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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자전거8

샤오미에서 만든 폴딩 전기 자전거 Mi QiCYCLE 샤오미라는 회사를 무척 좋게 봤습니다. 가성비의 제왕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가성비가 좋은 건 좋은건데 A/S나 고객응대 수준은 높지 않아 보이네요. 게다가 이 샤오미의 목표는 스마트폰 제조가 아닌 샤오미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가정과 사무실의 네트워크를 엮는 사물인터넷이 목표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또한, 너무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그럼에도 제품마다 인터넷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넣는 것 같네요. 최근 샤오미는 샤오미 '스마트 밥솥'과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샤오미에서 만든 폴딩 전기 자전거 Mi QiCYCLE그리고 접이식 전기 자전거인 샤오미 Mi QiCYCLE를 선보였습니다. 제품 가격부터 말씀 드.. 2016. 7. 6.
치마 입고도 탈 수 있는 우아한 접이식 자전거 슬라이더스 접이형 자전거는 자동차에 넣을 수도 있고 집에 보관할 때도 접어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폴딩 자전거는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자분들은 치마를 입고 다니는데 치마 입고 자전거 타기 어렵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폴딩 자전거가 슬라이더스(Sliders)입니다. 먼저 이 슬라이더스 자전거는 페달 밟는 부분 옆에 스케이트 보드처럼 발을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에 발을 올려 놓고 스케이트 보드처럼 한발로 밀고 탈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내려서 끌고 가야 합니다. 며칠 전에 한 아저씨가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끌고 가라는 경찰관의 읍소에도 결국, 타고 건너가더군요. 하여튼, 한국 아저씨들의 개매너는 유명해요.이렇게 건널목에 건널 때 가볍게 내려서 한발을 .. 2015. 9. 23.
24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는 접이식 자전거 HELIX 접이식 자전거는 자동차 트렁크나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기에 평일에도 지하철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접을 수 있기에 수납 공간도 적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접이식 자전거는 자전거 바퀴가 작아서 주행 속도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뭐 작은 바퀴로도 속도가 빠른 자전거가 있긴 하지만 접이식 자전거로는 빠른 속도를 기대하기 힘듭니다.그런데 24인치 큰 바퀴를 가진 접이식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HELIX라는 이 접이식 자전거는 24인치 크기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신생 기업 Helix Folding Bike사가 만든 HELIX는 큰 바퀴를 사용하면서도 쉽게 접을 수 있는 접이형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의 최대 특징은 24인치라는 보통의 자전거 바퀴를 사.. 2015. 3. 9.
지식경제부의 지원하에 만든 3백만원짜리 폴딩자전거 한국생산기술연구소와 대학이 함께 연구해서 7kg짜리 초경량 폴딩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카본피버 소재로 만들어서 기존의 알류미늄 자전거보다 3~6kg정도 가볍습니다. 7kg 이면 정말 가볍네요 그러나 카본피버는 엄청 비싼 소재라서 비행기나 우주선에 쓰이는 고가의 소재입니다. 길이 1.4미터 높이 1미터의 이 폴딩 자전거는 16인치 바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3백만원(2630달러)이라고 하니 이걸 누가 탈까 고민좀 하게 되네요. 가벼워서 좋긴한데 3백만원짜리 자전거를 과연 누가 타고 다닐까요? 돈 많은 분들이 운동삼아서 탈까요? 그럴려면 폴딩이 아닌 24인치 자전거로 타고 다니면 되죠. 뭐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요 이 제품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에 6개월의 연구끝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카본피버 소재로 .. 2010. 3. 29.
바퀴마져도 접을수 있는 폴딩자전거 폴딩자전거의 장점은 접을수 있어서 휴대하기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비싼 자전거는 아파트 주차장이나 자전거보관소에 보관하기가 부담스럽죠. 언제 훔쳐갈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집에 자전거를 보관하게 되는데 부피가 크다보니 베란다 한구석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관이 편한 폴딩자전거를 사게 되는데 폴딩자전거의 단점은 바퀴크기입니다. 24인치 폴딩자전거도 있지만 대부분의 폴딩 자전거는 바퀴가 작습니다. 바퀴가 작다보니 속도가 안나는 것은 어쩔수 없죠. (기어비에 따라서 24인치 못지 않은 속도의 자전거도 있지만) 폴딩자전거는 모든것을 접습니다. 프레임을 접고 핸들을 접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접지 못하는게 있죠. 바로 바퀴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콘셉트 자전거가 잇네요 디자이너 Victor Ale.. 2009. 10. 8.
맘에 드는 접이형 자전거가 없어서 직접만든 폴딩자전거 예전에 그런 PC방이 있었어요. 속도가 느려서 내가 직접 차린 PC방 그런 말도 자주하죠. 축구 국대 경기를 보면서 내가 뛰어도 저거보다는 잘하겠다. 영국의 24살 학생도 이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Dominic Hargreaves씨는 James Dyson Award 라는 디자인 대회에 자신이 직접 만든 폴딩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사실 폴딩자전거 저도 하나 사고 싶지만 폴딩자전거 대부분은 보관할때나 편하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는 없습니다. 먼저 26인치 큰 바퀴의 폴딩자전거는 보관할때만 편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수있는 작은 폴딩 자전거는 속도가 안나와서 짜증납니다. 26인치인데 끌고 다닐수도 있는 자전거가 나왔으면 했는데 이 청년이 만들어 냈네요 마치 트랜스포머 같습니다. 너무 많은 변형이 걱.. 2009. 8. 6.
럭셔리하고 편리한 폴딩 자전거 IF-Mode 대부분의 폴딩형 접는 자전거는 작습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크기가 작아지기에 폴딩형 자전거 하면 미니벨로 같은 작은 자전거를 연상합니다. 뭐 26인치 바퀴를 쓰는 접이형 자전거들도 있지만 문제는 이 큰 접이형 자전거는 보관용이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작은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아서 속도가 문제고(실제로는 그렇게 느리지는 않더군요) 큰 접이형 자전거는 무게도 무겁고 바퀴를 굴릴수 없어서 들고다녀야 하고. 이 해답은 스트라이다같은 50만원대 자전거를 사면 되는데 스트라이다는 정말 속도가 안나오더군요. 한강에서 스트라이다 보면 재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트라이다와는 다르게 큰 바퀴면서도 스트라이다 같은 이동의 편리성을 가진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IF-Mode 라고 하는 이 자전거는 디자이너 M.. 2009. 5. 8.
등에 멜수 있는 다운힐 자전거 BMX에는 크로스 컨트리와 프리라이드(점프와 드롭을 위주로 하는) 그리고 다운힐으로 세분화 할수 있습니다. 크로스 컨트리는 비포장 도로를 다니는 것이고 프리라이드는 점프와 드롭등 과격한 액션을 하는 것이구 다운힐은 산같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종목입니다. 다운힐은 시속 80킬로 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BMX동호회 중에서 이 다운힐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있네요. Bergmönch folding bicycle 이 나왔는데요. 기존의 폴딩 자전거와 다르게 등에 멜수가 있습니다. 등산과 다운힐을 좋아하는 분들 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보통 다운힐 하는 분들 자동차나 자전거 끌고서 올라가던데요. 이렇게 등산을 하듯 등에 메면 운동이 되겠는데요. 그런데 안장이 없네요. ..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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