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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15

야외에서 강한 방진 방적의 DSLR 카메라 펜탁스 K-70 DSLR은 생각보다 방진 방적 기능이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빗물 같은 외부에서 뿌려지는 물에 조심해야 하는 제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왜 이런 기능은 추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진 방적이 있는 제품도 대부분 비싼 고급 기종에만 있고요. 반면, 올림푸스나 팬탁스 제품은 보급기에도 방진 방적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그래서 비오는 날에도 빗물 신경 쓰지 않고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방진, 방적 기능이 없는 DSLR로 비오는 날 촬영해 봤는데 못 찍겠더라고요. 결국 실내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촬영해 봤는데 좋은 사진 건지기도 힘들고 해서 결국 우산과 같은 비를 막는 방수포를 샀습니다. 그런데 그 방수포 씌우고 촬영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야외에서 강한 DSLR 카메라 펜탁스 K-70국내에서는.. 2016. 8. 27.
세계 최소, 최경량의 미러리스 카메라 펜탁스 Q10 이미지 센서 크기도 최소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일본에서 날아오는 새로운 카메라 소식이 들여오기 시작합니다. 이미 캐논은 첫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선보였습니다. 펜탁스 리코 DSLR K-5II, K-5IIs, 미러리스 Q10 발표펜탁스 리코 이미징은 2012년 9월 11일 3종류의 카메라를 동시에 출격 시켰습니다. DSLR 제품으로는 펜탁스 K-5II, K-5IIs이 선보였고 미러리스 제품으로는 펜탁스 Q10을 10월 중순에 발매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펜탁스 K-5II는 펜탁스 리코의 최상위 기종으로 APS에 가까운 이미지 센서 크기와 유효 화소 1628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AF센서는 개령이 되었는데 AF 휘도 범위가 -3EV~+18EV로 기존 제품보다 진폭이 커졌고 어두운 장소에서 초점을 보다.. 2012. 9. 11.
색깔 고르는 재미가 있는 무려 18 색상 모델이 준비된 펜탁스 K-30 지난 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기 위해서 코엑스에 가고 있는데 제 앞을 한 여자분이 쑥 지나갑니다. 제 눈은 그 여자분이 든 카메라로 향했습니다. 파란색이 영롱한 그 카메라는 한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번에 알았죠. 펜탁스다!펜탁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은 많지 않지만 펜탁스 카메라도 꽤 좋고 얼마전 한 미군이 방진방습이 완벽한 펜탁스 카메라를 보여준다면서 모래 뿌리고 샤워실 가서 세척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펜탁스는 다른 DSLR 제조업체들과 달리 다양한 색상으로 무장한 컬러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이 펜탁스가 리코와 합병한 후 펜탁스 리코가 되었습니다. 아웃도어용 DSLR 펜탁스 K-30 K-30은 2010년 10월에 발매한 K-5와 Kr 사이에 있는 DSLR입.. 2012. 7. 19.
방진 방적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 펜탁스의 K-30 DSLR 펜탁스는 사진영상기자재전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국내에서의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미러리스와 DSLR군단의 틈새에 있어서 존재감도 예전 같지도 않고요.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자기 색깔의 카메라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펜탁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화려한 컬러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무기로 한 제품들이 상당히 매혹적이죠 방진 방적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 펜탁스의 K-30 DSLR펜탁스가 새로운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 21일 펜탁스는 K-30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생상중인 중급기인 K-5생산을 중단 했습니다. 이 제품은 엔트리급 모델인 Kr과 K-5 중간에 위치한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K-30은 방진,방적,내한 성능을 갖춘 아웃도어용 SLR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2. 5. 28.
DSLR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펜탁스 K-01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할려면 기존의 DSLR렌즈는 어댑터를 껴서 사용하던지 해야지 그냥 사용할 수 없고 천상 미러리스 렌즈를 따로 또 구입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미러리스 카메라는 하나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할 뿐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DSLR이 없이 미러리스만 구입한 분이라면 다른 이야기지만 DSLR을 가지고 있는 분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또한 구입해도 번들렌즈 하나 끼고 말지 거기에 미러리스 렌즈 몇개 사면 그것도 또 대단한 낭비로 보입니다. DSLR렌즈를 미러리스 바디에 바로 연결해서 쓰면 좋겠죠. 이런 상상을 실현한 제품이 바로 펜탁스 K-01입니다. 필카시대 아주 잘나갔던 펜탁스이지만 디카 시대에서는 그냥 그런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워낙 니콘과 캐논.. 2012. 2. 3.
18배 광학줌의 얇고 가벼운 똑딱이 펜탁스 Optio RZ18 펜탁스 사용자나 매니아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펜탁스는 카메라 메이커중에서도 큰 인기를 가진 회사는 아닙니다.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아주 유명했고 펜탁스의 명성은 니콘 캐논과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 차이가 점 점 더 커지네요. 펜탁스가 디지털로의 전환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런 특색없는 제품들을 만들어서 인지지도 높지 않았습니다 펜탁스도 펜탁스Q라는 미리러스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마케팅을 하지 않기에 그런 제품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펜탁스도 카메라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삼성전자의 DSLR도 펜탁스의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었죠. 차라리 삼성전자가 펜탁스를 인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펜탁스가 Optio RZ18 카메라를 선보였습.. 2011. 9. 13.
