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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2015

올 12월에 개봉할 판타지물 황금나침반 예고편과 포스터 올 12월 겨울에 개봉할 황금나침반 예고편이 공개되어 관심을 끌게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니콜 키드만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니콜 키드만은 최근에 퍼 라는 여류사진작가의 생애를 다룬 영화에 출연했지만 국내개봉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니콜키드만 외에 새로운 제임스본드인 007의 크레이그와 본드걸로 나왔던 에바그린도 같이 출연합니다. 포스터만 보면 나니아연대기 느낌이 너무 많이 나네요. 이 영화는 소설가 필립 풀먼의 3부작 '그의 검은 물질' 중 첫 작품인 '황금 나침반'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물로 친구를 구출하기 위해 길을 나선 한 소녀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7. 7. 19.
디워의 흥행성공여부는 이무기가 아닌 남녀주인공에 달려있다 D-day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8월 1일 이제 많은 사람의 걱정과 우려와 격려속에 숨가쁘게 달려온 디워가 개봉한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기대반 우려반이나 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괜찮은듯하다. 디워에 대한 정보나 감독 심형래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고 편견이 거의 없는 외국네티즌들에게는 허리우드가 아닌 한국이란 나라에서 만든 영화가 허리우드급 영화를 제작한데 대해 놀라움과 함꼐 그 예고편의 박진감에 기대를 잔뜩하나보다. 하기야 쇼박스에서 편집한 30초짜리 동영상은 내가봐도 긴장감이 넘친다. 온통 이무기에 대한 얘기들 뿐이다. 디워에 대한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 컴퓨터CG에 대한 내용이 많다. 이무기가 먹히겠느냐 구닥다리 괴수 갖다놓고 뭐하는거냐라는 비판도 있구 이무기의 스케일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도심 전.. 2007. 7. 19.
다이하드4.0 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액션으로 무장하다 전에 썼던 다이하드 그 죽도록 고생하기의 그동안의 여정 에서 말했듯이 이 다이하드란 씨리즈는 다른 액션영화와 다른 매력이 있다. 바로 존 맥클레인의 터프함과 자기몸이 부셔지는 한이 있어도 악당만은 꼭 끝장을 내고 만다는 매력 다이하드4.0은 디지털로 무장한 해커집단과 아나로그식 삶을 사는 존맥클레인 형사의 싸움이다. 다이하드 법칙은 4.0이라고 하대 빗겨가지 않는다. 우연히 찾아간 장소에서부터 시작되는 엄청난 음모에 홀로 맛써 싸우는 모습. 이번 씨리즈 다이하드4.0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존맥클레인 형사는 자기딸과 키스하는것 조차 못마땅해하는 고리타분한 아나로그식 아버지다 그런 아버지를 둔 딸의 남자친구가 바로 해커였구 미국을 장악할려는 해커집단은 유능한 해커들을 미리 다 죽여놓은다. 단 한명 맥클레인형사.. 2007. 7. 17.
트랜스포머 상영전 한편의 예고편에 사람들 관심집중 (1-18-08) 지난주 트랜스포머의 광풍이 미국에서 몰아치기전 트랜스포머 상영전에 하는 예고편 하나가 지금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1-18-08 “Cloverfield” 라는 영화입니다. cloverfield는 영화제목은 아니고 코드명입니다. 이 것이 문제의 영상인데 마치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듯한 흔들리는 영상으로 시작하여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다가 갑자기 폭발이 뉴욕만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뉴욕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영화제목이 마치 911을 연상시키듯이 1-18-08입니다. 하지만 영상에는 어떠한 괴수도 외계인도 정체를 알려주지 않고 웹싸이트에 그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 http://www.1-18-08.com/ 이곳이 공식 웹싸이트인데 미스테리한 사진 두장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 사진은 움직일수 있습.. 2007. 7. 11.
미국 역대 흥행기록 TOP100의 영화들 조금 있으면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오네요. 미국은 학기가 가을학기 제도라서 여름철 극장흥행수익이 대단합니다. 그 덕분에 한국도 허리우드의 블럭버스터들의 행진은 올 여름도 강타할 예정입니다. 블럭버스터란 영공군에서 개발한 4.5킬로그램 짜리 폭탄으로 한지역을 쓸어버리는 위력급 폭탄의 이름인데 이 폭탄의 이름을 허리우드의 거대자본에 의해 제작된 영화를 일컫는 용어로 바뀌었죠.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흥행성적이 좋은 영화는 타이타닉입니다. 이 타이타닉은의 기록은 아직 까지 꺠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600,788,188 (1997년기록) 이 타이타닉은 전세계흥행기록도 가지고 있는데 당분간 이 기록은 꺠지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관객동원수는 또 수치가 다름니다. 해마다 물가가 오르는게 정상이라서 저 오래.. 2007. 7. 11.
트랜스포머와 디워 스토리가 상당히 비슷하네요 참 올여름 시작하자 한국 극장을 초토화 시킨 변신로버트 트랜스포머를 저도 오늘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시종일관 눈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여러 리뷰와 분석의 글들이 2주내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고 뭐 새로울것 없는 글이될것 같지만 제 나름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지금 한참 트랜스포머와 디워의 비교논쟁이 한참 불붙고 있는데요 정작 디워랑 트랜스포머는 개봉일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한달차이가 나기때문에 정작 두영화는 격돌할 일이 없습니다. 디워와 격돌하는 영화란(미국기준) 가장 복병인 더 심슨이란 만화영화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서는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의 심슨사랑은 상상을 초월하죠. 그리고 미국개봉 다음날 트랜스포머 다음으로 올 여름 하는 기대작 본 아이덴티티3편이 디워 흥행기록.. 2007. 7. 11.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이 보고 놀란것은? 자료출처 http://www.dailymail.co.uk/pages/live/articles/showbiz/showbiznews.html?in_article_id=467264&in_page_id= 1773&ico=Homepage&icl=TabModule&icc=picbox&ct=5 깜직한 해리포터의 여전사 헤르미온느(엠마왓슨)이 무엇을 봤는지 깜짝 놀라는 표정이 잡혔습니다. 놀라는 표정도 귀엽네요 엠마왓슨이 놀란 이유는 밑에를 눌러보세요 바로 동료배우인 해리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사진한장을 보고 놀라는 모습입니다. 올해로 17살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제 성인이 다 되었네요. 이 사진은 잡지 DETAILS에 찍힌 화보입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앞으로 2편의 해리포터의 씨리즈에 출연하며 25백만유로의 .. 2007. 7. 10.
