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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 탄생 비화와 제품 및 구매 이벤트 스위스 쥐라 산맥의 생티미에 마을에서 탄생한 150년 역사의 태그호이어의 대표적인 컬렉션은 둥근 다이얼의 까레라와 네모란 다이얼의 모나코 컬렉션입니다. 특히 각진 모서리가 남성미를 담고 있는 모나코 컬렉션은 모터레이싱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 프로모션 2014년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 연말까지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에서 모나코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태그호이어의 마크가 달려 있는 여행용 가방을 줍니다. 드라이빙 수트에 붙어 있는 태그호이어 마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여행용 가방입니다. 컬러 및 소재는 랜덤하게 제공됩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 구매 이벤트 기간 : 2014년 11월 10일~ 2014년 12월31일장소 :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무료 증정 : .. 2014. 11. 11.
바다의 시원함을 담은 태그호이어의 아쿠아레이서와 아쿠아레이서 레이디 신제품 태그호이어는 1860년 스위스 쥐라 산맥의 상티미에 마을에서 20살의 에드워드 호이어가 시계 제조 공방을 세우면서 150년의 긴 시계 제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887년 태그호이어는 스톱워치에서 중요한 부품인 진동 기어를 발명하면서 시간 계측용 시계인 크로노그래프의 명가가 됩니다. 이 진동 기어는 지금도 많은 크로노그래프 시계 제조회사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이후에도 1910년 태그호이어의 첫 특허가 나오는데 기존의 기계식 회중시계는 태엽을 감을 때 열쇠같이 생긴 것을 넣어서 태엽을 감는 방식에서 현재의 용두라고 하는 크라운을 돌려서 태엽을 감는 방식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1911년 최초의 대시보드가 들어간 크로노그래프 '타임 오브 트립'을 개발하며 태그호이어는 다른 스위스 명품 시계들과 달리 .. 2014. 10. 23.
태그호이어의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 된 손흥민 선수와 스포츠 홍보대사들 이번 월드컵은 참담한 심정을 느낄 정도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한 끝에 예선 탈락을 했습니다. 저는 이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 3월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본 한국 vs 카타르전을 직접 보면서 한국 국가대표선수들의 답답한 경기를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러나 유일한 위안이 있었는데 그 선수는 바로 손흥민입니다. 이날 경기는 아주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당시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위였습니다. 1위는 우즈베키스탄이고 3위가 이란이었습니다. 이날 한국은 홈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카타르를 꼭 이겨야 했습니다. 꼭 이겨서 승점 3점을 쟁취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팬과 국민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전반 내내 답답한 경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후반 15분 이번 브라질 .. 2014. 8. 23.
태그호이어의 역사와 타임피스를 볼 수 있는 라메종 부산 전시회가 찾아옵니다. 스마트폰이 시계 역할을 하는 시대이지만 전자시계와 스마트폰 시계가 채우지 못하는 시계의 세계가 있습니다. 바로 아날로그 기계식 손목시계입니다. 이 기계식 손목시계는 지름 5cm 보다 작은 공간에 100~200여 개의 부품으로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 내고 정확한 시간을 알려줍니다. 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은 하나의 작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이 초정밀 시계 부품이 돌아가는 모습은 전자식 시계나 스타일 패션 시계들이 보여줄 수 없는 품격입니다. 이 아날로그 기계식 시계 제조회사들은 이 부품이 심장처럼 팔딱거리는 모습을 시계 뒷면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은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계라기보다는 머신의 느낌 여기에 고품격 소재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기계식 시계는 전 세계에서.. 2014. 6. 24.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2002년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한 박지성 선수는 네덜란드 PSV 에이트호벤을 거쳐서 2005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된 박지성 덕분에 맨유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맨유 경기를 자주 보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졌고 유럽 축구의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축구 클럽인 맨유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공격수 루니, 퍼디난드, 반데사르, 폴 스콜스 등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가장 뛰어난 활약과 스타성을 보인 선수는 단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첫인상은 좋지 못했습니다. 호날두는 2003년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2003~2009년까지 큰 활약을 합니다. 호날두의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이유는 축구 개인기나 .. 2014. 5. 28.
시계보석 박람회 2014 바젤 월드에 참여한 태그호이어 주요 소식 1970년대 쿼츠 파동으로 인해 스위스의 기계식 시계 제조 회사들은 큰 위기에 빠졌고 실제로 많은 스위스 기계식 제조업체들이 도산하거나 직원 숫자를 줄였습니다. 쿼츠 시계는 싸고 정확하고 무엇보다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며칠 마다 한 번씩 시계 크라운을 돌려서 시계 밥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충격에도 강합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가진 쿼츠 시계가 나오자 스위스의 기계식 시계들을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위기를 넘어서고 서서히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2천년 대 초반부터 기계식 시계에 대한 인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가격도 수백만 원이나 하고 오토매틱 무브먼트라고 해도 수시로 시계 밥을 줘야 하고 충격에도 약해서 과격한 운동을 할 때는 시계를 풀러 놓아야 하는.. 2014. 3. 31.
미리보는 스포츠시계의 대명사 '태그호이어'의 2014년 핫 트랜드 스위스는 관광의 나라이자 시계의 나라입니다. 종교개혁가 장 칼뱅이 1541년 스위스 제네바 시장이 되면서 금속 세공업자들에게 각종 시계를 만들도록 권유했고 유럽의 금속 세공 장인들이 제네바로 몰려들었습니다. 1780년 당시 제네바 수공업 조합에 등록된 장인만 5만 명이 넘었고 이 때문에 스위스는 시계 잘 만드는 나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됩니다. 스위스에는 많은 명품 시계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회사 중 하나가 '태그호이어(TAG Heuer)'입니다. '태그호이어(TAG Heuer)'의 역사 태그호이어는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St.lmier)에서 '에드워드 호이어'가 만든 회사입니다. 지난 150 여년 간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위스 명품 시계입니다. .. 2014. 2. 4.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디카프리오가 찬 태그호이어 시계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는 미국의 금융 시장 이면의 추악함과 자본주의의 광기를 잘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80년대 '월가의 늑대'라고 불리운 조던 벨포트라는 실존 인물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보면 2번 놀라게 됩니다. 하나는 생각보다 많은 노출 장면이 나온다는 것과 또 하나는 돈 중독에 걸린 세상을 유머러스하게 비판하는 모습이 아주 능수능란함에 놀라게 됩니다. 이 능수능란하고 미끈하고 깔끔하게 비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영화의 연출자가 명감독인 '마틴 스콜세지'이기 때문입니다. 월스트리트라는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실제로는 돈, 마약, 여자에 취해서 흥청거리는 집단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영화의 주인.. 201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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