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팬탁스8

야외에서 강한 방진 방적의 DSLR 카메라 펜탁스 K-70 DSLR은 생각보다 방진 방적 기능이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빗물 같은 외부에서 뿌려지는 물에 조심해야 하는 제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왜 이런 기능은 추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진 방적이 있는 제품도 대부분 비싼 고급 기종에만 있고요. 반면, 올림푸스나 팬탁스 제품은 보급기에도 방진 방적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그래서 비오는 날에도 빗물 신경 쓰지 않고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방진, 방적 기능이 없는 DSLR로 비오는 날 촬영해 봤는데 못 찍겠더라고요. 결국 실내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촬영해 봤는데 좋은 사진 건지기도 힘들고 해서 결국 우산과 같은 비를 막는 방수포를 샀습니다. 그런데 그 방수포 씌우고 촬영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야외에서 강한 DSLR 카메라 펜탁스 K-70국내에서는.. 2016. 8. 27.
손떨림 방지 기능이 강회 된 팬탁스 플래그쉽 신제품 PENTAX K-3 2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지만 나름 기능성과 디자인이 괜찮은 팬탁스가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5월 22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인 팬탁스 K-3 2입니다. 2013년 11월에 발매한 팬탁스 K-3의 후속기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센서 시프트 식의 손떨림 보정기구를 응용한 '리얼 레졸루션 시스템'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GPS와 전자 나침판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대신 내장 플래시는 없습니다. 뭐 저야 내장 플래시 사용을 거의 하지 않기에 필요 없지만 야간 촬영 자주 하는 분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네요. 그러나 이 손떨림 방지 기술력은 올림푸스가 최고입니다. 올림푸스가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선보이자 소니가 뒤를 잊더군요. 따라서 이 제품도 이전 제푸몹다 손떨림 방지 기술이 좋아졌겠지만 올림푸스 머러리스인.. 2015. 4. 27.
5.140만 화소의 중형 디지털 카메라. 팬탁스 645Z 디지털 카메라 시대이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약점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건물 외벽을 두룰 정도의 대형 광고물에 담을 사진을 기존의 DSLR로 촬영하면 그 만큼의 해상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대형 사진이나 건물 외벽을 덮을 정도의 큰 사진은 중형 필름 카메라로 촬영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속속 중형 카메라 시장에도 디지털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이미 핫셀블라드에서 디지털 중형 카메라 디지털 백을 선보였었는데 팬탁스가 새로운 중형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 Pentax 645Z 팬탁스 645Z는 2010년 6월에 발매한 팬탁스 645D를 기반으로 한 후속 모델입니다. 이전 모델 보다 신형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외형은 이전 모델인 645D와 거의 흡사합니다. 다른 것이 있.. 2014. 4. 16.
사진,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의 놀이터. 충무로 세기 P&C 카메라 종속적인 한국 사진 문화입니다. SLR 커뮤니티도 사진 보다는 카메라 종속적이죠. 이 카메라의 국내 메카는 충무로입니다. 충무로는 영화 메카이기도 하지만 카메라 메카이기도 합니다. 사진과 영상 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인데 이곳에 엄청난 사진 인프라가 있습니다. 이곳을 제가 하나씩 소개 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우연찮게 세기 P&C를 섭렵했습니다. 사진을 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가소롭겠지만 부끄럽게도 최근에 이 부근을 어슬렁 거리다가 많은 장비를 실물로 봤네요. 2013/12/18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카메라 가방 A/S 때문에 방문한 세기P&C는 하나의 보물창고 의 글에 이어집니다. 세기 P&C는 너무 감사하게도 사진 촬영을 허락 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신기한 장비 .. 2013. 12. 19.
방수,방진,내충격과 무선 충전도 가능한 터프한 팬탁스 WG-3 트래킹이나 산을 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아웃도어 용품들이 이 불경기에도 그렇게 잘 팔리나 봅니다. 이런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그에 맞는 카메라가 필요 합니다. 비싸고 내구성도 약한 DSLR보다는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떨어트려도 괜찮은 내구성이 강한 카메라가 필요 합니다. 아웃도어 시장이 커지면서 아웃도어 카메라 시장도 커지고 있네요. 전통적을 올림푸스가 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아웃도어 카메라 시장에 팬탁스 리모 이미징이 뛰어들었습니다. 방수,방진,내충격과 무선 충전도 가능한 터프한 팬탁스 WG-3방수 14미터, 낙하 충격은 2미터, 방진 기능, 영하 10도에서 견딜 수 있는 내한성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기존의 .. 2013. 2. 2.
스킨을 교체할 수 있는 깜찍한 팬탁스 OPTIO RS1500 PC나 자동차 튜닝을 참 많이 합니다. 양산품이나 기성품의 한계인 남들과 똑 같은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괜히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똑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좀 머쩍어 하듯 우리는 같은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서로 비교하면서도 비교할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물론 옷 보다야 심하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커스튬마이징이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뭐 미러리스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색을 칠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손재주가 있는 분들입니다. 팬탁스는 디카 시장 업계에서 살아 남는 생존전략으로 다양한 색상과 스킨등으로 승부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DSLR의 컬러바람을 가장 먼저 일으킨 회사이기도 하고요. 이 팬탁스가 OPTIO RS1500을 출시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바디 전면시트를 쉽게.. 2011. 3. 18.
나만의 레고카메라를 만들수 있는 펜탁스 optio nb1000 얼핏보면 토이카메라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토이 카메라는 아닙니다. 외형만 토이카메라와 비슷할 뿐이죠 이런 레고 카메라는 이전에도 몇번 나왔지만 레고블럭은 아닙니다. 일본에는 nanoblocks.라는 블럭이 있더군요. 레고보다 더 세밀하고 정밀한 블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픽셀단위로 붙일 수도 있네요. 레고보다 더 정교해 보입니다. 이 nanoblocks과 팬탁스가 만나서 Pentax NB1000가 탄생했습니다. 스펙을 보면 광학4배줌에 뛰어난 고화질 렌즈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유효화소수는 1400만 화소이며 3인치 액정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습니다. 사진모드로는 푸른하늘, 저녁노을등이 추가되여 15개 씬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HD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레트로, 세피아등 9개의 디지털 필터도 있습.. 2010. 9. 14.
팬탁스에서 1981년에 만든 황금 카메라 1981년 펜탁스는 카메라 생산 1천만대를 목표에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 1천만대 생산을 축하하고 기념하기위해 황금으로 된 카메라를 만듭니다. 18K 금도금으로 치장을 하고 도마뱀가죽으로 외장마감처리했습니다. 렌즈캡도 같은 색 계열인 고동색으로 했구요. 케이스는 나무와 비단으로 안감을 처리했습니다. 이 제품은 1천만대 생산기념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기존 제품명인 LX대신에 XM001에서 XM300까지 제품명을 바꾸워서 고유번호로 생산되었습니다. XM은 1천만이라는 의미입니다. 300대 가량이 총 생산 되었구 200대는 일본에서 100대는 해외시장에 판매했는데 가격이 85만엔이었습니다. 한국돈으로 850만원정도인데 그 81년 당시면 엄청난 금액이었네요. 황금카메라 저거 들고 출사나가면 사람들이 풍경은 안.. 2008. 9. 19.
반응형