더운여름 시원하게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와 함께 방금 영화진흥위원회 뉴스레터로 좋은 소식이 왔네요. 올 여름 예술전용극장에서 여름영화축제를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골라 보실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국내에 개봉안한 작품들도 만날수 있을듯 합니다. 아래자료는 저에게 온 뉴스레터 퍼온것입니다. 넥스트플러스 여름 영화 축제 이제 도심 속에서 여름을 즐겨도 좋다! 여름이 즐거워지는 무비 퍼레이드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공동주최로 2007년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달 동안 가 열린다. 서울 지역 아트플러스네트워크 극장들과 서울아트시네마가 주체가 되어 열리는 국내 최초 극장들의 영화 축제인 는 광화문, 종로, 대학로, 명동을 거쳐 상암동까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영화 바캉스로 관객들을 찾아.. 2007. 7. 6.
트랜스포머 제작과정 영상 23분짜리 이 동영상을 보면서 마이클 베이 이 사람 정말 액션의 맛을 지대로 아는 사람이라고 새삼느끼네요. 전작인 아일랜드에서 내용은 별로 였는데 액션장면 하나만 기억에 제대로 남더군요. 허리우드 액션영화들이 점점 CG로 떡칠을하고 화장끼 있는 얼굴로 관객들을 유혹하는데 이제 관객들도 그게 화장빨이고 CG빨인지 다 눈치를 채죠 관객들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데 그래서 저도 허리우드 액션영화 잘 안보는편이죠 특히 올해 300이란 영화는 노골적으로 블루스크린 뒤에 대고 온통 CG로 치장했더군요. 예고편보고 제작필름보고 보기를 포기.. 잼있다고들 하는데 영상이 CG가 대부분이라 별 감흥없을것 같아서요. 액션은 진짜 배우가 땀흘리면서 찍어야하고 자동차도 CG가 아닌 진짜 자동차가 터지고 뒹굴고 하늘을 날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2007. 7. 5.
영화 깃 수필로 그린 수채화 지금 실시간 검색어1위에 깃이 올라왔다. 그게 영화 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어를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깃이 생각났다. 그리고 나의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글을 여기에 옮겨본다 10년이란 세월은 어떤깊이이고 어떤의미이며 어떤 세월일까. 사람들은 아니 소설이나 영화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많이 이용한다. 10년후.. 10년이란 연인들 사이에도 즐겨찾는 기간이다.. 10년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던 영화 '깃'의 두 주인공처럼.. 나에게도 10년의 세월이 있다. 기념일이나 기념할만한 일은 만들면 되는것이다. 그냥 거기에 의미를 많이 내 스스로 부여하면 그 10년은 시작되는것이다. 그러나 공시디산지 10년.. 맥주마신지 10년됐어.. 이런것은 코미디지만.. 좀더 무거운 존재의 만남의 10년은 듣거나 읽는 사람.. 아니.. 2007. 7. 2.
다이하드 그 죽도록 고생하기의 그동안의 여정 다이하드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때 007처럼 씨리즈물이 될줄을 몰랐다. 하지만 다음달 7월 중순에 다이하드 4.0으로 다시 돌아온다. 다른 씨리즈처럼 짧은 호흡을 가지고 오는 씨리즈는 아니다. 드문드문 나올듯 말듯하다가 이제 20년이 지난 지금 4편이 온다. 간단한 계산법으로 5년에 한번씩 나온셈이지만 실제로는 다이하드 1, 2가 나오고 3가 긴 호흡을 가지고 돌아온다. 다이하드 1,2,3를 못본 분들을 위해 내 추억의 한페이지를 꺼내서 읽어보겠다. 다이하드1 주인공은 브루스윌리스다. 아직 머리숱이 많은 호남형 이 남자. 이 남자는 88년인가 시빌 쉐퍼드란 미녀스타랑 출연한 괴짜 탐정팀을 이끄는 미국드라마 블루문특급에서 능글맞은 웃음과 유머로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그가 영화와 .. 2007. 7. 1.
영화 화려한휴가 예고편 공개 화려한휴가는 1980년 광주의 민주항쟁을 제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는데 그 작전명이 화려한휴가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화려한휴가에서 수 많은 시민들을 죽였으니 말이죠. 1980년 광주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박정희에 의한 수십년 독재로 인해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이제 자유다운 자유의 냄새를 맡을려나 했는데 박정희보다 더 무자비한 전두환이란 놈이 집권을 할려고 했구 그것 보다 못해 전국에서 데모가 일어났지만 전두환은 광주를 택했구 광주에서 무착별 학살이 일어납니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소시민인 택시기사 민우(김상경분) 동생진우(이준기분)과 간호사 신애(이요원분) 와 전남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시민군을 이끄는 퇴역장교출신인 안성기의 네 4인공의 모습을 담습니다. 아직까지 몇몇 철없는 분들은 폭동이라고 하는.. 200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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