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568 심각한 일본방송 배끼기 현실 뭐 피디들에게 물어보면 자긴 본적이 없고 우연히 그렇게 된것이다라고 하죠. 하지만 이런 주장은 일본곡 배껴놓고 자긴 배끼지 않았다고 하는 일부 작곡가들이랑 비슷하네요. 무한도전은 너무 깹니다. 카메라 앵글까지 똑같은건 뭐람. 그리고 꼭 이렇게 표절의혹 생기면 부랴부랴 일본 방송사와 급계약해서 포멧을 사왔다고 하지요. 지금이야 일본방송을 자유롭게 안방에서 보니 이런 지적이 많이 일어나는데 예전에는 어땠을까요. 더 심했겠죠. 일본 유명그룹인 카시오페아의 허밍곡을 이승철이 대놓고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란 노래로 만들어 놓았던 그 시절이요. 네티즌들에게 걸리면 포멧사오고 안걸리면 그냥 방송하고 이런행동은 몇달전 인기가수인 아이비에게서도 볼수 있습니다 아이비측은 뮤직비디오가 표절의혹에 휩싸이자. 첨에는 배끼지.. 2007. 6. 8. 눈의 착시현상 이사진 왼쪽 사진은 인상을 쓰고 찡그린 얼굴이죠. 오른쪽은 무표정한 모습이고요. 자 이제 일어서서 한발 뒤에서 다시 보십시오. 어떻게 보이시나요? 웃고 있지 않은가요? 3명의 여인이 우울한 표정으로 있네요 마찬가지로 한발 뒤로 물러서서 보십시요. 어떻게 보이나요? 2007. 6. 8. 한국에서 1972년생으로 살아간다는것은 지금 한국에는 "1971년생이 가장 많아요" 오늘 이 뉴스를 봤는데요. 예상은 했습니다. 제가 72년생입니다. 어느 년도생들이 인구가 많다는것은 평소엔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 대입시험때 경쟁률 나올때 여실히 느끼죠. 저 앞선세대인 71년 선배들이 사상최고의 대입경쟁률을 남겼죠. 그때 서울의 고등학생들이라면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려면 한반에서 10위권안에 수도권은 적어도 20위권(솔직히 15위도 힘들죠) 그 이하 30위권은 신규 지방대학이정도??? 30위권 이하면 그냥 올림픽 정신이었죠 즉 대입시험에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는것이죠. 저는 72년생입니다. 71년 인생선배들이 밀려내려와서 재수생이란 이름으로 다시 진군을 하실떄 우리도 같이 참가했지만 재수생들의 힘은 너무나 컸어요. 그 70년대 초반의 세대입니.. 2007. 6. 8. 노무현때문에 살기 어렵다고요? 살기 좋아지고 있는건 모르시죠? 요즘 노무현때문에 살기 어렵다고 하시죠. 그래서 골프장에서 헛스윙을 한 분들이 우스개 소리로 노무현때문이야라고 하시잖아요. 유행어 순위가 있었다면 근 4년안에 최고의 유행어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야~~~일것입니다. 정말 살기 어려워 지셨나요? 물론 살기 어려워 지신분들 많으세요. 양극화 때문이겠죠. 하지만 살기 좋아지신 돈 많으신 분들 노무현때문에 돈 더 많이 버셨으면서도 그들도 노무현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노무현때문에 잘살게 됐다라는 말일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죠 .^^ 못되도 노무현 잘되도 노무현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수가 틀리면 노무현 때문이라고 뇌깔이지 않았나요. 정작 경제는 매일매일 흑자 연속이었구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매일 경신하고 있는데요. 내수경제가 힘든건 모두들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2007. 6. 7. 구소련의 오락실 게임 Obgon란 이게임은 자동차 레이싱 게임입니다. 오로지 엑셀레이터 페달만 있고 기아 스틱이나 브레이크 없습니다 조낸 달리면 됩니다 Gorodki 라는 이게임은 러시아 민속게임이라고 하네요 조이스틱을 이리저리 움직여 볼링핀 쓰러뜨리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별로 하고 싶지 않아 보이네요 superhighway라는 이게임은 소련 최초 2인용 레이싱 게임입니다. Konek-Gorbunok란 게임은 러시아 동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는데 소련의 젤다의 전설입니다 ㅠ.ㅠ 소방호수같이 생긴 저 조준기로 화재진압을 하는 게임입니다. 이거는 당기네요 스나이퍼 2라는 슈팅게임 그럴듯하네요. Morskoi Boi 와 이게 젤 당기네요. 잠수함 게임 가장 인기 있었던 게임이라고 하네요 역시 군사강국이어서 그런지 저런 것을 만들었네요.. 2007. 6. 7. 황치훈 뇌출혈 (호랑이선생님 기억하세요?) 80년대 초반 호랑이 선생님으로 기억되는 내 생애 처음으로 가진 청춘스타 황치훈 그 당시 호랑이 선생님이란 일일 하이틴 드라마는 엄청난 인기였다. 엄효정, 강문희, 이상아, 황치훈, 김민희, 김진만, 최상학 등이 이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었고 특히 여자 국민학생(그땐 국민학교였다)들은 이재학파와 황치훈 파로 나눠서 싸우던 기억도 난다. 국민학생 3, 4학년을 배경으로 조경환이 호랑이 선생님으로 열연한 드라마 무뚝뚝한 선생님이고 호랑이 같지만 따스한 마음으로 반전체 제자들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던 드라마. 그 당시 이 드라마는 실명을 그대로 배역의 이름으로 불렀다. 이재학은 재학으로.. 