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맘에 드는 접이형 자전거가 없어서 직접만든 폴딩자전거

by 썬도그 2009. 8. 6.
반응형
예전에 그런 PC방이 있었어요. 속도가 느려서 내가 직접 차린 PC방
그런 말도 자주하죠.  축구 국대 경기를 보면서 내가 뛰어도 저거보다는 잘하겠다.

영국의 24살 학생도 이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Dominic Hargreaves씨는 James Dyson Award 라는 디자인 대회에 자신이 직접 만든 폴딩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사실 폴딩자전거 저도 하나 사고 싶지만  폴딩자전거 대부분은  보관할때나 편하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는 없습니다. 먼저  26인치 큰 바퀴의 폴딩자전거는  보관할때만 편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수있는 작은 폴딩 자전거는 속도가 안나와서 짜증납니다.   26인치인데  끌고 다닐수도 있는 자전거가 나왔으면 했는데

이 청년이 만들어 냈네요



마치 트랜스포머 같습니다. 너무 많은 변형이 걱정이지만  정말 깔끔하게 변형이 되는군요

이 자전거를 보고서 3개의 회사가  제품화 하자고 했는데 가격은 700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만 좀 다운되면 매력적일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