세상에서 가장작은 렌즈교환이 되는 디지털 카메라 팬탁스 Q 펜탁스는 해마다 열리는 사진영상기자재전에 잘 나오지 않는 회사입니다. 3년전에 잠깐 본적이 있는데 이후에는 보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인지도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그래도 펜탁스 카메라 애용하는 분들도 많죠. 펜탁스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렌즈교환이 되는 디지털 카메라인 펜탁스 Q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1240만화소, 1/2.3인치 CMOS 센서를 갖추고 있는데요. 이 카메라는 렌즈교환이 된다는게 아주 큰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 화질을 갖춘 카메라라고 보기 힘든게 CMOS센서 크기가 똑딱이 카메라의 CMOS 크기인 1/2.3인치입니다. 한마디로 똑딱이인데 렌즈교환이 된다는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센서뒤에 Backlit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 2011. 6. 24.
스킨을 교체할 수 있는 깜찍한 팬탁스 OPTIO RS1500 PC나 자동차 튜닝을 참 많이 합니다. 양산품이나 기성품의 한계인 남들과 똑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괜히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똑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좀 머쩍어 하듯 우리는 같은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서로 비교하면서도 비교할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옷 보다야 심하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커스튬마이징이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뭐 미러리스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색을 칠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손재주가 있는 분들입니다. 팬탁스는 디카 시장 업계에서 살아 남는 생존전략으로 다양한 색상과 스킨등으로 승부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DSLR의 컬러바람을 가장 먼저 일으킨 회사이기도 하고요. 이 팬탁스가 OPTIO RS1500을 출시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바디 전면시트를 쉽게.. 2011. 3. 18.
DSLR 카메라계에 부는 꽃바람, DSLR 색을 입다 바람이 불어 옵니다. 봄바람이 불어 오네요. 그러나 아직 봄바람이 매섭습니다. 겨울의 끝물을 느낄려고 하는지 매서운 바람이 붑니다. 올 봄이 왜 이리 기다려 질까요?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요? 지난 1월달 강추위는 정말 끔찍스러웠습니다. 또 막상 여름이 되면 지난 겨울이 그리워지겠죠. 안좋았던 추위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고 햇볕 따스한 창가에서 머그잔에 가득한 커피 마시던 생각만 나겠죠. 봄이 좋은 이유는 포토이미징쇼인 사진영상기자재전이 4월에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무척 기대되는데 사진세미나에 최신기종과 신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DSLR 제품들은 대부분 검은색입니다. 검은색이 전통적인 색상이죠. 검은색이 무게감도 있어서 주로 검은색인데요 지금까지 DSLR은 프로사진작가나 사진으로.. 2011. 3. 9.
무지개색 DSLR 펜탁스 RAINBOW K-x 왜 DSLR들은 대부분 검은색일까요? 때가 잘 안타서? 기존의 SLR카메라가 검은색이어서? 큰 이유는 진중한 검은색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DSLR이 모두 검은색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은색도 잘 팔리고 하얀백색도 있습니다. 펜탁스는 캐논과 니콘이라는 두 거성에 가린 업체이지만 전통과 역사가 깊은 카메라 제조업체입니다. 이 펜탁스가 작년부터 컬러 마케팅을 하더군요. 레고블럭 같은 100대 한정의 다양한 색이 들어간 펜탁스 K-x DSLR 라는 글에서 소개 햇지만 작년 11월에 코레쟈나이 마케팅을 통해서 컬러플한 DSLR 한정판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더 다양한 색깔을 넣어습니다. 일본의 타워레코드와 펜탁스가 만나서 레인보우 K-X를 올 7월 23일에 74,800.. 2010. 5. 23.
디카를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카메라맨 DSLR카메라나 컴팩트 디카 보통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카메라 가방에 넣거나 케이스에 넣고 보관하지죠? 혹시 뽀대난다고 거실한켠에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요? 그런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나 저 같이 카메라가방에 넣고 보관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인 카메라맨이 나왔습니다. 이 카메라맨은 렌즈캡에 여러가지 표정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몸과 팔 다리는 삼각대 꽂는 나사구멍에 달면 카메라가 카메라맨이라는 인형으로 변신하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은 렌즈캡과 몸통과 다리가 있는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구요. 렌즈캡 이거 참 문제많죠. 저도 이 렌즈캡 두개나 잃어 버렸는데요. 한번은 강원도 여행갔을때 주머니에서 빠졌나 봅니다. 또 한번은 종로 출사갔다가 어디서 .. 2010. 3. 21.
DSLR의 외모를 가진 팬탁스 컴팩트 카메라 Optio I-10 이 카메라 처음보고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올림푸스 팬인줄 알았습니다. 얼핏보면 그런데 자세히 보면 컴팩트 카메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펜탁스에서는 올림푸스 팬과 비슷한 컴팩트 카메라 Optio I-10 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메라가 DSLR혹은 올핌푸스 팬으로 보이게 된 까닭은 렌즈 바로 뒤쪽이 봉긋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마치 DSLR에 있는 펜타프리즘이 들어 있는듯 한 모양이죠. 색깔은 펄 화이트로 올림푸스 팬과 비슷한 색입니다. 캐논과 니콘은 전통적으로 검은색 카메라를 선호하지만 올림푸스나 펜탁스등 3등 이하의 업계들은 다양한 색깔을 잘 쓰네요. 그러나 펜탁스의 말에 의하면 1979년에 팬탁스가 세계최소의 SLR카메라인 오토110을 재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비슷하네요. 정말 저 80년대.. 201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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