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d53

1장의 사진에서 움직이는 3D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Photo Wake-Up기술 지금은 사진과 동영상의 구분이 똑뿌러지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 일부가 무한 반복 재생되는 동영상처럼 보이는 시네마그래피가 사진과 동영상이 섞인 형태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장의 사진을 3D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 Chung-Yi Weng 씨, Brian Curless 씨, 그리고 Facebook에 소속 Ira Kemelmacher-Shlizerman가 있는 연구팀은 1장의 사진을 이용해서 3D 캐릭터를 만드는 Photo Wake-Up을 개발했습니다. Photo Wake-Up 기술은 1장의 사진을 3D 캐릭터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스테판 커리 사진을 Photo Wake-Up 을 적용하면 사진을 뚫고 앞으로 걸어 나올 수 있습니다. 벽에 그려진 그래피.. 2018. 12. 29.
인간의 눈처럼 VR 영상에서도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오큘러스의 Focal Surface Display 근 미래에는 VR 시대가 도래한다고 합니다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기술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VR이 360도 영상을 이용해서 극강의 현실감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3D TV처럼 처음 접할 때나 우와~~~~라고 감탄하지 매일 보면 별 느낌도 없습니다. VR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나 신기해 하지 좀 사용하다 보면 머리에 써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죠. 따라서 이 시장은 휴대폰이 보급되기 전에 반짝 인기 있었던 시티폰과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다. 그럼 뭐가 휴대폰처럼 인기가 있느냐? 그건 바로 홀로그램입니다. 홀로그램이 궁극적인 디스플레이이고 평판 디스플레이와 함께 3D 디스플레이의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VR은 인기가 있고 VR 업체들도 기술적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오큘.. 2017. 5. 23.
일반 프린터로 3D 사진을 만들 수 있는 Lumii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D TV 전쟁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났습니다. 마치 3D가 미래 먹거리라고 떠들었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네요. 왜 3D기술이 외면을 받았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별 효용이 없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3D 기술이 대세면 2D 사진을 밀어내고 모두 3D로 사진을 봤겠죠. 그러나 3D는 하나의 흥미로운 기술이자 눈요기이지 주류가 될 수 업습니다. 3D 기술이 나온 게 100년도 넘었습니다. 뤼미에르 형제가 3D 영화 촬영했으니 얼마나 오래 된 기술이지만 꾸준하게 인기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D 기술이 다시 우리 곁으로 오려면 무엇보다 안경을 끼고 보는 방식을 극복해야 합니다. 최근에 무안경 3D 방식 기술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해상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길거리.. 2016. 8. 3.
3D 프린터에 사용할 수 있는 3D모델링 데이터 검색엔진 Yobi 3D 3D 프린터가 아직 대중화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에 캐논에서 가정용 3D프린터를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 내놓을 예정이고 속속 많은 기업들이 가정용 3D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혁명이 될 것이라고 많은 언론들이 떠들고 있는데 그 호들갑에 거품이 있다곤 해도 분명 5년 안에 가정용 3D프린터로 직접 필요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다만 소재가 플라스틱으로 한정 되어 있는 것이 아쉽지만 플라스틱으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필요할 때 마다 만들어서 사용할 때가 될 것입니다. 이 3D프린터를 이용해서 강아지 보조 다리를 만들었다는 뉴스 기사를 봤는데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3D프린터는 직접 내가 3D 모델링을 해서 제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 2014. 8. 12.
허공에 3D로 그림과 글씨를 쓸 수 있는 3D 인쇄 펜 LIX 3D프린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은 많이 하지만 지금 당장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3D프린터 대중화는 이미 시작 되었고 가격도 무척 싸져서 100만원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재의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하네요. 지금 가정용 3D프린터는 플라스틱 소재로만 물건을 만들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든 제품을 실생활에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조금 색다른 화분, 내가 디자인한 그릇? 내가 직접 만든 음.... 피규어?? 딱히 많이 사용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또한, 3D 프린터로 제조한 가격보다는 그냥 기성 공산품이 더 싸기도 합니다. 저는 피규어 쪽은 인기가 많긴 하지만 다른 쪽은 별로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또한, 집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길거리에서 나를 닮은 작은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가게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 2014. 5. 29.
우리의 주변을 3D로 스캔해주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파노라마 사진은 내가 본 풍경을 가로로 길게 담아서 그 풍광의 매력을 좀 더 크게 담습니다. 이 파노라마 사진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카메라 앱의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노라마 사진을 좀 더 확장한 360도 카메라 앱도 나왔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처럼 가로나 세로로만 스캔하는 것이 아닌 360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풍광을 좀 더 크게 담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구글에서는 이걸 넘어서 세상을 2D가 아닌 3D로 스캔하는 '프로젝트 탱고'를 선보였습니다. 주변을 3D로 스캔해주는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이 프로젝트 탱고는 2대의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으로 실내나 실외를 3D로 스캔해 주는 기술입니다. 자이로스코프와 컴파스 센서를 이용해서 자신의 방향과 위치를 파악한 후 이리저리 스마트폰.. 2014. 3. 30.
