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310022

HD동영상 촬영 DSLR이 좋을까? HD캠코더가 좋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동영상 촬영이 꼭 필요하더군요. 사진은 연속성이 없기 때문에 사진 하나로 모든 정보를 담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앞뒤가 똑같은 KTX가 달리는 모습을 찍으면 그게 앞으로 가는 KTX인디 뒤로 가는 KTX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 동영상을 꼭 사진과 함께 찍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핸드폰 동영상 기능으로 대신했고 2008년에는 삼성의 SD급 캠코더를 가지고 '촛불시위'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 삼성의 IT100으로 HD급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똑딱이지만 동영상은 HD급 동영상이 가능해서 기존의 SD급 캠코더는 봉인시켰습니다. 지난주 무한도전은 '텔레파시'편에서 새로운 색감와 화면의 영상을 방송에 내보냈고 많은 사람들이 그 색감과 특이한 영상의 주인공을 궁.. 2010. 10. 31.
천하무적야구단 vs 일구회, 김동재 코치 돕기 자선경기를 보다 김동재 KIA타이거즈 코치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이 김동재 코치를 위해서 왕년의 스타들이 잠실벌에 모였습니다 오늘 느긋하게 토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다가 '천하무적 야구단'이 일구회라는 왕년의 프로야구 스타들과 함꼐 오후 2시에 잠실에서 친선경기 한다는 소식에 벌떡 일어나 찾아갔습니다. 김동재 코치를 돕기위해서 야구공을 판매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야구공을 사셨습니다. 여기서 구매안한 분들은 경기후 왕년의 프로야구 영웅들이 직접 싸인해준 유니폼과 야구공을 긴줄을 서서 구매하셨습니다 세로 구입한 니콘 AF-S 55~300mm 렌즈를 테스트 할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타자들의 얼굴을 잘 볼수 있는 1루측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1루측은 좋았는데 앞에 그물망이 있어서 사진에 그물이 쳐지네요 ㅠ.. 2010. 10. 31.
영화 약속, 전우치 촬영지인 전주 전동성당 전 최루성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 약속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성당씬은 기억합니다. 인기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보석이 패러디 하기도 했던 성당씬, 그 원조는 바로 전도연, 박신양 주연의 영화 '약속'이었습니다. 그 전동성당에 지난 주말 다녀왔습니다. 전주여행기를 한꺼번에 올리기보단 분활해서 올리겠습니다.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6정거장쯤 지나서 내리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전동성당은 전주 한옥마을 한쪽 끝에 있는데 전주 한옥마을의 랜드마크 같은 건물이고 유명 영화 촬영지라서 그런지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이 전동성당을 스크린에서 직접 본것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본 영화 '전우치' 때 였습니다. 영화 전우치에서 악역인 화담이 이 전동성당에서 도사들을 만나던 장면이 기억나.. 2010. 10. 25.
관악산에서 니콘 D3100으로 해본 미니어쳐사진 놀이 예전의 디지털카메라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작은 촬상소자를 쓰면서 휴대성이 강한 작고 가벼운 컴팩트카메라와 촬상소자가 커서 화질이 뛰어나지만 휴대성이 뛰어난 DSLR이 있습니다. 이 컴팩트 카메라와 DSLR의 경계선을 흐터러놓고 있는 카메라들이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들이 계속 발표되고 인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들의 장점은 작고 가볍고 많은 기능들 예를 들어, 얼굴인식, 눈감은 사진 인식, 동물언굴인식,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추적 다양한 디지털 필카기능및 꾸미기 기능등 최신 인식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가벼운 모습이 장점이지만 결정적으로 화질이 조악했죠 반면 DSLR쪽은 잔기능은 없지만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렌즈군으로 남들이 우와~ 하는 사진들을 많이 생산했습니다 올림푸스 팬은 다양한 아.. 2010. 10. 24.
