드른 렌즈 캡을 꼈다 뺐다 하지 않고 안 쓰는 분들이죠. 저 또한 .. 2012. 7. 26.
기괴한 느낌마저 나는 왕눈깔 모양의 1억8천만원의 니콘 어안 렌즈 헉! 소리가 나는 기괴한 모양의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 니콘의 6mm F2.8의 어안렌즈입니다. 보이는 화각이 무려 220도나 됩니다. 어안렌즈니까 그 정도 화각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대단하네요이 어안렌즈는 1970년 독일 포토키나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였고 2년 후인 1972년 3월 첫 생산을 하게 됩니다. 대량 생산은 아니고 주문을 하면 생산을 했습니다. 12개의 렌즈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왕눈깔 모양의 어안렌즈가 웨스터민스터에서 경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접사는 25cm 까지 가능하며 무게는 5.2kg인데요. 들고 있기도 힘들겠네요. 천상 삼각대 불러야겠어요판매 가격은 $160,000 로 한화로 1억8천만원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구매를 하면 케이스와 가방까지 함께 줍니다.출처 http://www.g.. 2012. 4. 26.
렌즈캡 분실 걱정 끝? 니콘 렌즈캡 분실방지 특허를 내다 DSLR 가지고 다니다보면 렌즈캡 정말 잘 분실합니다. 2011/06/08 - [사진정보/카메라] - 카메라 제조업체 렌즈캡 장사 그만해라! 라는 글에 오늘도 댓글이 달리네요. 카메라에 렌즈캡 고리 하나 달아주면 얼마나 좋아요. 렌즈캡 분실하면 비싸지는 않지만 정신적 데미지가 크게 납니다. 이런 제 불만을 들었는지는 몰라도 니콘에서 이런 렌즈캡 분실 방지에 관한 특허를 하나 출원했습니다. 특허번호 2011-133717인 이 특허는 가운데에 스트랩이 지나가고 그 스트랩(카메라 줄)에 렌즈캡을 다는 형태입니다. 양쪽에서 누르면 스트링을 눌러서 렌즈캡이 렌즈에서 떨어져 나오듯 스트랩에 달때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꼈다 뺐다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스트랩이 얇고 작기 때문에 위와 같이 렌즈 가운데에 렌즈캡 열때처.. 2011. 7. 10.
DSLR 모습을 한 다양한 제품들 DSLR은 이제 너무나 대중화가 되어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눈길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고가라서 문턱이 높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높지 않죠. 물론 여전히 비싼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DSLR을 가지고 다니는 분이 참 많은데 특히 여자분들이 똑딱이 대신에 많이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이렇게 대중화 되다 보니 DSLR 모양의 여러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외모는 DSLR이지만 DSLR이 아닌 제품들입니다 DSLR 모양의 저금통 외모만 보면 캐논 EOS 7D DSLR입니다. 거기에 70~200mm EF줌렌즈도 있네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저금통입니다. 카메라 옆구리에 동전을 넣을 수 있죠. 실제 제품은 4천달러가 넘지만 이 저금통은 단돈 36달러입니다 DSLR 모양의 스피커 이 제품도 영락없이 .. 2011. 6. 27.
카메라 제조업체 렌즈캡 장사 그만해라! 좀 화가 납니다. 분노는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납니다. 니콘 DSLR을 수년째 쓰지만 다른 것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렌즈 캡에 대해서는 좀 화가 납니다. DSLR을 사면 렌즈캡이 딸려 옵니다. 아니 DSLR 렌즈를 사면 렌즈 뚜껑인 렌즈캡이 같이 들어가 있죠. 렌즈캡? 계륵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DSLR을 사고 애지중지 할때는 소심한 성격탓에 사진 한장 찍을때 마다 렌즈 캡을 빼고 한장 찍고 다시 렌즈 캡을 닫고 카메라 가방에 넣습니다. 그러나 저 같이 거리의 순간포착을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이 과정 1. 카메라 가방 열어서 카메라 꺼낸다 2. 렌즈 캡 뺀다 3. 사진 찍는다. 렌즈 캡을 닫는다 4. 카메라를 카메라 가방에 넣는다 이 과정이 너무 번거롭습니다. 카메라 가방에 넣고 빼고는 자연스.. 2011. 6. 8.
이제 파인더도 무선시대? 무선 파인더 렌즈의 특이한 카메라 WVIL 세상에 별별 카메라를 소개했지만 이렇게 특이한 카메라는 첨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 같아 보입니다.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같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이상한 것을 느끼실 것 입니다 카메라 렌즈를 분리해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이유는 바디와 렌즈가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바디에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등을 조절하고 버튼을 누르면 렌즈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이 다시 바디로 무선 전송 됩니다 WVIL camera (Wireless Viewfinder Interchangeable Lens) 라는 이 카메라는 이 기묘함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토루머스 에 올라온 글을 보면 지난 북미가전쇼인 CES2011에서 이 카메라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상용제품은 아니고.. 2011. 4. 16.
니콘 저가형 55-300mm 렌즈로 담은 서울대공원의 큰새들 티스토리에서 감사하게 올해도 베스트300에 올려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를 어디에 분류했을까 했는데 사진블로그에 선정을 했더군요 사진블로그라 맞긴하죠. 다만 남들처럼 사진을 잘 찍어서 아닌 잘 찍은 남의 사진을 잘 소개하는 반 펌질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작가 소개가 제 블로그의 킬러서비스이죠. 요즘은 뜸한데 조금 기다리시면 사진의 역사에 대해서 여러 책을 추합하고 해외 국내 정보를 추려서 연속물로 써 볼까 합니다 니콘은 카메라도 잘 만들지만 렌즈도 잘 만듭니다. 그러나 렌즈에 지름신 꽂히면 기둥뿌리 몇개 뽑아야 할 정도로 고가의 렌즈가 많습니다. 최근에 렌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저가형 DSLR인 니콘 D40을 2008년 2월에 구매했고 2010년 10월경 D3100으로 바디 업그레.. 2011. 1. 7.
카메라 렌즈 모양의 팔찌 요즘은 여자분들도 DSLR 참 만히 들고 다니죠. 특히 무거운 중급기 이상을 들고 다니는 분드도 참 많아 졌습니다 대부부의 여자분들이 DSLR에 찍히는 모델 역활을 넘어서 DSLR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캐논은 광고에 녹여 내고 있습니다. 카메라 앞이 아닌 카메라 뒤에 서기 시작한 여자들, 그들이 카메라 뒤로 가는 이유는 사랑하는 피사체를 찍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사랑스런 피사체를 영원히 기억학 싶어 카메라로 담고 남자친구의 멋진 외모도 카메라에 담고 싶어 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남녀 커플 모두 DSLR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도 봤습니다. 국민취미인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팔찌가 나왔습니다 이 팔찌는 카메라 관련 아이디어 상품을 파는 포토조조 에 올라 왔더군요 실리콘으로.. 201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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