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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풀빵기계 닮은 미니도너츠 공장으로 집에서 도너츠를 해먹자 길거리에서 파는 와풀이나 풀빵 정말 맛있죠. 다만 입이 심심할때는 좋은데 그걸 한끼 해결할려고 너무 많이 주서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거립니다. 그래서 전 많이 못먹어요. 그러나 풀빵기계로 다양한 풀빵을 만들지만 도너츠 만드는것은 못봤어요. 기름에 튀겨야 해서 그런가요? 이 미니도너츠 공장이라는 제품은 집에서 도너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니 와풀기계같이 생겼는데 반죽을 넣고 5분에서 6분정도 열을 가하면 맛난 도너츠가 완성됩니다. 정말 쉽죠. 다만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도너츠 맛과 다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모양은 도너츠고 맛은 풀빵맛? 동영상을 보니 완죤 이거 와풀기계네요. ㅎㅎ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니 와풀기계 가정용으로 나온것 있던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다만 모양이 도너츠 모양이라는.. 2010. 5. 13.
무선으로 조정하는 중장비 DXR 310 건물 해체할때 쓰는 중장비중 가장 많이 쓰이는것은 포크레인 앞에 잭해머를 달고 통통통 쳐서 콘트리트 벽을 분쇄하는 중장비를 가장 많이 쓰죠. 그 소리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파괴하는 모습은 쾌감이 느껴집니다. 인간의 본능중 하나인 파괴본능이 살아나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좁은곳에는 그런 큰 중장비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중장비 운전하는 분 위험하죠. 집 부스다가 콘크리트 더미가 중장비 쪽으로 넘어지면 인명사고도 날 수 있죠 DXR 310 는 사람이 타는 장비가 아닌 로봇과 비슷한 모습니다. 그러나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뒤에서 사람이 R/C 무선 콘트롤러로 움직여줘야 합니다. 이렇게 크기가 작아질 수 있는것은 사람이 타는 공간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좁은 공간.. 2010. 5. 13.
도로의 구멍에 꽃을 심는 pothole gardener 장마철이 지나면 도로에 숭숭 이빠진듯 구멍이 나 있습니다. 이 구멍위를 지나가면 차가 식겁하죠.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 도 있습니다. 지난 폭설과 추위로 올 봄에 도로공사 참 많이 하더군요. 이런 구멍들은 자동차도 문제지만 자전거도 문제입니다. 그런 구멍에 바퀴가 걸리면 나동그라집니다. 이런 구멍을 시에서 바로 매꾸어주면 모르겠지만 신고 안하면 잘 모르고 방치되죠 이런 곳에 꽃을 심는 pothole gardener가 있습니다. 33살의 Steve Wheen씨는 집앞의 도로위 구멍에 꽃을 심었습니다.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면 죽을걸 왜 심냐고 하지만 여기에 구멍이 있다고 알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색이 알록달록해서 멀리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운전자들이 꽃을 보고 밟지 않고 잘 지나간다고 .. 2010. 5. 12.
이베이에 올라온 동킹콩 액션피규어 80년대 히트 아케이드 게임중 하나는 동킹콩이었습니다. 위에서 킹콩이 굴리는 드럼통을 점프하면서 호야~~ 호야 했던 동킹콩 이 동킹콩의 캐릭터가 나중에 슈퍼마리오가 되죠. 이 동킹콩 액션피규어가 이베이에 올라왔네요 피규어는 오락속 캐릭터가 아닌 실제크기입니다. 그래서 드럼통이 드럼통 같이 안보이고 깡통같아 보입니다. 뛰어넘는게 아닌 발로 차버려도 되겠는데요. eBay 에 올라왔는데 1달러로 시작한 이 경매는 현재 85달러까지 올라갔네요 사고 픈 사람들이 참 많네요 2010. 5. 12.
시위가 있는곳에 그 개가 있다 그리스 시위견 그리스 연일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죽겠다고 하는데 나라 재정은 거덜났고 독일이나 프랑스는 돈 꿔주는 대신 긴축정책을 해야 한다고 하고 그러나 긴축정책하면 물가오르고 월급 깍이고 정부가 지출은 안하니 실업률은 더 늘어가고 한마디로 한국의 IMF때로 가는 것인데 문제는 그리스 시민들은 우리같이 참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정부의 무능을 우리는 내탓이요. 하고 넘어갔고 때마침 정권교체가 되어서 소요가 없었지만 그리스 사람들은 다릅니다. 정부의 정책을 따를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의 88만원세대라고 불리는 그리스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서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올 연말에도 시위를 할것 입니다. 각설하고 그런데 이 시위현장에 꼭 나타는 강아지 한마리가 화제입니다. 털 색깔 때문에 계피라는 애칭이 붙은 이.. 2010. 5. 11.
앞트임이 좋은 포드의 전기콘셉트카 Xplor 포드사의 콘셉트 전기차 Xplor입니다. 기묘한 디자인이죠. 마치 마차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 콘셉트카의 특징은 보닛이 없다는 것 입니다. 휘발유차 같이 내연기관이 복잡하지 않은게 전기차의 특징이죠. 전기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에너지를 바퀴에 전달할 기계만 있으면 되죠. 그래서 보닛안에 들어가 있을 엔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보닛을 없앴네요. 이렇게 앞트임이 좋다보면 전방주시효과가 더 뛰어나게 됩니다. 보닛에 가려서 보지 못할 작은 물체도 볼 수 있구요. 뭐 트럭과 같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왜 바퀴를 쭉 뺐을까요? 트럭처럼 툭 튀어 나오게 만들지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또한 보닛이 자동차 사고 났을때 완충역활도 하는데 그게 없다보니 자동차 사고 나면 위험스럽긴 해 보이네요. 튀어나온.. 2010. 5. 11.