빽가(백성현)의 사진강의. 테크닉보다는 감성이 우선이다. 어제로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이 끝이 났습니다.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은 일반유저들에게 니콘의 최신제품인 D3100, D7000을 멋진 모델들과 함께 촬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제는 코요테의 한 멤버였던 빽가(백성현)의 사진강의가 있었습니다. 연예인중에 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연예인이 몇분 계시죠. 조민기, 빽가, 개그맨 이병진, 정종철 그리고 가수 김진표등이 대표적인 분들입니다. 이외에도 배두나, 박지윤, 소지섭등 사진을 좋아하면서 사진에세이집을 낸 연예인도 있습니다. 이 연예인들의 작품을 많이 봤는데 제가 가장 인정해 주는 연예인은 조민기입니다. 이 분은 사진작가로 나서 도 되겠어요 그리고 이병진도 꽤 사진철학이 깊구요. 빽가는 아주 느낌이 확 좋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나름대로 자신.. 2010. 10. 19.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에서 본 D3100, D7000 재미있게도 니콘카메라의 모델은 정지훈이고 캐논의 모델은 이나영입니다. 이 둘이 지금 도망자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최근 정지훈이 나온 니콘 광고에서는 니콘의 신제품 두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D3100이거나 D7000이거나 D3100은 초보자와 중급자 까지 커버하는 모델이고 D7000은 중급자 이상에게 좋은 모델입니다. 이 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18일(월)까지 숭례문 옆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6일(토)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이제는 5일근무제가 정착이 되어서 건물 전체가 쉬더군요. 입구가 막혀있어 옆문으로 들어 갔고 지하 2층을 갈줄 몰라서 물어봐야 했습니다. 지하1층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을 보시면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드디어 니콘 디.. 2010. 10. 18.
니콘 D3100, D7000을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 해마다 가을 초입에 카메라 제조회사들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소니는 DSLT라는 알파33/55를 선보였고 삼성은 NX100이라는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죠 전통적인 DSLR강자인 니콘은 입문자를 위한 D3100과 중급사용자용 D7000을 선보였으며 캐논은 D60을 선보였습니다. 니콘이 올해도 니콘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디지털라이브 2010을 10월 16일 ~ 18일까지 니콘 고객센터와 한국지사가 있는 숭례문옆 서울상공회의소 지하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저도 내일 시간 내서 잠시 들려볼 생각입니다. 저는 니콘 제품을 애용하는 이유가 바로 정직한(?) 색감 때문입니다. 인물사진은 잘 안 찍고 풍경사진과 여행사진을 자주 찍는데 니콘의 정직한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그러나 인물사진 촬영도.. 2010. 10. 16.
니콘 D3100으로 담은 응봉산에서 바라 본 서울야경 니콘 D3100은 이전에 쓰던 D40과 생긴것은 비슷하지만 동영상 촬영(풀HD 촬영이 가능)과 함께 ISO100을 지원하여 참 좋습니다. 제가 야경촬영을 좋아하는데 D40은 최소 ISO가 200까지여서 쨍한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D3100은 ISO100까지 지원되는 모습에 최근엔 야경 촬영을 일부러 많이 하게 됩니다. 뭐 요즘은 대부분의 DSLR이 ISO100은 기본이죠. D40이 워낙 저가(최저가 DSLR이었음) 제품이라서 어쩔 수 없는 모습이긴 하죠 중앙선 응봉역에 내려서 응봉산으로 향했습니다. 응봉산은 봄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산 입니다. 응봉산둘레를 개나리 병풍이 둘러치면 많은 생활사진가들이 그 자태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에는 밤에 찾아 갔습니다. 응봉산은 응봉역에서 걸어.. 2010. 10. 15.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니콘D3100개봉기 및 특징들 2010년 DSLR시장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캐논, 니콘의 양강체재가 굳어지는듯 했으나 삼성, 소니, 올림푸스가 미러리스라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워 이 DSLR시장을 노크했고 소니의 NEX같은 경우는 엄청난 판매량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캐논, 니콘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DSLR진영(캐논,니콘)과 미러리스 진영(올림푸스,파나소닉,삼성,소니) 진영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미러리스 카메라들의 활약을 아직까지는 지켜보고 있을 뿐 미러리스 제품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성능이나 휴대성등 소비자들을 혹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DSLR의 아성을 넘어서고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근에 소니가 DSLT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반투명 반사.. 2010. 10. 12.
오토포커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저가형 DSLR 니콘 D3100 매년 카메라 제조회사들은 신제품을 3.4개 정도 시장에 선보입니다. DSLR계의 쌍두마차인 니콘에서 드디어 신제품 발표를 했습니다. 그 제품의 이름은 니콘 D3100입니다. 뭐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저가보급기인 D3000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니콘 카메라들은 좀 묵직하지만 칼핀(정확한 촛점)으로 유명하죠. D3100의 주요특징중 가장 눈에 띄는것은 동영상 촬영시 오토포커스가 지원 된다는 것 입니다. 기존의 D90이나 다른 제품들은 동영상 촬영시 최초로 맞춘 포커스만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렌즈 방향을 돌려서 다른 사물을 찍을 때는 수동으로 촛점을 맞춰줘야 했습니다. 찍으면서 계속 렌즈 만지는거 짜증나죠. 그런데 이 부분을 개선해서 피사체를 계속 추적해서 촛점을 자동으로 맞춤니다. 주요스펙을.. 2010.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