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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레이더가 발명되기 전에 만든 소리레이더 2차대전에서 영국이 독일군으로 부터 영국본토를 지킬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영국군이 레이더갈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엔 독일도 개발하게 되지만 영국은 이 레이더를 영국의 주요해변가에 그물망처럼 설치하여 독일공군기가 도버 해협을 건너오기전에 미리 알고 영국의 스핏파이터를 출동시켜서격퇴시키곤 했습니다. 또한 레이더로 막강한 독일의 U보트를 격침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죠 하지만 레이더가 발명되기전에는 어떻게 방어를 했을까요? 바로 이런 커다란 파라볼라형 소리집음기로 멀리서 다가오는 비행기 소리를 들어서 적의 공격을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 필요가 발명을 만든다고 적의 공격에 얼마나 무서워쓰면 이렇것 까지 만들었네요 1930년대 영국 국방부는 60미터짜리 거대한 소리집음기를 만들어서 10키로 미터 밖에.. 2007. 12. 30.
앞뒤로 운전이 가능한 자동차 러시아의 발명가 Shalom Bloch가 만든 핸들이 두개인 앞뒤로 가는 자동차입니다.이 자동차는 앞뒤에 하나씩 핸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뒤로도 운전이 가능합니다.주차할떄 아주 편리하겠는데요. 단 운전자가 두명이 타고 있어야 하는 문제점은 있네요. 아래 동영상은 일본버젼입니다. 이런차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그런데 실용성면에서는 글쎄요~~~ 2007. 12. 29.
중국판 견공들의 항의 "내친구 살려내" 올해 기억남는 기사중에 하나가 매일신문 사진기자가 찍은 내친구 살려내 라는 기사였습니다. 로드킬 당한 동료강아지를 보호해주고 자신의 친구를 죽인 차를 향해서 달려들던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진출처 : 매일신문 그런데 중국판 내친구 살려내가 있어 소개합니다 사진찍는것도 좋은데 찍고나서 죽은강아지 장례나 잘 치루어주었나 모르겠네요. 개도 사람이상으로 슬픔과 동료애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www.theginblog.com/2007/12/loyalty-in-the-streets-standing-by-your-best-friend-through-life-and-death/ 2007. 12. 28.
목욕탕에서 빨아서 다림질 없이 입을수 있는 양복 일본의 한 의류회사에서 샤워 클린 슈트라는 목욕탕의 샤워기로 세탁을 하고 다림질 없이 마르면 바로 입을수 있는 양복을 내 놓았습니다. 아주 가벼운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취직활동중인 대학생이나 혼자사는 회사원이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을듯 하네요. 옷이 더러워지면 저렇게 샤워기로 세탁을 한후 바로 욕실에 걸어 놓고 마르면 바로 입을수 있습니다. 2008년 2월에 발매될 예정인데 가격은 5만엔입니다. 출처 http://www.iht.com/articles/ap/2007/12/22/news/ODD-Japan-Clean-At-Home-Suit.php 2007. 12. 27.
일본 긴자거리에 있는 레이저로 만든 트리 일본 긴자거리에 있는 Yurakucho Marion 빌딩의 트리입니다. 레이저로 만든 환상적인 트리인데요 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아마 시간마다 쑈를 보여주나 보네요. 동영상을 보니 시계가 올라가면서 멋진 레이져쇼를 펼칩니다. 그런데 생각보단 좀 단순하네요 2007. 12. 26.
1회용 비닐 실내화 대학교 다닐때 암실작업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암실에는 인화액 정착액등이 화학약품인데 이 인화액과 정착액을 손으로 만질떄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인화액에 담글때는 인화가 잘 되라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기도 했는데요. 화학약품이다 보니 몸에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기녀석은 여자친구가 사다준 1회용 비닐장갑으로 인화를 하더군요. ㅠ.ㅠ. 그거랑 비슷한 제품이네요. 1회용 실내화입니다. 더러운 방이나 실내를 걸어다닐때 발에 탁 붙치고 걸어다니면 될듯하네요. 다 쓰고 버리면 되구요. 그런데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집안에서 맨발로 다녀서 별 필요가 없고 구두를 신고 들락거려야 하는 곳에서는 좀 필요할듯 하네요 아니면 서양사람들은 집안에서도 구두신고 다니는데 서양에서는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디자이너가 한국사람입니다 .. 2007. 12. 25.
