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2492 전세계 11월의 최고의 광고상 받은 작품들 전세계 광고중 11월의 최고의 광고상 받은 광고들입니다 TV광고부분 금상 Playing Unicef: Save the AIDS victims 우리곁에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믿겨지지 않겠지만 정말로 매일같이 일어난다고 말하는 메세지가 섬뜩합니다. 그곳이 아프리카라는 곳이죠. 은상 Playing Brandt Washing mashine: Shared apartmant 좁은 집을 위해 만든 세탁기네요. 동상 Playing Clorox: Turtle 깔끔하고 아동스럽고 귀여운 광고네요. 세제광고인데 미소가 지어집니다. 야외광고부분 금상 AirTrain: Sudoku 이 스토쿠를 풀정도로 교통정체가 심한가요?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밑에 에어트레인이 써 있습니다. 자기네 열차를 타라 이거죠. ^^ 은상 B.. 2007. 12. 10. 아이들 선물용 제품 (깡통속의 피아노) 깡통속의 피아노 일본에서 나온 제품인데 올 크리스마스 선물용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왔네요. 깡통안에 피아나가 숨겨져 있습니다. 피아노음은 나오지 않고 전자음이 나오지만 아이들에겐 별로 상관없을듯 하네요. 또한 깡통바닥의 레버를 젖히면 재미있는 멜로디도 나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8달러밖에 안하네요(비싼가?) 출처 canned piano. 2007. 12. 9. 너무나 간편해 보이는 전기로 가는 3발 전기오토바이 피겨 스케이팅을 하던 Stephan Soder 씨가 만든 이지글라이더라는 제품입니다. 시속 19km/h까지 나오는 이 세발 전기오토바이는 그 디자인의 간소함에 신선함까지 느껴집니다. 자기집 주차장에서(미국은 주차장에서 뭘 이렇게 잘 만드는지 우리나란 집마다 주차장이 없어서 이런 아이디어상품이 안나오나? 구글 창업자도 여자친구 주차장에서 시작했구 스티븐잡스도 그렇구 ) 만들어진 이 이지글라이더는 핸드브레이크, 헤드라이트및 음악을 들을수 있는 작은 스피커 두개도 달려 있습니다. 자전거도로에서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땐 아주 좋겠는데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레저용이상으로 쓰긴 좀 힘들것 같네요 아직 시제품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성인용은 1400달러이고 아동용은 800달러입니다. 출.. 2007. 12. 9. USB형 장갑형 손난로 한국은 자랑할만한 온돌문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온돌난방이 되어 있어 특별히 라지에이터 같은 것이 필요없는데요. 서양은 그런 온돌문화도 없을뿐더러 겨울에 난방을 후끈후끈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동유럽 루마니아 농촌에서는 가스렌지를 켜놓고 난로 대신으로 쓰더군요. 또한 짠돌이 사장님 밑에 있는 회사는 겨울에 추위에 떱기도 합니다. 80년대 초만해도 그떄 겨울이 추운것도 있구 난방이 잘되지 않는 교실에서 첫교시떄는 필기를 잘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위에 손이 얼어서 교실에서 한시간정도 지나야 풀리던데 USB를 이용한 장갑형 손난로가 나왔네요 컴퓨터 USB포트에 꽂고 쓸수 있구 53도씨 까지 올라가네요. 추운겨울 사무실이나 집에서 키보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은 아주유용할듯 합니다. 손가락만 쏙 나올.. 2007. 12. 8.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주는 벨기에의 Dexia Tower 낮에는 평범한 빌딩인 덴마크의 Dexia tower 그러나 밤에는 다른 빌딩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밤에는 환상적인 빛을 발산합니다. 예년기온과 비교해 오늘의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줍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빛을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터치스크린화면에 자신의 패턴을 입력하면 빌딩에 그대로 나옵니다. 3가지색 그린, 레드, 블루의 LED 15만개 를 장착해 환상적인 색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전력양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저 전력설계로 LED 1개가 1Watt를 소비합니다. 덴마크 브리셀의 야경은 이 Dexia tower가 있어 아름다워 보이네요 출처 Dexia Tower 2007. 12. 8.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니말한 해골 오토바이 영화 고스트라이더란 영화는 별 재미없는 그저그런 만화원작의 영화였습니다. 기억남는건 불타는 해골의 앙큼스런 모습과 해골같은 오토바이죠 위의 오토바이가 고스트라이더에서 나온 오토바이인데요 저 오토바이보다 더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닐만한 오토바이입니다 튜닝 죽이게 했네요. 그런데 안장에서 엉덩이가 미끌리는 날에는 미래가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 2007. 12. 7. 