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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10

가짜뉴스 공장 유튜브에 대한 비난 심하자 유튜브 대책 발표 2022년 현재 누구나 뉴스를 생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보를 가공해서 누구나 자신의 개인 플랫폼에 올릴 수 있죠.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입니다. 이 중에서 정보의 양이 많은 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이 최신 정보나 정보를 제공합니다. 문제는 개인이 만들 수 있다 보니 신뢰성이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습니다. 공영 방송이라면 팩트체크를 크로스로 체크해서 하지만 개인은 그렇게 까지 할 여력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 언론 특히 신문사들은 일부러 팩트를 왜곡하는 기사를 내고 있어서 언론사가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신뢰성을 기반으로 해야 할 한국 언론사들이 신뢰도가 떨어지다 보니 대혼돈파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론 기사를 보고 가짜 뉴스라고 외치고 실제로 가.. 2022. 2. 19.
가짜뉴스의 온상인 유튜브. 이제와서 가짜뉴스 채널에 신경을 쓴다? 고삐 풀린 망아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의 쇼를 보고 즐기다가 그 망아지가 나에게 달려와서 뒷발질을 해서 내가 다치면 그제야 이게 문제가 있구나 생각하게 되죠. 현재 뉴스를 생산하는 매체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레거시 미디어라고 하는 TV, 신문, 라디오 등이 뉴스를 주로 만들다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인터넷 신문사라는 매체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뉴스는 레거시 미디어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나마 2010년 전후로 몇몇 블로거들이 직접 뉴스를 취재하고 생산하기도 했지만 돈벌이가 안 되기에 지금은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레거시 미디어를 대체할 강력한 뉴스 플랫폼이 나왔는데 그게 바로 유튜브입니다. 이 유튜브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점.. 2021. 1. 8.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페북과 유튜브를 고발한 다큐 소셜 딜레마 넷플릭스를 6개월 이상 구독하다 보니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를 꽤 잘 만듭니다. 다큐 좋아하는 저에게는 뜬금포 같은 오리지널 다큐 중에 수작이 많아서 참 좋네요. 2020년 9월 9일 공개된 넷플 오리지널 다큐 '소셜 딜레마'는 시의성과 재미 그리고 메시지 전달력이 아주 좋은 꽤 좋은 다큐입니다. 페북, 유튜브, 핀터레스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직원이 고발한 SNS의 문제점 고백하자면 전 SNS 중독 증상이 좀 있습니다. SNS의 어두운 면을 고발한 다큐 '소셜 딜레마'를 보면서도 20번 이상 페이스북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에서 자주 켜는 행동을 곰곰이 생각하면 누가 내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을까 하는 조바심이 있습니다. 나에게 댓글을 달면 바로 답변해줘야 하는 룰이 .. 2020. 9. 10.
코로나 사태에 왜 개신교만 이렇게 큰 문제를 일으킬까? 종교란 무엇일까요? 공산주의자들의 말처럼 인민의 아편일까요? 아니면 어제보다 나은 우리를 만드는 길라잡이일까요? 아니면 내 영혼의 안식처일까요? 전 비종교인입니다. 어렸을 때 초코파이 준다고 집 근처 교회를 간 적이 있긴 하지만 나이 들어서는 교회를 간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참 많이 만나봤습니다. 먼저 군대에서 한 내무반에 교회를 믿는 교인들이 꽤 있어서 그들의 행동이나 마음씨를 잘 압니다. 대체적으로 종교인들은 경건하고 마음들이 비단결 같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비종교인들보다 선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을 지켜보고 있고 종교가 있고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이 있기에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특히나 종교인이라고 내세우거나 직급이 있는 분들은 더욱 조.. 2020. 8. 22.
고통스러운 정보 회피가 쉬워진 시대가 만든 정치 광신도들 매년 로이터 저널리즘은 주요국의 언론 신뢰도를 발표합니다. 올해 2020년도 전 세계 언론 신뢰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언론 신뢰도는 범 국가기관이 객관적인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닉 각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그 나라의 언론을 얼마나 신뢰하는 지를 묻는 설문조사에 대한 대답입니다. 2020년 로이터저널리즘 보고서가 발표한 내용 중에 눈여겨볼 부분들이 있습니다. 각국의 국민들에게 그 나라의 언론을 얼마나 신뢰하냐고 물었는데 한국은 21%로 언론 신뢰도가 꼴찌였습니다. 예상했던 바이죠. 오늘도 가짜 뉴스 쓰는 기자들이 많을 겁니다. 더 큰 문제는 기자들이 가짜 뉴스를 쓰고도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고 아무런 제지가 없습니다. 영국 같은 경우는 작은 오보에도 실수에도 가차 없이 기자를 해고시킵니다. 그래야 자신들.. 2020. 6. 22.
