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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58

다음뷰, 블로거글만 수집하는게 아니다 다음뷰가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네이밍을 변경하면서 미래발전 방향을 넌지시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그 지향점이 블로거의 글을 넘어서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추천하게 만들겠다고 했었습니다. 이 모습은 메타블로그 싸이트를 넘어서 광고만 빼고 글씨가 있고 정보가 있는 모든것을 빨아드리겠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이 지향점으로 인해 기자블로거들의 글을 넘어서 중소 인터넷 신문기사도 블로그 형태의 플랫폼만 가지면 송고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런 모습에 기존 블로거들은 우리의 파이가 적어진다면서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글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겨할 만 한 일이었습니다. 다음뷰는 점점 글 생산자보다는 정보의 유통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결과적으로는 정보를 소비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을 향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 2009. 10. 20.
다음뷰랭킹제도는 다음뷰 운영자들이 랭킹 매기는 것과 다름없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다음뷰의 랭킹제도는 다음뷰의 철학과 어긋나 보이는 제도입니다. 다음뷰는 블로거늇스시절부터 블로거 줄세우기를 지양했고 그 결과로 모든 블로거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파악하기 위해 모든 기득권을 철회시켰습니다. 가장 먼저 바뀐것이 황금펜촉제도인 다음블로거 베스트기자상을 한번이라도 받은 사람은 아이디 옆에 황금펜촉이 붙었고 노출된글 제목 밑에 황금펜촉을 반짝이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다음뷰 추천왕들과 추천자들이 황금펜촉의 글은 읽지도 않고 무조건 추천하는 모습이 보였죠. 이런 모습은 하나의 폐해가 되고 많은 파란촉블로거및 신입블로거들이 황금펜촉 블로거에 대한 기득권을 없애라고 했습니다. 황금펜촌은 다음뷰 초창기인 다음블로거뉴스때 추천한방에 20씩 올라가던 때도 있었습니다.(2007년경) 그러다 .. 2009. 10. 18.
다음뷰의 수익창출. 뜬금없거나 영악하거나 아직까지도 다음뷰보다는 다음블로거뉴스가 익숙하고 친숙합니다. 다음뷰로 이름을 짧게 바꾼후 다음뷰에 대한 관심도 짧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다음뷰에서 놀다싶이 했는데 이제는 별로 찾아가지도 않게 되네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베스트뉴스에 오르면 돈벌이가 된다는 등식이 깨지면서 관심이 적어진것도 있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돈을 추종하고 트래픽을 추종하는 한낱 블로거 이니까요 ㅠ.ㅠ) 다음뷰 베스트뉴스에 올라도 안올라도 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트래픽만 위한다면 다음블로거뉴스보다는 인기검색어에 걸릴수 있는 글을 마구잡이로 생산하는게 더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일것 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 시절에는 다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배너광고 밖에 없었습니다. 오른쪽 구석에 다음AD광고가 전부였죠. .. 2009. 10. 9.
뉴스생산자보다는 유통자들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겠다는 다음뷰 다음뷰의 전신인 다음블로거뉴스는 많은 블로거들이 즐거찾은 힘이 있었습니다. 그 힘은 다음이라는 거성급 포털의 파괴력도 있지만 좋은글은 캐쉬로 보답해주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보내고 좋은글을 선정해 매주 특종은 30만원. 베스트뉴스는 10만원의 다음캐쉬를 주었습니다. 저도 4번 받았네요. 3번의 베스트글과 한번의 특종. 꽤 짧잘하더군요. 사실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시내에 나갔다가 특종욕심에 일부러 발걸음을 하게 하기도 했구요. 마음속에서 갈등을 하게 될때 다음베스트로 뽑혀서 10만원 받는 욕심에 움직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블로거뉴스가 규모가 커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더니 왠만한 글이나 뉴스깜이 아니고서는 베스트뉴스에 올라가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특종욕.. 2009. 9. 18.
