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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아침을 새소리로 깨어난다. 다양한 새소리가 녹음된 자명종 띠띠디디 띠디디디 하는 자명종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혹은 핸드폰의 벨소리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그런 노래와 기계음보다 새의 소리로 깨어나는것은 어떠신가요? 이 새소리 자명종은 AAA건전지 3개로 작동되는 포터블 자명종입니다.울새소리, 앵무새,박새 심지어 수탉소리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새소리를 듣고 싶다면 다른 새소리가 담긴 카드를 사서 꽂으면 됩니다. 개당 10달러네요 좋아하는 새소리 카드를 골라서 꽂으면 되구요. 좋아하는 새소리가 있는 카드를 잘 골라야 할듯 합니다. 미국제품이다보니 미국새의 소리만 있네요. 우리나라였다면 까치,참새, 뜸북이, 두견새, 뻐꾸기등이 들어갈듯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개구리소리 카드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구리소리 다 구분하세요? 새소리는 다 틀린데 개구리 소리는 맹꽁이와.. 2008. 8. 6.
정말 보기드문 거대한 안개의 습격 안개와 구름의 차이가 뭘까요? 예전에 군에서 기상병으로 있었을때 동기가 알려주더군요. 안개와 구름의 차이는 입자의 차이인데 안개는 무거워서 땅에 있는것이고 구름은 입자가 곱고 가벼워서 하늘에 있는것이구요. 여름철에 산등성에 있는 구름은 안개라고 볼수도 있구 구름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땅에 있으면 안개 하늘에 있으면 구름 끝... 그런데 거대한 안개의 습격을 담은 사진이 담은 사람이 있네요 올해 6월 18일에 사우스 다코다에서 거대한 안개를 담은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extremeinstability.com/08-6-18fogstorm.htm 차를 몰고 가는데 번쩍번쩍 하는 빛과 굉음이 들려 돌아다 봤더니 거대한 안개가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촬.. 2008. 8. 5.
영국의 한 마을에 우주전쟁의 트라이포드가 나타나다? 영화 우주전쟁에서 트라이포드의 모습은 끔찍 그 자체였습니다 코끼리 울음소리 같은 저음의 굉음이 울리면 사람들은 혼비백산하면서 도망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런데 그 트라이포드가 영국의 한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진짜 트라이포드는 아니고 조각가 michael condron의 공공예술 작품입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의 동명소설인 우주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세워진것입니다 작아서 앙증맞아 보이지만 저게 영화 우주전쟁의 크기로 세워져 있다면 끔직스럽겠네요. 뭐 실제크기로 세워진다면 또 하나의 명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8. 8. 4.
로맨틱 코메디의 스타 여자배우의 과거와 현재 미 연예지 US매거진에서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로맨틱 코메디에서 발군희 활약을 한 여자배우들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요. 용된 배우가 있는 있는가 하면 황된 배우도 있습니다. 1. 카메론 디아즈 1994년 7월 28일 디아즈의 영화 데뷰작인 영화 마스크의 시사회현장에서의 사진입니다. 파란눈의 디아즈 마스크에서 한번보고 혹한 남자들 많았죠 72년생인 디아즈는 한국나이로 올해 37살입니다. 30대 중반이지만 미모는 여전하네요. 포브스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몸값을 받는 배우입니다. 출연료가 5천만달러라니 정말 크게 성공한 배우입니다. 2. 맥 라이언 96년 97년 맥라이언은 한국에서 최고 인기있던 여자배우였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영화 프렌치키스의 흥행성공으로 남자들의 시선.. 2008. 8. 3.
MS사의 패션PC 대회에서 우승을 한 럭셔리한 벤틀리 PC 에고 벤틀리는 자동차 회사로 잘 알려진 회사인데 PC도 만드나보네요. 컨셉트용으로 만든것 같기도 하구요. 벤틀리에서 만든 럭셔리한 PC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최한 세계에서 가장 패션어블한 PC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에고라는 컴퓨터인데요. 상받을만 하네요. 마치 여자들 들고 다니는 손지갑을 크게 만든듯 합니다. 네덜란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에고는 노트북 바깥을 수작업으로 바느질을 해서 만든 가죽케이스입니다. 64비트 프로세스와 160기가 HDD 윈도우 비스타가 깔려 있습니다. 성능은 그렇게 뛰어난것은 아니네요 그런데 이 노트북 가격이 19.823달러입니다. 우리돈으로 2천만원입니다 ㅠ.ㅠ 재벌2세들이나 들고 다니겠네요. 2008. 8. 3.