묶음 할인 세계 최초 금지라는 역대급 가짜 뉴스를 낸 한국경제 요즘 언론의 신뢰가 땅에 추락하다 못해 지하 수십 미터를 파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맨틀을 지나 외핵과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입니다. 한국 언론의 신뢰 추락에 큰 역할을 한 것은 한국 기자들 본인들입니다. 맨날 천날 가짜 뉴스, 팩트 왜곡 기사를 쓰고 있으니 추락할 수밖에요. 자신들이 정치 유튜버인지 기자인지 헛깔리나 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떤 정보를 공유할 때 가장 많은 것이 블로그 글도 유튜브도 아니고 기사입니다. 욕을 하지만 대부분의 기사는 큰 문제가 없고 팩트 왜곡이 없기에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페이스북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세요. 공유하는 글 대부분이 언론 기사지 유튜브나 블로그 글이 아닙니다. 그만큼 우리는 욕하면서도 또 언론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 기.. 2020. 6. 21.
WHO가 말하는 코로나19에 대한 팩트 체크 코로나19로 전 세계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확진자가 많은 한국에서도 많은 공포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무서운 전염병인 것이 맞습니다. 치사율이 1% 내외이고 사스나 메르스보다 낮다고 하지만 1%라고 해도 매년 유행하는 독감의 0.1% 내외의 치사율에 비해서 높습니다. 작은 돌이나 큰 돌이나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다른 것도 아닌 사람 목숨이 달려 있기에 경계를 해야 합니다. 다만 이 코로나19를 제대로 알고 경계심은 높이고 공포심은 낮춰야 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마스크나 손세정제 사재기가 아닌 큰 연관이 없는 화장지 품귀 현상이 일어나듯이 과도한 공포심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WHO은 가짜 뉴스나 정보를 없애기 위해서 코로나19에 대한 소문과 진실을 소개했습니다. .. 2020. 3. 9.
포토샵으로 합성한 사진인지 알 수 있는 기술을 어도비가 개발 사진은 뛰어난 증명성으로 인증샷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인증샷은 왜곡 없는 사실을 그대로 증명할 때 많이 사용하죠. 이렇게 사진은 뛰어난 기록성과 증명성 때문에 수사와 재판 자료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뛰어난 증명성을 역으로 이용해서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가짜 사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도구가 포토샵입니다. 포토샵은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과 이미지를 보정하는 기능과 여러 사진을 이용하는 합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짜라고 하는 건 보정이 아닌 합성입니다. 합성은 없던 피사체를 집어 넣는 행위를 합성이라고 합니다. 합성 사진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좋은 합성 사진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과 영감을 주니까요. 스웨덴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포토샵.. 2019. 6. 16.
구글 크롬북 앱으로 학생들에게 가짜 뉴스 판별법을 가르치다 한국은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률은 낮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율은 무척 높습니다. 이는 한국인들이 글을 읽을 줄은 알지만 읽은 글을 이해하는 수준이 무척 낮다는 이야기죠. 이렇게 문해율이 낮다 보니 같은 글을 읽고도 오해를 하고 곡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한국이 토론 문화가 약하기 때문에 누군가와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 받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런 떨어지는 문해력 때문에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가짜 뉴스'입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입니다. 쓰레기 같은 정보도 덩달아서 늘어서 어떤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구분해야 합니다. 요즘은 '가짜 뉴스'가 하나의 트랜드인지 '가짜 뉴스'를 팩트 체크하는 뉴스도 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가 만든 새로운 유행어 '팩트' 그런.. 2017. 6. 29.
가짜 뉴스 보다 더 창피한 것은 낚인 것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달에 미국 우주선이 착륙 그것도 여러 번 착륙하고 월면차를 타고 달을 탐험하고 돌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요즘도 달에 가지 못하는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69년에 달에 인간이 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달에 가지 않은 수 많은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읽어보면 그럴 듯 합니다. 그러나 2007년 일본의 달 탐사선에 아폴로 착륙선의 흔적들을 촬영한 후 '달 탐사 음모론'이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음모론자들은 그 사실조차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달 탐사가 거짓이라는 주장에 침묵하던 나사는 참다 못해 2009년 달 탐사선이 착륙한 곳의 위성 사진을 공개합니다. 달탐사선이 달상공에서 찍은 달착륙선 사진들이 사진 공개후 '달 탐사 음모론'은 사라졌을까..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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