총을 달고 비행하는 무인헬기 무인헬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활용이 큰것이 무인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달아 항공촬영을 하는 방송국이나 영화촬영장소에서 많이 쓰이죠. 취미로 RC헬기 동호회도 한강에 가니 있더군요. 그런데 보통 정찰이나 항공촬여이 주목적이던 RC헬기에 총을 달아서 공격용헬기를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경찰들이 쓰는 Automatic 12-Gauge Shotgun 총을 설치했네요. 무시무시하네요. 앞으론 전장터에서 저런 무인헬기소리가 들리면 도망가야 할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후덜덜덜(ㅠ.ㅠ) 출처 : http://gizmodo.com/gadgets/get-out-of-the-way/autocopter-gunship-drone-delivers-auto+shotgun-taser-or-grenade-round.. 2007. 12. 6. 털실로 만든 조각상 이걸 다 털실로 만들었네요. 대단합니다. 2007. 12. 5. NEC가 만든 형광등을 전원으로 쓰는 무선CCTV 예전에 학교안에 CCTV설치때문에 제품설명회에 참석한적이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CCTV를 제조하는 회사였는데 한국의 학교시장을 뚤어보고자 관련 업체들을 불렀더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갔구 성능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CCTV를 철치하는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CCTV가 배터리로 돌아가지 않는이상 전기를 넣어야 하는데 CCTV특성상 구석이나 꼭대기 등 시야가 좋은곳에 설치해야 하는데 그곳에 설치하면 그곳까지 전기선을 끌어야 하는 고민이 생기더군요. 결국 그 전기선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학교내 CCTV설치는 쉽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끝났습니다. (뭐 돈을 더 들이면 다 해결은 되겠지만요) 그런데 NEC에서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CCTV가 나왔습니다 아주 심플하면서 획기적.. 2007. 12. 5. (동영상)어떻게 우리가 만났을까?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몸을 캔버스 삼아 스톱모션기법으로 만든 동영상이네요. 만화 내용도 재미있구 이걸 만드는 정성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이 동영상을 만든 싸이트(http://www.zoomintosee.com)에 가니 촬영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일동안 1622개의 사진을 이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 동영상은 디카로 찍은게 아니고 삼성G800이란 폰카로 찍은것입니다 삼성 G800핸드폰은 5백만화소의 카메라와 3배광학줌을 지원합니다. 아직 국내엔 출시가 안된듯 합니다. 또한 동영상을 만든 싸이트에 가니 자동으로 삼성핸드폰 홈페이지로 이동하는걸 봐선 삼성에서 광고차원에서 지원해서 만든듯하네요. 5백만 화소 디카라~~~ 카메라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2007. 12. 5. 닌텐도 WII의 짝퉁 중국의 VII 닌텐도 WII은 올해 최고의 게임기였습니다. 소니와 MS사가 나눠가지던 홈게임기 시장에 3자구도로 만들어 놓고 이젠 PS3를 주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WII을 약진을 가만히 보고 있을 중국이 아니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WII을 그대로 배낀듯한 VII 외형상으로도 거의 비슷하네요 뭐 아시겠지만 제품은 조악스럽습니다. 중국게임기 VII에서 구동되는 게임들 입니다. VII은 WII의 완제품을 뜯어서 역으로 설계를 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아예 뻔뻔스럽게 광고까지 하네요. 뭐 일본도 한때는 모방의 나라 모방의 천재란 소리도 들었던 적이 있죠 사진출처 : http://cn.engadget.com/photos/engadget-first-live-shot-china-vii/ 2007. 12. 2. 거리의 벽을 책으로 만든 곳 영국의 cardiff 라는 도서관 신축공사장입니다. 책꽂이에 꽂힌 책으로 거리의 벽을 바꾸어 놓았네요. 진짜 책은 아니고 책 모양의 사진을 붙인것입니다. 아쉽게도 도서관이 완공되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책선전도 되고 출판사협회에서 협조해주면 매달 한번씩 책을 바꿔주면 좋을듯한데요. 뭐 베스트셀러같은 책들을 배치해 놓으면 행인들은 요즘 어떤책이 잘 팔리는지 알수 있구 도시의 명물이 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kansas city 도서관 제생각이 통한 것일까요? 미국 캔자스시티 도서관에서는 도시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책을 저렇게 도서관 주차장벽면을 도배했네요. 자기가 뽑은책이 저렇게 큰 책으로 서 있으면 도서관 갈 마음나겠는데요. 도시의 랜드마.. 2007. 12. 1.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