중국에 있는 물고기 모양의 빌딩 중국의 우후지방에 Qingyi강가에 있는 Linjiang 다리위에 있는 물고기 모양 건물입니다. 2007년 12월 23일 그러니까 이틀전에 완공이 되었네요. 이곳의 랜드마크가 될듯합니다.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빌딩 아래가 폭이 더 좁네요. 그래서 지지철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쨰 좀 불안스러워 보이네요. 붕어빵 세워 놓은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정말 기억에 남는 빌딩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신기하고 아름다운 빌딩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2007. 12. 25.
어떤벽이든 통과해서 볼수 있는 카메라 The LEXID (Lobster-Eye X-ray Inspection Device) 라는 카메라는 X레이를 투과하여 철, 나무, 콘크리트등의 벽뒤에 있는 물건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Physical Optics Corporation라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회사가 개발했는데요. 어디에 쓰고 싶으세요? 사생활침해 문제가 있지만 범죄현장이나 경찰들에겐 유용할듯 합니다. 여자탈의실을 비쳐보고 싶다구요? 여자의 몸도 투과해서 뼈만 보시게 될거예요 출처 http://www.therawfeed.com/2007/12/new-lobster-vision-cam-sees-through.html 2007. 12. 23.
전격Z작전 키트 경매싸이트 EBAY에 올라오다 키트는 미국 폰티악의 파이어버드 트랜스앰 3세대를 개조한 모델로 극중에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등의 인공지능 기능에 시속 450km를 넘게 달릴 수 있는 성능을 뽐냈다 80년대 중반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전격Z작전의 키트(KITT)가 미경매싸이트인 EBAY에 나온다고 합니다. 원래 부동산업자인 Andrew Kissel가 소유하고 있다가 작년에 자신의 저택에서 의문사로 죽었는데 아직 살인사건은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기전에 많은 은행빚을 지고 있어서 은행에서 그의 저택, 보트등을 처분하다가 이 오리지널 키트를 발견하고 경매싸이트에 내 놓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20,000달러 최저낙찰가에 응모한 사람뿐이지만 은행에서는 더 많은 금액을 받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ndrew Kissel은.. 2007. 12. 22.
구 소련의 크리스마스 카드들 구소련의 카드들입니다 서방세계의 카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네요. 공산체재 선전을 위해 산타가 썰매대신 로켓과 일루신비행기를 장난감타듯 타는 모습입니다. 60년대 70년대 냉전시대의 우주개발 경쟁구도가 낳은 풍경같기도 하네요 출처 : http://www.mazaika.com/gallery02.html 2007. 12. 22.
치아통증을 없애주는 냉동마우스피스 선보이다 그 어떤고통보다 참기힘든게 바로 치아에서 오는 참을수 없는 치통인데요. 보통 새벽에 뜬금없이 밀려오는 치통 혹은 치과 치료를 한후 진통제를 먹으면서 그 고통을 견디곤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는것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약은 항상 부작용이 있어서.. 그런데 GUMEASE라는 냉동마우스피스가 나왔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냉동실에 30분간 보관후에 이베 아무스피스처럼 끼우고 2~3분만 지나면 냉동된 마우스피스의 냉기가 치아의 신경을 마취시켜서 그 고통을 없애줍니다. 치아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테스트 한 결과 90%정도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쓰고 버리는게 아닌 재사용을 할수 있어 경제적이기 까지 합니다 앞으로 치과에서 진통제 처방 말고 이 냉동마우스피스가 대신할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2007. 12. 21.
바르셀로나에 있는 LED로 물든 빌딩 얼마전에 LED로 둘러쌓인 벨기에에 있는 빌딩을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2007/12/08 - [해외화제] -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주는 벨기에의 Dexia Tower 그런데 이와 비슷한 빌딩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도 있네요 Torre Agbar 란 빌딩인데요 35층 높이에 4500개 LED로 화려한 라이트쑈를 하네요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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