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2492 영화 배트맨에 나온 배트카 이베이싸이트에 1억에 올라오다 팀버튼 감독의 89년작 배트맨에서 배트맨를 받쳐주는 가장 인기있던 장비중에는 단연 배트카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영화 홍보를 위해서 여러나라에서 전시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개봉한 다크나이트에서는 다른 배트카가 나오죠. 텀블러라고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배트맨과 비슷한 이미지로는 89년에 나온 배트카가 더 좋습니다. 미끈한 모습이 마치 박쥐의 날개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배트카가 이베이에 경매로 올라왔네요 http://cgi.ebay.com/ebaymotors/ws/eBayISAPI.dll?ViewItem&viewitem=&item=290254442824 11만달러에 올라왔는데 우리돈으로 따지면 1억1천만원 정도가 되는군요. Chevrolet 350엔진을 장착했구 차문이 없기 때문에 영화처.. 2008. 8. 30. 세계에서 가장 빠른 헬기(시콜스키의 X2) 러시아제 헬기를 처음봤을때의 놀라운 모습은 바로 주 로터 프로펠러가 두개가 있었습니다. 서방세계는 보통 하나의 프로펠러를 채택하는데 러시아헬기는 두개더군요. 이런 두개의 주로터 방식은 러시아의 카모프박사가 만든 방식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주로터 꼬리로터방식보다 부양력이나 안정성 그리고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산림청에서는 러시아제 카모프 헬기가 운영중이고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안정성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이죠.하지만 단점이라면 반응속도가 느린게 문제지요. 정비도 까다롭구요. 시콜스키사는 시콜스키박사가 세운 헬기제조업체입니다. 카모프와 시콜스키가 헬기를 만든 두 거목이었는데 시콜스키박사는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헬기개발을 위해 옵니다. 그리고 시콜스키사를 만들고 자신의.. 2008. 8. 29. 유튜브 사무실 사진 구글의 사무실은 모든 직장인들의 꿈의 궁전과 같은 곳입니다. 자유롭게 토론하고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며 운동기구에 놀이공간에 휴~~~ 한숨만 나오네요. 그런데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는 어떨까요? 젠장 구글 같은 회사 또 있었네요.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그렇게 잘 되어 있다던데 흠.. 특히 다음 제주도 사무실은 너무 부럽습니다. 제주도라는 풍광을 볼수 있으니까요 사진출처 http://static.iftk.com.br/mt/2008/08/insite_youtubes_office_15_pics.html 2008. 8. 29.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X모양의 다리 영화 X맨의 홍보용 다리냐구요? 아닙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pinheiros강가에 있는 다리입니다. 높이가 무려 450피트이고 144개의 강철케이블이 들어갔습니다. 한강변에 있는 수많은 다리들이 별 특색이 없고 좀 특색이 있는 다리라고 해야 방화, 서강, 청담대교, 잠수교정도인데 이 다리는 엄청나게 특이한 모습입니다. 다리두개가 X자로 교차하고 있구 가운데 교각도 X자 입니다. 가운데 교각은 올림픽대교 같긴 한데 이 브라질에 있는 다리가 앞도적이네요 다리의 조명은 필립스 LED조명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2008. 8. 27. 하나의 가방으로 백팩과 솔더백으로 사용할수 있다. 하나의 백팩을 두 어깨로 메고 한쪽 어깨로 메기도 하며 크로스가방으로도 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때그때 패션연출을 할수도 있구요. 사실 도서실에서 공부할때는 책을 많이 넣기 때문에 등에 메는 백팩이 좋지만 운동하러 갈때는 옆으로 메는 곳이 좋죠. 하지만 가방을 따로따로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이 불편함을 해결한 가방이 있습니다.평소에는 등에메는 백팩으로 쓰다가 운동갈때는 확 줄여서 옆으로 멜수 있습니다. 확줄이는 비밀은 가방이 두개로 분리가 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혁신적으로 보이네요. 네오프렌이라는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어깨끈으로 어깨의 착용감을 늘렸습니다. 가방 참 괜찮게 보이네요. 출처 Notus Design 2008. 8. 26. 장갑처럼 손에 끼는 손전등 Tilen Sepic이라는 슬로베니아 디자이너가 디자인안 손전등입니다. 이 손전등은 들고 다니는게 아닌 글러브처럼 손에 착용하면 됩니다. 손목부분에 배터리가 있구 엄지손가가락으로 손전등의 스포트라이트 혹은 확산광을 만들수 있습니다. 어두운 공간에서 근무하거나 작업하는곳이 좀더 밝아야 하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겐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유용성은 크게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E.T놀이할떄나 좀 유용할까??? http://www.gizmowatch.com/entry/fiber-optic-light-glove-for-non-shadow-working-light/ 2008. 8. 26. SF영화에나 나올것 같은 3발오토바이 Deus Ex Machina 디자이너 Jake Loniak가 디자인한 Deus Ex Machina를 처음 봤을때 SF영화에서 나오는 소품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혁신적인 디자인에 놀랍기만 하구요. 이 3발오토바이는 7개의 척추와 36개의 인간의 근육처럼 생긴 조정장치가 있습니다. 또한 조종사나 쓰는 헬멧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력원은 충전팩을 이용한 전기로 달립니다.60km까지 올리는데 3초가 걸리네요. 속도를 내면 누워서 타는 느낌을 느낄수 있겠지만 왠지 좀 불안한해 보이는것 저 혼자만 인가요? 출처 http://www.autoblog.com/2008/05/25/yamaha-branded-deus-ex-machina-concept-shatters-convention 2008. 8. 25.