다음뷰 내용없는 쭉정이글이 너무 많아졌다 어느 순간부터 다음뷰를 멀리하게 되네요. 그리고 돌이켜 봤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음뷰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우리들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었으니까요. 다음뷰, 다음의 히트작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이 있다면 다음은 블로거뉴스(지금은 다음뷰로 명칭변경) 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한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글을 보는데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더 흥미로운곳에 눌러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훌쩍 떠 났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왜 내가 다음뷰에서 멀어졌는가를요. 거기에는 요즘 블로깅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제 모습도 있었고 다음뷰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것.. 2009. 9. 6.
다음뷰를 인용한 신종 스펨메일에 낚일뻔하다. 영문으로된 메일은 거의 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아서 메일함에서 자동 스펨처리 하기도 하구요. 스펨없기로 유명한(?) 구글메일로 영문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대부분 읽지 않죠. 그러나 심심하던차에 읽어 봤습니다. HELLO My name is miss sandra_arnauld ,i saw your profile today (v.daum.net)and became intrested in you,i will also like to know you more,and i want you to send an email to my email address so i can give you my picture for you to know whom i am. Here is my email address I believe w.. 2009. 9. 1.
네이트의 블로그독 과연 다음뷰를 뛰어 넘을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네이트닷컴 블로그독 ( http://blogdoc.nate.com ) 운영팀입니다.네이트 닷컴에서는 9월7일 오픈 예정으로 새로운 메타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독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독은 기존 메타블로그와 조금 다르게,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독자들이 키워드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 손쉬운 즐겨찾기 등록, 댓글이 달리면 네이트온으로 알려주는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된 것은 기존 메타사이트 등에서 우수,인기 블로거로 선정되셔서입니다.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 블로그독에 사전 등록해주십시오. 사전등록을 하시면 블로그독이 오픈하기 전까지 저희가 미리 RSS를 수집해서 서비스 오픈때 바로 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고 서비스 오픈하면서부터 바로 관.. 2009. 8. 25.
다음뷰도 서열화? 랭킹위젯을 반대한다 순위놀이 재미있죠? 1빠 2빠 3빠 순위권 이런 댓글 순위놀이는 외국에서도 있지만 한국같이 자연스럽고 놀이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우린 태어나서 학교를 다니면서 순위가 매겨져 왔습니다. 지금이야 초등학생들 성적표에 수우미양가도 성적순위도 안나오지만 80년대만 해도 순위는 아니지만 수우미양가가 나왔습니다. 대충보면 알죠. 내가 이 반에서 몇등을 하는지를요 그리고 중학교에 가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전교 몇등 학급에서 몇등인지 나옵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서는 모의고사를 봐서 1등부터 100등까지 학생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계단뒤에 붙여 놓았습니다. 그 100등안에 들어간 학생은 우쭐대고 다녔고 등수에 들어가지 못한 800명은 부러움으로 쳐다 봤습니다. 언젠가 부터 우리주변에 순위매기가 항상 따라다녔네요... 2009. 7. 29.
다음뷰 베스트뉴스 추천방식 변천사 다음뷰는 다음블로거뉴스로 불리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게 2007년 4월이고 메타블로그가 먼지 트랙백이 뭔지 도 모를 코찔찔 블로거였을때 블로그라는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던것이 올블로그였습니다.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고 먼 댓글인 트랙백을 날리고 댓글을 쓰고 블로깅 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구 지금까지 그 엔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블로거뉴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2007년 5월로 기억되는데 외부블로그도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할수 있다는 소리에 다음블로거뉴스에 가입하고 글을 송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와 같은 메타블로그와 비교가 안될정도의 엄청난 파괴력을 다음블로거뉴스는 가졌습니다. 트래픽폭풍이.. 2009. 6. 13.
다음뷰에서 찬밥신세가 된 여행,요리,사진블로거들 제 블로그는 딱히 어떤블로거라고 정의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와 소재와 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타블로그마다 저를 사진블로거(아무래도 제목때문인듯, 뭐 사진도 많이 올리긴하죠), 또 어떤곳에서는 시사블로그, 또 어떤곳에서는 문화예술블로그, 심지어 IT블로그로 분류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여행쪽입니다. 그래서 여행블로거가 제 종착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카메라메고 여행을 갈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음뷰가 다음블로거뉴스 였을때 사진, 여행, 요리블로거들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포토베스트와 동영상베스트로 나뉘어서 하루에 5개 정도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에 오르.. 200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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