그 후 남자 셋 여자 셋이란 시트콤에서 그대로 차용해서 자기 이름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을 것이다. 맨 왼쪽 구석위에 남자가.. 2007. 6. 7. 미셸위 결국 욕먹는군요. 미셀위 미 언론과 소렌스탐에 결국 욕먹는군요 기사보기 그동안 천재소녀 어쩌고 위성미라고 불리던 소녀. 엄연한 미국인인데도 부모님 때문에 호들갑 떨던 언론들. 남자들 대회 쫒아다니면서 도전정신은 좋았으나 결국 넘을 수 없는 산이였는지 여자대회만 출전하다가 변변한 성적조차 내지 못하는 이름만 천재소녀 결국 몇일전 골프대회 때문에 욕을 먹네요. 한마디로 경기하다가 질 것 같으니까 겜 포기하는 비 신사적인 행태죠. 말로는 부상 때문이라는데 그다음 날 연습을 한다는 게 상식선에서 벗어난 행동이죠. 이제 미 언론에 눈밖에 났네요. 그리고 그 부모라는 사람들은 미셸 위가 미국인이라고 한국 언론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네요. 우리나라에 와서 광고 찍고 돈 다 받아가고 이제 와선 쩝 미 언론이 한 말이 명언이네요 실력이 .. 2007. 6. 7. 너무 신기한 LED 아트 선풍기 출처 : http://www.thinkgeek.com/gadgets/lights/9162?cpg=cj 5메가의 메모리에 128개의 화면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정말 선풍기가 필요해지는 여름에 못생긴 선풍기 얼굴 쳐다보는것 보단 저런 그림을 보면서 웃으면서 바람 쐬는 게 더 좋겠죠. 이거 컴퓨터의 USB 포트에 꽂아서 사용하나 보네요 2007. 6. 7. 유튜브 새롭게 바뀌다. 어제부터 갑자기 퍼가기 기능이 안되고 퍼가기 누르면 링크 주소가 그림파일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젠 퍼가는거 유튜브가 막아놓았나 했는데 새롭게 바뀌었네요. 퍼가기는 더 편해줬고요. 자기가 올린 파일 저 밑에 그림들처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뭐 직접 올려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요. 시간 날 때 파일 올려보고 포스트 또 써보겠습니다. P.S 포스트 다 써가는데 에러창 떠서 난감. 그나마 티스토리 임시저장 기능으로 다행 언제까지 익스는 에러나면 작업하는 거 다 날아가게 만드는지 ㅠ.ㅠ 2007. 6. 7. 이병규 너마저 2군으로 가는구나 이병규가 수비의 미덥지 않은 플레이들로 인해 감독으로 부터 2군에 가서 다시 시작하라고 내려보냈다네요. 아 이젠 이승엽 혼자 남았네요 작년엔 해외야구들 보는재미가 있었는데 박찬호도 방출 당하고 김병헌은 간간히 나오고 서재응은 말이 1군에 있는거지 실력은 트리플에이도 힘든상태죠. 리그 방어율 최하위 ㅠ.ㅠ 그리고 추신수도 밀려나고 이병규마저 내려가면 이승엽 혼자 남은듯하네요 한때는 미 야구 왼만한 선수들 다 외우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아하는곳 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죠 요즘 국내프로야구 별쑈를 다 하더군요. 관객주니까 자구책으로 팬 싸인회를 지하철에서하고 이만수씨는 팬티입고 돌고 ㅎㅎㅎ 비아냥 아닙니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죠 맨날 폼으로만 야구하고 어깨 딱 힘주고 하니 관객이 안든건데 뭐 어쩄거나 해외야구.. 2007. 6. 7. 유튜브 좀 이상해 지지 않았나요? 평소에 유튜브를 절찬 애용하고 있는데요. 국내 동영상싸이트들은 동영상 볼려면 뭘 그리 깔라고 하는지 ..그래서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보통때는 share버튼을 눌러 동영상 URL을 얻고 그걸 주소창에 붙여넣기하면 동영상원본을 볼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태그로된것을 복사해서 제 블로그에 가져오는데요 어제 오후부터인가 갑자기 share버튼을 누르면 동영상 주고가 안나오고 무슨 이미지경로만 나오더군요. 한개만 그런가 했더니 전부다 그러더군ㅇ.ㅛ 그래서 3가지로 퍼갈수 있기에 1. 동영상주소 2. 이메일 3. 접속후 이메일 이렇게 3가지중에 1,2는 그림파일만 나오고 3번으로 저에게 메일보내서 겨우 퍼오고 있습니다. 혹시 유튜브 정책이 바뀐건지 아님 제가 무슨 잘못만져서 그런건지 도데체 알수가 없네요. 누구 .. 2007. 6. 7. 시간을 달리는 소녀(청춘발 과거행 열차) 스포없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하도 말들이 많길래 어떤 작품이길래란 호기심에 2시간을 투자해서 봤다. 필자는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편이다. 미야자키 류의 자연친화적이고 감성적인 것도 좋아하고 공각기동대같은 SF적인 철학적인 만화도 좋아한다. 영화 시작 후 10분 동안 느낀 건 흠.. 작화하는 분이 누구길래 왜 이리 배 경하고 캐릭터랑 따로 노냐라는 느낌이 끝날 때까지 지울 수 없었다. 퀄리티나 묘사력은 일반 TV 애니와 다르지 않거나 더 떨어진다는 느낌 하지만 배경은 어찌나 세련되고 실사 같고 그림 같은지 배경이 좋은 만큼 캐릭터가 못 따라가는 건가? 영화의 소재는 한마디로 영화 나비효과의 애니메이션판.. 다른 분들 포스트를 읽어보니 이 애니의 원작이 나비효과보다 더 먼저라고 하니 베꼈다는 말을 안 하겠다. 하지만.. 2007. 6. 7. 이전 1 ···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 16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