동전을 씹어먹는 돼지저금통 서양에서도 돼지저금통이 인기인가요? 우리나라야 돼지돈(豚)자와 발음이 똑같은 돈이라서 돼지저금통이 인기가 있는데 서양도 돼지가 부의 상징인가요? 예전에 동전 씹어먹는 저금통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저금통은 사람얼굴이었습니다. 사람얼굴의 입에 돈을 가져다 대면 동전을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저금통은 동작원리는 똑같은데 사람얼굴이 아닌 돼지입니다. 더 친근하고 귀엽네요. ^^ 2008. 8. 1.
장난감 피카츄를 악기로 만들다 피카추 장난감을 이용해서 만든 악기가 있습니다. Kaseo 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피카추 전기고문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라디오에 손 올리면 이상하게 소리나곤 했는데 그런 원리(?)인듯 하네요. 근사한 음악이 되엇네요 이건 뭐 피카츄~~~ 소음인지 음악인지 ㅠ.ㅠ 그러고 보니 피카츄는 왜 피카츄란 말밖에 못하는지. 출처 http://kr.youtube.com/user/Kaseo 2008. 7. 31.
모자위에 간편하게 달수 있는 태양열 선풍기 별게 다 나오네요. 모자위에 태양열 전지판을 달고 선풍기를 돌리는 제품입니다. 꼭 모자에 달 필요는 없습니다. 집게를 햇볕이 드는 곳에 놓으면 저절로 선풍기가 돌아갑니다. 얼마나 쎌지 혹은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모자위에 다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은 10달러로 싼편이네요 http://gadget.brando.com.hk/prod_detail.php?prod_id=00612 2008. 7. 29.
특이한 3발 오토바이 스파이더 스파이더는 오토바이가 아닙니다.그렇다고 3발 오토바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외형상으로 보면 뭐가 떠 오르시나요? 스노우 모빌이 떠오르지 않네요. 이 스파이더는 2개의 앞바퀴와 하나의 뒷바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90cc의 파워를 자랑하는 엔진이 있구요 속도 60키로를 내는데 4.5초가 걸립니다. 또한 1갤론으로 35마일을 갈수있구요. 제동장치로는 AB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뒤에 두바퀴 앞에 한바퀴 오토바이는 많이 봤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안정성 면에서는 스파이더가 좋아보입니다. 2008. 7. 29.
인라인 스케이트와 비슷한 Orbitwheels 둥근 회전 휠이 있는 신개념의 탈것입니다 스케이트 보드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섞어놓은듯 보이네요 작년에 여의도에서 본 프리라인 스케이트와 가장 흡사하네요. 프리라인 스케이트가 바퀴가 있다면 저 Orbitwheels 은 둥그런 휠이 있는데요. 움직임을 보니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빠른속력을 원한다면 추천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 Orbitwheels은 제동장치가 없고 아무리 빨리해봐야 속력이 나지 않습니다. 피켜스케이트같다고 할까요? 좁은 공간에서 즐기기엔 아주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160달러입니다. 2008. 7. 28.
휴대용 태영열 조리기 여름휴가때나 야외에 피크닉 나갈때 휴대용 버너를 가지고 가는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산에서는 아예 라이터조차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휴대용 태양열 조리기가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불날 염려가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기존의 가스로 가열하는 방법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위의 제품은 휴대성이 강조된 태양열 조리기입니다. 가끔 놀러가면 태양열 조리기로 음식을 해먹는걸 많이 봤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간소화 되었네요. 한국같이 음식을 끊여먹는 국문화가 발달한 곳에서 과연 화력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지만 스프나 커피물 혹은 햄버거, 핫도그같이 전자렌지에서 해먹을수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가능하다고 하니 간단한 피크닉을 할때 괜찮을듯 합니다. 음식 조리하는데 대략 최대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2008. 7. 27.
중국 베이징에 있는 미키마우스 닮은 동상들 작년에 중국의 한 놀이공원이 디즈니랜드에게 캐릭터 사용료나 저작권도 내지 않고 무단으로 디즈니랜드의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백설공주,신데렐라, 구피등을 사용해서 물의를 일이켰습니다. 거기에 키티까지 있어서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되었구 결국은 동상과 캐릭터모양의 인형탈을 쓴 모든것이 사라졌습니다. 중국의 저작권에 대한 무지몽매를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이 모습은 과거 80년대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고성장하는 나라의 성장통일까요? 저는 그렇게 보고 싶습니다. 물건 싸게 만들줄만 알았지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많이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걸 그냥두지 않죠. 위의 사진은 일본 TBS라는 방송국에서 여전히 중국 베이징에는 미키마우스가 있다면서 조롱의 방송을 내보냈 습니다. 이 사진은 요미우리에서 먼저 보.. 200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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