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글읽어주는 스캐너와 카메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컨셉트 제품 두개가 흥미롭게 합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것은 텍스트를 스캐너로 긁으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스틱이라는 제품입니다. 점자로 된 책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점자책을 만드는데 비용도 비장애인책보다 많이 들구요 그런데 비장애인들이 읽는 책을 스캔하여 음성으로 들려주면 어떨까요? 이 보이스스틱은 그런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입니다. 막대형 스캐너같은 형태인데 읽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이어폰을 꽂을수 있는곳도 있어서 조용한 도서실에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명함도 읽읅수 있군요. 이 컨셈트 제품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박성우씨입니다 또 하나의 제품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찍고 남들과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제품이름은 터치 싸이트( “Touch.. 2008. 8. 24. 삼성의 독특한 올림픽 마케팅 삼성은 스포츠마케팅을 많이 하는 회사입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도 삼성은 스포츠 마케팅을 했는데요 좀 독특합니다. 위의사진이그 마케팅중 하나입니다. 무슨 외계인머리같기도 하구요. 잠수함의 잠만경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머리를 집어넣고 보는것은 삼성에서 만든 LCD가 달려있구 비치발리볼 경기를 중계하고 잇습니다. 사람들 머리집어놓고 넋을 놓고 보네요. 아무도 방해받지 않고 경기를 볼수 있어서 좋긴한데 좀 뻘쭘할듯 합니다. 이 마케팅은 큰 인기를 끌어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cherryflava.com/cherryflava/2008/08/beijing-olympic.html 2008. 8. 24. 지하철 환풍구등의 바람을 이용한 비닐풍선 아트 예전에 뉴욕지하철 환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멋진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인 글을 쓴적이 있는데요 이 작가가 또 다른 작품들을 선 보였습니다. 거리예술가 Joshua Allen Harris,의 작품들 입니다 에어 기린 농부의 애완동물 켄타우로스 이 작품은 할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Cling 이 작품은 상상을 또 한번 뛰어 넘네요. 바람이 나오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설치할수 있습니다. 건물 환풍구같은데 지나가다가 사람들 이목을 잡겠는데요. 지하철 트롤 정말 얼마 안되는 재료비로 여러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군요. 사실 이런 바람을 이용한 비닐풍선 아트는 우리가 원조죠. 하지만 다 똑같은 모습에 별 감흥은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비닐풍선 아트로 길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2008. 8. 22. 버스정류장에 그네를 놓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가다려봤어요? 엄청 안오면 짜증납니다. 그나마 요즘 서울시에서 도착할 버스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정류장마다 설치하더군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그네를 타고 있으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Bruno Taylor는 거리의 디자이너 입니다. 그는 심각한 사회를 웃음으로 채우는 일들을 하는데요 어른들의 71퍼센트는 어렸을때 길거리에서 놀았습니다. 지금 어린아이의 21퍼센트도 길거리 혹은 공공장소에서 놉니다. 이런 공공장소에서 어렸을때 놀이기구나 시민들이 즐겁게 노는 기구를 준비한다면 잠시나마 시민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을듯 합니다. 우린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정숙하게 있으라고 하지만 때로는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수 있게 이런 구조물들을 설치하면 어떨까 하네요. 그래서 버스정류장에 그네를 설치하.. 2008. 8. 20. 원유가격 상승은 달러의 약세일뿐 실제 원유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고육가 고유가 고유가로 전세계가 열병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도한 그 고유가 영향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휘발유가격이 1리터에 2천원이 넘을때도 있었죠. 원유는 여러가지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해서 우리가 먹는 스낵같은것의 가격을 올리는데 일조를 합니다. 그런데 실제 원유가격은 오르지 않고 달러와 유로화의 약세가 원유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흥미로운 발표가 나왔습니다.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AGI) (미국 지질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원유의 실물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달러약세가 원유가격을 오른것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을 일으켰습니다. 원유는 국제거래를 할때 달러로 거래하기 때문에 달러약세로 인해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보라색선이 실제.. 2008. 8. 19.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2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