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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에서 영국이 독일군으로 부터 영국본토를 지킬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영국군이
레이더갈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엔 독일도 개발하게 되지만 영국은 이 레이더를 영국의 주요해변가에 그물망처럼 설치하여 독일공군기가 도버 해협을 건너오기전에 미리 알고 영국의 스핏파이터를 출동시켜서격퇴시키곤 했습니다. 또한 레이더로 막강한 독일의 U보트를 격침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죠
하지만 레이더가 발명되기전에는 어떻게 방어를 했을까요?
바로 이런 커다란 파라볼라형 소리집음기로 멀리서 다가오는 비행기 소리를 들어서 적의 공격을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
필요가 발명을 만든다고 적의 공격에 얼마나 무서워쓰면 이렇것 까지 만들었네요
1930년대 영국 국방부는 60미터짜리 거대한 소리집음기를 만들어서 10키로 미터 밖에서 들려오는 비행기
엔진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쌍으로된 집음기를 사용하면 32키로 밖의 소리도 들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글맵에서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here’s
출처 http://www.southdown-amateur-radio-society.org.uk/HTML/Soundmirro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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