아이폰,아이패드를 넘어 아이와치 아이폰,아이패드의 명성으로 인해 이제 제품명 앞에 i 라는 문자만 보여도 세련된 제품일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Italy’s ADR Studio 에서 디자인한 콘셉트 제품 아이와치입니다. 슬라이드로 락을 해제하는 모습은 아이폰 혹은 아이팟터치와 비슷하죠 이 제품은 피코프로젝터가 들어가 있어서 언제든지 동영상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둘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애플의 의뢰로 만든 디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폰과 한셋트같이 어울리는 데요 출처 : http://iphonipad.com/montre-apple-iwatch/ 2010. 5. 10.
내 활동량을 모두 기록하는 다이어트 보조기계 FitBit Tracker 21세기 망국의 질병이 비만이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60년대만 해도 식량해결이 인류의 해결문제였다면 이제는 식량문제는 비만이 더 큰 해결문제일듯 합니다. 물론 선진국과 같은 소수의 국가들에게만 해당되는 모습입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먹을것이 없어서 진흙쿠키를 구워먹는 사람들이 있구요. 문제는 식량은 전세계 인구를 먹이고도 남는데 그게 골고루 배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한국도 비만이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살을 빼는 프로그램이 교양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남 살빼는과정을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 즉 수요층이 많기에 그런 방송이 만들어 지는것 이겠죠 다이어트를 안하는 사람들을 자기관리를 안하는 사람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다들 다이어트 다이어트 .. 2010. 5. 10.
이달의 광고상 수상작 Movistar: Connected 작년에 광화문에서 칸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돈내고 본 적이 있습니다. 1시간 좀 넘는 상영시간에 광고제 수상작과 본선 진출작을 보여주는데 기발한 광고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Ads of the World 라는 싸이트에 가면 이달의 광고들을 매달 시상합니다. 광고 관련회사 싸이트인데요. 여기에 올라오는 광고 즉 TV광고 아웃도어광고, 출판광고등은 정말 기발한게 많습니다. 이달의 광고 수상적들입니다. Ads of the World March 2010 winners TV부분금상 Movistar: Connected 정말 별거 아닌 아이디어고 실제로 저렇게 화면분활해서 광고하는 모습은 이전에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K브로드밴드 B광고가 저런 광고지요. 하지만 스토리가 들어간 위의 광고는 감동스럽기 .. 2010. 5. 9.
인터넷을 항해하는 선장이 된듯한 Clipper CS-1 인터넷을 바다로 많이 비유하죠.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입니다. 수많은 정보속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수집하고 다듬는 우리는 인터넷항해사입니다. Clipper CS-1 는 이런 인터넷 항해를 도와주는 개인용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마치 전투기 콕피드 같이 생겼죠. 이렇게 개인용 사무공간을 마련해 주면 업무능률은 향상될듯 합니다. 인터넷을 항해하는 항해사가 된 느낌. 다만 운동량이 확 줄어 뱃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겠군요. 출처 Clipper CS-1 2010. 5. 9.
왜 선풍기는 팬이 하나여만 돼? 팬 두개짜리 선풍기 여름이 다가오네요. 80년대만 해도 에어콘 있는 곳이 은행 같은 곳 밖에 없어서 여름에는 노인분들이 (지금도 그러겠지만) 은행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오시기도 했어요. 저는 에어콘 바람 별로 좋아하지 않고 여름은 더운게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에어콘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가끔은 에어콘 바람이 그립긴 하지만 그냥 몸을 위해 참습니다. 선풍기는 팬이 하나입니다. 당연한 모습이죠. 그런데 꼭 팬이 하나일 필요가 있을까요. 방에 침대가 두대라면 양쪽으로 불어주는 선풍기는 어떨까요? Double Circulator는 팬이 두개인 선풍기입니다. 두개인 이유는 양쪽으로 바람을 쐬라는 이유도 있지만 공기순환때문이기도 합니다. 선풍기 바람을 장시간 몸에 좋지 않죠. 창문을 닫으면 환기조차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럴때 .. 2010. 5. 8.
출장 잦은분들에게 좋은 저울이 달린 슈트케이스 캐리어 Expert Verdict 예전에 발산역 근처의 회사를 다닐때 출퇴근시간에 슈트케이스 캐리어를 끌고가는 단정한 머리모양의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을 보면 한눈을 팔게 됩니다. 여자분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제복을 입을 사람들에 매력을 느낍니다. 단 군복에 대한 매력은 없나 봅니다. 군복도 정복에는 매력을 느끼지만 개구리복은 군발이라고 부르고 ㅠ.ㅠ 출장이 많은 분들은 슈트케이스를 많이 가지고 다니죠. 슈트케이스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 사람 대단한 일을 하거나 혹은 열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슈트케이스를 끌고 간다는 것은 항공기를 타고 출장을 간다는 징표이지요 그러나 항공기는 일정무게 이상의 무게가 넘어가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짐을 싸다 보면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pert Verdict 는 손잡이에.. 201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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