일반 DSLR에서도 3D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Kúla Deeper 돌이켜보면 3D열풍은 너무 과장된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신사업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처럼 호들갑을 친 모습이 있습니다. 3D TV, 3D 카메라, 3D 스마트폰 등 다양한 3D 관련 제품이 나왔지만 이 중에서 사라진 제품은 3D 스마트폰과 3D 카메라 등이 사라졌거나 거의 멸종하고 있습니다.3D는 새로운 기술이 아닙니다. 하나의 보는 방식인데 이게 재미있게도 2D 영사술이 나오던 20세기 초 거의 동시대에 3D기술도 나왔습니다. 후지에서 나온 3D 카메라와 3D 사진 프린터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후속 제품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3D 열풍이 불 것이라고 예상 했지만 사람들이 3D가 신기하긴 하지만 하나의 유희로 생각하지 2D를 대체하는 대체재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2D 사진을 몽.. 2013. 9. 3.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기술 vrAse 수 많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선보이고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과 가상이 결합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 초석이 구글 글라스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 글라스와 다르지만 싸고 구글 글라스 같은 효과 이상을 낼 수 있는 신기한 기술이 나왔습니다 이 기술의 이름은 vrAse입니다. 이 기술은 정확하게는 제품 이름입니다.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올라온 이 제품은 아주 신기한 제품입니다. 먼저 생긴 것은 머리에 쓰는 형태의 소니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 vrAse는 소니와 다르게 기존의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위와 같이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합니다. 뒤쪽은 큰 안경알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제품 전체가 모듈화 되어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서 안경알을 바꿀 .. 2013. 9. 3.
디즈니에서 개발중인 바람을 이용한 촉감 피드백 시스템 AIREAL 디즈니는 애니메이션만 만드는 회사는 아닙니다.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 연구소까지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디즈니에는 디즈니 리서치라고 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주 신기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에서 개발중인 바람을 이용한 촉감 피드백 시스템 AIREAL 디즈니에서 개발하는 AIREAL은 촉감 시스템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내 손이나 내 몸의 움직임에 반응해서 바람을 슝슝슝 쏴줍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4D영화관에 가면 머리 뒤에서 바람이 쉑~~~ 하고 나오는 그런 촉감시스템입니다. 이 AIREAL을 키넥트 같은 게임 콘트롤러와 융합을 하면 몸을 움직여서 물체를 피하거나 막아낼 때 키넥트 하나면 있으면 허공에 몸짓만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AIREAL과 연동하면.. 2013. 7. 20.
다음 3D 지도 오픈! 구글 3D 지도와 비교해 보다 지금은 역전 되었지만 지도 서비스 하면 다음이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저는 다음 지도만 이용합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높은 검색율을 무기로 지도 서비스 마저도 네이버 지도가 다음 지도 점유율을 앞섰습니다. 지도 서비스는 다양한 서비스의 근간이 될 수 있기에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또한, 개척할 서비스가 많고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면 시너지 효과도 많이 나기에 포털들이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도 마찬가지고요 다음이 전격적으로 3D지도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http://map.daum.net/3d/아직 베타 단계인데요. 접속을 해보니 남산타워가 3D 그래픽 이미지로 보이네요. 도심을 들어가보니 3D 하얀색 건물이 가득합니다. 건물의 높이를 갸늠할 수 있는데 하얀색인 것.. 2013. 7. 19.
2D 영화를 3D로 변환시켜주는 미라지 에디터 월드IT쇼는 갈수록 재미가 없어집니다. LG전자 삼성전자도 압니다. 마지 못해서 참여하는 것이지 딱 보면 신제품 소개는 거의 없고 그냥 대형 전시매장에 있는 가전 제품 전시만 합니다. 사람은 많고 물어보면 대답도 못하는 도우미들, 정말 짜증의 연속입니다. 재미있게도 월드IT쇼에 있던 제품을 코엑스 몰 한쪽에 전시된 가전회사 상설 전시공간에서 또 봤고 상설 전시공간에서 직원의 친절할 설명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LG, 삼성 두 회사가 정말 나오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 나온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러려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늦가을에 하는 전자쇼가 더 좋습니다. 월드IT쇼가 얼마나 부실한지 장관상 받은 업체 중 하나는 아예 제품 전시 소개도 안 하더군요. 각설하고요. 올.. 2013. 5. 29.
세계 최초의 3D 사진 액자, 오모테 3D 포토부스 아주 흥미로운 일을 일본에서 시도 했습니다. 일본의 오모테 산도 사진관은 기존의 2D 가족사진을 넘어서 3D 사진 액자를 제작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사진은 위와 같은 2D사진입니다. 그러나 이 가족을 실내 스튜디오에서 핸드형 스캐너로 약 15분간 스캔을 합니다. 스캔한 정보를 가지고 3D 프린터로 프린팅을 합니다. 3D프린터가 각 인물의 작은 피규어를 제작합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피규어에 색을 입히는데 이 기간이 1~2달이 걸립니다. 그리고 제작이 완료되면 액자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오모테 3D 액자가 완성됩니다. 아주 기발하고 신기하네요. 제작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3D프린팅 기술이 발달하고 3D 프린터 가격이 하락하니 한 3~4년 후에는 대중화가 될 것 같은데요. 나만의.. 2012. 1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